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6:44:27

아우치

1. 영어 단어 ouch
1.1. 감탄사1.2. 장식품
2. 역전재판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문
2.1. 소속 인물

1. 영어 단어 ouch

1.1. 감탄사

아파서 내지르는 소리. 한국어의 "아야!"에 해당된다.

1.2. 장식품

  1. 장식용으로 쓰는 핀, 브로치.
  2. 거미발(보석을 끼우는 받침).

2. 역전재판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문

역전재판 시리즈에서는 첫 화에서 튜토리얼용 검사로 이 집안 사람 중 한 명이 플레이어의 상대로 등장하는 전통이 있다. 이 때문에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아우치 가문은 게임 역사상 전무후무한 튜토리얼 전용 가문이 되었다. 튜토리얼 전용이므로 아우치 가문의 검사들이 상대로 등장할 때 게임 난이도는 매우 낮다(...).[1]

단, 스핀오프 작품인 역전검사 시리즈에서는 아우치 가문의 사람이 튜토리얼용 검사로 등장하지 않는다. 역전검사 시리즈는 재판 시스템이 없어서 튜토리얼용 상대가 따로 없기 때문. 그래도 각 작품의 제1화에 엑스트라로 잠깐 출연하면서 각 작품의 첫 에피소드에는 반드시 등장한다는 법칙을 준수했다.

크로스오버 작품인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서는 아우치 가문의 검사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바틀리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아우치 가문의 검사들과 빼닮지는 않았으나 마른 체형에 나이가 많아 주름이 많고, 탈모가 있으며 안경을 쓰고 있다. 게다가 하는 리액션도 뭔가 비슷하다. 이를 보아 바틀리는 아우치 타케후미를 영국 백인화한 캐릭터로 추정된다.[2]

여담으로 아우치 가문은 나루호도 일행 때문에 머리카락에 관련된 수모를 당하는 운명인 듯하다. 타케후미는 아야사토 치히로 때문에 탈모가 와서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렸고, 후미타케는 나루호도한테 당해서 놀라다가 가발이 벗겨져서 대머리인 것을 들켰으며, 타케츠치는 아소기 카즈마한테 촌마게를 베여버렸다.
후에 타케츠치는 대역전재판2에서는 나루호도 류타로에게 패하고 스스로 자라난 앞머리마저 잘라버린다.

2.1. 소속 인물



[1] 역전재판 6은 이례적으로 아우치 후미타케가 경찰측에 유리한 증거를 바리바리 싸들고 나오느라 튜토리얼 에피소드면서도 다른 작품의 2화 정도의 난이도로 상승했다.[2]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제작 당시엔 시리즈 내 아우치 3인방 중에 타케후미만 있었다. 후미타케와 타케츠치는 레역 제작 이후에 등장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