| <colbgcolor=#F2D8D5><colcolor=#000> 아다치 유미 [ruby(安達, ruby=あだち)][ruby(祐実, ruby=ゆみ)] ｜ Yumi Adach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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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ruby(長谷川, ruby=はせがわ)][ruby(祐実, ruby=ゆみ)] (하세가와 유미, Yumi Hasegawa) |
| 출생 | 1981년 9월 14일 ([age(1981-09-14)]세) |
| 도쿄도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52cm | A형 |
| 직업 | 배우 |
| 가족 | 어머니 아다치 유리 오빠 아다치 테츠로(1980년생) 남동생 아다치 다이(1992년생)[1] |
| 장녀(2006년생)[2][3] 장남(2016년생)[4] | |
| 학력 | 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 |
| 소속사 | IMILIMI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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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아역배우 출신 배우.2. 활동
2살이던 1983년 육아잡지를 통해 데뷔했다.[6] 아역 초기에는 도쿄아동극단, 스페이스 크래프트 주니어에 소속되어 CM 등에서 활약했다.1990년 드라마 《자유의 언덕에 내가 남았다》로 배우 데뷔했다. 아버지 역이었던 시바타 쿄헤이가 “앞으로 멋진 여배우가 되겠네”라고 말해준 후 여배우로서의 의식이 싹텄다고 한다.
1991년 하우스식품 카레 광고로 주목을 받았다. ‘건더기가 크다(具が大きい)’라는 프레이즈는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1993년 《REX 공룡 이야기》로 영화 데뷔. 첫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1994년 드라마 《집 없는 아이》에서 주인공 아이자와 스즈 역을 맡아 스타로 떠올랐다. 이 작품은 최고 시청률 37.2%를 기록했으며 스즈의 대사인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同情するなら金をくれ)”는 유행어 대상에도 선정되는 등 사회현상이 되었다. 인기에 힘입어 극장판, 시즌2도 방영했으며 《집 없는 아이 2》 역시 최고 시청률 31.5%를 기록했다. 아다치는 이 작품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1997년 작가 미우치 스즈에에게 직접 지명되어 드라마 《유리가면》에서 주연 기타지마 마야 역을 맡았다. 작품은 흥행해 마찬가지로 시리즈화되었다.
이 시기 아다치는 천재 아역으로 불리며 연기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지만 본인은 “천재가 아닌 것은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었다. 언제 ‘이 녀석 천재 아니잖아’라며 들킬까 싶었다”고 밝혔다. #
1999년, 18살 때 대하드라마 《겐로쿠 요란》에서 주인공의 첩 역을 통해 처음으로 어른스러운 역할을 연기하게 되었다.
2003년 21살 때 드라마 《오오쿠》에 카즈노미야 치카코 공주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무대 판에도 출연했으며 여기서 하야시 토오루 감독을 만나 ‘배우로서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24살 생일이던 2005년 9월 14일 스피드 웨건 이토다 준과의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2개월 차인 것을 밝혔다. 2006년 4월 딸을 출산했으나 2009년 1월 8일에 이혼했다.
2014년에는 《벚꽃 물든 게이샤》를 통해 20년 만에 영화 주연을 맡았다.
2014년 11월 13일 카메라맨으로 활동하는 쿠와지마 토모키와 재혼했다. 2016년 2월 쿠와지마 사이의 첫 아이이자 자신에게 둘째인 임신을 발표했고 7월 29일 아들을 출산한 것을 보고했다.
2020년 드라마 《버려요, 아다치 씨.》에서 본인 역으로 10년 만에 TV 드라마 주연을 맡는다.
2020년 38세의 나이에 6월호 CanCam 6월호의 표지 모델로 기용되어 잡지 창간 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커버 모델이 되었다.
2021년 10월 4일 11월 말부로 1992년 약 22년 간 소속되었던 선뮤직 프로덕션을 퇴사하는 것을 발표했다. 이후 1인 기획사를 차려 독립했다.
2022년에는 《컴 컴 에브리바디》로 25년 만에 아사도라에 출연했다.
3. 여담
- 대표적 동안 연예인이다. 고등학생 딸을 두었고 본인도 4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외모가 2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
- 아역으로 활약했던 중학생 시절 매일 팬레터가 100통 이상 도착할 정도로 인기였지만 커터칼이나 폭발물이 도착하는 등 피해도 심했다. 학교에서도 이지메를 당해 히키코모리가 될 정도였다. 치마를 넘기는 수준을 한참 넘긴 성추행을 당하거나, 실내화를 화단에 묻거나, 체육복을 찢거나, 돌을 던지는 등 정도를 넘은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견디기 힘들어서 괴롭히는 상대를 노려보자 “동정할 거면 돈을 달라고 하려고?”라고 비웃음당하는 등 사적으로는 굉장히 괴로운 시기였다고 한다.
- 자신의 아역 시절이 힘들었던 만큼 똑같이 아역으로 주목받았던 아시다 마나를 매우 걱정했다. 고등학생이 된 아시다 마나와 공동 출연했을 때는 ‘이렇게 똑바로 건강하고 총명하고 상냥한 어른이 되어 있어 감동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 쉬는 날에는 자연에서 쉬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