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은 현재진행형의 흑역사 あるいは現在進行形の黒歴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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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러브 코미디 |
| 작가 | 아와무라 아카미츠 |
| 삽화가 | refeia |
| 번역가 | 구자용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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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아와무라 아카미츠, 삽화가는 refeia.2. 줄거리
여동생의 설정노트에서 시작되는, 망상폭발 개그폭주 대소동 코미디!!
“이 노트의 설정대로 괴물들과 싸우라고? 목숨이 여러 개 있어도 부족해!!”
──최약의 천사와 함께 배틀에 뛰어들어야 하는 에이지의 운명은?!
“이 노트의 설정대로 괴물들과 싸우라고? 목숨이 여러 개 있어도 부족해!!”
──최약의 천사와 함께 배틀에 뛰어들어야 하는 에이지의 운명은?!
“설정노트에서 튀어나온 다섯의 타천사를 잡기 위해 성천사가 나타났다!”
“진짜 마리스 땅이야!!”
옆에서 기괴한 교성을 지르는 요시오카 카에데코. 안타깝게도 나, 요시오카 에이지의 여동생이다.
“아이샤리아 언니의 윗가슴 정말 멋져. 우헤헤헤헤헤헤.”
조용히 있으면 미소녀로 통하는 가련한 용모를 가지고 있으면서, 어째서 머릿속은 이렇게 유감스럽게 되어 있을까?
그리고 하필이면 지금 그런 카에데코의 망상 캐릭터가 현실화해서 눈앞에……. 검은 옷으로 감싸인 살육의 천사가 표정 없이 나에게 말했다.
“에이지, 나와 ‘결혼’하도록 해. 그러지 않으면…… 죽이겠어.”
“어째서 그런 이야기가 되는 거야!”
“……살육의 천사니까.”
아무라도 좋으니까 나 좀 살려줘어어어어어어!!
― 노블엔진 홈페이지 소개
“진짜 마리스 땅이야!!”
옆에서 기괴한 교성을 지르는 요시오카 카에데코. 안타깝게도 나, 요시오카 에이지의 여동생이다.
“아이샤리아 언니의 윗가슴 정말 멋져. 우헤헤헤헤헤헤.”
조용히 있으면 미소녀로 통하는 가련한 용모를 가지고 있으면서, 어째서 머릿속은 이렇게 유감스럽게 되어 있을까?
그리고 하필이면 지금 그런 카에데코의 망상 캐릭터가 현실화해서 눈앞에……. 검은 옷으로 감싸인 살육의 천사가 표정 없이 나에게 말했다.
“에이지, 나와 ‘결혼’하도록 해. 그러지 않으면…… 죽이겠어.”
“어째서 그런 이야기가 되는 거야!”
“……살육의 천사니까.”
아무라도 좋으니까 나 좀 살려줘어어어어어어!!
― 노블엔진 홈페이지 소개
3. 발매 현황
일본의 GA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10권 완결.한국어판은 노블엔진 레이블로 정발되었다. 2014년 5월 1일에 완결권인 10권이 발매되었다.
4. 특징
독특한 설정의 SF 시리즈 <무한의 링게이지>로 GA문고대상 장려상을 수상한 아와무라 아카미츠의 신 시리즈. 러브코미디와 배틀을 잘 조합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혹은 현재진행형의 흑역사>는 중2병 여동생의 망상과 욕망이 섞인 설정노트에서 튀어나온 캐릭터들로 인해 벌어지는 대소동을 그리고 있다.
설정노트에 설정된 각 캐릭터들은 라이트노벨, 게임, 만화 등의 매니아인 여동생의 욕망이 투영되어 미소녀에 각각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러한 중2병 여동생과 주인공, 각 캐릭터들 간의 갈등과 배틀을 경쾌한 필치와 코믹한 상황 전개로 펼쳐나간다. 살육의 천사이자 나머지 타천사들을 쫓아다니는 가장 약한 캐릭터와 콤비가 된 주인공이 나머지 타천사들과의 대결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도 재미의 한 포인트!
