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2:43:36

아카데미과학/에어소프트건/전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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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의 에어소프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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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코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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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소총형 전동건4. 기관단총형 전동건5. 자유낙하식 전동건6. 권총형 전동건

1. 개요

아카데미과학에서 제작하는 전동 에어소프트건을 다룬다.

2. 특징


구분) {(일반), (세미)}

사업 초기엔 마루이 카피로 성인용 전동건을 생산했다.[1] 1990년대 초기 성인 서바이벌 게임 때 사용되었으나 제품의 문제점이 개량되지 않은 탓에 마루이 에어건이 수입되자 모두 마루이제로 교체하게 된다. 이후에 소소한 개량이 이뤄졌으나 정작 중요한 문제점은 개량되지 않았고, 안 하느니만 못한 수준이라 외면받게 된다.[2]

현재는 청소년용 전동건을 생산하고 있다. 아카데미과학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전동건과 세미전동건을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다. 참고로 최근 생산되는 아카데미 전동건 기어박스에는 스위치로 마우스 버튼에 사용되는 스위치를 사용한다. 그래서 건전지를 제거한 후 방아쇠를 당겨보면 마우스 클릭소리가 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스위치가 마모되거나 해도 손재주만 좋으면 쉽게 교체가 가능한 수준.

중국제 저가형 전동건과 마찬가지로 작동 구조는 도쿄마루이의 BOYS 전동 시리즈 모델을 참고했다. M4패트리어트, SCAR-L CQC는 자유낙하 급탄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엄청난 혹평을 받았으며, 이후 출시된 K2C1 전동건도 자유낙하 급탄을 사용하면서 매니아들 사이에서 충격과 공포의 라인업으로 통한다.

리얼리티는 합동과학 G3SAS나 이글상사 G36C 같은 것들보다는 좋지 않지만 성능만 보면 아카데미 제품이 낫다. 물론 작동성만 안정적일 뿐이지 홉업 면에서는 합동과학에 밀린다. 합동/중국제가 더 잘 걸릴 정도로 가까이서 뿌리는 수준... 중국산 세미전동건 중에서는 아카데미 제품보다 더 좋은 성능을 내는 것들이 있긴 하지만, 세미전동건 치고는 꽤나 비싼 편인 데다 구하기도 좀 힘들고 중국제의 특성상 망가지면 수리 불가. 그냥 새로 사면 되겠지만 가격이 저렴했던 옛날 얘기고 지금은 그 돈이면 중고 전동건을 사는 게 낫다는 여론이 많다.

