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6:18:05

아란칼

破面 (アランカル, Arrancar)

1. 기본 설명2. 호로와 아란칼의 차이점3. 분류4. 기술5. 아이젠 휘하의 아란칼 목록6. 유하바하 휘하의 아란칼7. 고대의 아란칼8. TVA의 아란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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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설명


||<-4><table width=5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bgcolor=#000> 파일:BLEACH Logo.png
블리치의 등장종족 ||
사신 호로 퀸시 풀브링거
※ TVA / 극장판 오리지널 설정 : 바운트토가비토

가면을 벗고 사신의 힘을 얻은 호로.
아이젠이 붕옥을 사용하여 개체수가 급증했고 외형이 인간에 가까운 성체가 완성되었다.
호로였을 때의 힘이 강했던 자일수록 강한 전투 능력을 가지며, 보다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다.
깨진 가면을 하고 하얀 사패장을 입으며 참백도를 지니고 있다.
아란칼의 참백도는 아란칼 자체 힘의 핵을 검의 모습으로 봉인한 것으로 사신의 만해에 해당하는 레스렉시온을 통해 진정한 능력과 모습을 해방할 수 있다.
또한 영압 경도가 높은 이에로, 순보나 비염각에 필적하는 고속 이동 능력인 소니도 그리고 세로 같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호로의 능력인 '초고속 재생' 능력은 잃은 상태이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2화 아이캐치

블리치에 등장하는 종족.

원문표기는 破面(파면)이라고 쓰고 아란칼이라 읽는다. 스페인어로 '(고정되어 있는 것을) 억지로 빼내다, 뽑아내다'를 의미한다. 덧붙여 아란칼의 이름, 기술, 용어는 거의 전부가 스페인어다.[1]

가면을 벗고 사신의 능력을 얻은 호로, 혹은 그들의 집단. 성체가 된 아란칼은 가면의 일부와 자신의 진정한 모습과 능력을 칼의 모습으로 봉인한 참백도를 가진 것이 특징. 참고로 호로에게 가면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를 감안하면, 아란칼이 되면 소위 '마음으로의 갈증'에서 해방된다고 볼 수도 있다.[2][3]

다만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곤 하는데 '아란칼 = 메노스 그랑데'가 아니다. 작중에서는 주로 메노스가 아란칼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일반 호로라고 해도 수단이 충분하다면 아란칼이 될 수는 있다.[4] 물론 일반 호로의 강함을 생각하면 그 정도의 호로를 아란칼로 만드는 것은 실용성이 없어 주로 메노스를 아란칼로 만드는데, 메노스가 아란칼化한 경우 몸 어딘가의 구멍을 제외하면 거의 인간과 흡사한 외견이 된다.[5]

전투능력은 바이자드와 마찬가지로 호로의 한계를 뛰어넘은 전투능력을 가질 수 있기에 굉장히 강하다. 일반 호로에 불과했던 그랜드 피셔가 아란칼화하자 메노스를 따위로 지칭하며[6], 메노스가 아란칼이 되면 한 계급 위의 메노스를 상회할만큼의 힘을 얻는다. 바스트로데급의 경우 아란칼化 이전부터 호정 13대 대장급 이상이므로 그 이상으로 강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아란칼이 되지않은 아쥬커스이상의 메노스는 본편에서 나온 적이 없기에 정말로 바스트로데가 대장을 상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일단 우키타케, 쿄라쿠와 동기인 쿠루야시키 켄파치가 당대엔 유일하게 바스트로데를 베어넘겼다는 언급이 있으니 대장이라도 쉽사리 이기지 못하는 것은 확실해보인다.

보통 호로와는 달리 구멍은 반드시 가슴에만 있는 것은 아니며 우르키오라 시파처럼 목 아래나 노이트라 질가의 눈 등[7] 다양한 곳에 위치해 있다.