― 노블엔진 홈페이지 발췌
설정노트에 설정된 각 캐릭터들은 라이트노벨, 게임, 만화 등의 매니아인 여동생의 욕망이 투영되어 미소녀에 각각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러한 중2병 여동생과 주인공, 각 캐릭터들 간의 갈등과 배틀을 경쾌한 필치와 코믹한 상황 전개로 펼쳐나간다. 살육의 천사이자 나머지 타천사들을 쫓아다니는 가장 약한 캐릭터와 콤비가 된 주인공이 나머지 타천사들과의 대결을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도 재미의 한 포인트!
― 노블엔진 홈페이지 발췌
초 하이텐션 러브 코미디. 작가가 표지날개에서 소개한대로,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색채가 진하게 묻어나는 작품이다. 시종일관 시끄럽게 떠들어대며, 그래서 어지간한 대화는 모두 탈선한다. 주인공이 츳코미 담당인 것도 동일. 텐션 높은 등장인물을
그래서 그 작품도 읽었던 사람이라면 상당히 익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듯. 심지어 히로인 중 한명은 모 등장인물과 말투까지 비슷하다! 그래도 완전 개그물은 아닌 것이, 배틀물로서의 특성도 잘 갖추고 있다. 나름대로 잘 꾸며진 액션과 약간의 열혈
작품의 특징인 초 하이텐션 자체가 단점이 될 수 있다. 이런 류의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읽기 힘들지도. 게다가 작품 전체에 흐르는 중2병적 사상 또한 호불호가 극히 갈릴 소지가 된다.
5. 등장인물
5.1. 요시오카 가
- 요시오카 에이지
본작의 주인공.
- 요시오카 카에데코
에이지의 여동생.
- 요시오카 쿄헤이
요시오카 남매의 아버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히익! 곰이 앉아있어?!"라고 말할 것 같은 풍모아들의 증언. 또는 철장 너머가 아니라면 무서워서 대화도 할 수 없을 듯한 험상궂은 남자이 또한 아들의 증언. 보통은 이렇게 생겨놓고 마음씨가 착하거나 하곤 하지만, 그런거 없다. 자기 자식들을 무지막지하게 팬다. 진짜로 팬다. 물론 그만큼 아끼기도 한다. 3권 회상때 에이지가 감기걸렸을 때 옆에서 난리치면서 북치고 있었다. 1권에서도 싸우러 간다니깐 며칠동안 승리를 기원하면서 북치고 있었다. 게다가 강하기도 강해서, 설정상 최강인 메이플조차도 압도하고[2] 키키의 그림자창도 손가락 2개로 막는데다가 한번 기합소리내니깐 음파병기급의 파괴력을 보여줬다. 본인曰"노력으로 인한것."이미 그 수준이 아니잖아...
- 요시오카 유우코
요시오카 남매의 어머니. 단아한 일본 미녀. 무녀복이 업무복. 실제로 영력이 있는 것 같다. 그녀가 뿌린 소금이 실제로 효력을 발휘했다! 게다가 그 영력이 보통이 아니라서 다른 A.N.G들의 천사의 날개옷조차 무효화시키고 3권에서 키키의 세뇌가 전혀 통하지 않은인물. 하지만 러브코미디를 너무 좋아하는 여인. 아들이 여자를 품에 안고 있어도 그저 웃을 뿐이다! 이쪽도 조금 상식과 엇나가 있다. 남편인 쿄헤이와 같이 있으면 전형적인 미인과 야수라고 한다미녀와 야수 아닌가?게다가 꽤나 독점욕이 강한편. 3권에서 에이지의 문답에 넘어간 쿄헤이를 아주 철저하게 응징한다.
- 요시오카가의 장남
에이지의 4살위의 형이지만 대학에 다니고 있어서 작품내의 등장은 없다. 엄청난 사디스트에 폭군으로 이전에 에이지를 엄청나게 괴롭혔다. 그러면서도 아버지에게 들키지않게 하는 머리까지 좋은 악당. 이것을 참다못한 에이지가 형이 아끼는 건담프라모델을 산에다 버리고 온적이 있는데 정말로 열받아서 에이지를 나무에 매달아놓고 죽이려고까지 했다. 다행히 아버지가 봐서 미수에 그친모양. 현재 에이지가 하는 말버릇인 "우리집에서 연장자는 뭐든지 해도 된다."도 이사람이 쓰던말. 이런 폭군에다 사디스트지만 공부를 매우 잘한다. 이것 때문에 에이지는 학교에서 형이랑 자주 비교당하는 편.