3. 소총형 전동건

파일:아카데미R.I.S.jpg
* M4A1 R.I.S(일반): M4A1 세미전동건을 대폭 수정한 형태. 기본형과 달리 R.I.S와 크레인스톡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물론 플라스틱. R.I.S로 인해 기본 호환성이 기본형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다. 기본형에서는 핸드가드와 붙어있던 델타링이 이 물건에서는 가동되며(물론 델타링만 당긴다고 R.I.S가 분리되지는 않고 나사를 풀어야 한다.) GSG 522와 같은 신형 기어박스를 장착하였다. 건전지 수납 형태는 뒷배선 형태로 스톡 안에 수납한다. 앞배선 형태로 전환하려면 가공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건전지와의 연결 형태가 일반적인 단자 형식이 아닌 건전지 잭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불리는 대형/소형잭은 아니지만 중국제 저가형 세미전동건(M83 제외)의 건전지 잭과 호환된다. 가끔 이 물건을 마개조하는 유저들이 보이곤 한다. 건스톰에서 발매된 모델을 구매하는 편이 차라리 나을 정도로 완성도는 영... 이젠 분해방식을 바꿔버리기도 한다... 장점으로는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였음에도 압도적인 전체적 내구성[3], 기존 M16A1과는 다른 리얼함이 있다. 사족을 붙이자면 아카데미의 에어건을 만지다가 다른 회사의 물건들을 만지면 플라스틱 마감처리 수준에 경악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장점은 내구도 뿐이었다. 아카데미의 M4A1 에어코킹은 다른 M4A1을 만든 두 회사에 비해 굉장한 악평을 듣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쓰레기같은 성능: 통칭 투웨이 홉업이라 불리는 이 기능은 아카데미제 에어건의 성능을 대폭 너프시킨 주범으로 취급받고 있다.
2. 전동건 탄창을 쓰나 호환되지 않음: 동사에서 발매한 L85A1의 전동건 탄창을 사용하나 이게 독자 규격이라 다른 회사들과 호환이 안된다. 다만 2024년 2월 이후 ar-15 부터는 전동건 탄창이 완벽하게 호환된다.
3. 부품 재활용: 동사에서 발매한 XM177E2 에어코킹의 핸드가드를 그대로 사용, RIS 옵션 부착이 불가능하다.[4] 옵션 부착의 가능 여부를 떠나서,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실제 사진을 놓고 비교하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 M4A1의 핸드가드가 XM177의 핸드가드보다 약간 짧다. 아는 사람이 보면 XM177의 핸드가드를 그대로 사용해버린 아카데미제 M4A1의 실루엣이 타사의 제품에 비해 상당히 어색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일:M4CARBINE.jpg
* M4 Carbine(세미): 성능은 기존 M4랑 다를게 없는 세미전동건. DPMS 각인이 있다. 지금은 단종되었다. # #
파일:아카데미K2.jpg
* K2 소총(일반): 아카데미과학의 신제품 전동건. 가격은 5만원으로 SCAR-L CQC와 가격이 동일하다고 한다. 레일이 달려 있으며, K1A 전동 버전과 동일하게 핸드가드 커버를 빼고 건전지를 넣는 방식이다. 최근 생산되는 K2 전동건의 탄알집을 넣는 공간 옆에 적힌 각인 중 '대한민국'의 글자가 빠졌다.
파일:아카데미키티캣.jpg
* KITTY KAT(일반): 2018년 2월 7일 세미전동건으로 재출시(...라기보단 그냥 새로 만든)되었다. 기존 M4A1 R.I.S 세미전동건의 바디 스톡 활용, 키티캣 프론트를 섞어서 만들어진 각인오류의 키티캣이 되었다. 사실상 M4A1 R.I.S 전동건에서 프론트만 바꾼 것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다. 건전지가 개머리판에 수납됨에도 불구하고 핸드가드 쪽은 금형을 수정하지 않은 건지 스위치를 조작하면 핸드가드가 열린다.
파일:아카데미HK416.jpg
