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2DFBB,#010101><colcolor=#6b4a2b,#e8dabe> 아사카 [ruby(亜咲花, ruby=あさか)] | Asaka | |
본명 | (비공개)[1] |
출생 | 1999년 10월 7일 ([age(1999-10-07)]세) |
아이치현 나고야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B형 |
소속사 | CAT entertainment |
레이블 | MAGES. |
데뷔 | 2016년 10월 26일 싱글 Open your eyes (데뷔일로부터 [dday(2016-10-26)]일, [age(2016-10-26)]주년) |
링크 | |팬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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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송 가수.부모의 일 때문에 3살부터 5년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생활 후 일본에 귀국했다. 부모와는 매우 사이가 좋으며, 라이브에도 매번 와준다고 한다. 20살 기념 라이브에서는 서프라이즈로 부모의 영상편지가 나왔을 정도.
미국에서 살았던 것도 있고 원래는 통역 일을 하려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보고 애니송에 깊은 흥미를 느껴 애니송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부모는 흔쾌히 승낙해줬다고 하지만, 20살 기념 라이브에서 나온 영상편지에는 승낙하면서도 딸을 위해 말려야지 않나 많이 고민했다고. 그럼에도 딸을 위해 보컬학원도 알아봐주고 아낌없이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
다니던 보컬 트레이닝 스쿨 오디션에서 합격해서 2016년 10월 17세(고2)의 나이로 데뷔한다. 데뷔곡은 Occultic;Nine 애니메이션판 엔딩인 Open your eyes. 대표작으로는 유루캠△의 오프닝인 Shiny days가 있다.
2. 인물
애니송에 대한 애정이 깊고, 특히 매년 개최되는 애니송 라이브인 아니사마(Animelo summer live)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과거 아니사마에서 Angela의 Katsu가 무대 위는 기분좋으니 여러분도 (애니송 가수가 되어서) 여기 올라오라고 했던 말에 크게 감명을 받고 진심으로 애니송 가수가 되고싶다고 생각했다고.나이도 어리고 외모도 주목받는 편이라 성우나 다른 업계에서도 스카웃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 스카웃들을 거절하고 현재 업계 자체가 객관적으로 흥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는[2] 애니송 업계에 스스로 들어온 것. 결과적으로 주제가를 맡은 애니메이션 유루캠△이 성공하면서 인지도를 얻었다.
2024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로 성우 데뷔도 하였으며, 이후 노랫소리는 밀푀유에서도 성우를 맡았다.
3. 디스코그래피
- Open your eyes(2016/10/26) - Occultic;Nine TVA 엔딩
- Edelweiss(2017/07/26) - 센토루의 고민 엔딩
- Play the game(2017/11/8) - PS4 게임 Occultic;Nine 엔딩
- SHINY DAYS(2018/01/24) - 유루캠△ 오프닝
- Eternal Star(2018/08/25) - ISLAND TVA 엔딩
- 19BOX(2019/01/09) - 첫번째 미니앨범
- この世の果てで恋を唄う少女(2019/04/24) -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 TVA 오프닝
- HEART TOUCH (2019/10/6) - 첫번째 정규앨범
- I believe what you said(2020/10/14) -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첫 번째 오프닝
- Seize The Day (2021/01/27) - 유루캠△ 2 오프닝
- Pontoon (2021/08/11) - 정규 2집
- BELIEVE MYSELF (2021/11/10) - 시키자쿠라 오프닝 싱글
- See The Light (2021/11/11) - Switch/PS4 게임 유루캠△ Have a nice day! 오프닝
- Ready Set Go!! (2022/01/26) -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오프닝
- Easy Life, Easy Curry -カレーメシのうた- (2022/03/11) 닛신식품 카레메시 x 유루캠△ 콜라보
- Sun Is Coming Up (2022/06/29) - 극장판 유루캠△ 오프닝
- 夏夢ノイジー (2022/08/10) - 서머타임 렌더 두 번째 오프닝
- 燈火 (2023/01/26) - 게임 서머타임 렌더 Another Horizon 오프닝
- 追想 (2023/06/21) - 니코니코 채널 플러스 (ニコニコチャンネルプラス) 프로그램 '亜咲花の捜査FILE' 엔딩
- Who‘s Me? (2023/06/28) - 정규 3집
- All is mind ! (2023/10/12) - 게임 리아세카이 주제가
- わやわやわー!(2024/02/07) - 도산코 갸루는 참말로 귀여워 엔딩, 미스토니아의 시망 -The Lost Delight- 엔딩
- So Precious (2024/04/24[3]) - 유루캠△ 3 엔딩, 미스토니아의 시망 -The Lost Delight- 엔딩
4. 출연 작품
4.1. 애니메이션
- 노랫소리는 밀푀유 - 조이 데르니
4.2. 게임
5. 경마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영향[4]으로 경마를 시작한 열성 경마팬이다. 2021년 아리마 기념을 시작으로 경마에 빠진 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은 물론 지방의 더트전선까지 꿰고 있으며, 여유가 있는 날은 3개 경마장의 36레이스분의 마권을 산 적도 있다고 할 만큼[5] 경마 팬이다. 경마 방송에도 출연 중이다. X에도 자주 경마 관련 트윗이나 신문에서 경마 정보를 모으는 사진등이 올라오곤 한다. 2023년 2월 경에 트위터에 "현역 경주마가 우마무스메화 된다면 성우를 맡아보고 싶다" 라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우마무스메를 경유해 경마팬이 된 지 아직 3년이 채 안되다 보니 좋아하는 말들 중 상당수가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다. 이 당시에 이미 성우업 오퍼가 들어오는 상황이었기에 이 말들이 은퇴해서 우마무스메에 실장될 때 쯤에는 본인도 성우로서 도전해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 경주마들 중 최애는 에프포리아라고 밝혔다. 단순히 에프포리아 뿐만아니라 친척들도 경주에 나서면 응원 마권을 구매하고 열광적으로 응원한 모습을 SNS에 공개할 정도다. 에프포리아의 여동생 이조라 페리체(イゾラフェリーチェ)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괴성을 지르며 환희하는 아사카의 트윗. 팔로워들과 같이 에프포리아의 또다른 여동생 페리파니아(ペリファーニア) 를 응원하는 스페이스의 아카이브.
