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51

아스트랄(실버리오 사가)



실버리오 사가의 설정


파일:실버리오 사가 아스트랄.jpg 파일:실버리오 사가 아스트랄 2.jpg

1. 개요2. 내력3. 영향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ruby(성신체,ruby=아스트랄)]([ruby(星辰体,ruby=アストラル)]). 실버리오 사가의 설정. 과거 일본에서 발견한 고차원 소립자로, 대파괴 이전과 이후를 구분짓는 최대의 요인.

2. 내력

원래는 세계의 에너지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발견했지만, 세계 정세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그 제어기술을 서로 뺏기 위해 각국이 피터지게 싸운 게 5차 세계대전.

현재 상공에 있는 [ruby(제2태양,ruby=아마테라스)]에서 배출되며 공기상에 존재하고 있다. 아마테라스는 말이 태양이지 사실상 구멍으로, 이 곳에서 나오는 아스트랄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물질로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3. 영향

카타스트로프의 영향으로 아스트랄이 전 세계를 뒤덮은 바람에 기존의 물리법칙이 크게 뒤틀렸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세 가지. 연료 부류의 저출력 고연비화, 금속 저항치의 일률 배제, 그리고 공기 저항의 증대이다. 이 때문에 기존 문명의 복구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 공기저항이 강화되어 비행기나 미사일 같은 항공병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전기저항이 사라지면서 전기회로도 무용지물[1]이 되어 컴퓨터는 천공카드를 사용하는 극히 원시적인 것을 사용하고 있다. 그 대신 모든 금속이 상온초전도체가 되어버린 셈이므로 에너지 효율은 구세계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좋다. 축전지는 '옛날에는 썼지만 지금은 그다지 필요없는 물건' 취급받는 수준.

현재 작중에서의 기술 발달 수준으로는 아스트랄에 대해 연구하기 어렵다.

4. 기타

  • 한자명인 星辰体의 은 신 또는 진으로 읽히는데, 같은 '별'의 뜻으로 쓰일 때도 星辰은 '성신'으로 읽고 辰宿는 '진수'라고 읽는다.

5. 관련 문서



[1] 전자회로란 극론하면 YES/NO를 끝없이 쌓아올리는 것인데, 거기서 NO가 사라져 버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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