* H&K HK416(일반): 아카데미과학이 2019년에 M416D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에어건/전동건 모델이다. 배틀그라운드를 접해본 유저들이나 저연령층, 등등의 기대를 받았다. 10월 1일, 홈페이지에 올라오면서 출시가 확인되었다. 자유낙하+건전지 삽입용 탄창 구조 대신 좌측에 달린 별도의 더미 표적지시기에다 건전지를 집어넣고 표적지시기 안에 배터리를 이용해서 구동시키는 식이다.[5] [6] 기존 태엽 탄창이 그대로 호환되며 건전지 수납 공간에 고무패드까지 들어간 스톡이 장착되어 있는데 정말 맛깔나게 잘 만들었다. 스톡봉 역시 독자규격이라 호환이 안되던 K2C1과는 달리 표준 규격이라 붙어있는 개머리판을 다른 총기에도 개조없이 사용가능하다.[7] 2020년 4분기에 14.5인치 버전이 STD라는 이름으로 2021년 초에 발매됐다. 초기형은 글라스파이버로 만들었으나, 후기형은 ABS로 재질이 바뀌어서 단가를 절감했다. 덕분에 내구성이 떨어지고 질감, 무게 모두 저품질화 되었다.2021년 12월 초에 M416D 위장색 버전과 플래쉬라이트,수직손잡이,도트사이트와 226 피스톨(에어콕킹 버전)의 합본을 발매했다.
파일:아카데미파마스.jpg
* FAMAS(일반): 6만 5천원이라는 고가의 가격으로 2020년 3월 말 발매했다. 에어건과 동일하게 사이버건과 같이 개발하는 FAMAS FÉLIN 모델이다. 자유 낙하 방식 아니냐는 우려와는 달리 건전지가 핸드가드쪽에 삽입되는 형태고 탄창도 파마스 25발 탄창 형상의 새로운 태엽탄창이 부착된다. 그리고 출시된 제품은 가히 아카데미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명작이 나왔다. 우선 장전손잡이가 움직이고, 분해한 뒤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거기에 제대로 된 실총식 2중 플립업 가늠자(유탄 발사기용과 기본 조준용), 실총처럼 분리되어 있는 안전장치와 셀렉터, 튼튼하게 펴지는 양각대, 좌우변환 가능한 탄피배출구까지 남김없이 재현되어있는 뛰어난 퀄리티를 가졌다. 심지어 가격도 할인가 4만원이라는 엄청 혜자스러운 가격으로 나오게 되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탄피배출구 자체는 구조상 어쩔수 없이 몰드고[8], 발사속도를 비롯한 성능이 좀 딸린다는 것이지만, 이 모든걸 가격으로 무마 가능하다. 거기에 방아쇠울, 캐링핸들 등을 별도 파트로 나누고 조립해 외관상 나사구멍수도 적다. 참고로 사이버건은 프랑스 회사다. HK416, AWM과 함께 2010년대 이후에 나온 아카데미의 명작.
파일:아카데미AK-47.jpg
* AK-47(일반): 마루이 AK-스페츠나츠 베타 에어소프트 건을 베이스로 한 AK-47 에어건과 달리 오리지널 AK-47의 형상을 하고 있다K2랑 비교해보자. 건전지 장착방식이 먼저나온 AK-74U 전동과 완전 동일해서 이쪽도 장전 손잡이가 몰드다. 이건 그렇다 치고 사거리가 20m로 꽤 무난하나, K2 소총이 25m를 넘긴데 비해 AK-47은 20m를 넘기지 못하고, K2는 1초당 무려 7발이 나가는데 AK-47은 1초에 5발이 나가서 연사력이 매우 떨어진다. 자본주의의 승리 여담으로, 개머리판이 조립식이라 개머리판이 약간씩 흔들린다.
파일:아카데미AKS.jpg
* AKS-74U(일반): 2021년 3월 9일에 다시 발매된 AKS-74U의 전동건 버전 모델. AK-47과 신형 AKS-74U의 짧은 모양 탄창 대신 30발들이 베이클라이트 탄창을 재현한 탄창을 다시 넣어줬지만 원본 에어코킹 버전이 가지고 있던 뛰어난 디테일을 모조리 몰드로 만들어 가지고 나와 욕을 먹었다. [9] 다만 아쉬운건 기어가 약해서 튜닝후 종종 갈리는것이 문제.
파일:아카데미MCX.jpg
* MCX(일반): 2023년 6월에 발매된 전동건 모델로, 2세대 버투스 모델의 형상을 하고 있다. 건전지가 핸드가드쪽에 삽입되는 형태고 탄창은 기존 태엽 탄창이 그대로 호환된다. 조정간과 탄창 멈치가 양쪽에 있으나 왼쪽 조정간과 왼쪽 탄창 멈치만 작동하고 반대쪽은 몰드로 되어 있는 등 품질 자체는 전형적인 아카데미제 전동건 퀄리티지만 총열 덮개의 M-LOK 마운트가 실제로 사용 가능한 형태이고, 초도물량에서는 시그 자우어 각인이 살아있는 장점이 있다.
파일:아카데미AR.jpg