- 기수들 중 최애는 요코야마 타케시이며 이후 24년 6월에는 타케시와 같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참고로 이때 아사카는 에프포리아 티셔츠를 입고 왔다.
- 아예 앨범 Who's me?의 수록곡들 중 하나인 No. 1은 에프포리아와 요코야마 타케시 콤비의 활약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여자의 지출비용이 평균적으로 어느정도인지 알려준다면서 실버 소닉 복승 5천엔, 타이틀홀더 단승 5만엔, 요코야마 타케시 응원 마권 1만엔을 구매했다고 당당하게 글러먹은 마쟁이 인증을 했다.
- 두라멘테와 오르페브르의 천장을 찍기위해 가챠에 쓴 돈을 킨코상에서 요호 레이크 (ヨーホーレイク)의 복승 마권을 적중시켜 전부 회수하고도 남았다.
- 그 외 아사카의 경마 관련 트윗들은 전용 해시태그 "#亜咲花の競馬報告(아사카의 경마보고)"를 검색하면 나온다.
- 2024년 3주년 기념 파카라이브에서 현역은 아니지만 에스포와르 시티의 성우로 발탁되었음이 발표되었다. 여기에 장문의 감상 트윗을 올리며 기쁨을 표시했다.
- 현역 중 응원하는 말 중에 이그나이터, 스마일 위 등 에스포와르 시티의 자마들이 여럿 있다고 한다. 이그나이터의 경우, 한국에서 라이브를 끝내고 응원을 위해 바로 비행기 타고 귀국할 정도로 최애 중 하나라고 한다. 이그나이터 마주에게 축하 메세지를 받자# 자신을 이그나이터의 아빠라고 소개했다. 그래스 원더의 성우 마에다 레나의 판탈라사의 엄마 드립에 빗댄 것. 반면 또다른 최애인 에프포리아와 형제자매들은 진심으로 최애로서 응원하고 싶어서 이들의 엄마로 불리워지고 싶지 않다고 한다.
- 에스포와르 시티의 주전 기수 사토 테츠조 와는 실장전부터 이미 사가 지방 경마 라이브의 MC로서 여러번 공연한 관계다. 수많은 라이브들 중 예시
- 우마무스메 3주년 방송 다음 날에 버밀리언은 이미 작년 여름에 만나고 왔었다며 인증샷을 올렸다.
- 자신의 X에 에스포와르 시티 산구를 소개하는 트윗을 올렸다. 말 이름은 아사카 러브러브.
- 콘서트 타이틀을 경주마 이름으로 짓기도 한다. 어쿠스틱 라이브는 하츠 콘체르토, 25번째 생일 기념 라이브는 본 디스 웨이로 명명 했다.
둘 다 중상 승리는 없는데 총 상금이 1억엔이 넘는다 - 마침내 경마 잡지를 통한 인터뷰로 자신의 아이돌인 요코야마 타케시 기수와 직접 만나게 되었다. 2년전 에프포리아의 담당 조교사에게 받고 고이 모셔둔 기념 티셔츠를 입고서 말이다.
- 2024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1착 블로 더 혼과 2착 솔 오리엔스의 복승, 단승, 삼연복승 마권 적중 + 그간 부진했던 요코야마 타케시의 솔 오리엔스가 중마장에서 2착으로 완주하며 부활 한게 겹쳐져, 중계 시청 중 마지막 직선에서 환희의 오열을 내질렀다. 그것도 솔로 라이브 1시간 전에 저랬다는데, 하도 울었는지 화장을 다시 해야 했다고 한다. 다행이 이게 목을 풀어준 효과가 있었는지 라이브는 대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모습은 국제 경마 매체 WHR가 공유하며 전세계로 퍼졌다.
- 2024년 7월에는 "장래에는 지방경마의 마주가 되는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중앙경마에 비해 소모경비가 훨씬 저렴한데다 좋아하는 말들의 교배비용이 그리 비싼편이 아닌지라, 아사카 정도의 연예인이라면 수년 내로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이다.
