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6:15:04

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파일:워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설 및 유물 장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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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주요 무기
, 낙스라마스
, 안퀴라즈 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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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1. 제작과정
3.1.1. 전반부3.1.2. 후반부3.1.3. 여담
3.2. 능력치
3.2.1. 드루이드3.2.2. 사제3.2.3. 마법사3.2.4. 흑마법사
4. 하스스톤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external/media.blizzard.com/wc3-medivh-large.jpg
수호자의 지팡이, 아티쉬는 세대와 세대를 거쳐 수호자에게서 그 제자로 이어져 내려온 둘도 없이 강력한 유물이라네.
- 메디브
Atiesh, Greatstaff of the Guardian.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팡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최초의 캐스터용 전설급 무기이며, 티리스팔의 수호자의 징표이자 메디브의 손을 거쳐간 것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2. 역사

메디브 사후, 나이트 엘프 명가의 마법사 타르시스 카르모디르(Tarsis Kir-Moldir)[1]의 주도로 달라란으로 운반되었다. 아티쉬는 달라란의 유물 창고 안, 마법에 의한 불가사의한 장벽(impenetrable barriers of magic)뒤에 안치되었고 그 감시자로는 안젤라 도산토스가 임명되었다.

아서스켈투자드에 의하여 아제로스에 소환된 불타는 군단의 수장 아키몬드가 달라란을 박살내자 장벽 역시 붕괴되었고 마법창고의 안전장치가 발동 - 아티쉬는 40여개의 조각으로 쪼개지게 된다. 아티쉬의 밑둥은 브란 브론즈비어드에게 맡겨졌고, 40여개의 조각과 머리부분은 흩어졌으나 그 중 20여개의 조각을 타르시스 카르모디르가 회수했다고 한다.

켈투자드는 막강한 힘이 담긴 아티쉬의 힘을 탐냈고 부하들을 보내 아티쉬 조각을 수집하기 시작하는데, 그 와중에 타르시스가 가지고 있던 조각 20여개를 강탈한다. 켈투자드 자신은 머리 부분을 소지하고 조각들은 부하들에게 지키게 한다.

아티쉬가 스컬지에 의하여 악용되는 것을 막기위해 다시 아티쉬의 조각을 모두 모아 완성시키는게 플레이어들에게 주어진 임무이다.

공식 명시된 아티쉬의 주인은 본래 메디브의 아들이자 신생 티리스팔의 수호자였던 메단이었지만, 어떻게 물려받았는지 알 수 없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부터는 메디브의 제자인 카드가가 들고 있다. 블리자드가 메단이 등장하는 코믹스는 정사가 아니라고 못박았으니 정사에서는 메단이 아니라 카드가가 손에 넣었다고 보면 된다.

내부 전쟁에서 카드가가 잘아타스와 싸우던 도중 파괴되어 현 시점 아티쉬는 시간여행으로 과거의 것 혹은 다시 제작하지 않는 이상 역사에서 퇴장하였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및 이를 기반으로 한 클래식에 캐스터용 전설급 아이템으로 구현되어 있다.

드루이드, 사제, 마법사, 흑마법사용 총 4종류가 있다. 주술사용은 없는데, 아마도 진영간 형평성을 고려한 듯하다.[2] 왠지 모르게 드루이드용은 공격력이 높은데, 이는 원래 오리지널 당시에 드루이드용에 붙어 있던 '변신 시 전투력 추가'라는 옵이 패치로 인해 단순히 무공에 의한 전투력 보너스로 바뀌었기 때문.[3]

리치 왕의 분노가 나오면서 동부 역병지대에 있던 낙스라마스가 노스렌드로 이동하고 80레벨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이 덕분에 오리지널 버전 낙스라마스가 삭제되었고, 덩달아 아티쉬 제작 퀘스트 라인도 삭제되었다. 즉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처럼[4] 아티쉬는 리테일 서버에선 절대 구할 수 없는 환상의 아이템이 되었다. 물론 리분 전에 어떻게든 만든 경우에는 그대로 사용된다.

생김새가 그냥 까마귀가 앉아있는 모양의 나무 지팡이라 별로 뽀대가 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귀이개 혹은 치토스란 별칭이 붙기도 하였다. 클래스별로 지팡이 장식끈의 색이 다르긴 하지만 별로 티 안난다. 가끔 지팡이 머리 주변에 까마귀가 날아다니긴하지만[5]거의 티가 나지 않는다.

아티쉬를 든 캐스터를 파티에 넣고 카라잔에 가서 니엘라스 아란과 교전할 경우, 전용 개전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아란의 망령: 그건 어디서 났지? 그 아이가 보냈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카드가가 아티쉬를 들고나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토리에서는 처음으로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믹스 기준으론 메단이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사실상 코믹스 스토리가 공식에는 편입되지 않게 되면서 메디브 이후 소실된 지팡이를 카드가가 회수한 듯 하다. 리분 열리기전에 낙스좀 돌았나보다

군단에서 카드가의 말에 따르면 까마귀 변신은 아티쉬의 옵션인듯 하다. 카드가가 플레이어와 함께 아즈스나로 이동할 시 까마귀 변신상태로 옆에서 따라오면서 대화를 진행하는데 그 때 자기는 그리핀 대신 아티쉬의 까마귀 변신을 선호한다고 한다.

구 카라잔과 마찬가지로, 아티쉬를 든 캐스터를 파티에 넣고 다시 찾은 카라잔에 가서 메디브의 망령과 교전할 경우, 전용 개전 대사를 들을 수 있다.

