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2:41:49

아담 설러이

아담 설러이의 역임 직책
{{{#!folding ▼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벌라주 주자크
(2014~2019)
아담 설러이
(2020~2022)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2022~)
}}} ||
헝가리의 前 축구선수
파일:FCB_spielerbilder_2223_Adam_Szalai.jpg
<colbgcolor=#eeeeee> 설러이 아담
Szalai Ádám
출생 1987년 12월 9일 ([age(1987-12-09)]세)
헝가리 인민 공화국 부다페스트
국적
[[헝가리|]][[틀:국기|]][[틀:국기|]]
신체 193cm / 체중 87kg
직업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주발 오른발
등번호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FC 바젤 - 11번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 II (2006~2007)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2007~2010)
1. FSV 마인츠 05 (2010 / 임대)
1. FSV 마인츠 05 (2010~2013)
FC 샬케 04 (2013~2014)
TSG 1899 호펜하임 (2014~2019)
하노버 96 (2016 / 임대)
1. FSV 마인츠 05 (2019~2022)
FC 바젤 (2022~2023)
국가대표 파일: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86경기 26골 (헝가리 / 2009~2022)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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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헝가리의 전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1. FSV 마인츠 05 이전

1994년 고향클럽 부다페스트 혼베드 FC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우이페슈트 FC 유스팀으로 이적 한 후 2004년 VfB 슈투트가르트 유스팀으로 옮겼다. 2006년 VfB 슈투트가르트 Ⅱ팀으로 승격하여 프로 선수 데뷔하였다. II팀에서 33경기 5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다. 2007년 8월 레알 마드리드의 리저브 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로 이적하여 3시즌 동안 71경기 23골을 기록하며 활약하였으나 1군팀으로 승격은 하지 못하였다.[1]

2.2. 1. FSV 마인츠 05

2010년 1월 9일 1. FSV 마인츠 05로 시즌 종료까지 임대 이적해 15경기 1골을 기록하였고,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2010년 6월에 3년 계약으로 완전이적 하였다. 2010-11 시즌 20경기 4골을 기록하며 주전자리를 차지하였고, 2011-12 시즌 15경기 3골을 기록하여 주춤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2012-13 시즌 29경기 13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이적 이후 첫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였다.

2.3. FC 샬케 04

2013년 6월 27일 이적료 700만유로를 지불한 샬케 04에 완전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DFB 포칼 FC 뇌팅겐전에서 이적 후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를 가졌다. 하지만 클라스얀 훈텔라르에게 밀려 샬케에서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이적료 600만 유로를 지불한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4년간으로 알려졌다.

2.4. TSG 1899 호펜하임

파일:20190117soccer-champions-league--tsg.jpg
호펜하임에서 5시즌간 뛰었고, 거의 매시즌 주전으로 활약하며 100경기 23골을 기록했다.

2.5. 1. FSV 마인츠 05 2기

호펜하임과 계약기간이 끝나자 이전에 뛰었던 1. FSV 마인츠 05로 이적했다.

2.6. FC 바젤

파일:SzalaiAdam_960px.jpg
2022년 2월 16일, 1. FSV 마인츠 05와 계약 해지 후 FC 바젤로 이적했다. 2023년 여름까지 계약.

2023년 1월 30일, 상호 계약 해지 후 팀을 떠났다.#

2.7. 은퇴

2023년 6월 19일,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은퇴 소식을 전했다.#

3. 국가대표 경력

파일:562177-adam-szalai-a-220923g1050.jpg
U-20 시절부터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고, 2009년 2월 이스라엘과의 친선전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이후 2022년까지 팀의 주포이자 주장으로 활약하였다.

2010년 10월 8일, 유로 2012 예선 산마리노 전에서 A매치 첫 득점을 포함한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2016년, 프랑스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F조 첫 경기인 오스트리아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팀의 2:0 승리에 공헌하였다.

2021년 6월, UEFA 유로 2020 F조 독일전에서 선제 헤더골을 성공시키며 독일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다.

2022년 9월 24일에는 네이션스리그에서 독일을 상대로 다시금 선제골을 넣었고[2], 1:0으로 경기가 종료되며 결승골로 남았다. 본인의 대표팀 마지막 득점이기도 했다.

2022년 9월 27일 이탈리아전에서 75분을 뛴 뒤 마틴 아담과 교체되며 국가대표 생활을 마감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타깃맨으로, 상당히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최전방에서 버티며 득점을 만들어낸다. 특히 세컨 볼 처리 능력이 좋은 편. 큰 키를 가지고 있고 빈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움직임도 좋아서 헤더 능력이 상당히 위력적이다. 좋은 위치선정 능력을 바탕으로 압박에도 성실했다.

다만 중원으로 내려와서 공격 작업에 관여하는 플레이에는 소극적이고, 온더볼 상황에서는 투박하여 팀의 경기력이 안 좋은 날에는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5. 여담

  • 헝가리식 명명법에 따라 살라이 아담이 맞지만, 독일 현지에서는 서구식으로 도치시켜 아담 살라이로 불리고있다.[3] 그리고 살라이나 찰라이보단 설러이가 좀더 맞는발음이다.
  • 어틸러 설러이와 성이 같으며, 국적 또한 같다. 그래서 어틸러 설러이가 2023-24 시즌을 앞두고 자신이 전성기를 보낸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하자, 오피셜 영상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1] 08/09 시즌 겨울 이적시장 이후 챔피언스 리그 명단에 라사나 디아라를 등록하여 훈텔라르를 등록할 수 없게 된 바람에 살라이가 유스 선수 명단을 이용해 훈텔라르의 대체자로 등록되었으나 단 한번도 뛰지 못했다.[2]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환상적인 힐킥으로 득점했다.[3] 유럽국가인 헝가리의 사람들은 해외에서는 일본의 영문표기방식과 마찬가지로 성명을 도치시킨다. 푸슈카시 페렌츠의 예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