- 2024년 7월 27일, 본인의 X에 니가타 경마장 제 2레이스(신마전)에 본인의 절규하는 음성이 방송을 탔다는 이야길 들었다고 밝혔다. 해당 레이스에서 우승마가 결승점을 통과하자 미세하게 여성의 비명소리가 나온다. 아사카가 칼미아 크라운이란 말에 5만엔이란 거금을 베팅했는데 4착으로 들어왔다. 그래서 소리를 지른 것이 중계석의 마이크까지 도달해서 비명이 나온 것이다.
6. 기타
- 이름 표기에 쓰이는 한자(아테지)가 특이해서 일본어 키보드로 쓸 때 그냥은 변환이 안되고 亜細亜、咲く、花라고 따로따로 변환하고 지우면서 써야 된다. 특히 亜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아시아(亜細亜、アジア)말고는 쓰는 경우가 없어서 번거롭다. 이 때문에 노린 건지 라이브에서 자기소개 할 때 亜細亜に咲く花(아시아에 피는 꽃)이란 멘트를 쓴다.
- 앨범명에 말장난이 들어가있는데, 1st미니앨범인 19Box는 일본어로 읽으면 じゅうくぼっくす(쥬우쿠보쿠스)로, 독음이 ジュークボックス(쥬크박스)와 같다. 뮤직비디오에도 쥬크박스가 자주 등장하며, 라이브에서 본인의 언급으로 확정. 20세 기념이자 1st앨범인 Heart Touch는 하트터치를 좀 짧게읽으면 하타치(はたち, 二十歳, 20세)가 된다. 앨범명 뿐만 아니라 트윗에서도 말장난을 치는 것도 그렇고 의외로 4차원 끼가 있는 듯 하다.###영상
- 2024년 10월 그라비아 사진집을 발매 하였는데 뛰어난 몸매를 보여주었다.[6] 그외에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는 사진들을 올렸던 것을 보면 평소에 운동 등의 자기관리에도 충실한 것으로 보인다.
- 가끔 한국어로 글을 쓰기도 한다. 한국어를 할 줄 안다기 보다는 한국 노래도 가끔 듣다가 좋은 노래가 있으면 곡명을 올리는듯. # # 그리고 한국 첫 내한 공연인 2024년 김치쿠라 페스에서 즉석으로 잊지 말아요와 좋은 날을 불렀다. 2024년 11월 30일에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가졌다.
- 프로듀서다. 이마이 아사미와 무대에 서게 되었을 때 거의 긴장한 적 없었는데도 상당히 떨었다하며 나중에 이 이야기를 꺼내길, "밍고스님이 날 위해 뛰어오고 있어!"라고 생각하며 감격했다고 한다. 라이브 무대도 몇 번 보러갔다고 하는데 아마미 하루카역 나카무라 에리코가 그 유명한 대사 "프로듀서씨! 돔이에요, 돔!"을 하자 온 몸이 떨리며 감동했다고. FAMITSU LIVE에 이마이 아사미와 출연해서 아이마스 이야기를 하며 상당히 흥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방송에 연표가 나왔는데 아이마스의 최초 시작인 2001년에 아사카는 생후 2년 정도였다.
- 아이마스 성우진 중 비슷한 또래 친분에는 츠치야 리오가 있다. 원래는 넷친구라고 칭했으나 얼굴을 보는 친구로 발전해 친분을 알린 적 있다. 사실 아사카의 경우 성우계에 친분이 수도 없이 많지만 츠치야 리오와의 친분의 경우 특이한 편인데, 비교적 성우 데뷔가 20대 초반에 이루어져 늦은 편인[7] 츠치야가 성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건너건너 서로 알고는 있던 사이라고 한다. 여기까지도 기묘하지만 알고는 있어도 큰 접점은 없던 두 사람이 어느 날 실제로 만날 일이 생겨 비로소 진짜 친구가 되었다는 기묘한 배경이 있다. 둘이 서로 친구가 된 것은 2016년 무렵이다.
[1] 아사카 포함[2] 애니 오프닝을 대부분 미디어 믹스로 성우 및 타이업된 아티스트들만이 부르고, 가창력보단 연기와 댄스, 외모를 종합적으로 갖춘 성우들이 우선시 되다보니 전문적으로 노래만 부르는 애니송 가수들이 과거에 비해 하향세이다. 매상만 봐도 성우 아티스트들이 만장 넘게 팔릴때 애니송 가수는 LiSA정도를 제외하면 3천장 미만으로 집계된다.[3] 04월 5일 선공개[4] 소코파카 vol.40에 출연했을 때 밝힌 바에 의하면 사이게측의 의뢰로 우에다 히토미와 같이 우마무스메를 플레이 했을 때 빠졌다고 한다.[5] 한 경기장의 일일 라운드 수는 12경기다. 즉 3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의 말들을 파악하고 분석하고 있다는 뜻이다.[6] 게다가 16세이던 위의 2015년 때에 비해 더욱 성장하였다.[7] 그러나 그 이전에도 낭독극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었기에 일 자체는 그렇게 늦게 접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