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15 14:34:58

아오누마 네이루

파일:원더에그프라이어리티_한글.png

주연 4인방
파일:원에그 아이 아이콘.png 파일:원에그 네이루 아이콘.png 파일:원에그 리카 아이콘.png 파일:원에그 모모에 아이콘.png
아이 네이루 리카 모모에
아오누마 네이루
[ruby(青, ruby=あお)][ruby(沼, ruby=ぬま)]ねいる
Neiru Aonuma
파일:네이루 원에그.png
||<-2><tablealign=right><tablewidth=400px><tablebordercolor=#7148e2><tablebgcolor=white,#2d2f34><colbgcolor=#00ec8f> 프로필 ||
나이 14세[1]
생일 4월 27일
156cm
가족 부모님
아오누마 아이루
무기 컴퍼스
향료알 (핑키)
살리고자 하는 인물 아오누마 아이루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쿠스노키 토모리
파일:미국 국기.svg 던 M. 베넷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무기5. 향료알6.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네이루 원샷.gif 파일:네이루네이루.gif
5화에서의 네이루
친구가 되면 뭘 하는데? 그건 재밌어?
- PV에서의 대사
내가 너의 간담을 서늘하게 해주지!(私があなたの度肝を抜いてあげる!)
결정타를 날릴 때마다 외치는 대사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의 주연 중 1명이다.

갈색 피부와 길게 땋은 머리가 특징인 소녀. 차분하고 말이 많지 않으며,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다.

2. 성격

네이루의 성격은 전체적으로 부사장이라는 직책에 크고 작은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어린 나이에 큰 회사의 부사장이라는 중직에 앉아 평소에도 논리정연하고 냉정함을 유지해야 하다 보니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게 서투른 듯하다. 실제로 아이가 병원에서 친해지려 다가왔을 때 처음에는 그녀의 호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5화에서는 주역의 그 누구보다도 오랜 싸움을 해왔음에도 자기가 구해주는 에그 속 인물들의 고뇌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향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며,[2] 주연 4인방 중 가장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순히 개인주의적인 면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하는 아이에게는 반박과 칭찬으로 자신감을 채워주기도 하는 등, 그저 단순히 감정 표현이 서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웃을 때는 웃을 줄도 안다. 주로 살며시 웃는 정도지만 때에 따라 또래 여자애들처럼 꺄르르 웃기도 한다. 리카가 간지럼을 태웠다는 것은 넘어가자

3. 작중 행적

1화 후반부에 처음 등장했으나 대사는 없다. 뽑기 기계로 에그를 엄청나게 많이 사는 모습을 보인다.[3]

2화에서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아이에게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사실은 친구를 구하는 게 아니라 지금의 자신을 바꾸고 싶은 게 아니냐는 뼈 있는 말을 던진 후 자신은 여동생을 죽게 만들었기 때문에 싸운다고 말하고, 그 후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진다. 막판에 에그 세계에서 전신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실려와 입원하는데, 이때 자신에게 붙임성 있게 다가오는 아이에게 친근감을 느끼고 친해진다.

3화에서는 아직 2화에서 입었던 부상을 치료 중이며, 친근감 있게 다가오는 리카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리카의 태도나 행동[4] 때문에 아예 불쾌하게 여긴다.

4화에서는 다소 무리해 가며 재활 치료에 임한 덕에 빠르게 완치되어 퇴원했는데, 에그 세계에서 자주 싸운 덕분에 신체 능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덕분이라고 한다.[5] 그 말을 들은 아이는 그러고 보니 최근 복근이 나오고 있다는 말을 하며, 이에 학교 운동부라도 들어가서 시험해 보라는 말을 던진다. 물론 아이는 학교에 다니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급격히 침울해지는 아이를 보고 나도 학교 안 다닌다며 위로를 해준다.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아이와 함께 에그를 사러 가는데, 그전에 들를 곳이 있다고 하며 아이를 고급 리무진에 태운다. 리무진을 타고 웬 회사 건물 안으로 가서 자신의 비서인 미사키를 만나는데, 알고 보니 네이루는 대기업의 부사장이었다.[6][7]

