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5 22:35:11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

1. 개요2. 작중 행적3. 성격4. 강함5. 레스렉시온6. 기술7. 여담8. 단행본 글귀


파일:attachment/네리엘 투 오델슈방크/네르.jpg
ネリエル・トゥ・オーデルシュヴァンク / Nelliel Tu Odelschwanck

1. 개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네다 토모코 / 문남숙 / 콜린 오쇼너시.

이치고 일행이 웨코문드에서 우연히 마주친 어린 꼬마의 모습의 아란칼. 청록색 머리카락에 얼굴에 상처가 있으며 앞니가 없다. 깨진 해골 모양의 가면을 머리에 모자처럼 쓰고 있다. 펫셰 거티셰돈도챠카 빌스턴을 자신의 오빠들로, 바와바와를 애완동물로 삼아서 무한 추적 놀이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1]

2. 작중 행적

2.1. 아란칼 편

웨코문드에서 만난 쿠로사키 이치고와 함께 라스 노체스 내부로 들어가 얼떨결에 함께 움직이게 된다. 아란칼 임에도 불구하고 이치고 일행에게 전혀 적대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저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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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모습 누나 나 죽어
계급 前 No.3
지위 前 에스파다
現 없음
생일 4월 24일
신장 176cm
체중 63kg
참백도 가뮤사
레스렉시온 해호 노래하라
프라시온 펫셰 거티셰
돈도챠카 빌스턴

이후 밝혀진 그녀의 정체는 과거 No.3인 트레스 에스파다. 티아 할리벨의 전임자. 본 모습을 드러낸 상태는 산양의 뼈 같은 가면을 쓴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한 아란칼 네리엘 투 오델슈방크.

과거에 실력은 노이트라 질가를 압도할 정도로 뛰어났지만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었다. 그러다가 몇 년 전에 노이트라와 자엘아폴로 그란츠의 책략에 의해 배후로부터 공격당해 자신의 두 프라시온(돈도챠카, 펫셰)과 함께 라스 노체스의 바깥에 버려진다. 그때 영압이 상처를 통해 흘러나와 어린 꼬마의 모습으로 변했고 기억상실이 되어버린다. 그런 네루를 본 두 프라시온은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그녀를 염려해서 그 일을 입 다물고 어리고 무력해진 네루를 평범한 아란칼로 데리고 있었다.

하지만 노이트라에게 당하는 이치고를 지키고 싶다는 강한 일념으로 과거의 모습을 되찾고 노이트라와 접전을 벌이면서 전황을 이끌었으나, 하필이면 싸움의 결판을 내기 직전 힘이 다해서인지 다시 꼬마의 모습으로 돌아가 도로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 직후 갑자기 등장한 사신 원군 자라키 켄파치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여담으로 노이트라를 세로 도블로 날리자마자 이치고에게 달려와서 바로 껴안는 걸 보니 자신을 지금까지 지켜준 이치고에게는 꽤나 호감이 있는 듯하다. 그런 의미에서 쿠치키 루키아를 일생일대의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었다. 처음 만나자마자 루키아를 빤히 째려보는데 루키아가 "저 녀석은 왜 날 쳐다보는 거야?" 라고 물으니 이치고는 '모른다'고 일관했고, 네리엘은 "당신 이치고랑 무슨 관계야?" 라고 되묻자 어이없어 한다.

2.2.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소설편에서 밝혀진 후일담에 의하면 아이젠의 반란이 진압된 후, 이치고를 따라가려했지만 쿠로츠치 마유리를 보고 쫄아서 도망쳤다고 한다.

돈도챠카와 펫쉐와 함께 피카로들에게 쫓기지만 겨우 살아남는다.

2.3. 천년혈전 편

2.3.1. 1차 침공

어린아이 모습으로 재등장. 울며 이치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제국의 왕에게 티아 할리벨이 붙잡혀있는 것으로 보아 네루의 도와달라는 구조 요청은 반덴라이히에 의해 점령된 웨코문드를 구해달라는 의미인 것 같다.

