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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나코니 | 앰포리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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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P: 「WHITE NIGHT」 |
페나코니 Penaco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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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지역.
선주 「나부」에서의 여정을 끝마치고 향하는 행성으로, 카프카의 의뢰로 나부로 향하기 전 은하열차팀의 원래 목적지였다. 개척 임무 제3장의 배경이다.
2. 모티브
디자인적 모티브는 20세기 초중반 광란의 20년대 미국으로, 전반적으로 뉴욕 브로드웨이나 시카고, 라스베이거스를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빌딩과 거리가 특징이다.꿈을 컨셉으로 했다는 디자인적 요소와 착시, 뒤틀린 시점 등을 묘사한 여러 레벨 디자인은 영화 인셉션을 떠올리게 한다. 실제로 인셉션에서 줄곧 묘사된 왜곡된 방이나 꿈 차원에 관한 언급, 시각적 왜곡을 통한 공간왜곡 등이 꾸준히 묘사된다. 장치를 통해 들어가는 가상 공간이라는 개념은 사이버펑크 장르의 사이버스페이스를 연상케 한다.
개척임무 첫 시작시 개척자는 정신을 잃은 상태로 「레버리」호텔-꿈세계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는 페르소나 3의 벨벳 룸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3. 세부 지역
자세한 내용은 페나코니/세부 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페나코니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설정/페나코니 문서 참고하십시오.6.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임무/개척 임무/제3장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 페나코니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행성명 페나코니(Penacony)는 형벌을 뜻하는 Penal과 식민지를 뜻하는 Colony를 합친 이름이다. 시페가 주도권을 잡기 전에는 스타피스 컴퍼니가 죄수들을 연행하던 감옥 행성이었기에 이러한 이름이 붙은 것.
- 화합의 에이언즈 시페를 섬기는 세력 '가족'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페나코니는 화합은커녕 환락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만큼 어지러운 지역이다. '가족'이라는 단어가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와 그런 이름을 사용하는 현실의 조직이 돈을 버는 방법이 어떤지를 생각한다면 이상한 게 아니라 당연한 사실일 것이다.
- 페나코니 전체 맵을 보면 거대한 눈동자가 가운데에 위치해있는데 이 눈동자는 현실의 레버리 호텔에 있으면 뜨고, 꿈세계에 있으면 감는 상호작용을 보여준다. 질서 운명의 길의 상징이 눈동자임을 고려했을 때 이는 시페에 집어삼켜진 질서의 에이언즈 에나의 잔재임을 알 수 있다.
- 본래 스타레일은 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그 지역에 등장하거나 소속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지만 페나코니는 대부분 외부인[1]이거나 스토리상 볼 수 없는 이유[스포일러]가 생겨 예외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만날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 유일하게 저 사항들에 해당하지 않는 로빈조차 서브퀘스트에서 여행을 떠난다고 밝혀 페나코니에서 볼 수 없다.
- 카프카의 난입으로 선주 나부로 갔던 은하열차팀이 원래 가려던 곳이 여기였으므로 나부 다음 지역은 이곳이 될 확률이 높았으며, 역시 다음 개척임무 제3장의 배경으로 확정되었다.
- 더 게임 어워드 2023 참가 영상에서 전체적인 행성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전반적으로 라스베이거스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건물 디자인이 특징.
- 2023년 12월 12일, 스타레일의 2.0 버전 관련 업데이트 내용 안내 및, 2.0 버전의 신규 캐릭터 블랙 스완의 캐릭터 소개글이 뜨면서 공식적으로 1.6 다음 버전이 2.0 버전 페나코니임이 확정되었다.
- 2023년 12월 15일, 1.6 공식 방송의 쿠키 영상에서 페나코니의 길거리가 공개되었는데 1950~60년대 미국이 연상되는 디젤펑크식 분위기가 특징이다.
- 시뮬레이션 우주의 기물 중에 '가족의 매듭' 기물 스토리, 아카이브에서 에이언즈 - 화합의 시페, 파벌 - 가족 스토리의 괴이한 내용을 보면 이 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7.1. 공식 미디어
〈붕괴: 스타레일〉 TGA 참가 영상: 「보면 볼수록 새로운 이야기」 | |
첫만남부터 친근하면서 또 보면 볼수록 새로운 이들이 있다. 개척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붕괴: 스타레일〉이 'TGA 2023 BEST MOBILE GAME' 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이 이야기도 계속 나아갈 의미를 갖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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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나코니 관광 홍보 애니메이션: 「째깍! 함께 꿈속을 여행하자!」 [3] | |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이 광활한 별하늘에 이런 기묘한 곳도 있을 거라고. 이곳의 사람들은 눈을 감고 있지만, 깊은 밤 이곳은 아무도 잠에 들지 않습니다. 이 도시는 호화롭고 사치스럽지만, 금품은 오히려 더러운 것으로 여겨집니다. 귀빈 여러분, 「페나코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재미있는 가이드 「시계 소년」을 따라, 우리 함께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는 이 좋은 꿈의 별에 들어가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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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꿈 예고 PV: 「대단한 타탈로브」 | |
「타지에서 온 방문자님, 만나서 반가워요. 전 샤타나예요——당신에게 조건을 제안하고 싶어요……」 「어떻게 제 말을 알아들을 수 있냐고요? 음, 혹시 그 『공감각 비콘』 같은 걸 가지고 있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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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WHITE NIGHT」 |
꿈세계의 그 목소리가 웃으며 말합니다. '절 데려가 주세요' 그러나 나는 내 손으로 잠을 죽이고 시간을 잊어버렸습니다. |
좋은꿈 커튼콜 PV: 「타탈로브가 당신에게 표하는 경의」 |
「어린아이였을 때 너도 물에 돌을 던지며 즐거워했던 적 있지?」 「그럼 말이야, 물결은 결국 사라지고 마는데 우린 대체 무엇 때문에 돌을 던졌을까?」 「답은 간단해. 던져진 돌이 어떤 물결을 일으킬지——그로 인해 수면에 비친 그림자가 또 어떤 기쁨을 뒤틀려 낼지는, 돌을 던진 사람만이 알기 때문이야」 |
[1] 스파클, 어벤츄린, 블랙 스완, 부트힐, 라파[스포일러] 갤러거는 스토리 엔딩 이후 실종, 미샤는 스토리 도중 소멸.[3] 컵헤드, 폴아웃 시리즈 등으로도 잘 알려져있는 고전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오마주하였고 화면비율 또한 무성영화 시절 널리 쓰이던 4:3으로 설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