* AR-15(일반): 2023년 10월쯤에 조용히 출시되었다. 디자인은 실총 TX-15와 유사하다. 아카데미 최초로 PMAG 탄창을 사용한다. 그런데 같은 규격을 사용하는 동사의 전동건들과 탄창이 호환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PMAG의 두께로 인해 다른 전동건에 삽입이 안 된다. 반대로 다른 전동건 탄창을 AR-15에 끼워도 제대로 고정되지 않는다. 2024년 2월 이후 일반전동건 탄창이 호환된다. 전반적인 외형은 BCM MCMR 총열덮개를 장착한 AR-15인데 미묘하게 크기 차이가 있던 MCX와 다르게 AR-15의 총열덮개는 M-LOK 규격대로 제조되었다. M4A1 RIS 전동건과 동일하게 크레인스톡에 건전지를 삽입한다. [10] 또한 그립이 별도부품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당연하게도 전동이나 가스건 규격과는 다른 독자 규격이라, 타사 제품 호환은 불가능하다. M416 정도의 퀄리티라고 보면 되는데, M416의 경우 마냥 흔하지만은 않은 HK416을 저가형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으나 AR-15는 너무나도 레드 오션이기에[11] 몰드 장전바 및 탄피배출구가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이다. 그래도 M416과 거의 비슷하며, MLOK 규격이 이 총의 발매 의의라고 보면 될 듯하다. 다른 AR-15 에어소프트건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니, 탐난다면 구매해보자.
또한 A4용지로 소소한 튜닝이 가능한데 홉업부분을 0.12g일 경우 2장을 겹치고 0.2g일경우 3장을 겹쳐서 홉업고무위에 장착해주면 사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풀 튜닝후 성능은 좀 아쉽지만 긴바렐로 서바이벌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수준까지 튜닝이 가능하다. 다만 탄창의 스프링이 너무 약해서 탄걸림이 심한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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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렛 REC7(일반): 2024년 9월에 출시되었다. 스톡과 그립 등을 제외한 몸체 대부분이 그레이 톤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풀 라이센스를 받아 각인을 매우 충실히 재현해 놓았다. 탄창은 자사의 AR-15와 비슷한 맥풀사의 PMAG 형상을 하고 있으나, 놀랍게도 전동건 표준 규격이다! 개머리판은 자사의 AR-15와 같은 형상의 크레인 스톡이며, AA건전지 6개가 들어간다. 장전바는 별도의 부품이나, 나사로 고정되어 작동하지 않으며, 탄피배출구와 노리쇠전진기 또한 몰드이다. 사격시 소음은 큰 편이며, 탄속은 빠른 편은 아니다. 핸드가드는 M-LOK 규격이며, 접이식 가늠쇠/가늠좌를 가지고 있다. 박스아트는 기존과 달리 매우 세련되어 있으며, 디자인도 예쁘다는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라이센스 비용 때문인지 정가는 65,000원으로 자사의 타 전동건들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지만 2024기준 4만원대까지 내려왔다. 그래도 충실하게 재현한 각인, 전동건 표준 규격의 탄창과 세련된 박스아트 등 기존에 비해 진보된 모습을 보이는 전동건이므로, 이제는 탄창거치대 정도로 쓸 수 있으며 현재 튜닝후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니 구매 욕구가 있다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카데미 전동건 기준 가장 좋은 성능을 낼수 있는 제품으로 튜닝이 적극적으로 추천되는 제품으로 서바이벌 게임이 가능한 성능까지 튜닝이 가능하다. 그리고 ar15 탄창의 문제를 공유하고 있어 아카데미에서 탄창 스프링의 성능 강화제품으로 나온다면 좋을 제품.