이후 에그를 사러 정원으로 간다. 벤치에 앉아 아이를 기다리던 중 똑같이 에그를 사러 온 리카가 돈을 빌려달라며 들이대자 '일부러 지갑 안 가지고 다니는 것 아니냐'며 거절한다. 이윽고 리카가 아이를 지갑 취급하는 농담을 하자 아이는 지갑이 아니라고 되받아치고, 그런 농담 재미없으니까 하지 말라고 한다. 시간이 지나 역시 에그를 사러 온 모모에를 보고 '남자는 없다고 했지 않냐'고 아카에게 따진다.

이에 아카우라아카는 남자와 여자의 자살에는 남자는 목적형, 여자는 감정형이라는 차이가 있고 자신들이 있는 정원은 죽음의 유혹에 넘어가 후회하는 아이들을 살려내기 위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며 따라서 성별을 따지지 말라는 답을 한다. 이에 벙쪄있는 사이 리카가 말을 받아 약올리자 질린 표정을 짓는다.

5화에서는 리카, 모모에와 함께 아이네 집에 놀러와 같이 담소를 나누거나 놀며 친목을 다진다. 해당 화의 후반부에는 리카가 에그를 사지 않겠다고 발언하여 분위기가 싸해지는데, 이때 자신은 에그를 태연히 에그를 사러 가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한다.

비주얼 주의 (클릭)
||<tablealign=center><tablewidth=500px><tablebordercolor=#7148e2><tablebgcolor=white,#2d2f34> 파일:네이루 흉터 원에그.png ||
네이루의 등에 남아있는 흉터


그 사정이라 함은 사실 네이루는 예전에 여동생에게 흉기로 찔려 사경을 헤맨 적이 있었다. 동생은 그녀를 찌른 후 다리로 가 강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고 하며 이때의 영향으로 네이루의 등에는 커다란 흉터가 남아 잠들 때마다 욱신거려 괴롭힌다고 한다. 이 사건을 잊으려고 할 때마다 욱신거려서 잠을 잘 수 없다고. 그런데 에그 세계에 오면서 흉터의 아픔이 약해져 잠을 잘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싸운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에그 세계에서는 아야카아오이 두 명을 구해주는 이야기가 조명되는데, 자신이 구해주는 에그 속 인물의 고뇌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중에서도 아오이는 오히려 본인이 문제를 갖고 있던 케이스로 외모에 대한 집착심이 너무 커진 나머지 늙기 싫어 자살했으며, 되려 네이루에게 "왜 가장 예쁠 때 안 죽냐"며 자살을 종용하기까지 했다. 이를 들은 네이루는 아오이의 진상을 파악하고 그녀에게 총구를 겨눠 원더 킬러를 파괴한다.

6화에서는 정체 모를 분노와 애매한 감정으로 침울해 있는 아이의 말을 듣고 "사실은 사와키 선생님을 좋아하고 있다"라며 단순한 이론이 가장 좋은 길이라 말한다. 이를 들은 아이는 그런 게 아니라며 애써 부정하지만 이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게 되면서 해결 실마리를 넌지시 던진 셈이 되었다.

7화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래서 리카가 자기 아버지 문제로 이야기를 해왔을 때 반응하기 곤란했다고 한다. 리카가 화를 내며 자리를 뜨자 미안한 마음에 그녀에게 사과하는 문자를 보내나, 이윽고 들려오는 리카의 고함에 안심한다.

