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アタッド・シャムラン슈퍼로봇대전 OG1에 등장. 성우는 나카자와 야요이(中澤やよい).
에어로게이터의 2인자로 네비이무에서는 레비 토라의 뒤를 잇는 2인자적 존재로 레비를 옆에서 보좌한다. 게자 하가나, 가루인 메하벨 등 지구인을 병기 에어로게이터로서 개조수술하거나 정신 컨트롤 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잔인하고 교활한 미녀로 지구인을 야만인이라며 혐오한다. 자신이 우수한 발마인이라며 우월주의에 빠져 있어 개조인간같은 존재인 게자와 가루인을 인형이라고 폄하하거나, 그나마 클론 시리즈인 잉그램 프리스켄을 비웃고 있었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특수뇌의학 연구소의 실험체 샘플 넘버 4였다가 마이 코바야시와 함께 사고를 당했을 때 네비 이무로 옮겨진 소녀 제니퍼 폰다였다. 즉, 다른 에어로게이터와 같이 원래는 지구인이라는 것. 과거의 기억은 기억하지 못하며 자신이 발마인이란 기억도 모두 조작된 가짜 기억이다.
외형적 특징으로는 이상한 분홍색 모자를 쓰고 있다. GBA 시절에는 얼굴 부분까지만 포트레이트가 나와서 붉은 장발의 미인상이라고 착각하기 딱 좋았으나, 위의 이미지에서도 보듯 저 버섯 같은 모자의 일부분이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것뿐이다. (...)
탑승 기체는 에제키엘 사고르, 바이클.
BGM은 THE ARROW OF DESTINY
2. 작중 행적
우수한 염동력을 지니고 있어서 타인의 기억이나 감정을 간파하고 그것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때문에 평소 그녀의 싸움 법은 적의 트라우마를 후벼내서 괴로움에 빠뜨린 뒤 가볍게 처리하는 것이다.적으로 잡아온 인간에게 제대로된 세뇌를 걸지 않는 등 평소 상부의 명령대로 행동하지 않는 잉그램을 못마땅하고 수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와 일종의 경쟁관계에 있었다.
네비이무에서의 싸움에서 류세이 루트에서는 류세이 패거리에게 다구리 맞고 다 죽어가는 상태로 네비이무로 돌아오지만 잉그램을 통해 자신이 발마인이 아니라 평소 야만인 취급하던 지구인이란 것을 알게 되어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혼란 상태에 빠져 그대로 잉그램의 눈 앞에서 힘이 다한다.
쿄스케 루트에서는 그 사실을 모른 채 그냥 전장에서 죽어버린다. 잉그램은 차라리 이것이 그녀에게 편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디바인 워즈에서는 류세이와 라이의 연계 공격에 격파당하며 임종 직전 제니퍼 폰다로서의 기억을 되찾고 사망했다. 유일하게 아타드가 자신의 기억을 되찾는 작품으로, 기억에 의하면 그녀의 개조는 유제스 곳초가 행한 것 같다.
Record of ATX에선 SRX와의 접전에서 SRX가 발동한 염동병기 도미니온 볼로 인해 T-LINK 시스템의 영향이 바로 가까이에 있던 아타드에게까지 미쳐 과거의 기억이 일시적으로 돌아오지만 그것을 부정하고 SRX에 공격을 퍼붓는다. 그런데 어느 틈에 나타난 비렛타의 빌트슈바인의 서클 잔바 일격에 사망 장면도 안나오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