4. 기관단총형 전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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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G 522(일반): 놀랍게도 이녀석은 옛날 마루이 카피 MP5A4 전동건의 금형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 재밌게도 2형식 기어박스와 유사하게 생긴 기어박스를 가지고 있으며 실린더 용적이 기존 세미전동건보다 매우 크게 증가했다.[12] 그리고 아카데미과학답지 않게 리어 사이트가 작동이 되고, 비록 장전은 못 하지만 레버식 장전손잡이가 구현되어있다! 물론 본격적인 성인게임용으로는 무리이며, 기어박스의 작동소음이 상당하다. 구 MP5A4의 금형을 재활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에어코킹엔 더미로 돼있는 버튼식 탄창멈치가 작동되며, 도쿄마루이 같은 타 회사의 H&K MP5 탄창이 호환된다. 한편, 라이센스 기간이 만료된건지 각인이 사라졌으며, 총기의 이름이 GS 522로 수정되었다. 참고로, 소염기를 제거하면 나타나는 총구 쪽 총열의 지름이 14mm이므로, 14mm 역나사 탭을 사용하여 14mm 역나사를 낸다면, 다른 소염기나 소음기를 달 수 있다고 한다. [13] 전동건 중에서 무난하고 좋은 제품이니 MP5나 소총형 전동건을 체험하고 싶다면 하나쯤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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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 MP7A1(세미): M7 PDW라는 이름으로 에어코킹건과 세미전동건 버전으로 발매. 실총을 거의 재현했지만 장전손잡이와 개머리판이 몰드다. 그래도 피카티니 레일은 재현되어 있어 다양한 옵션을 달 수 있다. 규격도 일반 레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심지어 토이스타 M4의 가늠쇠 뭉치를 달 수 있을 정도. 급탄방식이 전동건에서 흔한 태엽 탄창 급탄이 아닌 가스건 권총, 에어코킹건 방식에서나 볼 수있는 비비립 방식을 사용해서 급탄불량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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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A 기관단총(세미): 개머리판이 2단으로 조정 가능하다.[14] 장전레버가 에어코킹 모델에 비해 대충 재현되어 있어 몸체 오른쪽이 좀 썰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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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ro UZ(세미): 본래는 마이크로 우지(Uzi)이지만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i' 스펠링 하나를 뺐다. 기어박스는 특이하게 모터와 본체가 떨어져서 긴 샤프트로 연결된다. 구경 표시는 비비탄6 mm로 되어있다. 화력은 1초에 8발 정도. 태엽탄창의 표시는 25발로 되어있으나, 실제 사이즈는 32발들이 크기다. 시중 전동건, 세미전동건 제품 중 거의 가장 저렴하여[15] 동네 초딩들에게 전동건 문화를 널리 보급시킨 일등공신이다. 실제로 크기도 다른 세미전동건에 비해 작아서 아이들 손에 딱 맞는다. 동네에서 초딩들이 비비탄 싸움을 하는데 시끄러운 모터음이 엄청나게 들린다면 십중팔구 이 제품. 가끔 두 자루를 사서 아킴보짓을 하는 애들도 있다. 단점이 있다면 AAA 건전지를 사용해서 너무 자주 사용하면 전지가 금방 닳는다는 것. 충전지를 사용하는 게 좋다. 기존 세미 전동건 중에선 가장 무난한 제품이니 전동건을 체험하고 싶다면 하나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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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타이어 TMP(세미): 일단 UZI와 같은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장점은 연사속도가 1초에 무려 8~9발이다![16] 하지만, 기존의 에어코킹 모델의 금형을 갈아엎는 바람에 퀄리티가 다운되고,[17] 또 Uzi의 탄창을 우려먹어 외형에 대한 평은 영 좋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사거리가 UZI는 평균 25m가 나온데 비해, TMP는 평균 10m 안팎의 사거리가 나오고, 15m를 넘기지 못하고, 홉업이 약하고 집탄률도 엉망이다. 결론은 기관단총형 전동건을 체험하고 싶다면 같은 가격에 UZI를 사자.
파일:아카데미벡터.jpg
* 벡터(일반): 2021년 카탈로그에 포함되어 있었고 2022년 8월 11일 아카데미과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발매를 예고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22년 11월 15일 발매됐다. 접이식 개머리판이 적용된 2세대가 아닌 AR-15 타입 스톡봉을 적용한 3세대의 형상으로, M416처럼 측면의 더미 AN/PEQ-2를 건전지 케이스로 사용한다. [18] 장전바는 우려와 달리 몰드가 아니지만 후퇴거리가 다소 짧은 편이다. 파마스정도의 변태 퀄리티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수준. 나온지 하루만에 장전바 후퇴거리 확장, 뒷배선 건전지 적용, 전동 블로우백을 구현한 작례가 나왔다. #

