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죠 타카토 [西條高人][1] | |
나이 | <colbgcolor=#ffffff,#222222> 28살 |
생일 | 4월 20일 |
별자리 | 양자리 |
혈액형 | A형 |
신장 | 176cm |
몸무게 | 55kg |
소속사 | 닛토 예능 |
경력 | 20년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고양이(쿠로마츠) |
좋아하는 음식 | 생햄, 케이크[2] |
싫어하는 음식 | 쓴 음식 |
스트레스 해소법 | 케이크 한 판 먹기, 핫초코 섭취 |
성우 | 타카하시 히로키, 마츠다 사츠미(少) |
SNS |
1. 개요
'안기고싶은 남자 1위.' 그것은 남자다움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영광. 나, 사이죠 타카토는 그 자리를 5년 연속으로 지켜왔다. 그렇다. 5년. 5년이나. 이 새파랗게 젊은 놈한테 빼앗기기 전까진..!
만년 발정 천사!!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의 주인공.
사이죠, 타카토로 불린다. 혹은 작중 내에서나, 만화/애니메이션을 챙겨보는 팬들 사이에서 토타카라고도 불린다.
2. 소개
닛토예능 소속의 20년차 연기파 배우[3].8살에 할머니 사이죠 스즈코에 의해 낭독극을 보러 갔다가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뮤지컬 파랑새 오디션을 보고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이를 계기로 현재는 타계한 전 닛토 예능 사장에게 스카우트 되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다.프로 의식이 강한 편이다. 3권에서 그 모습이 자세히 묘사된다.[4][5]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연예계에서 살아왔기에 자신을 똑부러지는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순진한 면모가 많다. 연예인이 공부를 못한다는 편견을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었고, 하여 연예계 업무와 함께 학업에도 열중하였다. 진학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었으며, 대학 역시 명문대로 진학하였다.
담배를 싫어한다. 드라마 배역 때문에 피웠을 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 이외는 절대 피우지 않는다.
주사가 고약하다. 이 주사로 인해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된다. 팬북에서는 그의 술매너를 5점 만점 중에 1점으로 점수를 매길 정도. 취하면 콩을 까서 꼬치로 만들거나 혼자 중얼대는 일도 있다. 함께 술을 마시지 않겠냐는 쥰타의 제안에 반 강제로 마시러 갔다가 쥰타에 대한 불만을 필터링없이 표출해 약점을 잡힌 데다, 천 엔으로 쥰타에게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를 권리를 팔고 말았다. 이때부터 천 엔 캐릭터가 되었다.
평소 일을 제대로 임하지 않는 사람들의 콧대를 꺾는 것을 굉장히 즐겨하는 편이다. 이런 면모와는 달리 어린 아이들을 예뻐하고, 고양이를 좋아해서 본가에서 기르는 쿠로마츠를 귀여워한다.[6]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 5년 동안 머물러 있었다가, 아즈마야 쥰타에게 1위를 탈환당한다. 활동 중 편의점에 들러 해당 이벤트의 결과 발표를 보게 되고, 그 이벤트에서 자신이 6연승을 하지 못하고 2위가 된 것에 충격을 받아 그 1위 배우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해, 아즈마야 쥰타의 주연 영화 「한낮의 별」에 주조연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영화의 크랭크인 뒷풀이에서 엄청난 실수[7][8]를 저지르게 된 것을 알게 되었으나 이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황까지 간 뒤였다. 해당 작품의 제목은 이 캐릭터가 화자가 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 예쁘다고 묘사가 되는 것을 보아 남자치곤 미인인 쪽에 속하는 듯.
3. 인간 관계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의 자리를 탈환해 간 주인공. 동시에 타카토의 안기고 싶은 남자 1위가 되는 걸 목표로 하는 남자.처음 함께 출연한 작품은 「태양의 작은 병」 으로, 당시 사이죠 타카토는 주연. 아즈마야 쥰타는 조연이었다. 이때 쥰타와 호흡을 맞추면서 위압감을 느낀다.#
작품을 마친 1년 후, 쥰타에게 안기고 싶은 남자 1위를 탈환당한 것으로도 모자라 주조연으로 「한낮의 별」에서 재회한다. 이에 못마땅해하며 자리를 뜨려는데, 쥰타의 함께 한 잔 하러 가시지 않겠어요? 라는 말에 거절을 하려다 주변 스텝들의 푸쉬로 인해 술자리를 함께 가지게 된다.[9] 영화가 끝난 후에도 매번 스케줄에 맞춰 자신을
- 아야기 치히로
- 나루미야 료
- 우사카 카즈오미
- 나카타 코자부로
타카토는 나카타를 짜증나는 배우라고 칭하기는 하지만, 그의 연기와 관련된 무대, 드라마를 다 챙겨보고 있고, 짜증날 정도로 연기를 잘 한다고 케이크 한 판을 다 먹어 치우면서 분을 표출한다.