5.2. A.N.G
- 여신의 성천사 메이플
- 절대소녀 묵시록의 설정
절대소녀 묵시록에선 위치상 주인공 포지션에 있다. 지상으로 도망친 5명의 타천사를 붙잡기 위해 내려온 성천사로 그 힘은 설정상 최강자. 필살기가 도쿄타워를 일격에 날릴수 있다니 말다했다.
기본적으로 상냥한 성격으로 나오는듯. 요시오카 카에데코가 자기를 모델로 써서 얼굴은 카에데코랑 똑같다. - 본편 내에서의 설정
다섯 A.N.G들중 한명으로 캐릭터 설정은 위와 같다. 다만 나오자마자 카에데코를 찔러서 기절시키고[3] 데려가려 했었다. 그러나 쿄헤이와 유유코에 의해서 실패함.
작품내에서 모습을 보면 흑막같은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2권과 3권에서 다른 A.N.G를 사주해서 일을 벌이게 한걸보면...[4]
어째선지 요시오카 에이지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1권에서도 등장하자마자 에이지에게 키스한데다가 3권에선 키케로클로트=나이트메어로 인해서 절체절명의 상황에 빠지자 자기랑 엔게이지 해달라고 하는등.[5] 3권에서 에이지에게 말하는 보습을 보면 거의 얀데레나 다름없다
- 살육의 천사 마리시엘
- 해신의 여왕 아이샤리아=로나=레비
- 리틀 뱀파이어☆ 키케로클로트=나이트메어
- 다채로우면서 형태없는 천사 나셰=마키나=하쉘
- 붉은 장미의 검희 로자린드=디 발하란=호무라기
6. 설정
- A.N.G(Avatar of Nolife Girls)
아바타 오브 노라이프 걸스. 적들의 무리에 타천사와 성천사가 혼재되어있어 부르기 힘들다는 의견에 카에데코가 즉석에서 만들어 붙였다. '안제'라고 발음하는 모양이며, 에이지를 제외한 모두가 즉석에서 낙찰. 에이지도 자기편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곧 수긍했다.
- 천사의 날개옷
- 나신력
나선력?
- 엔게이지
- 절대소녀 묵시록
카에데코가 쓴 설정집. 이걸 통해서 A.N.G와 마리스의 설정이 전부 쓰여있어서 해답지나 다름없으나 군데군데 불타있어서 에이지가 읽기에 곤란해 하는 부분이 꽤 많다. 게다가 각 캐릭터마다 탄 정도가 달라서 어떤캐릭터는 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데 어떤 캐릭터는 해독불가 수준으로까지 타있는 것도 있다.
7. 기타
- 보통 단락을 나누는데 총알(*)등이 쓰이는데 반해, 특이하게도 ┐(·─·)┌ 을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보면 이게 본편의 내용인지 뭔지 헷갈린다(..).
- 책의 띠지가 니코니코 동화처럼 꾸며져 있다.
- 애니메이션화되진 않았지만, 성검사의 금주영창이 애니화되면서 홍보의 형태로 해당 작품 7화에 게스트 출연이 이뤄졌다.
근데 안하는 것보다 못한 홍보가 되어버렸다
[1] 잠정적 완결. 마지막 권에서 2부 완결을 짓고 후속권을 낸다고 했으나 2022년 기준 9년째 후속권이 안 나오고 있다.[2] 물론 천사의 날개옷이 없는때 한정이지만.[3] 본인曰"비살상이니 괜찮다."[4] 다만 아이샤리아는 확실치 않은 부분도 있어서 섣부른 판단은 힘들다.[5] 다만 '자신만의 계약자'가 되돌라고 해서 다른 인물들과의 엔게이지를 끊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