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333> 아즈마야 쥰타 [東谷准太] | |
나이 | <colbgcolor=#fff,#222> 23-24살 |
생일 | 11월 11일 |
별자리 | 전갈자리 |
혈액형 | O형 |
신장 | 190cm |
몸무게 | 73kg |
소속사 | MITSUYA 프로덕션 |
경력 | 3년 |
좋아하는 음식 |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음, |
스트레스 해소법 | 블랙민트 프리스크 씹기 |
성우 | 오노 유우키, 코이치 마코토(少) |
SNS |
1. 개요
아, 천 엔 드릴까요?
만화/애니메이션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의 주인공이자, 사랑에 수단을 가리지 않는 초절정 육식계 인물.
주로 아즈마야, 쥰타, 츈타[1]로 불린다.
2. 소개
미츠야 프로덕션 소속의 3년차 배우.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 5년 연속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사이죠 타카토를 제치고 1위로 등극한 주인공이자, 타카토의 안기고 싶은 남자 1위를 목표로 하는 남자. 팬들로부터는 천사라고 불리고 있다.[2]가족 관계는 불명으로 처리되어 있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스페인인 조부, 일본인 조모로 가족 관계가 일부 드러났다. 즉 쥰타는 스페인 쿼터.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망해가던 미츠야 프로덕션의 사장과 매니저 타구치에게 눈에 띄어 제안을 받고 연예계에 데뷔한다.[3] 광고, 잡지 등 모델 일을 하다가 연기에 도전하게 되고, 처음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태양의 작은 병」 에서 사이죠 타카토를 만나게 된다.
타코난 천사력으로 스태프, 배우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남자. 멘탈, 패션센스, 생활력 등 모든 면에서 5점 만점 중에 5점을 받았으나 유일하게 안전도만 1점이다.[4] 확실한 증거를 준비하고 상황을 의도한 대로 프로듀스하는 치밀한 성격이다.[5]
3. 인간 관계
그래, 남우주연상 타면...
가장 존경하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타카토와는 배우 데뷔작인 「태양의 작은 병」에서 처음 만났으며, 사이죠 타카토라는 존재가 아즈마야 쥰타의 인생을 크게 뒤흔들었다.[6] 타카토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후 지금보다 더 성장하여 당당히 그의 옆에 서겠다는 다짐을 하고, 배우의 길을 걸어 1년 만에 주연을 따낸다. 자신이 주연으로 참여하는 영화 「한낮의 별」 사전 미팅에서 타카토와 재회하게 된다.
'안기고 싶은 남자 1위'를 뺐긴 데다가 조연으로 출연한다는 것에 미팅자리 내내 심기가 불편했던 타카토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같이 한 잔 하러 안 가실래요? 발언으로 그를 붙잡았다. 영화의 뒷풀이에서 술김에 사이죠 타카토와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 날부터 타카토와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7] 가까워지는 도중에도 타카토의 날 선 경계는 여전한데, 쥰타가 거리낌없이 먼저 다가가 영화 촬영장에 있는 여성 스태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8]
타카토의 스케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스케줄이 끝나는 대로 데리러 간다.
- 아야기 치히로
- 나루미야 료
- 타구치 마모루
- 미츠야 로미오
- 쿠로카와 유리에
4. 여담
- 나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타카토와 4~5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언급된 적 있다.[11]
- 아르바이트 경력이 다양하여 못 하는 것이 없는 수준이다. 일루미네이션 아르바이트, 무인도 아르바이트
?,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 택시 기사 아르바이트 등.
- 일이 안 풀리
거나 타카토에게 문제가 생기면 엄청나게 향이 센[12] 민트 사탕을 아득아득 씹어 먹는다. 어쩔 땐 무척이나 저기압이 되어 한 번에 몇 통씩 먹을 때도 있다.
- 핸드폰을 두 개 들고 있다. 두개 중 하나는 사이죠 타카토 전용 핸드폰.[13]
- 특유의 언어조교(...)로 타카토를 휘어잡는다.
전형적인 낮이밤이
- 애니메이션에서는 기분에 따라 날개가 펼쳐지는 속도가 다르다.
- 타카토의 모습을 찍는 걸 좋아한다. 사진 찍는 모습은 소책자나 특전에서 자주 다루어지고 있다.
- 소책자에서 타카토가 사이코패스 경향 테스트가 있다는 걸 아냐고 묻자 그 테스트는 이미 봤다고 말했다. 타카토가 결과를 물어봤지만 알려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소름
- BD/DVD 발매로 캐릭터 송이 만들어졌다. 캐릭터 송의 이름은 「俺の名は ~仮面が割れた~」.#
[1] 타카토가 쥰타의 이름을 말하려다 발음을 씹어서 생긴 별명.[2] 또 다른 별명으로는 타천사, 사이비 천사라고 불린다. 이유는 2권 아야기 편 참고.[3] 연예계 제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 일 3년 전에도 있었고 중, 고등학생 때도 있었다. 나중에 말하길, 타카토를 만날 줄 알았으면 3년 전 캐스팅 받았을 때 진즉 연예계로 들어갈 걸 그랬다고 후회한다.[4] 사이죠 타카토와 관련이 있다.[5] 타카토가 '네가 제일 무섭다고..!'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애초에 1화에서부터 타카토가 술기운에서 깨어났을 때 도망치지 못하도록 그가 자는 동안 옷을 모두 벗겨서 세탁소에 맡겨버렸다.[6] 3권 내용 / 애니메이션 7화 참고.[7] 1권 내용 혹은 애니메이션 1화 참조.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은 전개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8] 한낮의 별 감독은 대단한 것에 사랑을 받게 됐구만, 타카토. 하며 웃기도 했다.[9] 호러를 싫어해서, 타카토가 고등학생 때 찍은 공포영화만 못 봤다고 한다.[10] 블랙 민트를 부숴 먹으면서 까드득 까드득 아야기를 알아보곤 벽을 쾅 내리친다. 아야기는 그 날의 쥰타를 보고 대체 누가 저런 걸 천사라고 한 거야..라며 오싹해 하기도.[11] 원작자 사쿠라비 하시고가 밝힌 바.[12] 전에 나루미야가 쥰타가 먹고 있는 민트 사탕(이클립스 같은)을 받아먹고 향이 엄청나게 세다고 한 적 있다.[13] 애니메이션 10화를 보면 평소 들고 다니는 핸드폰과 업무용 핸드폰 기종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핸드폰 기종이 두 개인 것은 팬북에도 기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