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이트 노벨 혹은 현재진행형의 흑역사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이다.2. 절대소녀 묵시록의 설정
지상으로 도망친 5명의 타천사중 하나로 이명은 '해신의 여왕'이명에서 알수있듯 물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것도 가능하고 수중전에선 메이플조차 압도해 설정상 메이플을 곤경에 빠드리기까지 했다. 다만 파워랭크는 6명의 캐릭터중 뒤에서 2번째라 약한 편.
이걸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다양한 종류의 '진'을 구사하여 전투를 보조한다. 다만 진을 쓰기위해선 준비가 필요한데다가 한번에 한번밖에 사용하지 못하는게 단점. 또한 본인이 위험할 때는 입고 있는 차이나 드레스의 용이 실체화해서 싸우나 제어가 불가능하다.
모습은 긴 금발에 푸른 차이나 드레스와 부채를 들고있으며 설정상 6명의 캐릭터중 제일 거유. 엔게이지시의 문양은 귀여운 디자인의 돌고래.
나신력이 발동되면 고밀도의 마력으로 진을 알아서 만들수 있는지라 사각이 없어지는 모양.
3. 본편내에서의 모습
사신인 마리시엘에게서 도망치던 영혼중 한명. 이후 A.N.G중 한명인 아이샤리아도 되살아났다.2권에서 만화작가인 우미오를 납치하고난후 우미오와 상의해서 카에데코를 납치하면서 일행의 앞에 등장.
성격이 너무 착해서 도저히 싸움에 걸맞지가 않았고 이덕분에 2권에서 마리스에게 쩔쩔매었다. 그런데 우미오의 발언으로 인해 마력폭주가 일어나서 엄청나게 거대해지더니 우미오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는 말을 꺼내서 엄청나게 곤란한 상태가 되었다. 이때는 엄청나게 강해서 로자린드조차도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손짓한방에 로자린드가 나가떨어졌다. 그러나 나신력으로 파워업한 로자린드의 '진 황제의 장미정원'으로 제압당했다. 이후는 요시오카가에서 지내는편.
생전에는 양가집 아가씨로 학교도 에스컬레이터식의 학교였다는 모양. 다만 이것 때문인지 오락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생활을 했고 이후 부모님의 의향에 따라서 교사가 된 이후에도 교사라는 이유로 전혀 손대보지 못했다고 한다. 온갖 교육과 신부수업을 받았는데 아플때 부모님이란 작자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놀러나갔다는 모양. 그러다가 20살쯤에 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죽은 이후에는 이전에 즐겨보지 못한걸 즐겨보자면서 다른 사람이 만화를 읽을때 뒤에서 같이 본다던가 영화관에서 공짜로 영화를 보았다고 한다.
3권에선 로자린드와 마리스와 마찬가지로 요시오카가에서 지내고 있으며 요리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유유코는 딸이랑 같이 요리를 하는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기뻐할정도. 게다가 A.N.G들중에서 유일하다시피한 상식인이라서 에이지가 굉장히 편안한다.
2권 싸움 후에 에이지가 위로해준걸로 관계가 많이 가까워졌고, 인생경험이 많아서 에이지에게 충고도 해주고, 교사였기에 공부도 봐줄려는 모양. 그래서인지 마리스와 로자린드는 그녀를 요녀라고 부르며 경계하는 모양.[1]
키케로클로트=나이트메어로 인해서 에이지와 사토코, 자신을 제외한 요시오카가 전원과 학교인물들이 전부 세뇌되면서 곤경에 처하자 에이지와 사토코를 데리고 도주, 이후 에이지에게 도망가라면서 혼자서 쳐들어갈려고 했으나 에이지의 말에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깨닫고 정식 엔게이지를 맺었다.[2]
이후 학교로 쳐들어가 키키의 약점을 파고들면서 몰아붙여서 제압할려고 했으나, 세뇌당한 로자린드와 마리스, 요시오카가 전원이 몰려오면서 핀치에 빠지게 되었지만, 에이지의 각오에 나신력이 발동되면서 최종진 용궁성을 발동해서 전원을 한 방에 제압했다. 이때 에이지는 "먼치킨이잖아..."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