5. 자유낙하식 전동건

파일:아카데미패트리어트문제의전동건.jpg
* M4 패트리어트(일반): 2014년 10월 15일 발매된 제품. 아카데미과학 에어소프트건 역사상 최악의 총이라고 악명 높은 제품. 사진에는 도트사이트에 420발 총알이 들어가고, 탄창에 건전지에 들어가는 자유 낙하 방식이다. 물론 도트를 분리하면 장탄은 물 건너간다. 미리 말하자면, 한단계 퇴보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자유낙하식 급탄의 경우 중국제 저가형 에어소프트건에서나 볼법한 방식이다. 그 때문에 연사력이 떨어지는건 물론이고, 급탄 불량이 자주 발생하며, 극단적으론, 비비탄이 안에 걸려서 방아쇠를 당겨도 작동하지 않으므로 A/S를 받아야 하거나 폐기처분을 해야 하는 불상사까지 발생한다.
파일:아카데미SCAR문제의전동건2.jpg
* SCAR-L CQC(일반): M4 패트리어트처럼 자유낙하 급탄에 탄창에 건전지를 넣는 자유 낙하 방식이다. 충공깽스러운 모습으로 공개 되었으며 2016년 5월 18일 출시되었다. 손재주가 있다면 차라리 동사의 에어코킹건을 전동화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패트리어트 전동건의 급탄방식을 바꾸는 과정에서 걸린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대신 무게가 약간 가벼워 졌지만, 장탄수도 M4 패트리어트에 비해 현저하게 줄었다. (420발 → 200발) 2020년 4분기에 14인치 총열 버전이 롱 바렐이란 이름으로 나온다고 한다. 그러나 2021년 1분기로 미루어졌는데, 충격과 공포의 딸기우유색(...) 버전이 노멀 버전보다 먼저 출시되었다.
파일:아카데미K2C1문제의전동건3.jpg
* K2C1(일반): 아카데미과학의 2019년 8월 26일 출시된 전동건. K2C1 에어코킹건이 괜찮게 나왔으나 전동건은 건전지 탄창에 자유낙하 방식인데다, 일체형 도트 사이트라 탈착이 불가능해서 커스터마이징이 크게 제한된 데다 독자규격이라는 에어코킹의 단점도 그대로 물려받아 온갖 혹평을 다 받고 있다. 차라리 기존 K2의 금형을 수정해서 뽑아내는게 더 나았을 것이다

파일:아카데미MPX-K.jpg
  • MPX K SBR(일반): 아카데미과학의 2018년에 출시한 에어코킹건 MPX의 전동건 모델이다. 이미지에서는 에어코킹건 모델처럼 구부러진 탄창이 아니라 수직 박스형 탄창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K2C1처럼 많은 사람들이 자유 낙하 급탄 방식으로 생산될 가능성을 우려했고 진짜 자유 낙하 방식으로 나왔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레일을 뚜껑처럼 열어서 그 아래에 비비탄을 저장해둔다는 것. 게다가 문제의 두 총 M4 패트리어트와 SCAR-L CQC보단 그나마 급탄 불량이랑 잔고장이 적고, 레일 모양 뚜껑에만 겹치지 않으면 도트도 마음대로 달고 급탄도 가능하다는 소리다만... 자유낙하식이 얼마나 안좋은건지[19] 생각해보면 마이너스 요소인건 여전하다. 아래의 것보다 짧고 검은색이다. 후속작인 MPX 일반 모델은 2/4분기 신제품 목록으로 등장. K형이 아닌 총열과 핸드가드가 긴 일반형이다.
파일:아카데미MPX.jpg
* MPX SBR TAN(일반):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바나나형 탄창을 쓰는걸 보아 다행히 자유낙하는 아닌듯...인줄 역시나 자유 낙하 방식으로 출시되었다.