불완전한 아란칼은 예전부터 적지 않게 존재했었으나[8] 아이젠 소스케붕옥을 입수한 뒤로는 완전체의 숫자가 급증했다. 아이젠은 붕옥을 입수하기 이전부터 아란칼을 조직하고 있었으나 붕옥 입수 이전에는 불완전한 자들이 많았다. 한편 한국판에서는 '불완전'이나 '모조' 대신에 '반편이' 아란칼이라는 애매한 용어가 사용되는 바람에 엉뚱한 오해의 소지가 되기도 하였다.[9]

붕옥으로 탄생한 아란칼들은 전부 아이젠 소스케의 지휘 하에 있으며 평소에는 웨코문드에 있는 라스 노체스에 머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메노스급은 누메로스, 에스파다, 프리바론 에스파다 등으로 나뉘며 가진 힘이나 태어난 순서에 따라 번호를 부여받는다.

아란칼 편 초반에 야미와 우르키오라가 아이젠에게 보고하러 웨코문드에 돌아왔을 때 아이젠은 20명의 동료라 말했다. 우르키오라와 야미를 포함하면 22명인 셈. 하지만 프라시온과 에스파다, 기타 누메로스와 프리바론 에스파다를 포함하면 22명이라는 수치는 맞지 않는다. 몇 달 안되는 기간에 아란칼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던가, 작가가 수를 설정한 걸 까먹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었으나, 20명은 너무 적다고 생각해 불렸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다.[10]

처음에는 아란칼로 싸잡아서 불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에스파다, 누메로스, 프리바론 에스파다, 프라시온 등으로 세분화되고 상하 체계가 자리잡게 되었는데, 이는 아란칼 캐릭터 끼리의 레벨 차이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설정 한 것을 보인다.

작중에서 자엘아폴로나 노이트라처럼 퍼스트 네임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지만 하리벨이나 스타크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해 작가는 팬클럽 Q&A에서 아란칼에게 퍼스트 네임, 미들 네임, 라스트 네임이라는 개념은 없다고 답변했다.

2. 호로와 아란칼의 차이점

아란칼화를 하면 하는 것이 고작 “본래 호로로서의 힘”을 참백도에 봉인하고 그것을 되찾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아란칼화를 하면 진짜로 강해지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설정상 “사신의 호로화"와 같은 개념인 “호로의 사신화”인 만큼 스펙 상승은 분명히 있다. 실제로 노이트라나 바라간이 “아이젠이 힘을 주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게다가 지속시간이나 가면이 깨질시 급격한 체력소모가 오는 리스크 때문에 가면을 썼다 뺐다를 하는 바이자드와는 달리 동급의 파워업을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 아란칼들이 전투에선 훨씬 유리하다. 그리고 아란칼의 참백도의 설명을 따르면 단순히 힘을 봉인했다가 아니라, 압축 후 해방이다. 켄파치가 안대로 자신의 영압을 누르다가 풀어버리면 한번에 영압이 폭발하는 모습과 비슷하게 압축해서 해방시킴으로서 예전의 힘을 더욱 강하게 다룰 수 있다고 봐야한다.

다만 일반 호로에서 아란칼로 변하면서 호로로서의 특성이나 능력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그 예시가 바로 '초고속재생'. 일반적인 호로는 전부는 아니더라도 몇몇은 초고속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고, 약점인 머리 이외에 특별한 급소같은 곳은 거의 없지만, 아란칼은 힘을 얻는 대신 사이즈가 인간형으로 변함과 동시에 인간, 혹은 사신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급소를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아란칼로 진화하면서 초고속재생같은 능력은 잃어버리는게 대부분이라 이런 부분에서는 일반 호로보다 더 취약할 수 있다. 물론 얻는 힘을 감안하면 감수할만한 디메리트이긴 하지만.

