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제국 아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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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white,#2d2f34><table bordercolor=Silver><Silver><width=10%> 아스트랄
관련 기술 ||<width=90%>아스트랄(성신체)·아스테리즘(성신광)·스피어(극황성)·에스페란토(성신체감응주자)·로스트 테크놀로지·하모나이저(주강조율사)·아다만타이트·오리할콘·세이퍼트·액시온(취성정강) ||

집단	아마츠·플라네테스(인조혹성)·신조(神祖)·사도(使徒)·풀 메탈 기가스
국가·지역	군사제국 아들러 · 안탈리아 상업연합국 · 캔터베리 성교황국
기타	아마테라스·카타스트로프(대파괴)·아르카디아(작렬항성)·엘리시온(극락정토)

1. 개요2. 상세3. 정세

3.1. 실버리오 벤데타3.2. 실버리오 트리니티3.3. 실버리오 라그나로크

4. 관련 인물

1. 개요

실버리오 사가의 첫 번째 작품인 실버리오 벤데타의 무대가 되는 국가. 질실강건(質実剛健), 진군제패(進軍制覇)를 국가 이념으로 삼는 완전실력주의 국가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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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서유럽 지역에 위치한 나라. 현실의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와 북부 이탈리아에 위치해 있다.

제도의 중심인 [ruby(정부 중앙동,ruby=센트럴)]은, [ruby(대파괴,ruby=카타스트로프)]에 의한 공간 변동의 영향으로 구 일본군 시설과 일부 융합해 버린, 구력에서는 몽셀미셸이라고 불린 구조물이다. 기본적으로 군부가 국가의 실권을 쥐고, 내부는 각각 부대 복적이 나눠진 12부대, [ruby(황도 12성좌 부대,ruby=조디악)]로 구성되어 있다.

3. 정세

3.1. 실버리오 벤데타

에스페란토의 제조 기술이 확립되면서 원정에서는 승전무패. 경기도 좋아져 그야말로 황금시대를 구가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그 쾌진격 때문인지 적도 많고, 특히 캔터베리 성교황국, 상업 연합 국가는 실질적인 적국으로 오랜 세월 동안 서로 적대시하면서 물밑에서 번번히 충돌하고 있는 관계다.

3.2. 실버리오 트리니티

1032년, 제도에서 일어난 '영웅의 낙일'이라 불리는 사건으로 인해, 그 행동과 정책에 많은 국민과 군인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던 37대 총통 발제라이드가 붕어. 공적으로는 반동세력이 탈취한 신형 아스트랄 병기의 폭주를 목숨과 맞바꿔 막았다는 발표가 나왔지만, 이러한 설명에 대해, '영웅'이라고 하는 존재에의 만능감이나 센트럴 주변에서 목격된 불가사의한 현상 등에서, 의문을 품는 사람은 적지 않다. 그로부터 3년 후, 본래는 최고 권력자로 총통직이 있지만,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라는 영웅의 의거에 의한 수많은 내우, 국민 감정을 배려해 현재는 공위. 국정을 결정하는 방식은 12개 각 부대장에 의한 합의제로 이행되고 있다.

과거 황금시대에 비하면 그늘은 있지만 종합적인 군사력에서는 아직도 최강을 자랑하고 있다.에스페란토의 질과 수에 관해서는 다른 국가보다 뛰어난 것은 틀림 없다.재빨리 아다만타이트를 이용한 신기술로 세이퍼트를 개발, 배치하는 등. 아스트랄 관련 기술의 개발, 응용 분야에 관해서도, 현 상태 가장 위세 높은 진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대에 다방면으로 대개혁을 이룬 영웅이라는 둘도 없는 허점은 역시 메우기 어려운 것이었고, 발제라이드 시대에는 가장 중요한 군사 기술로 철저하게 보호되어 왔던 성신주자의 기술 등 영웅의 감시 아래 지켜온 국가로서의 귀중한 재산이 3년 사이에 상실된 것 또한 사실이다. 대체로 아들러는 안탈리아, 캔터베리등의 국가와의 관계에서도, 보다 신중한 지도가 강요되어, [ruby(탐욕용단,ruby=파프니르)]같은 비합법 조직에 대해서도 새롭게 대책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

3.3. 실버리오 라그나로크

성진주자나 결정핵 기술도 주변 각국으로 퍼지고, 그러한 기본적인 운용 방법등도 정비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아들러의 군사력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막강하다고 할 만한 상황이다. 근래에는 영웅 붕어의 충격에서 회복되듯이, 물밑에서 신부대의 착수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또한 소문으로는, 제6 동부 정압부대 [ruby(혈염처녀,ruby=바르고)] 대장 길베르트 하베스가 성진주자나 인조혹성도 능가하는 궁극의 초현상 스피어(극황성)의 해명과 창조에 성공했다는 이야기지만, 진위는 1년 후의 현재로서는 불명. 비인도적인 신기축의 기술을 남김으로서 국가에 공헌했지만, 본인은 신서력 1035년에 고도 프라가에서 발발한 [ruby(초인 대전,ruby=기간토마키아)]에서 전사. 지금은 비석에 이름을 새기고 영령의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