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1 17:37:59

아주대학교/언론 및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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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내언론
1.1. 아주대학보1.2. 아주대학교 교육방송국(AEBS)1.3. 아주대학교 영자신문사 (The Ajou Globe)1.4.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언론기관 에이블(A.B.L.E)
2. 커뮤니티

1. 교내언론

아주대학교 교내언론
방송국 신문사 영자신문사
교육방송 AEBS 아주대학보 자치교지 아주문화 경영대언론 (A.B.L.E) The Ajou Globe
총 5개의 언론이 있으며, 아주문화와 경영뉴스를 제외한 '언론3사'는 각자 홈페이지(학보사, 영자신문사) 및 유튜브(교육방송국)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대학보는 2000년 김덕중 총장 퇴진 운동을 계기로 독립 언론 기관이 되었다. 당시 아주대학보는 편집권 보장, 민주적 사칙 제정, 학생처장 주간교수 불가라는 세 가지 조건을 걸고 싸운 끝에 대학언론 중 최초로 편집 자율권을 보장받았다.

아주대 언론 3사 인스타그램
아주대 언론3사 페이스북

1.1. 아주대학보

파일:AJOUNEWS.gif

아주대학보는 아주대학교의 설립 다음 해인 1974년 5월 1일에 창간되었다. 창간 당시 아주대학보는 학교 신문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창간하여 만들어졌다는 특징이 있다. 사실에 입각한 옳은 글을 쓰겠다는 정론직필과 실사구시의 정신을 학보사의 모멘텀으로 삼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기사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학교 각 건물에 설치된 가판대[1]에서 종이로 된 학보를 읽을 수 있다.

학보사 소개 페이지

1.2. 아주대학교 교육방송국(AEBS)

파일:AJOUAEBS.gif

아주대학교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방송국이다. 아주대학교 교육방송국은 1974년 10월 3일 교내 써클인 방송반으로 발족, 운영되다 1976년 3월 3일 아주대학교 교육방송국으로 승격 개국하였으며 방송국으로서의 승격으로 대학 독립기구로서 조직, 예산 업무 면에서 독자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고 음악, 보도, 오락, 각종 문화행사 등 방송국으로써의 조직적인 운영과 활동을 하게 되었다. 흔히 교육하면 강의를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교육이란건 대학생활에 관한 교육을 뜻한다. 쉽게말해서 수강방법, 교수님 대면, 장학금, 복수전공 등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신입생, 복학생들이 놓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등을 알려주는 방송국이므로 알아두면 좋다. 교육방송국은 원래 아주대 언론3사에 영상을 올리곤 했는데 지금은 홈페이지에서 활동하지 않으므로, 교육방송국의 영상을 보고 싶다면 교육방송국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직접 들어가는것이 훨씬 더 수월하다. [2]

아주대학교 교육방송국(AEBS) 유튜브

1.3. 아주대학교 영자신문사 (The Ajou Globe)

파일:AJOUGLOBE.gif

The Ajou Globe, Ajou University's quarterly-published English magazine, was established in 1989 to enhance Ajou University's students' proficiency in English. We offer articles of various topics in English, ranging from culture to science. Currently, aside from publishing magazines, we are also in charge of holding Ajou University's annual English Essay Contest. The Ajou Globe's primary and ultimate goal and duty is to aid Ajou University's future global leaders.

The Ajou Globe, however, does not simply serve as a material for English education. As a form of journalism, The Ajou Globe provides a critical view of campus issues as well as domestic, international affairs. Our articles are not summaries of mere facts. They are analytical reports with insights. The Ajou Globe also promises to communicate with our readers, because journalism is not one-way, it is interactive. Our eyes and ears are wide open, ready to serve as an unbiased watchdog for the Ajou community.

As mentioned above, our goal is to support and educate Ajou University's future global leaders. We believe that true leaders are unprejudiced and attentive. This is what we aim to offer and we hope that you find what you expected.


1989년에 설립된 The Ajou Globe는 대학 언론 3사 중 하나로 교내 학생지원팀 소속 공식 학생 자치기구이다. 설립 이례 The Ajou Globe는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손쉽게 학내 외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영자신문을 제작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교내 한국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영자신문사는 교환학생과 아주대학교를 연결하는 위치에서 정확하고 빠르게 소식을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다.

영자신문사 공식 홈페이지

1.4.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언론기관 에이블(A.B.L.E)

파일:AJOUABLE.jpg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은 경영대 학생홍보사회봉사단 산하의 A.B.L.E(ABIZ Live Echo)이라는 자체 언론기관을 가지고 있다. A.B.L.E(이하 에이블)은 ABIZ 경영뉴스(신문사)와 AMON(Ajou Mobile Broadcast Network)이라는 별도의 모바일 학습방송국(방송사)로 구성되어있다. 에이블은 경영대학 주요 뉴스와 소식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경영대학 홍보 및 브랜드 역량강화 및 향상 역할도 맡는다. 에이블이 만든 영상을 보고 싶다면 다산관 1층 다람실 TV를 보면 된다. 뉴스는 경영대학 홈페이지 ABIZ NEWS에 게재하고 있다.

아주대 모바일 방송국(AMON) 유튜브
AMON.P

2. 커뮤니티

  • 아주인
    아주대학교의 공식 교내 커뮤니티. 2013년 4월 10일, 32대 총학생회에 의해 발족되었으며, 주요 기능은 아래 아좋사와 비슷하다. 무엇보다 총학생회에서 발족하여 공식적인 홈페이지가 개설되었다는 의의가 있고, 학생들의 숙원이었던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이 제대로 이루어졌다. 아주대학교 구성원만 정회원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학교 메일 계정을 인증해 로그인해야 한다. 하지만 2017년 5월경 서비스가 중단되었고, 총학생회는 2017년 여름 안에 커뮤니티를 복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몇 개월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 공식 커뮤니티가 다시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에브리타임 게시판이 계속 이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 아주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아좋사)
    다음 카페에 개설된 카페로, 아주인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교내 주요 커뮤니티였고, 매일 평균 7000명의 학생들이 이곳에 접속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게시판은 '무지하게 웃는거다'였고, 개복어라는 닉네임의 회원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09년 10월 한때 '그,그녀,고백 게시판'이 익명으로 바뀌어 익명의 폐해를 제대로 보여줬으나, 얼마 못가 익명제가 풀렸다. 현재는 정말 가끔 글이 올라오고 있다.
  • 파란아주 강의평가
    2018년 새롭게 개발 중인 공식 교내 커뮤니티 파란아주의 강의평가 사이트. 만들어진지 2년도 되지 않아 사이트가 폐쇄되었다.


[1] 주로 1층 주출입구에 위치하며, 팔달관(1층, 2층), 신학생회관(1층, 2층, 3층), 중앙도서관(자료실 출입구, 열람실 출입구) 등 일부 건물에는 복수의 가판대를 설치했다.[2] 사실상 언론3사 홈페이지는 사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