호로가 사신의 힘을 얻은 종족인 것처럼 기본적인 전투방식도 사신과 꽤 비슷하다. 본래 호로였을 때의 힘의 핵을 참백도에 봉인시키고, 그것을 해방함으로서 이전보다 더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은 사신의 만해와 매우 흡사하다[11]. 게다가 신체구조도 사신과 비슷하다고 우류가 언급한다. 호로 시절의 거대한 몸도 모두 인간과 비슷한 사이즈가 되며 전투도 편해졌고, 기본적인 신체능력은 사신과 퀸시보다 위이다.[12][13][14]

그외에도 동족 잡아먹는데 집착하는 아란칼이 없는걸 봐선 아란칼이 된 이후에는 더이상 퇴화가 되지 않는듯 하다.[15] 아이젠 휘하로 들어왔을땐 아쥬커스였고, No.12의 누메로스였던 그림죠 재거잭이 본편에선 No.6의 바스트로데인 걸 감안하면[16] 아란칼이 되어도 진화가 가능하다.[17] 실제 천년혈전편이 종료된 이후 그림죠와 할리벨은 각각 아란칼편에 비해 번호가 한단계 위[18]인 수준의 힘을 얻었다고 언급되므로 아란칼이 된 이후에도 진화와 힘의 증대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르키오라가 사용한 2차 해방의 경우 작가가 다른 에스파다들도 수련을 하면 얻을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1차 해방이 본래의 호로 시절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라면, 2차 해방은 그보다 상위단계의 힘이므로 호로시절을 초월하는 것이 된다. 즉, 아란칼화로 상위단계가 된 호로가 얻을 수 있는 진정한 힘은 이쪽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우르키오라가 자신의 보스인 아이젠에게조차 정보를 감추며 다른 아란칼들도 2차 해방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을 뿐.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바스트로데인 할리벨이 아란칼화한 아쥬커스에게 당하는 장면이 있어 강함 논란이 생겼었다. 아무리 아쥬커스가 아란칼이 되었다 하더라도 바스트로데는 대장급 이상의 전투력을 지녔다는 설정이었기에, 당시에는 애니판만의 연출로 나온 탓에 전개를 위해 설정오류를 범했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이후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바스트로데에 달하는 전투력을 가진 아쥬커스 이기사기파가 등장하면서, 할리벨과 대적한 아쥬커스가 그 정도의 전투력을 보유한 호로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게 되었다.

3. 분류

  • 에스파다(十刃, Espada) : 0~9까지의 아이젠 소스케 수하 최강의 아란칼.
  • 누메로스(数字持ち, Numeros) : 11~99로 태어난 순으로 번호가 붙는 아란칼.
  • 프라시온(従属官, Fracción) : 에스파다의 전속 수하로 부려지는 특별한 누메로스.
  • 프리바론 에스파다(十刃落ち, Privaron Espada) : 과거 에스파다였지만 강등당한 아란칼. 3자리 번호를 갖고 있다.
  • 엑세키아스(葬討部隊, Exequias) : 아이젠 소스케 전속의 처형대(그런데 에스파다에게도 명령을 받는다). 루드본 첼루트가 유일하게 의지를 갖고 있는 멤버이고 나머지는 양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4. 기술

