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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의 모든 보스유닛들에 대한 상세설명은 철혈공조 ·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 · 패러데우스 · 기타 세력 문서를 참조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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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333333,#dddddd> 원화 | 인게임 SD | ||
| 번호 | No.80 |
| 태그 | ''' 엘리트 '''소속 세력에서 능력이 뛰어난 존재 ''' 거대 '''몸집이 거대하고 체력도 매우 높습니다! ''' 장갑 '''장갑을 지녔습니다. ''' 지원 '''다른 거점의 아군 제대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약화 '''적을 약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
| 스킬 | ''' 압도 '''아군 진형 가장 위줄과 아래줄에 편제당 피해를 준다. ''' 폭파 '''사전 예고한 4칸 범위에 유탄을 발사해 편제당 피해를 준다. ''' 아레스 징벌 '''아군 전체에게 큰 피해를 준다. 이는 해당 유닛이 충전할 때 보호막을 파괴하면 충전을 중단시키고 역작용으로 유닛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
| 대처법 | 높은 장갑을 지니고 있고, 사전 경고 위치에 큰 피해를 주니 인형을 해당 위치에서 벗어나도록 이동하세요. 보호막을 지닌 상태에서 체력에 피해를 받을 경우, 잠시 경직 상태에 빠집니다. |
군에서 생산한 정예 기갑으로, 자격을 획득한 일부 군인만이 탑승할 수 있다. 거대한 주포와 미사일 등 강력한 화력을 가졌고, 보호막 발생 기능 등 방어력도 매우 뛰어난 만능 전술 기갑이라고 할 수 있다.
| 능력치 | 체력 | 화력 | 명중 | 회피 | 공속 | 이속 | 관통 | 장갑 | 사거리 |
| 적대 버전 | 46000 | 32 | 40 | 15 | 40 | 30 | 20 | 50 | 20 |
| 비경수위 | 380000 | 52 | 60 | 30 | 40 | 30 | 20 | 120 | 20 |
| 세로변형 | 990000 | 99 | 99 | 99 | 40 | 30 | 180 | 50 | 20 |
2. 개요
소녀전선의 세력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의 병기.대형이벤트 편극광에 등장하는 거대 로봇으로,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 아레스. 개발자는 리벨리온 소대의 제작자 쇼. 방송에서 예고르가 탑승하는 기체라고 언급되었으며, AA-02라는 제식 번호를 볼 때 붕괴 기술로 제작된 무기 체계인 돌격병의 모델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넘버링이 한 단계 아래인 것으로 보아 빵집소녀에 나온 돌격병인 AA-03보다 구형 기종인 것으로 보이며, 그때문인지 AA-03은 호버링으로 날아다니는 반면[1] 이쪽은 평범하게 이족보행을 한다. 다만 이동 시에는 주로 발에 달린 차륜으로 기동하는지라 속력 자체는 상당히 빠른 듯.
3. 행적
대형 이벤트 편극광에서 첫 등장. 작중에서 예고르와 휘하 간부들이 탑승하는 기체로 등장한다. 화력이나 장갑이나 그리폰이나 철혈 전술인형의 수준과는 궤를 달리하며,[2] 철혈은 사실상 속수무책에[3] 전투능력이 우수한 리벨리온 소대조차 예고르가 조종하는 이 기체 하나를 잡느라 전원이 전멸당했다.[4] 다만 아예 공략이 불가능한 정도의 강적은 아닌데, 다리의 방어력이 취약한지라[5] 다리를 제대로 공략하면 움직임을 손쉽게 봉쇄할 수 있으며, 시스템의 중요 파츠가 전면에 있어 강력한 화력[6]으로 공격을 받으면 그 충격으로 인해 시스템이 정지당한다. 가장 큰 문제는 거대한 덩치로인해 좁아터진 잠수함 기지 통로에서 싸워야 했다는 점으로, 이 문제 때문에 매복에 극도로 취약해져 화력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치고 빠지는 인형들에게 고전하다가 대부분의 기체가 다리를 공격당해 무력화당한다.인게임에서는 관측 범위 극한 III 에서 예고르의 부하들이 조종하는 돌격병 3기와, 광원뿔좌표계 II 에서 예고르가 조종하는 돌격병과 반드시 전투하게 된다. 패턴상 그냥 붙으면 상당한 피해를 입게되는 만큼 등장 전역에 돌격병을 약화시킬 수단이 존재하는데, 돌격병 3기가 등장하는 전역에는 EMP 3기가 있으며 예고르가 등장하는 전역에는 골리앗 2기와 EMP 1기, 근접한 예고르에게 한번 발포가 가능한 지원포대가 지원된다. 사실상 정규군의 보스 개체인만큼 다양한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자세한 패턴은 다음과 같다. 출처[7]
소녀전선1에서는 거대하다 정도로 그 크기에 대한 정보가 상당히 한정적인지라 돌격병의 덩치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가 없었으나 소녀전선 2에서 인형들과 전투를 하면서 돌격병의 덩치가 직접 드러나게되는데 덩치가 너무 거대해서 팔디스키 기지 지하에서 운용이 어렵다는 설명이 납득이 가는 덩치로나온다. 인형들이 작은 티끌처럼 보일정도로 거대하며 체고는 약 20미터 이상으로 추정된다. 정규군이나 패러데우스에서 나름 한 덩치하는 기갑병기들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
- 평타: 평범한 기본 공격으로, X축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2회 공격한다
- 돌진: 전투 시작시 아군 제대를 향해 돌진하며 진입하는데, 이때 아군 전체에게 명중률 50% 디버프를 건다.
