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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maryn
뉴 로카는 진정한 인간성만이 우리가 겪고있는 이 고통을 씻어낼 유일한 길이라 믿습니다.
뉴 로카의 여성 수장으로 검은색 안대 비스무리한 것을 쓰고 있는데 교신 이미지와 모델링 사이의 괴리감이 크다. 뉴 로카는 타락(오로킨이나 인페스티드 감염 등) 그 이전의 인간들과 지구를 숭배하는 집단으로 순수한 인간성의 회복과 지구의 재번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정인데 뉴 로카의 가치관이나 설정들이 다른 진영에 비해 매력있는 소재도 아니고 뉴 로카 요원들의 외형 또한 그다지 멋있지 않아서 국내에서는 평가가 안 좋다.2. 백은의 숲
티타니아를 얻게되는 백은의 숲 퀘스트를 지급하는것이 바로 이 아마린으로, 그리니어가 공장을 짓기위해 뉴 로카가 가장 성스러워하는 성소인 백은의 숲[1]을 태워버리려고 하자 텐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백은의 숲을 구하기 위해서 숲의 수호를 일깨우는 것을 부탁하며 이후 텐노는 이에 필요한 재료인 어포틱의 제조를 위해 성계곳곳에 위치한 식물들을 채집한다.
아마린이 식물들의 위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며 첫번째 어포틱인 나이트폴 어포틱을 제조를 완료하면 백은의 숲을 찾아나서는데 그와중에 백은의 숲을 향해 오로킨 제국의 창조물인 워프레임이 신성한 땅을 밟는 것을 용서해달라고 하는 것은 덤. 이후 어포틱을 성소에 바치면 땅이 뒤흔들리면서 기괴한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이에 숲이 말을 한다며 놀라고 새로운 어포틱의 설계도를 발견하는데 오디스가 이를 스캔하자 이전의 어포틱의 메시지의 내용에 이어서 한 아르키메디안의 이야기가 나온다.
백은의 숲에서 나타난 스펙터의 존재와 어포틱에 저장된 메시지의 내용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며 다음 어포틱의 제조를 부탁하고, 이어서 트와일라잇 어포틱을 성소에 바치자 또 한번 숲의 목소리가 나타나 텐노를 향해 말하는 모습을 보고 아마린은 혼란에 빠진다. 이윽고 다음 어포틱에 나타난 메시지에서 아마린은 충격적인 메시지를 접하게 되는데 사실 백은의 숲 또한 오로킨의 연구자인 아르키메디안이 만들어낸 인공적인 숲이었고 이는 사실상 뉴 로카의 정체성이 부정당한 것이다.
이에 아마린은 거의 울먹이다시피 말하는데 이 사실이 알려져서는 안된다며 이 일에서 손떼겠다고는 그리니어가 숲을 파괴하든지 상관않겠다고까지 한다. 이에 오디스는 격분하여 미션을 계속 진행하자며 텐노를 재촉한다. 마지막 어포틱인 선라이즈 어포틱을 성소로 가져가는 텐노를 향해 숲에 깃든 정신따위 괴물일 뿐이라며 태우도록 두라고 하지만 이어서 너와 나는 같은 목표와 목적을 지니고 있지 않느냐는 숲의 목소리의 충고에 마음을 고쳐먹고 텐노에게 숲을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텐노가 몰려오는 그리니어들을 쓸어버린 후 숲의 목소리는 자신의 이름이 실바나임을 밝히며 아마린은 실바나에게 자신의 과오를 사과한다. 이에 실바나는 티타니아의 도움을 받았던 과거를 들려주며 텐노와 아마린 둘에게 감사를 표하고 아마린은 텐노에 의해 티타니아가 다시 날아오를 것을 약속한다.
퀘스트를 마치며 텐노에게 메일을 보내 숲을 자신들의 교리에 따라 배척해야할 존재라고 생각했으나 실바나 또한 자신들과 같이 지구를 재건하려고 한 이임을 깨달았고, 만약 뉴 로카가 지구를 진정으로 되살리려 한다면 뉴 로카 자체가 바뀌어야 하지 않겠냐며 다른 이들의 반발을 감수하고 실바나의 창조물인 백은의 숲의 진실을 밝히어 뉴 로카가 변화할 것임을 다짐하고 텐노에게 감사를 표한다.
3. 기타
- 순수한 인간성을 추구한다 해놓고 적대 관계일 때 보내는 암살자가 신디케이트 암살자 중에서도 가장 악랄한 에인션트 힐러 분대이기에 악명이 높다. 뉴 로카에 대한 인식이 이렇기에 그 수장인 아마린이 많이 까이는데 머리에 쿠브로 알을 뒤집어 썼다느니, 릴레이 목욕탕 주인 아줌마라는 식으로 까인다. 또 백은의 숲 퀘스트의 노가다성으로 인해 또 까인다.
백은의 숲 퀘스트 중에 뉴 로카가 암살자를 보내면 기분이 끝내준다
4. 관련 문서
[1]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숲으로 처음으로 오로킨의 속박에 저항할 수 있도록 진화한 나무들로 구성됐으며 지구의 다른 정글들은 어설프게 복구된 것들이기에 가장 순수한 장소로써 뉴 로카가 숭배하고 있고 훗날 백은의 숲의 씨앗으로 지구에 나무들을 심을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가보면 동굴안의 작은 숲인데 동굴천장에서 내리쬐는 햇빛과 흘러내리는 폭포수의 모습이 스카이림을 연상케 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