9화에서는 자신의 회사에 아이 일행을 초대하면서 네이루의 성장 환경이 더욱 자세하게 밝혀진다. 먼저 친부모가 없는 이유는 네이루가 IQ가 높은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플래티 멤버 커플의 정자와 난자를 인공 수정시켜 탄생한 아이이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녀 역시 플래티 멤버이며, 따라서 머리가 비상하게 좋아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벌써 부사장직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네이루의 방에는 코토부키의 검체가 들어있는 캡슐이 하나 있었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코토부키는 자신과 같은 플래티 출신 멤버이자 친구였으며, 그녀가 임사 실험을 반복한 결과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 자신의 원더 에그 소환자로 나타나게 된다. 여기서 코토부키의 원더 킬러인 닥터 세키와 싸우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원더 에그 시스템에 대한 힌트를 얻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코토부키의 부탁에 따라 캡슐의 생명 유지 장치를 끄려고 하다 이를 친구를 죽이는 거냐며 항의하는 리카모모에와 말싸움을 벌인다. 서로 감정의 골이 폭발하기 직전 아이가 제지하고 네이루에게는 하룻밤 생각하고 결정하라고 하며 셋은 일단 돌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아이는 다시 발길을 돌려 네이루에게 돌아가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위로해 주고 이에 감정이 폭발한 네이루는 잠시 울고 나서 아이와 함께 생명 유지 장치를 끈다. 다음 날 네이루는 자신이 아끼는 책들을 캐리어에 싸서 방을 나선다. 이때 잠시 코토부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장면을 회상한 후 미련 없이 돌아선다.

10화에서는 아카&우라아카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자신의 휴대폰에 있는 둘의 인간 시절 모습의 사진을 아이와 리카에게 보여줬으나 둘은 오히려 네이루의 바뀐 머리 스타일[8]에 더 주목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별편에서는 어느 방에서 눈을 뜨고, 갑자기 1인 상황극을 펼친다.[9] 그 후 짐을 챙기고 밖으로 나와 어딘가로 향하던 중 문방구 앞[10]에서 만난 아이에게 코토부키가 키우던 알비노 생쥐인 아담을 맡겨놓고 버스를 탄다. 이후 행방이 묘연해지고 아이는 수시로 네이루에게 전화를 걸지만 어째서인지 받지 않는다. 그리고 죽은 자들이 돌아온 세상에서 일상의 변화에 어색해하던 아이는 네이루의 회사에서 네이루와 비서 타나베를 만나지만 쌀쌀한 대답만 듣고 만다. 그렇게 아이, 리카, 모모에는 각자 일상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공감하면서 일상을 보내던 중 아이에게 발신인 불명의 전화가 온다. 발신인은 네이루의 비서 타나베였으며, 그녀는 아이가 전에 만났던 네이루는 네이루가 아니라 그녀의 여동생 아이루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아이와 리카를 네이루가 생활하던 방으로 데려간다. 그 방에는 평행세계에서 온 코토부키가 있었으며, 셋이서 같이 네이루의 마지막 꿈 기록을 본다.

여기서 네이루도 게임을 클리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되살아난 아이루와 험악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싸우게 된다.[11] 설상가상으로 프릴이 만든 생명체까지 나타나고[12]네이루는 그들에게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을 천명하지만 그 순간 프릴이 나타나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야! 너는 나랑 같으니까 나랑 친구가 되면 인간이 될 수 있어"라며 그녀를 친구로 끌어들이려 한다. 그 순간 꿈 기록은 종료되고 곧이어 코토부키는 이쪽의 나는 아이루를 본뜬 AI를 만든 거구나라는 폭탄발언을 날린다.

이에 아이와 리카는 큰 충격을 받았고 더 이상 이 일에 관련되는 것을 거부하며 방을 나와버린다. 또한 아이는 그날 밤 휴대폰으로 네이루의 발신전화를 받는데, 배신감을 느꼈는지 전화를 받지 않고 휴대폰을 아파트 복도 밖으로 던져버린다.[13][14] 그러나 곧 후회하며 어머니 타에의 무릎에 누워 울면서 복받친 감정을 표출한다.

그 후의 행적은 알 수 없으나 아이는 이번에는 네이루를 구하기 위해 다시 에그 세계에 뛰어드는 선택을 하는 것으로 작품은 막을 내린다.

4. 무기

파일:네이루 무기 원형 원에그.png 파일:네이루 스나이퍼 원에그.png
네이루가 사용하는 무기의 원형인 컴퍼스 저격총으로 변화한 컴퍼스

사용하는 무기는 컴퍼스. 컴퍼스에서 크기만 무식하게 늘려서[15] 처럼 적을 내려 찍기도 하고, 기관단총, 저격총 등 다양한 종류의 무기로 형태를 바꿀 수도 있다. 그렇게 바뀐 무기들은 모두 민트색이 곳곳에 남아있다. 초대형 컴퍼스 설정화.

