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발로란트)

1. 개요

Fortitudo sine lacrymis. Vindicta sine misericordia.[1][2]

아틀라스의 모토

오메가 지구의 무장조직. 알파 지구에는 이에 대응하는 조직이 없어, 프로토콜 측에서는 사이퍼가 따로 조사하기 전까지는 이름조차 알지 못했다. 현재로서는 차원 간 침입에 대응하는 PMC 정도로 추측된다. 오메가 작전 당시 발로란트 군단의 바이퍼와 협력해서 프로토콜의 침투조 요원들을 제압하려 했다.

2. 작중 행적

발로란트 프로토콜은 처음으로 발로란트 군단에게 반격을 가하기 위해 오메가 작전을 개시하였고, 포탈 복구 이후 첫 공격지인 펄에 침투했을 때 군단의 바이퍼와 함께 프로토콜 요원들을 막아서며 아틀라스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군단이 로터스의 넥서스를 작동시키려고 할 때도 아틀라스는 병력을 보내어 방어 작전을 수행했지만, 하버, 아스트라, 스카이 세 명에게 방어선이 뚫리고, 남은 방어 병력은 단신의 스카이에게 절멸당하고 만다.

이후로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었던 아틀라스는 발로란트 프로토콜이 어비스에서 모래시계와의 결전을 치룬 이후 더욱 강화된 장비와 함께 알파 지구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엔 레디어나이트 연료를 노리고 태국 방콕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 위치한 킹덤 시설을 침공하여 발로란트 프로토콜과 교전했다. 한 번은 캐나다 토론토를 침공하여 발로란트 프로토콜을 패퇴시키기까지 하였다.

프로토콜이 이들의 차원 이동 신호 등을 추적한 결과, 이들은 오메가 지구의 몽생미셸 만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고, 수집한 정보를 교차 검증한 결과, 그것은 스파이크 기술을 응용하여 대도시 전체를 차원이동시킬 수 있는 '메가 스파이크'였고, 이 물건을 통해 '최초의 빛 엑스포'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 전체를 오메가 지구로 옮겨버리려 하였다. 그러나 이마저도 발로란트 프로토콜의 활약으로 저지되면서 아틀라스는 큰 출혈을 입었다. 또한 이 작전은 아틀라스가 발로란트 군단 및 오메가 지구 당국과 전혀 논의하지 않고 독단적인 야욕으로 벌인 일이었기에 이들은 증거를 은폐하기에 급급했고, 적어도 당분간은 알파 지구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

3. 기술력

4. 인물

들라크루아(Delacroix) - 로터스 팀의 중위 장교
몬트로스(Montrose) - 로터스 팀의 (지원 직원->)대위

5. 기타

발로란트에 존재하는 조직 중 킹덤, 모래시계의 후예들 다음으로 가장 큰 조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려진게 거의 없다.

아틀라스를 대응하는 조직은 없어도 알파 지구의 보안군 위치의 무장 조직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렐름(발로란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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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눈물 없는 힘. 자비 없는 복수.[2]

<colbgcolor=#000000><colcolor=#c1c1c1> 아틀라스 Atlas
<nopad>
분류	보안군
위치	리스본, 포르투갈
분포	오메가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