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92929><colcolor=#ffffff> 아사노 케이고 浅野 啓吾 | Keigo Asano | |
생일 | 4월 1일 |
나이 | 15세 → 17세 |
신장 | 172cm |
체중 | 58kg |
혈액형 | A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코니시 카츠유키[1]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호산(투니버스), 최지훈(애니맥스)[2], 민승우(영화), 오건우(대원방송) [[미국| ]][[틀:국기| ]][[틀:국기| ]]유리 로웬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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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2. 특징
쿠로사키 이치고의 같은 반 친구. 경박한데다가 방정맞고 시끄러운 성격이다.[3]
고등학교 입학날, 중학생 때 유명했던 양아치들이 이치고와 차드를 찾아 왔을 때, 같이 있어서 결국 말려들었지만 이치고가 구해줬다.
코지마 미즈이로와는 예전부터 친구. 여자(주로 거유)를 좋아하며, 마츠모토 란기쿠가 잠시 현세에 왔을 때는 돌격하다가 차여나가기도 했다.
타츠키처럼 영혼을 완벽하게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평범한 인간 중 하나다.
3. 작중 행적
3.1. 사신대행 편
평범한 인간인 만큼 직접적으로 전투에 휘말리 적은 없지만 이시다 우류가 호로를 불러들여 이치고와 대치할 때 그 근처에 있었는데, 이치고는 이 얘기를 듣고 쫄지만 이때는 영력이 없어 사신 상태였던 이치고와 호로들은 보이지 않아 우류가 연기 연습하는 걸로 넘어가 이치고는 신이시여 이 녀석을 바보로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안도한다.이치고가 사신의 힘을 되찾기 위한 수련을 하는동안, 홀로 남겨져 심심했던 케이고는 열흘만에 RPG 5개를 섭렵해버리는 폐인짓을 저질렀다. 이에 대한 이치고의 반응은 "너 게임에 소질 있는 거 아니야?"
비슷하게 생긴 누나 아사노 미즈호가 있다[4]. 누나에게는 상당히 시달리는 모양이며 부모는 언급된적은 있지만 나오지 않았다.
영력도 없는 현세조인 만큼 딱히 별 활약은 없지만, 개그 파트에서는 출현이 많았던 편. 영압이 아주 철철 흘러나오는 이치고랑 어울려 다니더니 슬그머니 영력을 얻어 호로나 사신을 보고 있지만, 정체가 뭔지는 전혀 몰라서 영화촬영이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끔 마주치는 쿠루마다니 젠노스케를 "아프로 아저씨"라고 부르는 중.
3.2. 아란칼 편
아란칼 편에서 마다라메 잇카쿠와 에도라드 리오네스가 싸우는 것을 목격하고 휘말려들었다. 잇카쿠의 강요로 잇카쿠와 아야세가와 유미치카가 현세에 있는 동안 집에 머물게 해주었다.케이고는 누나가 거절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있었지만 누나가 잇카쿠에게 한눈에 반해버리는 바람에 망했다. 미즈호는 잇카쿠를 완전히 애인으로 취급해서 자기 취향의 티셔츠를 입히거나 하고 있었다.
다른 친구들과 같이 아이젠 소스케에게 쫓길때는 쿠루마다니 젠노스케의 참백도를 몰래 주워와서 아이젠에게 닥돌하려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3. 천년혈전 편
이치고가 0번대로 갔을 때 쿄라쿠가 이치고를 다시는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려주러 오자 처음에는 농담말라면서 까불대다가 농담이 아니란걸 깨닫고 정색하면서 "농담이 아니라면 어떻게 그걸 태연하게 말하시는거죠?" "왜 남일처럼 그래요? 보나마나 또 댁들이 끌어들인 거잖아?"라며 진지하고 심각한 얼굴로 물어본다. 경박해보여도 진지하게 이치고를 친구로 여기고 있었다는 증거. 애니에선 이 부분은 삭제되고 처음부터 화내는 부분부터 진행된다.영왕 소멸로 세계의 진동이 일어날 때, 아무리 진도가 낮다지만 이렇게 오래 지속되는 지진이 뉴스엔 전혀 보도되지 않는다는 걸 의아하게 생각하는 장면으로 오래간만에 등장.
3.4. 완결
완결 편에서는 이치고의 집에서 친구들과 차드의 경기를 같이 구경하려고 준비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루키아와 렌지가 오자 루키아를 보고 '루키아짱~'이라고 반가워하다가 타츠키한테 주먹으로 맞았다.3.5. 옥이명명 편
지옥편 단편에 잠깐 등장. 라멘집을 하고 있다. 장사가 안되는지 이치고와 코지마가 방문했다.[5] 렌지와 통화 중 나누는 말 중에 가게 이름도 이상하다 한다. 이치고가 들고 있던 메뉴판에 얼핏 보인 가게명은 염력 라멘 대…(念力ラメーン大…)로 렌지는 이름을 보자마자 가게명 제정신이냐라고 깠고, 그 말에 이치고는 케이고가 제정신인 적 따윈 없다고 맞장구를 쳤다. 당연히 이걸 뒤에서 면 털기(湯切り)[6]하고 있던 케이고가 듣고는 있거든요! 제정신이거든요!라고 반론하다가 코지마에게 까인다.3.6. TV판 행적
TV판의 바운트 편에서는 바운트들이 만든 인간의 혼백을 흡수하는 비트에게 당해서, 혼백을 흡수당하고 기절하는 중상을 입었지만 쿠로사키 이치고가 구해서 우라하라 상점으로 데려가 치료해준다.4. 기타
- 유즈와 카린의 학교 친구인 미도리코 린의 이상형이라고 한다.
- 천년혈전 편 애니의 작화 보정으로 외모가 대폭 상향되었다. 기존에는 작은 눈동자에 방정맞은 이미지였는데 현재는 얼굴만 보면 잘생기고 나름 진중한 이미지로 변했다.
[1] 히사기 슈헤이와 중복.[2] 최지훈 한정으로 히사기 슈헤이와 일본판 성우도 같다.[3] 등교하는 이치고를 방정맞게 맞이하는 까닭에 늘 얻어맞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혼죠 치즈루가 이노우에에게 돌진하다가 타츠키에게 맞듯이.[4] 잇카쿠와 유미치카가 현세로 고교생으로 변장해 케이고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되자 잇카쿠에게 반한다. 이유는 대머리가 멋있기 때문이라고...[5] 해당 컷에는 얼굴이 안 보이지만, 구석에서 등돌리고 라멘을 먹고 있던 사람은 이시다 우류로, 정말 친구 외에는 누구도 없는 막장 상황.[6] 삶은 면을 건져내서 물을 털어내는 과정 혹은 그때 쓰는 도구. 도구로 쓰일 때는 면 뜰채 정도로 번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