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황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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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cd21><colcolor=#00386a> 端莊固倫公主 단장고륜공주 | |
본명 | 애신각라 눈철(愛新覺羅 嫩哲) |
휘 | 눈철 동과격격 동과공주 |
출생 | 1578년 2월 22일 |
사망 | 1652년 7월 (75세) |
부왕 | 천명제 |
모후 | 원비 퉁기야씨 |
부군 | 삼등용근온순공(三等勇勤溫順公) 동고 호호리(董鄂 何和禮) |
자녀 | 도통 이등백 두레(杜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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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나라 천명제과 원비 퉁기야씨의 딸로 추연과 대선의 친누나다.2. 생애
1578년 2월 22일 술시(戌時)에 태어났다.1588년 4월, 호호리는 누르하치에게 귀순하였는데, 누르하치는 장녀인 그녀를 그에게 시집보냈다. 남편인 호호리는 동악씨(東岳氏)의 수령이었기 때문에, 당시 풍습에 따라 남편 집안의 칭호를 따서 동아격격(董鄂格格)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청초 내국사원 만문기록부》에 따르면, 천총 7년, 홍타이지가 제패륵 대신들을 대동하고 대패륵의 저택에 가서 축하한 뒤, 누나인 그녀의 저택에서 축하하였다고한다.
천총 8년, 홍타이지는 신정예례로 그녀를 찾아가 축하했다.
《천총9년 문서》에서 홍타이지가 영제패륵을 거느리고 갔을
태 그녀가 절을 할 때, 「삼배구고두례를 하려하니 칸이 그만두라 권하였다.」라고 말했다는 기록이 있다.
숭덕 원년 1636년 11월, 홍타이지는 두 누이인 문철과 안철을 비롯해 자매, 딸 등 여선 친족 7명을 책봉했다. 이중 문철은 고륜공주, 안철은 화석공주로 책봉되었다.[1]
숭덕 원년 10월 16일, 황제의 누이인 낭찰격격과 첨찰격격을 국조고륜공주로 책봉되었다.[2]
순치 9년 (1652년) 7월, 그녀는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공주의 원침에 세워진 《건원천묘지》에 " 강희 계사년, 제석주는 조상의 묘원을 정비하고 공주의 묘소의 비석을 창립하려 경성에 가서 책문을 뽑았는데, 공주의 호가 없으시니, 호를 내려주십시오."하였고 이에 황제의 명을 받들어, 공주를 단장이라는 호를 추봉하고 비문을 하사하였다. 라는 등의 문구가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