이치고 일행과 함께 웨코문드로 향하고, 돈도챠카를 구조하는데 성공. 이후 이치고가 키르게를 상대하는 동안 오리히메에게 맡겨진다. 이치고가 급히 집어던져서 그런지 기절한다

2.3.2. 2차 침공

이치고는 유하바하가 영왕을 죽이는 것에 실패하고 추락했을 때, 가르간타를 열고 나타난 그림죠를 깔아뭉개면서 등장. 이치고를 돕기 위해 원래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2.3.3. 바르벨트 공략

그림죠와 우라하라가 나크 르 바르의 기프트 발 디럭스로 위기에 처하자 그들을 구하러 간다.

하지만 둘 다 무사히 구한 것으로 판명이 났다. 또한 할리벨까지 구출해오는 위엄을 보이고, 영왕궁에 나타난다. 효스베 이치베, 쿄라쿠 슌스이에게 도전하러 가는 그림죠를 막고 셋이서 무사히 웨코문드로 귀환한다.[2]

이윽고, 아란칼들이 퀸시 잔당에게 습격을 받자, 할리벨, 그림죠와 함께 나타난다. 그러나 전투에 돌입하기 전, 갑자기 튀어나온 우부기누 히코네의 이기이기파에 위화감을 느끼고 소설은 막을 내린다.

3. 성격

보통 어린아이 모습일 때는 '네루', 어른 모습일 때는 '네리엘' 로 불리고 있다.

어린 모습이 된 것은 기습을 당해 가면이 깨져 영압을 잃어버린 부작용인 듯하다. 노이트라와의 전투에서 일시적으로 네리엘 상태로 돌아갔지만 일시적인 것에 불과했고 얼마 되지 않아 곧 네루 상태로 돌아와버린다. 네리엘 상태로 자의적으로 변신할 수는 없는 듯하다. 하지만 우라하라가 만들어준 팔찌 덕분에 원래 모습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네루' 일 때는 '네리엘' 일 때의 기억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네리엘' 일 때는 '네루' 일 때의 기억도 공유하고 있다. 기억은 다소 괴리되어 있지만 인격은 완전히 하나.

아란칼답지 않게 전투를 좋아하지 않으며 이성이 없는 괴물 호로가 아니라 이성을 가진 아란칼이 된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 그때문에 이유 없는 싸움은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프라시온인 페쉐와 돈도차카와의 관계도 매우 돈독하게 형성되어 있었으며 다른 에스파다들이 위화감을 느낄 정도로 너그러웠다.

4. 강함

등장 빈도가 적은 편이고 일종의 서비스 격으로 등장한 캐릭터이며 싸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기는 하지만, 과거 에스파다 No.3의 숫자를 보유하고 있던 굉장한 강자이다.

첫 등장에서 에스파다 최강의 경도를 자랑하는 노이트라 질가의 이에로를 가볍게 베어냈으며, 노이트라에게 고전했음에도 발차기 한방에 노이트라의 참백도를 튕겨낼 정도로 이에로의 강도 또한 높으며 과거 현역 에스파다 시절에는 노이트라를 수없이 발랐을 정도로 뛰어난 접근전 능력을 자랑한다. 아란칼 편 당시 그림죠 재거잭과 호각을 겨루던 쿠로사키 이치고천쇄참월이 노이트라를 상대로 검은 몽둥이 취급을 당했다는 점이나, 자라키 켄파치조차 노이트라의 이에로를 베어내는 일에 제법 애를 먹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로 대단한 부분.[3] 또한, 그녀의 고유 기술인 세로 도블레는 상대의 세로를 흡수하고 자신의 세로와 함께 반사시키는 기술로, 세로를 주력 기술로 사용하는 같은 아란칼이나 메노스와의 싸움에서 절대적인 이점을 보장한다. 이치고의 만해조차 기겁하게 하거나 그 자라키와의 힘대결에서도 우위를 보장한 노이트라와의 힘대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은 무시무시한 괴력 또한 지녔다.