  • 세로(虛閃, Cero)
    스페인어로 무(無) 혹은 숫자의 0을 뜻한다. 메노스 그랑데들이 사용하는 주력 기술로, 영압을 어느 정도 모았다가 한꺼번에 빔의 형태로 방출한다. 첫 등장은 블리치 6권 우류의 호로 미끼로[19] 나타난 길리안이 사용, 실제 발음으론 '쎄로'에 가깝다. 영압을 모으는 시간과 시전자의 급에 따라서 위력은 천차만별. 코요테 스타크를 제외한 모든 아란칼들은 세로를 쏘아보낼 때 영압을 모으는 특정한 움직임을 취한다. 자세한 건 세로 항목 참조.
  • 발라(虚弾, Bala)
    스페인어로 총알을 의미. 영압을 적에게 부딪쳐서 공격하는 기술. 매우 간단히 발동할 수 있는 기술이어서 위력은 세로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연사 속도는 세로의 20배나 된다. 우르키오라 같은 강자는 이 기술 한 방만으로 일반 사신을 산산조각낼 수 있다. 물론 정발판에서는 오경화의 카타카나 무작정 읽기 번역으로 인해 '바라'로 되어 있다. (스페인어에 '바라(Barra)'라고 '바(Bar)'의 뜻을 가지는 말이 따로 존재함)
  • 이에로(鋼皮, Hierro)
    아란칼들의 피부로 강한 경도를 가져서 공격에 대해 몸을 보호한다. 아란칼마다 경도의 차이가 있으며, 역대 에스파다 최경의 피부를 가진 것은 노이트라 질가. 스페인어로 '강철'을 뜻한다.[20] 정발판에서는 처음엔 옐로우라고 오역되었다. 오경화수월 원문에서 카타카나로 '이에로(イエロ)'라고 되어 있는 것을 '옐로'의 일본 쪽 표기인 '이에로-(イエロー)' 장음 있음으로 착각했기 때문에 나온 표기인데, 속뜻 표기인 '강철 피부'라는 표기를 보고서도 '옐로'라는 표기를 하는 데 있어 아무런 의문점을 느끼지 못 하고 저런 표기를 했을 것을 생각하면…
  • 소니도(響転, Sonido)
    사신의 보법 '순보'의 아란칼 버전. 스페인어로 '소리'를 뜻한다. 사신의 순보보다 우위에 서 있는 듯한 묘사가 잦은 듯 보이는데, 속도 차이는 자세한 언급이 없지만 애니에서 순보인지 소니도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소리로 알수있다. 우르키오라가 완전호로화 이치고의 보법을 베스키스로 감지 못할 때, “저건 순보가 아니라 소니도다.”라고 말하는 걸 봐선 순보와 달리 소니도는 상대의 감지 능력에 걸리지 않는[21] 모양. 당연히 사용자마다 속력의 차이가 나는 듯. 일단은 조마리 루루가 역대 에스파다 최속이다. 이 역시 오경화수월로 인해서 정발판에서는 '소니드'라고 되어 있다.
  • 페스키스(探査回路, Pesquisa)
    탐색을 위한 기술. 적의 위치나 영압의 크기를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스페인어로 '탐색'을 의미한다.
  • 가르간타(黒腔, Garganta)
    아란칼과 메노스가 웨코문드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쓰는 기술. 차원 사이에 있는 거대한 폭풍이 치는 허공을 통과하도록 하는데 영력을 이용해서 진행로를 만들어야 한다. 우라하라 키스케쿠로츠치 마유리도 사용할 수 있다. 스페인어로 '목구멍' 이라는 뜻이다. 마유리의 경우, 자엘아폴로의 연구실을 턴 다음 익히게 되었다.
  • 혼흡(魂吸)
    아란칼이 근처에 있는 인간의 영혼을 빨아들이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 야미 리야르고가 카라쿠라 마을에 처음 등장할 때 딱 한번 선보였다. 아란칼 기술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페인어가 아니며 아리사와 타츠키처럼 영능력이 있는 인간이라면 저항할 수 있다.[22]
  • 참백도
    아란칼의 진정한 모습과 능력의 핵을 검 형태로 봉인한 것. 사신의 참백도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으로 아란칼의 도검 해방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과 힘을 끌어내는 것이다. 사신과는 달리 반드시 기본형태가 일정하지는 않다. 도검 상태일땐 아란칼이 인간의 형태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 레스렉시온(帰刃, Resurrección)
    아란칼의 도검 해방의 정식명칭. 해방 원리는 사신의 만해와 비슷하다. 대체적으로 영압과 전투능력을 크게 상승시키거나 귀도능력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무기를 형태변화시키는 만해와는 달리 본래의 힘을 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상처가 회복되면서 신체자체가 변형되기도 하고, 자신의 검이 변형되기도 하는 등 형태는 각각 제각각으로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처럼 거의 변하지 않는 경우도, 테슬러 린도크루츠처럼 완전히 호로 형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도검화를 하면 아란칼 또한 다시 원래 형태로 복귀한다. 스페인어로 '부활'을 의미.
  • 레스렉시온(帰刃,Resurrección) 세군다 에타파(第二階層 Segunda Etapa)
    우르키오라 시파만이 가능한 아란칼의 '두번째 해방'이란 것. 우르키오라의 말에 의하면 에스파다 중 자신만이 가능하고, 아이젠 소스케에게조차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 상태에서의 우르키오라는 현 에스파다 최강[23]이다. 다른 아란칼들도 수련이나 각성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인지는 불명이었으나 팬클럽 Q&A에서 수련을 통해 습득 할 수 있다고 공개 되었으며, 아마 6번 이상부턴 수십 년 이상 꾸준히 수련을 하면 언젠가는 도달이 가능한 경지로 보인다.

