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6 00:45:36

아사바 유타

만화 너와 나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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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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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 생일 : 6월 20일
  • 혈액형 : B
  • 키 : 174.8cm (고 3 신체 검사 시점)
  • 좋아하는 것 : 우동(특히 따뜻한 것), 조용한 장소
  • 싫어하는 것: 샐러리
  • 해외여행을 간다면? : 파리 (하지만 실은 국내 온천 여행)
  • 가족 구성 : 부모, 쌍둥이 동생

2. 개요

드라마 cd 성우는 카이다 유키.
TVA 성우는 우치야마 코우키. / 유년기 모리 유우코.

2-5[1]/3-4[2]
다도부 소속

아사바 유키쌍둥이 형제로 이쪽이 이다. 일란성 쌍둥이인지라 유키와 똑같이 생겼지만 이쪽은 앞머리를 앞가르마로 탄다. 슈운, 카나메와는 유치원 시절서부터 친구. 이후 4인방이 쭉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했다.[3] 치즈루에게는 유탄이라고 불리고 있다.

항상 무표정한 얼굴로 다니고 대부분의 사건에 대해 무감정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차도남같은 기운을 풍기지만, 어렸을 때를 보면 유키뿐 아니라 슌도 돌봐주는 등, 무심한 듯하면서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은 높은 것 같다.카나메한테는 차갑다[4] 5인방 중에서도 가장 어른스럽기도 한 모습이 유키와는 다른 점.[5] 그리고 또한 원하는 것이 없다고 한다.[원문:]

하지만 이 성격은 2권 이후의 성격으로, 1권에서의 모습이나 어릴 때의 모습을 보면 유키언어폭력말에 살살 추임새를 넣으면서 카나메의 성격을 긁어놓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치즈루의 등장 이후 캐릭터 성격이 상당히 바뀌었다. 아무래도 한 명쯤은 제동을 걸어줄 필요가 있으니까... 그래도 여전히 카나메를 같이 놀리는 건 여전하다.

중학교 시절에는 검도부 에서 활약했으며 고등학교로 올라와 슈운과 같이 다도부에 다니고 있다. 외모도 출중하고 쿨시크하면서도 배려심 많은 성격에 공부와 운동도 잘하고 애니메이저의 기분도 이해하는 최강그림까지 잘 그리는[7] 완벽초인.[8] 그래서인지 5인방 중 이성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9] 제일 처음 연애 이벤트가 생긴 것도 유타. 짝사랑은 논외로 놓고

3권 부분에서 5인방 중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만들었다. 그러나 한 화도 가기 전에 깨졌다.
사실 여기서 고백한 타카하시 리나는 원래 유타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주위 친구들에게 떠밀린 것과 고백 안 하면 따돌림당할까 봐 고백을 했고쪽팔려 게임을 생각하면 쉽다 유타가 그 사정을 대충 알고 대인배스럽게 받아준 것이다. 리나는 이 사실을 나중에 알고 자기 쪽에서 헤어진 후, 좀 더 당당한 여자가 돼서 유타 앞에 서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멀어진다. 미래의 연인 플래그 하지만 이 만화 끝날 때까지는 안 나오겠지 하지만 유타도 깨진 직후에 조금 기운 없는 모습을 보이고 11권 체육 대회 편에서는 치어걸 차림을 한 타카하시의 모습을 보고 얼굴을 붉힌다거나 하는 등 서로에게 어느 정도 마음이 있는 듯.
게다가 작가가 타카하시라는 소재를 꾸준히[10] 등장시키고 있으므로 조금은 기대해 보자.

13권에서 치즈루네 집에 배를 갖다주러 가게 되는데 이전까지 치즈루를 유키의 친구로서 인식했던 듯싶다. 꽤 어색해하면서치즈루는 마냥 즐거워하지만 시간을 보내다가 둘이 같이 창밖에 피어있는 해바라기를 본다. 치즈루가 어릴 적 해바라기가 항상 자기 방 쪽을 향해 있길래 해바라기가 자신을 태양으로 착각했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유타는 치즈루의 엉뚱한 생각에 엄청 웃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뭐든지 즐거워하는 치즈루를 보고 해바라기가 착각할 만큼 눈부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유타가 타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흔치 않게 잘 나타나 있는 에피소드다.

17권에서 졸업식이 끝나고, 유타와 유키에게 많은 여학생들이 2번째 단추를 달라며 달라붙는데 이때 유키가 유타를 보며 이미 주고싶은 사람이 있는 얼굴처럼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어디론가 달려가는데 다시 출연했을 때는 2번째 단추가 없어진 채 얼굴이 붉어져있다!! 이후 타카하시와 잘 되어갈 듯 하다.

[1] 유타와 슌이 같은 반.[2] 카나메와 같은 반[3] 명탐정 코난쿠도 신이치모리 란이 그랬던 것보다 더 희박한 확률...[4] 하지만 둘만 붙여놓으면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특히 같은 반이 된 3학년부터는.[5] 작가가 말하길 "모두의 형" 같은 존재라고[원문:] 참는 것도 없을뿐더러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지도 않습니다. 이상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일상이라...(중략) 그래, 나는...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가가 항상 없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겠지요.[7] 유키가 보는 만화를 같이 보다 보니 왠지 모르게 그림을 잘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정작 유키의 그림은 세기말 하지만 안의 사람의 그림 실력은 ...[8] 본인이 말하길 본인의 약점은 동생이라고..[9] 심지어 교사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10] 직접 또는 대화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