다만, 같은 No.3라도 현직 에스파다인 티아 하리벨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작중에서 네리엘과 유일하게 전투 전적이 있는 노이트라가 현직 에스파다의 실력은 과거 네리엘이 에스파다였던 시절보다 더 강하다고 언급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노이트라와 네리엘의 전투는, 초반에는 노이트라의 이에로를 베어내는 등 네리엘이 우세했으나 세로 도블레가 나온 이후로는 근소하게나마 노이트라가 우세함을 보였고[4], 네리엘이 해방한 직후에는 다시 노이트라를 압도했지만 제대로 승패가 나기 전에 네리엘이 꼬맹이로 모습으로 변해버리면서 판정패로 끝난다. 그나마 막판에 압도한 것은 노이트라가 도검 해방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마냥 네리엘의 우세로 판단하기 미묘한 편이다.[5] 결국 작중 노이트라와의 전투를 감안했을 때 하리벨보다는 약한 게 확실하며[6], 그림죠보다는 위에 노이트라와 대등 또는 살짝 아래라는 것 같다.[7] 다만 소설판에서 그림죠 역시 노이트라 급으로 강해졌다는 묘사와 네리엘 또한 어린이로 되돌아갈 걱정이 없으며 힘을 키우고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소설 시점 그림죠급이거나 그보다 더 강하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한참 전에 현역에서 밀려났는데도 현 에스파다 No.5와도 싸움이 성립한다는 건 실로 대단한 점. 프리바론 에스파다의 경우처럼 현직 에스파다들에게 밀려 에스파다에서 탈락된 개체들까지 존재하는데, 네리엘은 현역에서 오랜 기간 동안 밀려나고 영압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도 현직 에스파다들에게 안 밀린다는 거다.[8]

방심하였다곤 하나 아란칼 편 시점의 자라키 켄파치도 초반 고전시킨 노이트라를 베고 어느정도의 타격을 입힐 정도의 실력으로 보았을 때 레스렉시온 상태로 자라키 켄파치를 고전시킬 충분한 힘을 지닌 실력자이다.

완결 후 소설인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도 겁없이 쿄라쿠 슌스이효스베 이치베에게 도발하는 그림죠의 머리를 후려치고 그림죠가 곧 별다른 대응 없이 얌전해졌단(...) 묘사에서 그림죠와의 상하관계를 증명해주거나 둘과의 힘차이는 대등 혹은 네리엘이 좀 더 우세한 듯 보여진다.

5. 레스렉시온

가뮤사문서 참조

6. 기술

세로 도블레(重奏虛閃 Cero Doble)
상대의 세로를 삼킨 후 자신의 세로를 더해 함께 방출하는 기술. 어린아이 모습일 때도 쓴 적이 있었는데[9], 로카 팔라미아시엔 그란츠와의 대결에서 이 기술을 복제해서 사용했었다.

란사도르 베르데(翠の射槍 Lanzador Verde)
스페인 어로 녹색 창기병을 뜻한다. 참백도 해방 상태에서 창과 같은 무기를 상대에게 투척하는 기술.


상처를 치료하는 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 힐러 역할을 하던 이노우에 오리히메가 잡혀간 뒤 이 능력을 기반으로 얼마 동안 대체 힐러로서 활약. 목젖을 잡으면 대량으로 나온다는 걸로 봐서 토하기 직전에 대량으로 나오는 윤활성 침[10]에도 같은 효과가 있는 듯. 어린애일 때는 잘 쓰지만 어른 모습일 때는 쓰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초가속(超加速)
빠르게 가속하는 것. 네루뿐만 아니라 펫쉐도 사용 가능하다.

7. 여담

호로 구멍의 위치가 정식으로 밝혀지지 않은 유일한 호로이다. 게다가 호로 구멍이 생길 만한 모든 후보군이 전부 아닌 걸로 밝혀져 도대체 어디에 구멍이 뚫려 있는지가 완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이다. 작가가 그린 수영복 일러스트에서 호로 구멍이 보이지 않았고, 블리치 BRAVE SOULS의 비키니 수영복 특전 모델링에서도 호로 구멍이 보이지 않았으며, 가뮤사 상태일 때 배꼽 아래 아슬아슬한 곳까지 다 드러난 상태에서 최소한 자궁 위치까지는 호로 구멍이 보이지 않았는데, 그 결과 해골로 가려진 정수리 근방 이외에는 신체가 유실된 곳이 전혀 없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11] 그런데 호로의 약점은 머리이기 때문에 거기에 구멍이 생긴다는 건 언어도단에 가까우나 노이트라 질가처럼 왼쪽 눈을 따라 머리까지 구멍이 뚫려있는 케이스도 있기에 머리에 구멍이 없을거라고 단정짓기도 힘들다.[12] 가장 유력한 건 후두부와 뒷목, 소년만화에선 절대 나올 수 없는 부위 등으로 추측되며[13] 결국 원작자가 확실하게 밝히지 전에는 그저 미지수 상태로 놔둘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브레소루 2차 해방 설정화를 자세히 보고 다른 에스파다들의 2차해방과 비교해보면 다른 에스파다들의 구멍에 장착된 붕옥과 달리 창 손잡이 부분에 붕옥이 장착되어 있다. 작가가 완결이 나온 지 몇년이 지난 지금 떡밥을 풀 일은 없을 것 같으니 맥거핀으로 남을 듯 싶다.