5. 아이젠 휘하의 아란칼 목록

번호 이름 지위
No.0 야미 리야르고[24] 에스파다
No.1 코요테 스타크[25]
No.2 바라간 루이젠반
No.3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
티아 하리벨
No.4 우르키오라 시파
No.5 노이트라 질가
No.6 그림죠 재거잭
루피 안테노르
그림죠 재거잭
No.7 조마리 루루
No.8 노이트라 질가
자엘아폴로 그란츠
No.9 아로니로 아루루에리
No.10 야미 리야르고
No.11 샤우론 쿠팡 세스타 프라시온
No.12 그림죠 재거잭 붕옥으로 아란칼이 됐을 당시의 번호
No.13 에도라드 리오네스 세스타 프라시온
No.14 나킴 그린디너
No.15 일폴트 그란츠
No.16 디 로이 링커
No.17 아이슬링거 웨르나르
No.18 데모우라 조드
No.20 샬롯테 쿨혼 세군다 프라시온
No.22 아빌라마 렛더
No.24 핀돌 캐리어스
No.25 치농 포우
No.26 지오 베가
No.27 니르게 팔독
No.33 로리 아이번
No.34 메노리 말리아
No.35 쿳카푸로 디에스 프라시온
No.41 펫셰 거티셰 전 트레스 프라시온
No.42 돈도챠카 빌스턴
No.50 테슬러 린도크루츠 퀸토 프라시온
No.54 에밀루 아파치 트레스 프라시온
No.55 프란체스카 미라 로즈
No.56 시안 슨슨
No.61 루드본 첼루트 엑세키아스
No.77 원더와이스 마르젤라
No.100 시엔 그란츠 프리바론 에스파다
No.102 피카로
No.103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
No.105 치룻치 선더위치
No.107 간텐바인 모스퀘다
번호불명 리리넷 진저벅, 로카 팔라미아, 루느간가
애니 오리지널 파트라스 , 메니스, 알데고르