6. 권총형 전동건

파일:아카데미LH9MK2.png
* LH9 MK.2(일반): 2018년 3/4분기 카탈로그에 당당하게 전동권총 타이틀을 달고 나왔다. 큰 이목을 끌만 하지만 너무 작게 적은데다가 소비자들이 "K2C1 빨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20]를 외치는 터라 발표 초기에는 이목을 끌지 못하였다. 9월 8일 입고 확인. 마루이제 전동 블로우백 베레타를 카피한 구조로 보이고, 이에 따라 후퇴거리는 깔짝깔짝, 해머는 몰드, 탄창은 실탄창이다. 구조 탓에 에어코킹 모델에 비해 덩치가 커졌으며 탄창 밑에 bb탄 저장고가 있어서 실총과는 실루엣이 판이하다. 그러나 이 모든 단점을 최소 22000원대의 가격[21]으로 모조리 해결한다. 가스식 권총을 구매하고 즐길 여건이 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성에 안찰 물건이겠지만, 에어코킹유저는 블로우백 시스템을 느낄수 있는 방법이 전동권총밖에 없어서 8만5천원을 호가하는 마루이 전동건을 사야했다. 그것도 모양이 베레타, 글록, 데저트 이글같은 유명 총기라는 점을 제외하면 이 제품과 퀄리티가 다를 것도 딱히 없었다. 그것을 이제 반토막이 넘는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 에어코킹 유저라면 아카데미에게 압도적 감사를 표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이하게도 바디가 기어박스를 겸하던 마루이 14세용 전동권총과는 달리 바디와 기어박스가 별도의 부품이다. 탄창에 총알이 없는상태에서 작동시키거나 기타 이유로 가끔씩 사용도중 락이 걸린다. 아마 방아쇠를 당기면 부품이 스위치를 눌렀다가 빠지는 구조때문인것같다. 이 경우 방아쇠를 당겨도 작동하지않으며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핀같은거로 총 아래에 있는 구멍(릴리즈홀)을 눌러주면 된다. 다만 릴리즈홀을 계속 누르고있는동안 자동으로 격발[22]되니 주의하도록하자. 이 릴리즈홀에는 푸시버튼이 있는데 이는 스위치에 직접 납땜되어있다. 위에서 릴리즈홀을 누르고있는동안 연사가된다고 했는데 이것은 즉, 방아쇠를 손보거나 스위치를 추가하는 등의 방법으로 반자동에서 풀오토로 개조할수 있다는 의미다. 락을 푸는게 쉬워지는것도 있다. 위에서 말한 단점들, 몰드가 왜이리 많니 해머는 왜 고정이니 하는건 다 필요없고 전동권총의 블로우백 시스템을 저가에 느낄수 있게해주는 것 만으로도 아카데미의 역대급 제품이라 하겠다. 위에서 말한 짤깍거리는 후퇴거리도 처음 블로우백을 느껴보는 사람이라면 생경한 감각으로 다가온다. 결론은 아카데미과학 제품에서 전동 형식 권총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

파일:아카데미데저트전동.jpg
* 데저트 이글 L6 전동건(일반): 2021 카탈로그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나오지 않았고 2022년 1/4분기 신제품 카탈로그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실총과 다르게 사용자가 단발, 연발 조작이 가능하다.[23] 문제는, 위의 LH9와 달리 짤짤이 형식의 탄창이 아니라서, 탄을 다 쓰고 또 쏘려면 한발 한발 따로 채워야 한다.[24] 특유의 호그 그립이 아닌 일자 그립이 적용된 것이랑, 세미 전동건들이랑 성능도 한참 떨어지는데[25] LH9보다 비싼 38000원에 판매하여서 그야말로 창렬 그 자체.