8. 단행본 글귀

순전히 이치고에게 고백하는 느낌의 글귀다
  • 34권 The King of the kill(킹 오브 더 킬)
    나에게 날개를 준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서 날리라

    가령 이 대지 전체가
    물에 잠겨버린다고 해도

    나에게 검을 준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정면으로 맞서리라

    가령 이 하늘 전체가
    당신을 빛으로 꿰뚫는다고 해도


[1] 이치고가 놀이중에 왜 울었냐고 묻자 "아 그거여, 제가 마조히즘 기질이 있걸랑요."라고 대답했더니 돈도챠카 빌스턴을 쥐어박고는 "애 한테 대체 뭘 가르친 거야!?"라고 일갈했다.[2] 그림죠의 뒤통수를 후려갈겨서 제지한다(..) 당연하지만 정면으로 붙었으면 그냥 순삭당했을 것이다. 쿄라쿠야 만해를 해방할 상황이 못되니 어찌저찌 싸운다해도 이치베를 상대론..[3] 물론, 이치고가 앞서 그림죠와의 전투로 전력 대부분을 소모했다는 것을 감안하기는 해야겠으나, 그림죠와의 전투에서도 그림죠의 이에로를 베어내는 것에 꽤나 애를 먹었으며, 이후 우르키오라 쉬퍼를 상대로도 이에로 때문에 제대로 된 타격을 주지 못했다. 이를 감안하면 당시의 이치고가 만전이라 할지라도 노이트라의 이에로를 베어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4] 노이트라는 호흡이나 표정이 여유롭게 그려진 반면 네리엘은 땀을 흘리며 고전하는 모습으로 그려졌으며, 이치고 역시 네리엘이 밀리고 있다고 평했다. 하지만 네리엘 역시 노이트라에게 단 한대도 공격을 허용하지 않았다.[5] 다만, 네리엘 역시 만전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고, 네리엘의 등장 직후 노이트라가 크게 긴장했다는 점이나 네리엘이 노이트라의 이에로를 손쉽게 베어냈다는 점, 네리엘이 다시 꼬맹이로 돌아가자 노이트라가 "너희들의 유일한 희망이 없어졌다"며 큰소리 치는 부분 등을 감안하면 네리엘이 노이트라보다 약하다고 보기도 어렵다.[6] 이 부분은 소설판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소설 시점 아란칼 1인자는 할리벨이라고 꾸준히 언급된다. 할리벨 역시 미해방 상태임에도 물을 사용하는 묘사가 있는것으로 보아 완결 시점보다 더더욱 강해진 상태이다.[7] 그림죠보다 자신이 더 강하다고 인증한 노이트라와 근소하게 뒤쳐지거나 대등한 싸움을 벌였으며 노이트라와의 힘싸움에서도 크게 뒤쳐지지 않았다.[8] 네리엘이 과거 3번이던 시절의 에스파다는 현 시점의 에스파다보다 약한 상황이기도 했음에도.[9] 152화 참조. 사실 이때에는 그냥 상대의 세로를 억지로 삼켰다가 다시 뱉어낸 것에 가까웠다.[10] 입 안과 편도선을 위액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평소의 침과 다른 성분을 가진 침이 대량 분비된다.[11] 비록 가려져 있긴 하지만 수영복을 정상적으로 입을 수 있으므로 사타구니 역시 유실되지 않았음이 자동적으로 입증된다.[12] 머리가 약점이란 설정도 연재 초창기의 일반 호로를 한정한 약점이란 설정이며 아란칼들에겐 이에로가 있는 한 머리가 약점이니 구멍이 나면 안된다고 결론지을 수 없는 상황이다.[13] 네리엘은 아란칼편 까진 상당히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고 있었으나 은밀하게 가려진 중요 부위들을 빼곤 구멍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