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vory
자세한 내용은 상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색| 색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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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ory (FFFFF0) |
Mild Cream (#F9E4BC) |
어원은 고전 이집트어로 코끼리와 상아를 뜻하던 'ꜣbw(abu, 아부)'이다. 상아의 색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상아색이란 뜻으로 널리 쓰이게 된 이유는 P&G에서 만든 아이보리 비누가 큰 인기를 끌면서 보통명사화 된 것이다.
웹 색상에서 상아색(ivory)은
#fffff0
을 가리킨다. 색깔이 탁한 흰색과 노란색을 섞은 색이면서 베이지색하고도 비슷하기에 노란색인지 갈색인지 혼동이 많은데 엄연히 노란색 계열이다.2. 이름
- 제임스 아이보리: 미국의 영화 감독
- 아이보리(프로레슬러)
- 정예찬: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Ivory
3. P&G사 비누 브랜드
자세한 내용은 아이보리(비누)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에로게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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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에로게 제작사. 츠즈키 마사키가 이 회사 소속 시나리오 라이터였다.
하드한 작품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1] 기본적으로 현대 이능력물과 일상물을 많이 제작했다.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 관계 묘사에 능숙한 제작사였는데, 대표작인 트라이앵글 하트 시리즈부터 주 공략 히로인 이외 다른 캐릭터에게도 존재감을 부여해 '둘 뿐인 관계'로 끝맺지 않은 것이 인기 요인 중 하나였다. 이후 작품들에선 유사 가족 묘사를 늘리는 등 등장인물들의 혈연이나 능력 상관없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래 게임을 자체 퍼블리싱하지 않고 에로게 퍼블리셔 스페이스 프로젝트의 하위 브랜드 중 하나인 JANIS로 출시된 게임을 제작하던 하청업체로 활동했으며, 1998년 8월 27일에 발매된 첫 작품 별의 속삭임에 이어 12월 18일 트라이앵글 하트를 발매했다.
트라이앵글 하트 발매 후 단편 작품들과 트라이앵글 하트 2, 외전 제작을 이어 갔으며 2000년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원형이 된 트라이앵글 하트 3을 발매했다.
이후 독자 스튜디오이자 퍼블리셔로 독립할 계획을 세웠는지[2] 공동 개발 명목인 JANIS & ivory로서 단편 작품들과 트라이앵글 하트 합본을 제작하다 2003년 캔디 토이즈를 마지막으로 결별했다. 결별한 이후에도 홈페이지에 JANIS 명의로 발매한 게임을 소개하는 등 스페이스 프로젝트와의 불화는 없었던 것 같다.
2004년 신작 사쿠라 마치자카 Stories[3]를 자체 퍼블리싱해 발매했고, 2005년 후속작인 선생님이 가르쳐 줄게! 사쿠라 마치자카 Stories Vol. 2[4]를 발매했다. 하지만 라디오 드라마 팬디스크와 플레이 영상 DVD까지 발매했음에도 인기가 없어 정보를 찾기 매우 힘든 시리즈다. 플레이한 사람들 사이에서 호평받은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사쿠라 마치자카 Stories Vol. 2부터 신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구 로고를 계속 사용했다.
2006년 마지막 작품 강아지와 같이 살자를 끝으로 조용히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