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194FC><bgcolor=#1194FC> 환상게임의 청룡 칠성사와 무녀 ||
''' 청룡의 무녀 ''' 혼고 유이 | ''' 心 ''' 나카고 | ''' 亢 ''' 아미보시 | ''' 角 ''' 스보시 | ''' 房 ''' 소이 | ''' 尾 ''' 아시타레 | ''' 氐 ''' 토모 | ''' 箕 ''' 미보시 |
<colcolor=#ffffff> 아미보시 [ruby(亢宿, ruby=あみぼし)] | |
<colbgcolor=#7273BF> 원작 | |
애니메이션[1] | |
로컬라이징 | 유항 |
본명 | 부 코토쿠(무 항덕) [ruby(武 亢徳, ruby=ぶ こうとく)] |
나이 | 15세 |
신장 | 168cm |
생일 | 8월 26일 |
혈액형 | A형 |
글자 | 亢 (항) |
글자 위치 | 오른쪽 어깨 |
성우 | 우에다 유우지[2] 최준영 스티브 스테일리 |
배우 | 사이토 쇼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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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환상게임의 등장인물. 청룡 칠성사의 일원이며 같은 청룡 칠성사인 스보시와는 쌍둥이. 이쪽이 형이다. [3] 능력은 입으로 기를 발휘해 상대를 제압하는데 주로 피리를 불어 발동한다. 청룡칠성사 중 유일한 생존자.원작 속 소개 |
2. 작중 모습
스보시의 쌍둥이 형으로 남동생과는 대조적으로 분쟁을 싫어하는 온화한 성격. 사려 깊고 소극적인 면이 있다. 9살 때 양친을 잃고 형제끼리 먼 친척집에 맡겨졌을 때부터 오직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만 살아왔다. 가끔씩 나타나는 행동력과 결단력도 동생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인한 것이다.
스스로를 치리코라 속이고[4] 홍남국에 잠입하여 주작 소환을 저지하지만 도망치다가 강에 빠져 생사불명이 되었다.[5] 본래의 상냥한 성품 때문에 싸우는 것을 주저하여 심적인 갈등으로 괴로웠던 듯.
하지만 어느 한 노부모에 의해 구해졌으며 자신이 나카고에 의해 더럽혀졌다고 생각해 타마호메에게서 도망가다가 넘어진 미아카를 발견하고 근처의 큼지막한 족제비로부터 구해주며 재등장한다.[6]
이곳에서는 카이카(懐可)라 불리며[韓], 과거에 노부부는 카이카라는 아들을 잃었는데 얼마 전에 강에서 휩쓸려 온 기억을 잃었다는 소년을 죽은 아들 같이 여기고 있다. 본인도 과거에 부모를 잃은 탓인지 친부모같이 여기는 듯하다.
노부부가 미아카에게 갈 데 없으면 남아서 신부 되는 게 어떻냐고 묻지만, 그 말을 듣고 트라우마가 돋은 미아카가 울게 되자 공주님 안기를 하면서 마을 구석구석을 구경시켜준다.[8] 그리고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긍정적이게 생각을 하라고 하다가 역으로 미아카에게 한 소리를 듣게 되고[9] 용기와 기운이 나기를 빌면서 피리 한 곡을 불러준다.
아미보시의 과거를 아는 미아카에게 양어머니가 망각초를 먹이고 미아카가 열로 인해 정신을 못 차리게 되자[10]자신의 기를 사용해 미아카를 되살린다. 이때 마을에서 살면 어떻냐고 물으며 호감을 드러낸다.
후에는 미아카가 심적으로 힘들어하자 망각초를 권하지만 미아카는 거절하고 사실 자신은 기억이 멀쩡하다는 것을 밝히면서 그냥 마을에 지내는 게 어떻냐고 하지만 미아카는 '주작을 불러낼 수 없으면 유이에게 청룡을 불러내게 하고 속았다는 것을 알리면 된다'며 떠나기로 결심한다.[11] 미아카를 살리느라 기를 사용해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어 나카고가 마을로 쳐들어오게 된다. 이때 피리로 병사 몇 명을 갈아버린다. 이때 노부부에게 만일을 대비한 망각초를 받게 되고 타마호메와 토모의 기척을 파악해서 찾아간다.
타마호메와 미아카를 다시 만나게 해주지만 토모의 환각에 당하게 되고 미아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직접 분지르며 미아카를 구해준다. 다만 그것 때문에 배신자로 찍혀[12] 토모에게 죽을 뻔하다가 스보시가 토모를 죽여 간신히 살아남고, 스보시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스보시에게 망각초를 권유하고 기억을 잃어 평화롭게 사는게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망각초를 먹게 되어 칠성사로서의 기억을 잃게 된다. 기억을 잃고 깨어나기 전에 스보시가 노부부의 저택에 두고 간다. 원래 싸움과는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니까 그곳에서 잘 지내라고 작별 인사를 하는 것으로 피로 이어진 깊은 쌍둥이의 인연은 그렇게 마무리 된다. 그 후 노부부의 양자로 계속 함께 살아왔으며 현실에서 타마호메와 싸우던 스보시가 죽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피리를 불었다.
상술한 것처럼 청룡 칠성사 중 유일한 생존자.
금단의 여성온천에서는 청룡팀의 다른 멤버와는 달리 혼자만 주작팀 버스에 태웠다.
OVA 1부에서 재등장하는데 느낌에 끌려 집 나왔다가 다시 휘말려 결국 죽는다. 하지만 이건 OVA의 얘기고 원작에서는 그런 거 없다. 외전소설 영광전에서도 카이카란 이름으로 등장.
[1] 왼쪽이 아미보시, 오른쪽은 스보시[2] 동생인 유각도 맡았다.[3] 구분하는 방법은 이쪽이 좀더 부드럽게 생겼다. 성격 또한 유항이 좀 더 부드럽고 형같은 면모를 보인다.[4] 청룡 쪽과의 교신은 본인의 몸을 이용해서 스보시를 통해 전했다. 온천여행 내용을 다룬 OVA 1부 특전영상에서도 아미보시는 주작, 스보시는 청룡 쪽 버스에 탔는데 칠성사들이 각각 아미보시와 스보시의 몸을 이용해서 열심히 리플 배틀을 벌인다(...)[5] 사실 자살하려고 했다. 원작에서는 그냥 떨어지기 때문에 알아보기 힘들지만, 애니판에서는 자살을 의도한 듯한 연출이 나온다.[6] 처음 등장할 때는 "이번에는 안 놓친다"면서 검을 들어서 스보시로 착각할 법한 연출이 나왔고 실제로 미아카도 처음엔 스보시라 생각해 아연실색했다.[韓] 회가[8] 이 때의 미아카는 절벽에 추락해서 발목을 다친 상태라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9] 너는 좋겠네, 아무것도 기억 못 하니까. 나는 네가 주작소환을 방해한 것 때문에 동료, 친구, 연인 전부와 멀어졌다며 속 편해서 좋겠다라는 식으로 말했다. 엄연한 화풀이지만 당시 미아카의 심정을 생각한다면 그 고생을 하게 된 발단이 아미보시가 반간계로 들어온 것이니 화가 나는 것 자체는 납득이 가능한 수준.[10] 약의 양을 잘못 타서 열이 나게 된 것으로 후에 아주머니는 사과한다. 사실 그냥 냅뒀으면 열에 죽었다고 한다.[11] 이때의 미아카는 자신이 나카고에 의해 더렵혀져, 주작을 불러낼 수 없다고 여기고 있었다.[12] 청룡 칠성사를 포함한 구동국 전체의 입장에서 놓고 보면 배신자가 맞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