[1] 현재는 모두 단종.[2] 홉업이 장착되었으나 독자 규격을 사용하는 바람에 홉업 성능도 나쁜 데다 호환도 안 되고, 탄창과 기어까지 독자 규격이었다. 때문에 다른 전동건 부품을 사용하려면 상당한 가공이 필요하며 한 부분을 바꾸려면 전체적으로 부품을 바꿔야 하므로 껍데기만 아카데미에 속은 타사 제품이 되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격이었다.[3] 총목으로 야구를 해도 될 정도라고... 이것은 모니카제 M4A1도 동일하다.[4] 아예 장착이 불가능하다. 아카데미 후기형 M4A1에서는 기본, RIS 핸드가드 치수가 정상적인 M4A1의 치수로 변경돼서 초기형은 갈라파고스 그 자체다. 무리해서라도 장착할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메탈 이너바렐 자체를 가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RIS 길이가 약간 짧기 때문에 길이에 맞게 줄여야 하기 때문. 고정용 나사구멍까지 새로 파야 하는 건 덤.[5] 걸리적 거린다면 나사를 이용하여 제거가 가능하나, 제거 시 건전지를 넣을 곳이 없어져 격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6] 참고로, M416과 벡터에 달린 표적지시기는 내부에 배터리 홀더를 고정시킨 방식으로, sm 2핀 규격이다.[7] 물론 스톡을 위한 희생양(…)으로 사기에는 에어코킹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에어코킹을 사서 스톡을 얻는게 훨 낫다.[8] 중국제 가성비 수정탄총이 아닌 이상 10만원 안팎으로 탄피배출구 작동이 되는 전동건 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다. 당장 전동 블로우백 대표주자인 도쿄마루이의 차세대 전동건부터가 50000엔은 기본인 시대다보니...[9] 청소년용으로 만들다보니 상당부분 스펙 다운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볼트커버 개폐는 유지되었지만 아랫총몸이 다른 자사 총들처럼 몸체+손잡이 일체형에 모나카 방식으로 조립된다. 그럴싸한 AK-74u 전동을 원한다면 에어코킹을 전동화하거나 다른 모델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10] 참고로, 스톡에 AA 배터리 홀더를 내장한 방식으로, sm 2핀 규격이다.[11] 어떤 제조사든 내지 않은 회사를 찾기 힘들기도 하거니와, 아카데미도 M4나 M16을 다수 발매했으며 패트리어트 등 자체 바리에이션까지 있다.[12] 하지만 성인용 기어박스만큼의 실린더 용적은 나올 수 없고, 결정적으로 탄속이 느리다.[13] https://arca.live/b/airsoft2077/79035732[14] 실총은 3단.[15] 원래 19000원이었으나 2010~20년대 이후 가격이 올라 20,000~35,000원이 되었다.[16] UZI가 1초에 6발이 나오는 거에 비해 매우 뛰어난 연사속도를 지니고 있다![17] 각인이 전부 생략되었다.[18] 참고로, 상기하였듯 M416과 벡터에 달린 표적지시기는 내부에 배터리 홀더를 고정시킨 방식으로, sm 2핀 규격이다.[19] 연사력이 떨어진다.[20] 그 유명한 자유낙하 급탄 방식을 사용한 총인터라 소비자들이 충분히 그럴 만 했다.[21] 비싸면 33000원이 될 수 있다는게 흠.[22] 한번 격발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연사가 된다.LH9 기관권총[23] 세미전동건 만큼의 연발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전동권총보다 싼 UZ 세미전동건은 1초에 6발이 나가는데 데저트 이글은 1초에 4발이 나간다.[24] mini 5906은 짤짤이는 아니지만, 스프링 락을 한 뒤에 전용 구멍으로 탄들을 급탄하는 방식으로 그나마 간접 짤짤이 형식 급탄이 가능하지만, 데저트 이글 전동권총은 그마저 안되어서 직접 스프링을 내린 뒤 일일히 급탄해야한다.[25] 사거리가 무려 6m로, LH9보다 사거리랑 위력이 매우 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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