6. 유하바하 휘하의 아란칼

7. 고대의 아란칼

8. TVA의 아란칼

원작이 아닌, 애니메이션에서 첫 등장한 오리지널 등장인물들
  • 파트라스
    사신인 아이젠의 밑에 있기를 거부하여 몇명을 꼬드겨 붕옥을 빼돌려 자신이 웨코문드의 왕이 되려는 야망을 품었으나 13대 일행에게 허무하게 사망한다. 사실 이 모든 게 아이젠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것이라 훔친 붕옥도 가짜다.
  • 메니스
    파트라스의 말에 넘어가 반란을 일으킨 아란칼.그러나 13대 일행에게 패배해 사망한다.
  • 알데골
    파트라스의 말에 넘어가 반란을 일으킨 아란칼. 그러나 13대 일행에게 패배하자 후회하며 사망한다.
  • (여간부 아란칼)
    이름 불명.
  • 바티카로아
  • 미셀
  • 음&양
    극장판의 오리지널 아란칼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아란카르'. 스페인어도 영어처럼 n으로 끝나는 음절 뒤에 /k/ 발음이 오면 n이 /n/이 아니라 /ŋ/ 발음이 나므로 '아랑카르'가 좀 더 실제 발음에 가까운 표기이고, 또한 r은 전동음이며, 스페인어의 특성상 '까'로 된소리에 가깝다. 강세는 '까'에 있다.[2] 호로에게 가면이란 비어버린 마음으로 인한 추악한 본성을 가려주는 물건이다. 그리고 호로는 비어버린 마음으로 인한 갈증 때문에 영혼을 습격한다. 또한 아래에 나오지만 아란칼이 되면 혼에 대한 포식 욕구가 적어지는 것을 보면, 아란칼이 되었다는 건 더 이상 비어버린 마음으로 인한 가면을 쓸 필요가 없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3] 허나 대부분의 아란칼들도 일부분이 가면으로 이루어진 것을 보면 결국 완전히 해방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당장 본편에서 노이토라와 우르키오라, 스타크는 과거 회상등으로 열등감, 허무함, 그리고 고독감으로 고뇌하는 모습이 나온다.[4] 당장 작중 최초로 아란칼로 모습을 보여준 호로가 일반 호로인 그랜드 피셔다.[5] 다만 이마저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다.[6] 허세일 가능성도 있지만, 적어도 작중의 모습을 보면 그냥 길리안보단 확실히 강해보인다.[7] 눈이 있어야 할 곳에 구멍이 뻥 뚫려있긴 하지만 보일 건 다 보인다는 듯. 하긴 구멍이 나 있는 부위가 제 역할을 못 한다면 호로 중 상당수는 내장이 없는 셈이 되긴 한다.[8] 드물게는 코요테 스타크같은 성체도 존재했다. 게임판 한정으로 알트로 프라테어드라는 녀석도 존재한다.[9] '반편이'는 지능이 낮은 자를 얕잡아 부르는 말로, 불완전이란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 차라리 원어인 '破面もどき'를 거의 직역하다시피 한 '모조'라는 개념이, 마치 아란칼을 흉내내어 만든 모조품 같이 비슷한 존재라는 개념에서 아이젠이 '바이저드'를 지칭했었듯, 상대적으로 더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모조, 즉 흉내내었다는 것은 자연적으로 불완전하나마 아란칼화가 된 자들에게는 조금 어울리지 않고, 반편이가 어중간하거나 되다만 놈이라는 비하로도 사용되는 이상, 성체로 완성되지 못한 아란칼을 반편이라고 번역한 것이 꼭 잘못되었다고 보기도 힘들다.[10] 원더와이즈가 77번인 것을 감안하면, 작중에 다 등장하진 않았지만 최소 67마리(0~10은 누메로스에서 선발되는 에스파다의 번호이므로 제외다.) 이상의 아란칼이 아이젠 밑에 있단 것을 알 수 있다.[11] 체력이 지나치게 소모될시 해제되는 리스크도 동일.[12] 부대장 시해에 사망한 프라시온들도 부대장들과의 칼 싸움에서 대부분 우위를 점했으며, 근력으로 밀어 붙이기도 하였다. 에스파다의 경우엔 6번부터 해방없이도 천쇄참월의 초고속전투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우월한 신체능력을 보유하였다.[13] 아란칼 자체가 사신의 힘을 얻은 호로인만큼 비교하려면 호로의 힘을 얻은 사신과 비교해야 맞다. 문제는 한계치를 기준으로 비교를 하려고 해도 강한 아란칼들의 한계치가 너무 낮다. 끽해야 아란칼 중의 탑인 할리벨이 웨코문도의 통치자를 하고 있는 셈인데다 고대 호로였던 이기사기파 역시 봉인 풀려다가 자라키 켄파치에게 쳐맞고 다시 봉인되는 신세. 