무기가 스나이퍼로 변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네이루는 현재 주연 4인방 중 유일하게 초장거리 공격(저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아이리카의 무기는 모두 각자의 과거와 관련된 물건이 변화한 것인데, 이 때문에 네이루도 과거에 컴퍼스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이 있지 않았나 추측이 가능하다. 가장 힘을 얻고 있는 가설은 네이루의 동생이 네이루의 등을 컴퍼스로 난도질하지 않았나하는 설. 네이루의 등에 남은 흉터의 형태로 보아 컴퍼스로 찔렸다기 보다는 여러 번 베인 쪽에 가깝다.

5. 향료알

파일:떨떠름네이루.gif
부화한 자신의 향료알을 처음 보고 보인 반응

아카우라아카로부터 건네받은 향료알은 흰색 . 처음 부화시킨 후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9화에서 드러난 이름은 '핑키'(Pinky). 핑키를 본 코토부키에 따르면 옥수수뱀이라고 한다.

전투 상태에 돌입하면 호버보드마냥 땅에서 약간 떨어져서 부유하는 상태로 움직일 수 있으며, 웬만한 오토바이의 속도에 맞먹는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목에는 네이루가 둘러준 것으로 보이는 손수건 비슷한 천이 둘러져 있으며, 네이루가 이걸 말의 고삐처럼 움켜쥐고 핑키를 타고 다닌다.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네이밍 센스가 상당히 지독한 편이다. 이유는 핑키 문서 참조(...)
파일:향료알 네이루.png
네이루의 향료알

향료알은 금색의 계란형으로, 흰색의 뱀을 연상케 하는 무늬가 들어가 있다. 또 고리와의 연결부 부분에 왕관이 달려있다. 러프본.

6. 기타

파일:아오누마 네이루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png
공식 설정화
  • 심상이 투영된 에그 세계는 도시 한복판에 흐르는 강 위의 대교. 그녀가 살리고자 하는 인물인 여동생은 다리 난간에 걸쳐져 있다.
  • 다른 소지자들에 비해 에그를 굉장히 많이 사는 편이며, 그만큼 에그 세계 출입 빈도가 높고 부상도 자주 입는 듯하다. 아이를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이 죽어도 상관없다는 자포자기의 마음으로 싸움에 임했던 것으로 보인다.
  • 다른 주역들은 엔딩곡 영상에서 구하고자 하는 존재와 같이 찍혀있는 사진이 나오지만 어째서인지 네이루만은 혼자 있는 사진 뿐이다. 첫 등장한 2화에서도 동생에 대한 언급만 나올 뿐 회상 등으로 동생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음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참고로 원에그의 주연 4명 중 유일하게 처음으로 주연급 비중을 가졌던 화에서 구하고자 하는 존재의 회상이 들어가지 않은 캐릭터다.[16]
    5화에서 여동생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언급하기는 했지만 제일 중요한 얼굴이나 이름이 일절 나오지 않았고, 동생의 직접적인 출연도 없었을뿐더러 동생의 동상 또한 자세히 비춰지지 않았다. 자신이 구하고자 하는 대상의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것은 작품 후반부로 들어가는 8화 시점까지도 네이루가 유일하다.
    9화에서는 아예 코토부키가 에그에서 소환되자 여동생 대신 코토부키를 구하고 싶다는 뉘앙스를 내비치기도 했다. 어찌 됐건, 네이루와 그녀의 동생 간의 사이가 다른 주역들과 그녀들이 살리고자 하는 사람들 간의 사이보다 멀다는 묘사가 계속해서 나온다.
  • 주역 4인방 중 유일하게 치마를 입고 있다. 5화의 묘사를 보면 속옷으로 드로어즈를 착용하는 듯.
  • 특유의 헤어스타일은 사이드테일로 한 번 묶고 땋은 다음[17] 하얀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18] 착용하고 앞머리를 헤어핀으로 고정시킨 것으로 보인다. 단명헤어에 해당된다고도 볼 수 있지만 다행히도 병약과는 거리가 멀다. 땋고 있는 머리를 풀면 날개뼈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반곱슬의 짙은 갈색 머리카락이 된다.
  • 얼굴 골격이 아이와 확연히 다르다. 특히 옆모습에서 도드라지는 편으로, 눈썹뼈 쪽이 발달했다. 피부색이 다른 것도 있고, 흑인 혈통이 아닌가 추측하는 팬들도 있는 반면 억측이었다고 받아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 특별편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이에 대한 복선이 5화 마지막 장면에 있다. 네이루는 원더 에그를 사고 혼자 왼쪽으로 조용히 걸어가는데, 아이, 리카, 모모에는 막 에그를 사러 온 모양새로 떠들썩하게 오른쪽으로 걸어간다.


