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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아젠티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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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티
장미에 대고 맹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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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티
장미에 대고 맹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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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척 임무
3.1. 제3장 - 페나코니
3.1.1. 제1막: 음향과 분노
직접 출연하거나 언급되진 않았지만, 아젠티가 소속된 미의 기사단이 간간히 언급된다.3.1.2. 제3막: 우리들의 시대에
조화의 축제를 위해 극장에 접근하기 위해 일행이 솔글래드 축제 오디션에 참가하기로 하고, 오디션 스테이지를 진행하던중 하누 형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난후 등장한다. 여전한 느끼한 발언과 함께 반디와 개척자를 맞이한다.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유일무이호'를 타고 다급히 도착했다고 하는데...이때 공작새처럼 화려한 컴퍼니 파견원을 언급하며 여전히 상태가 안좋다고하며 함께 중대한 임무를 완수할수 있었다면 좋았을거라며 아쉬워 한다.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말주변이 부족한 탓에 은빛 갑옷을 걸친체 화염처럼 타오르는 덩치 큰 수배자라고 오해 받았지만 괜찮다며 동행 임무 때처럼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
보스전에서 승리하면 길을 내주며 퇴장한다.
반대로 아젠티와 전투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스텔라론의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는 선택지를 계속 선택하면 순순히 길을 비켜주는 것으로 전투가 생략된다.[1]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명에 감명받는 아젠티의 성격 때문에 가능한 이벤트.
3.1.3. 제4막: 안녕, 페나코니
빛나는 펠드스파호에서 개척자와 재회한다. 개척자의 업적을 칭송하는 한편 본인이 결전에 등장하지 못한 이유도 얘기해주는데, 다름이 아니라 죽은 친구와의 꿈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흉조로 전락해 죽은 친구가 꿈 속에서 너무나 생생하게 구현된 탓에 너무 길게 망설여버렸다고.4. 동행 임무
4.1. 우주 환각의 밤
특이하게도 본인의 모행성이 아닌 은하 열차에서 첫등장하면서 처음으로 행성이나 우주 정거장이 아닌 열차에서 진행되는 동행 임무이다.세차 행성으로 가던 은하열차가 우주선과 충돌하자, 은하열차로 들어온다. Mar. 7th에게 설원에 핀 꽃 같다고 하거나[2] 개척자를 아름다운 영혼이라고 하는 등[3] 낯간지러운 말을 한 후 자기소개를 한다. 그리고 갑자기 개척자에게 전투를 청해서 결투를 하다가 웰트의 제지로 멈추고[4] 바로 열차의 위험을 같이 해결하겠다고 한다.
벨라이트의 말에 의하면 이드릴라에 대한 칭찬과 맹세를 정확하게 말한 것을 강요하고, 자신을 구했다고 한다. 이후, Mar. 7th의 방에서 Mar. 7th로 위장한 완전체 칩충을 제거하고 칩충들이 열차에서 번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단항의 방에서 칩충의 가루를 흡입해버려 환각에 빠져버리지만, 열차팀이 칩충을 제거하고 날개 가루의 환각은 개인의 욕망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게 되고 머지 않아 열차가 거대 완전체 칩충에 먹혔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때, 아젠티는 자신이 열차에서 내려 칩충의 위벽을 공격해 열차를 토해내게 하겠다고 한다. 이곳에서 소속감과 온기를 느꼈고 지키고 미에게 다가가는 것이 미의 기사의 맹세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개척자와 결투를 치르고 좋은 결투였고 열차팀과 만나서 영광이었다고 한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미의 여신 이드릴라 님의 미모는 우주 최강이다!] 라고 외칠게요! 열차가 안전히 탈출하면 우리의 다음 만남을 위해 무사히 탈출할 방법을 찾아 벗어나겠습니다. 이 모든 걸 지켜볼 수 있다면... 저의 열정적인 이상을 이해하시겠죠. 우주의 긴 선홍빛 밤에서 저의 일생은 누구보다 충성스러울 겁니다!
이윽고 칩충의 위벽을 공격해 은하열차를 탈출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단톡방에서 열차팀의 안위를 물으며 칩충의 구취 때문에 갑옷을 여러 번 닦았다는 문자를 보내고 폼폼이 데리러 간다는 문자를 끝으로 동행 임무는 끝이 난다.4.2. 검을 쟁기로
칼레발라에서 선주 측에 증정하는 검이자 연무 의식의 상품으로도 쓰일 보검을 가져온 사절단 측의 호위로 동행하였다. 애초에 보검을 발견한 것도 아젠티였기도 하다. 등장하자마자 미의 기사단답게 운리의 미를 찬양하며 운리를 얼빠지게 하고 개척자에게는 반가움을 표했다.또한 공조사에 보관되었던 보검을 훔친 범인이 처음에는 알리바이가 불확실하고 명분도 있는 운리라고 의심이 되었으나 사실 장본인은 바로 아젠티 본인이었다. 보검의 검갑 속에 일부러 자신의 상징하는 장미의 꽃잎을 남겨두며 개척자와 운리 일행이 자신에게 찾아오도록 유도하였는데, 아젠티는 이미 보검을 원래 있던 행성 칼레발라에서 호송하던 그 순간부터 보검 속 세양에게 홀린 상태였다.
보검에 홀린 순간까지도 미의 기사 정신을 버리지 못해 보검을 가지고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차버리고 부두에서 의자를 준비해 앉아 기다리며 개척자 일행을 맞이하는 기행을 벌였다. 자신을 추궁하는 개척자 일행에게 적반하장으로 보검의 아름다움을 지키겠다며 결투를 신청하느니, 보검을 보검 속 깃든 세양의 이름 고운을 붙여 고운 각하라고 칭송하는 등 개그 캐릭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개척자와의 결투에서 패배한 후 기사도 정신에 따라 순순히 보검을 돌려주기는 하나 그 전에 검에 깃든 과거를 마주하면 좋을 것이라 회유하며 제안을 건넨다. 그 제안을 수락한 운리는 보검 속 세양 고운의 비극적인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그 이후 행적은 운리의 작중 행적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5. 이벤트 스토리
5.1. 성천 연무 의식
2차전에서 탈락한 루카의 인기 부활전 상대로 등장. 관중석에서 루카와 부트힐의 대결을 지켜봤다며 앞으로 한 발짝 나와 무시무시한 상대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을 눈물을 참으면서 한참을 되새겼다고 칭찬한다. 아주 처참하게 졌으니 전혀 아름답지 않았을 거라는 루카의 말에 "이드릴라 님의 가르침에는 승자가 패자보다 아름답다는 말 따위는 없다"면서 부트힐의 진의를 알려준다. 그리고 죽음을 불사하고 자신의 존엄과 명예 그리고 고향을 위해 주먹을 날린 루카의 모습이야말로 전투의 미학을 가장 잘 보여줬다고 한다. 그리고 루카가 승리하자 루카의 스킬 그리고 지혜와 용기는 무도인으로서의 미를 잘 보여줬다고 칭찬하고 루카의 부활을 인정한다.이후 직접 등장은 없지만 연계 모험 임무 텍스트에서 부트힐의 거처를 찾아가서 장장 6시간 동안 사상교육을 했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