- 사사키 타쿠
- 사이죠 스즈코
4. 여담
- 어린 아이들을 예뻐하고 좋아한다. 매니저 사사키 타쿠의 딸 나나에 대해서는 일자리에서도 완전 무장 해제를 하는 편.
- 스트레스 받을 땐 케이크 한 판 먹는 것 외에도 핫초코를 많이 마신다.
- 외출할 때는 변장용 안경을 챙기고 다닌다.
- 운동을 열심히 해도 근육이 잘 붙지 않는 체질이라 체격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BD/DVD 발매로 캐릭터 송이 만들어졌다. 캐릭터 송의 이름은 「センターを取り戻す! ~地下室の執念~」. #
- 작화상 피부가 상당히 하얀 편이다.
- 작중에서 분명한 공식 미남이지만 쥰타에게 안기고 싶은 남자 1위 타이틀을 빼앗긴만큼, 전체적인 남성미는 쥰타보다는 밀리는듯 하며, 타카토 본인도 이를 인정하는 듯한 모습이 있으며. 작중에서도 쥰타에게 안기고 싶다는 등장 인물들이 항상 꼬이는 반면, 사실상 타카토는 이러한 인물들이 아예 없다시피 하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남자인데도 예쁘고 가늘다는 묘사가 많은편이며, 이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안고 싶은 남자 1위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11]
- 여담으로 성우인 타카하시 히로키의 열연은 대체적으로 훌륭했다고 평해지나, 그러나 그의 연기톤에 대해서는 팬들 사이에서도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12] 다만 팬들에게 호불호가 다소 갈리긴 하지만, 어쨌든 타카토 그 자체로서의 열연은 훌륭하게 해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에. 어쨌든 타카토 또한 히로키하면 떠올리는 대표 캐릭터중 하나가 되었다. 히로키의 인터뷰나 SNS를 보면 마찬가지로 히로키 또한 "사이죠 타카토"라는 역할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것이 드러난다.
[1] 아즈마야 쥰타(東谷准太)의 동쪽에서 뜬다는 의미와 반대되는, 서쪽에서 지는 해라는 의미로도 해석되고 있다.[2]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정신적 안정을 위해 한 판을 그 자리에서 다 먹는다.[3] 아역배우로 데뷔했기때문에 경력이 긴 것이며 나이는 28세. 태어났을 때부터 배우의 천성을 타고났다고 평가되어질 정도.[4] 드라마의 기본 원작에 대해서도 빠싹하게 알고 있으며, 사전에 대본을 완벽하게 암기하고 와 현장에선 대본을 펼치고 연기하는 적이 없다.[5] 미츠야 프로덕션 사장은 소속사 연예인들이 타카토에 의해 많이 밀려난 것을 경험했음에도 전과목 고득점을 내는 우등생 같다하며 젊은 배우 중에선 독보적인 배우라고 평가한다.[6] BD/DVD 3권에 실린 설정집 4컷 만화에서는 쿠로마츠와 관련된 쥰타의 무서운 모습을 볼 수 있다.[7] 술버릇이 굉장히 심각해서 취해있는 상태의 만행을 전부 녹화당했다.[8] 1000엔을 받고 친해질 수 있는 권리를 쥰타에게 팔았다.[9] 이 일로 아즈마야 쥰타에게 주사 장면을 고스란히 촬영당해 약점을 잡힌다.[10] 매니저는 아 그래? 그럼 잘 부탁해. 하고 늘 자리를 먼저 뜬다. 멀리서 들려오는 타카토의 사사키사아앙....[11] 실제로 작중에서 아즈마야 쥰타도 타카토에게 이러한 호칭을 사용했다.[12] 평소 히로키의 목소리톤 특정 상. 대체적으로 중년 남성 캐릭터들 위주로 연기를 맡다보니, 설정상 미청년인 타카토에게 히로키의 목소리 톤은 다소 어색했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