[1] 학년은 불명. 어차피 네이루는 학교에 가지 않아서 별 상관은 없지만, 똑같이 14세에 생일이 지난 아이가 중학교 2학년이라서 네이루도 중2로 추정된다.[2] 그리고 네이루의 옆에 붙어있는 사람이 외향적이고 활발한 것으로는 어디 가서 지지 않는 사람이다보니 더욱 부각된다.[3] 이때 아이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지만, 아이가 덤불 뒤에 숨은 탓에 아이만 네이루를 인지하고 네이루는 아이를 인지하지 못했다.[4] 자신이 경계하자 츤데레라고 놀리거나 자신이 먹으려던 과일을 리카가 빨리 채가 먹는 식으로 약올렸고, 어른에게 애교 떠는 행동도 보였다.[5] 병원 재활실에서 국가대표급 체조 실력을 보여주었다.[6] 작중에서는 계속 '사장'이라고 언급되지만, 네이루가 2화에서 아이에게 건네준 명함에는 분명히 'Vice President'라고 표기가 되어있다. 이유가 더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부사장을 줄여서 사장이라고 부르는 것인지는 불명.[7] 1화에서 하나에 500엔씩이나 하는 에그를 한가득 사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것이 복선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 네이루가 입원한 병실도 굉장히 고급진 느낌이 드는 1인실이었다. 정황상 VIP실 정도로 보인다.[8] 땋은 댕기머리에서 파마한 생머리로 바꾸었다.[9] 이 때 상황극을 연기하는 네이루의 말투가 프릴의 말버릇과 닮아있다.[10] 가챠머신이 있었는데 이걸 보고있었다.[11] 아이루의 태도가 가관인데 '내가 돌아가면 네가 여기 남는 거냐', '저쪽 세계에 네 자리는 없다' 등등의 막말을 내뱉고 이를 들은 리카도 짜증나는 여동생이라고 평가한다.[12] 아이루가 3명이나 마중나왔나며 비아냥거리는걸로 보아 하이픈, 도트, 키라라 세명이 동시에 온 것으로 추정된다.[13] 마치 전화를 받을것처럼 귀로 가져간 뒤, 아예 뒤까지 팔을 들어 그대로 던지는 연출이 나온다.[14] 이 때 네이루의 모습이 나오는데, 11화의 프릴처럼 누운 상태에서 얼굴에 달린 전선을 통해 전화를 걸고 있다.[15] 네이루의 신장의 약 2배 길이.[16] 아이는 잊을만하면 코이토를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고, 리카는 아예 자기 입으로 직접 치에미에 관한 것을 털어놓으며, 모모에 또한 처음으로 주연급으로 등장한 4화에서 하루카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7] 안 보일 때가 더 많지만, 구도에 따라 간혹 귀 뒤에 머리끈이 있는 것이 보인다. 참고로 아무리 머리숱이 적다고 하더라도 한번 묶어주지 않는 이상 작중에서 보여지는 네이루의 머리처럼 굵기가 일정한 땋은 머리가 나올 수가 없다.[18] 머리띠가 아니라 그냥 리본으로 묶은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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