- 폭파: 최대 체력의 15%만큼 자신에게 보호막을 건 뒤 무작위 4칸에 화력의 1.2배의 장갑무시 AOE 필중 미사일을 발포한다. 만약 패턴 시작 3초 이내에 돌격병의 체력이 패턴 발동시 체력보다 낮아진다면 패턴은 캔슬되고 자신에게 최대 체력의 10%만큼 자해 대미지를 입힌다.
- 압도: 최대 체력의 10%만큼 자신에게 보호막을 걸고 상하단 3칸에 화력의 1배의 장갑무시 AOE 필중 공격을 가한다. 패턴 시작 3초 이내에 보호막이 소멸되면 패턴은 캔슬된다.
- 아레스 징벌: 체력이 70%, 40% 미만일 때 발동되는 패턴으로, 아군 제대에 받는 피해 20% 증가와 이속 50% 감소 디버프를 건 뒤 플레이어 측 제대 전체에 화력의 0.2배로 3번 장갑무시 AOE 필중 공격을 가한다. 패턴 발동 시 디버프 효과가 우선 적용된다. 여담으로 예고르 탑승기 한정으로 예고르가 스킬 컷인에 나오는데, 이는 처음으로 전술인형이 아닌 인간이 스킬 연출에 등장한 사례이기도 하다.
- 스펙 강화: 체력이 30% 미만일 때 발동되며, 자신의 화력, 사속, 명중을 50% 상승시킨다. 주의할 점은, 우선순위가 레이저 포격보다 높아 체력이 순식간에 30% 미만까지 떨어지면 버프가 적용된 레이저 포격을 맞을수도 있다.
5차 국지전에서는 게베뉴 대신 이쪽이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물론 전투는 없으며, 게베뉴와 달리 스킬을 맞아도 아군 전술인형이 쓰러지는 연출은 없다.
[1] 다만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서는 이쪽도 이족보행으로 바뀌었다.[2] 장갑이 취약한 다리부분에 유탄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흠집조차 나지 않았다.[3] 일반 전투원들은 그냥 쓸려나갔고 간부기체인 저지 마저도 돌격병한테 뺑소니 당하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4] 그마저도 돌격병이 활동하기 힘든 비좁은 지하로 유인해서 매복으로 리벨리온이 유리한 환경에서 싸워서 겨우 잡은것이다. 탁 트인 개활지였다면 리벨리온은 총도 못 쏴보고 전멸당했을 확률이 매우 높았다.[5] 물론 약점인 다리마저도 유탄을 직격당해도 흠집도 안날만큼 방어력이 높다. 압도적인 전투력이 부각된 니토인 나르시스조차 약점을 공략당하자 드리머와 디스트로이어에게 제압당하는 굴욕을 당한걸 생각하면 약점을 공략해도 상대하는게 어려운 아레스가 얼마나 무지막지한 병기인지 알 수 있는 부분.[6] 물론 어중간한 수준으로는 씨알도 안 먹히며 M4의 화력 지원 무장 정도의 위력은 되어야 먹힌다.[7] 관측 범위 극한 III, 광원뿔좌표계 II의 아레스는 이성질체의 니모겐/머큐로스처럼 보스 판정이 아니라 호감도 감소에 주의. 원래 보스 취급을 받는 적은 차단문 반갈죽과 골리앗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