심지어 아란칼 고유의 레스렉시온조차 바이저드들도 수행을 하면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기에 더더욱. 우르키오라가 보여주었던 레스렉시온 2차 해방이라는 것도 있기는 하나 호로의 힘을 얻은 사신이 레스렉시온의 경지까지 오른 상태에서 2차 해방도 수행으로 못 얻으리란 법은 없다. 그리고 다 필요없이 이런 것도 씹어버린 초월자라는 경지가 있는데 사신 둘만 그 경지까지 올랐다 물론 둘은 특수한 경우지만[14] 사신의 전투법 참술,보법,백타,귀도를 토대로 동일선상에서 비교하자면 참술. 참백도는 본인이 보유한 능력에 따라 갈리니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보법 역시 본인 속도에 따라 차이나니 제외. 백타는 기본 방어력 이에로를 보유한 데다 레스렉시온을 하지 않거나 우르키오라처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초고속 재생까지 달고 있는 아란칼이 좀 더 우위고 귀도는 박도/회도/파도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호로의 힘을 얻은 사신 쪽이 우위다. 초고속재생은 끽해야 본인만 가능한데다 레스렉시온을 하면 우르키오라를 제외하면 전원 상실하게 되어버린다. 회도는 동료에게 해줄 수 있고 어느 정도 아란칼처럼 자가치료에도 사용 가능하다. 우노하나가 예외 케이스이긴 하나 만해를 쓴다고 해서 회도를 못 쓰는 것도 아니라는 점도 장점. 파괴술로 쓰이는 세로나 파도는 기량이나 기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결정적으로 박도라는 주박술은 사신만 갖고 있다. 조마리가 보여준 조종 능력은 본인 고유능력이라 참술에 해당되서 제외. 심지어 이마저도 뱌쿠야가 사용한 박도 81 단공에 막혔다. 끽해야 세로 쏘거나 치료 기술을 고작 자힐기인 초고속 재생 정도만 하는 거에 비하면 마법전투로 보이는 귀도가 훨씬 좋은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결론적으로 백타와 귀도 방면에서 서로 차이가 있을 뿐 참술과 보법은 사실상 본인 능력과 기량 차이다.[15] 실제로 퇴화에 대한 공포에서 해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16] 에스파다의 대부분은 바스트로데란 설정이며, 그림죠는 해방 없이도 이치고의 만해를 압도하는 스펙을 지녔단걸 감안하면 바스트로데가 확실하다.[17] 사신과 같은 구조로 바뀌면서 힘을 키울수록 진화하는 구조로 바뀌는 형태거나 아란칼이 되면서 성장 한계선이 좀 더 허물어졌을 가능성도 존재한다.[18] 그림죠는 노이트라급, 할리벨은 바라간급[19] 실제론 아이젠의 계략에 의해[20] 작중 언급은 안 되었지만 아이젠 소스케가 죽일 작정으로 휘두른 참격을 무려 세 방이나 버틴 티아 하리벨 역시 이에로의 강도가 상당할것으로 추정된다. 아닌게 아니라 아이젠의 참격을 한 대 이상 그것도 죽일 각오가 아님에도 맞고 반격하거나 버틴 건 완결 시점까지 코마무라와 할리벨밖에 없다. 다만 코마무라에게 휘두른 건 죽일 의도로 휘두른 참격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팔을 자른 걸 버텨내고 반격한 거였다.[21] 소설에서는 영력이 아닌 각력을 쓰는 보법이라고 나와 있는데, 영압 감지에 걸리지 않는 이유도 순보나 비염각과는 달리 시전시 영압 사용이 감지되지 않기 때문인듯 하다.[22] 소리소문 없이 소멸당한 그랜드 피셔를 제외하면 작중에서 처음 등장한 아란칼, 그것도 불완전체가 아닌 완전체인만큼 사람 잡아먹을때 죽어라고 쫓아다녀야 되는 일반적인 호로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넣은 연출성 기술로 추정된다.[23] 역대 최강은 0번 시절 자엘아폴로 그란츠와 그의 힘을 수습한 시엔 그란츠이다.[24] 레스렉시온을 하면 숫자가 10에서 0으로 변한다.[25] 다른 아란칼들과 달리 붕옥 없이 스스로 진화했으며, 그 과정에서 둘로 분리되었고 프라시온리리넷 진저벅과 하나였기에 레스렉시온을 하면 스타크에게 흡수되듯 리리넷이 사라지면서 하나가 된다.[26] 수천년 전, 붕옥 없이 스스로 아란칼이 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