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59A7B><colcolor=#2979FF> 아오슈 스페로 | |
나이 | 불명 |
성별 | 남성 |
이명 | 마스터 마인드 |
소속 | 기계 도시 마키나 |
이능 | 사이코메트리 |
위계 | 극위 (8레벨 초능력자) |
[clearfix]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본래 기계 도시 마키나의 집행관 출신이었으나, 기어사이드로 변절했던 인물. 그러나 기어사이드가 궤멸된 이후 마키나의 음지에 자리잡았다.[1] 마이야 렌슬릿과는 안면이 있는 사이.[2]2. 능력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자. 자신의 능력을 빌려준 사람의 정신을 조종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수십 명의 사람의 정신을 조종하는게 가능하다.3. 작중 행적
헤르메스와 전투 이후 기계 도시 마키나의 집행관들에 의해 구속되었던 반이 은밀하게 수용소를 탈출하여 카이세의 유산을 찾아 움직이자 은밀히 반에게 접근한다. 아무런 조건 없이 반을 도와 뒷수습을 도와주는데, 이에 대해 반이 이유를 묻자 마이야 렌슬릿을 다시 볼 수 있게 해줬기 때문이라고 답한다.반을 보내면서 다시 만나는 일이 없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유는 반을 만나고나서 레녹의 기억과 뇌수를 빼먹고 싶은 욕망이 억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카바힘 문 공략전에서 토커퍼즈의 음지인 신디케이트의 VIP로서 판데모니엄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아베스타 채프먼의 정신이 도미닉 카바로의 육신에 안착할 수 있도록 조정해줬다고 한다.[3]
판데모니엄에게 신디케이트의 경매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지 말라고 경고하는 한 편. 귀도 교단이 지니고 있던 금기 병장을 넘겨주는 대신에 8사도 캄로달의 인형의 기억을 읽어보는 것에 협력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이후 판데모니엄의 멤버들과 대화를 하던 중에 광대가 마이야 렌슬릿이 사천사화마경에서 실종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자 상당히 놀라서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