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7 18:21:30

치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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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게임의 주작 칠성사와 무녀
파일:유우키미아카_썸네일.jpg
파일:타마호메_썸네일.jpg
파일:호토호리_썸네일.jpg
파일:누리코_썸네일.jpg
파일:치치리_썸네일.jpg
파일:타스키_썸네일.jpg
파일:미츠카케_썸네일.jpg
파일:치리코썸네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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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의 무녀
유우키 미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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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국 · 구동국 · 북갑국 · 서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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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치리코
[ruby(張宿, ruby=ちりこ)]
파일:치리코_썸네일2.jpg
<colbgcolor=#C37D35> 원작
파일:치리코.jpg
애니메이션
로컬라이징 유장
본명 왕 도휘 (오 도우쿤)
[ruby(王道煇, ruby=おう どうくん)]
나이 13세[1]
신장 148cm
생일 3월 19일
혈액형 A형
글자 張 (장)
글자 위치 파일:치리코_표식.jpg
왼쪽 발등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카와카미 토모코[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선희[3]
파일:미국 국기.svg 레노어 젠(Lenore Zann)
배우 토미타 타이키
캐릭터송
紅い伝承
붉은 전설
P.S. 愛って永遠ですか?
P.S. 사랑이란 영원한가요?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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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작 속 소개
환상게임의 등장인물. 주작 칠성사의 일원이며, 주작 칠성사 일행들 중에서 가장 막내이기도 하다. 본명은 왕도휘(王道煇)[4].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치리코. 표식은 왼쪽 발등이다. 능력은 지식.[5]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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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지식이나, 풀피리로 아미보시의 피리소리를 흐트러지게 하거나 두루마리를 이용해 청룡의 봉인을 돕는 등의 서포터 포지션.

어렸을 때 부터 공부를 좋아해서 글자가 나와있는 동안은 천재로서의 재능을 발휘하지만, 글자가 사라지면 금새 울보로 변하게 된다. 몸집이 작고 동안이지만, 두뇌명석, 박학다식한 수재. 칠성사로서 등장하기 전엔 과거시험 공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투 능력은 전혀 없기 때문에 글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애물단지.[6] 여차할 땐 도움이 안 되어 믿음직스럽지 못 한 구석이 좀 있다. 그 콤플렉스 때문인지 강한남자에 대한 동경심을 품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다운 타스키를 유난히 잘 따른다. 사랑스럽고 기특한 성품이라서 주작 칠성사의 마스코트적인 존재다. 제일 친한 건 치치리.

주작 칠성 중에선 가장 늦게 합류하게 되는데, 처음 등장은 청룡 칠성 중 한 명이었던 아미보시가 스스로를 치리코라 속여서 다른 주작 칠성을 함정에 빠트리는 걸 구해주면서 등장. 주작 소환에 실패해서 신좌보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주작 칠성 중 누리코 다음으로 죽는 두 번째 사망자다. 청룡 칠성 중 한 명인 미보시와의 싸움에서 스스로를 찔러서 죽게 된다. 사실 주작 칠성사는 죽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7] 그래도 이렇게 어린 아이를 가차없이 죽이는 스토리 진행은 가히 충격적이다.

청룡 칠성 중 한 명인 미보시는, 타인의 몸을 빼앗아 그 대상자를 조종하는 술법을 사용하는데, 이 술법을 이용해 치리코의 몸에 들어가 나머지 주작 칠성들과 미아카를 죽이려고 했던 것. 게다가 미보시의 본체를 없애기 위해선 치리코까지 죽이는 방법 외에는 손을 쓸 도리가 없었기 때문에 주작 칠성사 일행들은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 한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치리코 본인의 의식을 통해 자신을 죽이라고 했지만, 미아카와 칠성사들은 그럴 수 없다고 했고, 치리코 스스로가 자신을 찔러 결국 미보시와 함께 목숨을 잃고 만다. 미츠카케가 살리려했지만, 자신을 살리면 미보시 또한 살아난다며 거부하고 스스로 죽음을 맞이한다. 이를 본 타스키는 눈물을 흘리며 너 같은 사나이는 본 적이 없다는 말과 함께 훌륭한 남자로 인정한다.

이후, 냥냥의 도움으로 현실세계에서 나카고와 싸우는 미아카 앞에 나타나고, 태일군이 줬던 신력이 깃든 두루마리를 건네주어, 미아카가 그 두루마리에 청룡을 봉인하게 된다.

2부에서는 영혼의 상태로 다른 칠성사들과 텐코우를 봉인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던 타카의 기억의 돌을 텐코우에게 빼앗기고 난 뒤였다. 자신의 이름을 태어난 조카에게 지어준 형이 삼촌에 대해 소중한 동생이자 이전 황제인 호토호리가 칭찬할 정도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해낸 영웅이라고 이야기해주는 걸 보고 눈물흘리기도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누리코의 형을 보고 답답해서 작 중 처음으로 울며 화를 내기도 한다.

3부에서는 첫 번째로 타카 일행들과 만나게 되는데, 이때는 완전히 갓난아기로 나오며, 글자가 사라지면 갓난아기로 돌아가게 된다. 타카 일행들에게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동료들과 함께 가짜 신수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1] 환상게임 주작 청룡편에 등장하는 칠성사 중 최연소. 다만 현무개전에 12살인 하츠이가 있어, 전 칠성사 중 최연소는 아니다.[2] 그녀가 최초로 맡은 레귤러 캐릭터. 카와카미는 41세라는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은근히 단명하는 캐릭터를 많이 맡았는데, 첫 레귤러 작품의 대표 캐릭터부터 단명하는 어린 캐릭터를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안타까워했다.[3] 지금은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어서 성우 활동은 사실상 은퇴했지만, 그나마 유명작은 바로 이 작품.[4] 일본어 원판에서는 煇의 음독을 군에 해당하는 음독인 クン을 채용했다.[5] 태일군이 칠성사를 모을 수 있도록 준 손거울에서는 知자가 떴다.[6] 애니판에서는 이 설정이 처음으로 등장한 여성국 에피소드가 통째로 짤려서 이 설정까지 덤으로 사라졌다.[7] 7명 중에서 5명이 사망. 적측인 청룡 칠성사는 아미보시 빼고 다 죽는다. 아미보시도 칠성사였던 시절의 기억을 잃었으니, 사실상 청룡 측 인물은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