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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아렌델| ]][[틀:국기| ]][[틀:국기| ]] |
지휘관 | 국왕(안나) |
규모 | 100~200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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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즈니의 영화 겨울왕국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 아렌델에 소속된 집단으로, 주로 아렌델의 성과 마을의 치안, 경비, 순찰을 담당한다. 로얄가드라고도 호칭된다.2. 조직
자세한 내용은 알려진 것이 없으나, 작중 등장하는 매티어스 중위를 보아서는 여느 나라의 군대와 같이 장교들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3. 규모
영화상 등장하는 내용을 보았을때는, 아렌델의 인구가 300명 내외라서 규모가 아주 작을것으로 추측하였으나, 겨울왕국 2에서 노덜드라 부족을 만나러 가는 장면에서만 해도 100명 내외가 묘사되어, 이보다는 훨씬 많을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영화상에 나온 규모로는 크지만 작은 아렌델 왕국을 다 지킬 수 있을지 의문.4. 장비
4.1. 복장
아렌델 성 입구를 경비하는 아렌델의 병사들 |
군복 색상은 아렌델의 상징색 중 하나인 녹색. 또 병사와 장교의 복장이 다르다.
4.2. 장비
주로 검과 방패를 사용한다. 시기상 머스킷을 사용하는 편이 자연스럽지만, 전체 관람가 영화임을 감안해 등장시키지 않은 듯 하다.[3][4] 칼은 당시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바이킹들이 사용했던 카롤링거식 검으로 추정된다.
5. 국방력
왕국의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국방력은 그리 강력하지 않다. 진짜로 도시 하나만 겨우 지킬 수 있는 수준. 여왕을 구하기 위해 떠난 병사들도, 눈골렘 하나를 처리하지 못하고 다들 쓰러진다. 또 병사들은 평상시에는 무장을 하고 다니지 않는다. 물론 왕국의 사람들이 친절하고, 주변국과의 관계가 그리 나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세계관 최강자인 선왕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한 국방력은 치안 유지와 내부의 소요 사태를 제지할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5.1. 해군
지형이 만인데다가, 왕국의 성도 적에게 쉽게 노출된 위치에 있고, 무역이 엄청 중요한 왕국인데 해군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그냥 선박 몇 척만 보일 뿐이다. 다만 이는 무역 상대국들의 해군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거나, 단순히 영화에 묘사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6. 관련 문서
[1] 사진은 전 왕 루나드왕과 그의 아들 아그나르와 아렌델이 병사들이 있는 모습.[2] 사실 아렌델의 인구와 군대의 규모가 제대로 나와있는 정보가 없어서, 영화상 내용을 추측한 수치이다.[3] 1편에서 위즐튼 왕국에서 온 공작과 병사들도 총기가 아니라 석궁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4] 이 점은 제작진들의 과한 검열로 인한 오류로 보인다. 갑옷도 아닌 방어력부터 전무한 전열보병스러운 복장을 입혀놓고 구시대적인 냉병기를 사용하게 하는 것부터가 이상할뿐더러 칼도 사람 죽이는 무기가 아닌가? 라푼젤에서 코로나 왕국의 병사들이 플린 라이더를 사살하려는 듯이 석궁을 사격하는 장면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사람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닌데도 검열을 괴상하게 한 셈, 차라리 그냥 총을 등장시키는 게 더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