내부 전쟁 확장팩 초반부 스토리 퀘스트에서 카드가가 잘아타스와 상대하다가 아티쉬가 두동강나버렸다.

3.1. 제작과정

아래의 설명들은 모두 오리지널 및 클래식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영상 편집본도 있으니 이쪽을 참고하자.

3.1.1. 전반부

파일:아티쉬_파편.png

오리지널 최후이자 최고 난이도 레이드 던전인 낙스라마스의 네임드들이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아티쉬의 파편 40개를 구하는게 첫 번째 과정이다. 아눕레칸, 귀부인 팰리나, 맥스나, 역병술사 노스, 부정의 헤이건, 로데브,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영혼착취자 고딕, 4인 기사단, 패치워크, 그라불루스, 글루스, 타디우스 - 13마리의 보스들만 드랍하며 최후반 보스인 사피론켈투자드는 해당되지 않는다.

잠깐 언급된대로 낙스라마스의 난이도가 오리지널 끝판왕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진도를 빼지 못하는 공격대는 여기서부터 막히는거나 마찬가지. 아눕레칸이나 노스 같이 쉬운 보스들만 골라서 잡는다면 수준이 떨어지는 공대도 파편을 모으는게 가능하지만, 올킬이 가능한 공대에 비해선 드랍확률 때문에 모이는 숫자에 차이가 크다.

파일:아티쉬_몸통.png

여하턴 간에 40개 모아서 사용하면 아티쉬의 몸통이란 퀘스트 시작 아이템으로 합쳐진다. 그와 동시에 머리와 밑동 부분이 없으니 이것들이 어디있는 아는 조력자를 찾으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낙스라마스와 관련된 동부 역병지대의 여러 NPC들에게 물어 보아도 뾰족한 수가 없다. 게다가 아티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NPC들은 뭔가 말하려는 순간 목을 긁다가 죽어버리는 해괴한 일까지 발생한다. 낙스라마스 증후군?[6]

퀘스트에서 설명한 조력자는 바로 타나리스 시간의 동굴 입구 앞에 버티고 있는 청동용군단아나크로노스다. 아나크로스는 노즈도르무 혈족 평판 중립 이상이 아니면 대화가 불가능하지만, 아티쉬를 만들 정도라면 안퀴라즈를 신물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태반이므로 딱히 걱정 할 필요 없다.

아티쉬 몸통을 본 아나크로스는 사라진 머리와 밑동이 어디있는지 짐작이 간다며 힌트와 함께 그것들을 가져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파일:아티쉬_머리.png
힌트에 따르면 머리부분은 낙스라마스를 지배하고 있는 스컬지 우두머리가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바로 켈투자드를 의미한다. 켈투자드는 와우 오리지널 최종 보스 포지션이라 매우 강력하니 여기부턴 수준높은 공격대만이 수행 가능한 것과 같다. 몸통과 달리 100% 드랍이니 걱정말자.

파일:아티쉬_밑동.png
밑동은 브란 브론즈비어드가 챙겨갔는데, 현재 그가 안퀴라즈를 탐험하러 가서 연락이 끊겼다는 힌트가 제공된다. 이게 의미하는 건 바로 안퀴라즈 사원 최종보스인 크툰(오리지널 한국판 번역명 '쑨')을 잡으라는 건데,[7] 머리와 마찬가지로 100% 드랍하니 걱정말자. 아티쉬 만들 정도 되는 플레이어가 속한 공격대라면 크툰이야 이미 공략완료일테니 그리 힘든 조건은 아니다.

3.1.2. 후반부

파일:아티쉬_완성직전.png

머리와 몸통을 얻은 후 아나크로노스에게 가져다주면 하나로 합쳐주는데, 불타는 군단의 수장 살게라스의 악마 마력으로 타락해 사용이 불가능하니 어느 장소에 가져가 정화의식을 치러야 한다고 알려준다.

그 장소는 바로 5인 던전인 스트라솔름인데, 남작 리븐데어가 있는 도살장으로 가는 거대한 철문 근처에 빛으로 아른거리는 땅바닥으로 찾아가 위의 퀘템을 사용하면 지팡이에 깃들었던 악마 아티쉬가 나타난다. 당연히 5인 파티로 진행해야 하는데 방심하면 바로 전멸할만큼 상당히 강력하니 잘 대처하는 게 필요하며, 도적이나 전사가 이놈에게 무장해제를 쓰면 확률적으로 안도니수스 - 영혼 절단기라는 강력한 시간제 전설 한손검이 나와 좀 더 쉬운 공략을 돕는다.

이놈을 죽이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아나크로노스에게 찾아가면 정화가 100% 완료된 완성품 아티쉬를 보상으로 줘서 플레이어가 직접 착용 및 사용이 가능하다.

3.1.3. 여담

어둠한처럼 난해하기 짝이 없는 조건을 뚫거나 아버지의 송곳니처럼 전용 퀘스트 라인이 있는 것도 아니다. 파편 40개가 확률로 나와 모으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수준높은 공격대에 속해 보스를 죽이는게 전부이기 때문.

가장 큰 문제는 낙스라마스의 난이도 자체로, 구버전 낙스라마스는 입장하는 것 자체가 하드레게 인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고 막넴인 켈투자드정도 되면 세계적으로 보아도 클리어한 팀이 많지 않다. 때문에 오리지널 시기에 아티쉬를 만들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오리지널 시절 와우 레이드 컨텐츠의 정점을 찍어 봤다는 인증이나 다름없다. 불타는 성전이 출시된 이후에도 가끔 아티쉬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플레이어가 존재했지만, 파티 모으기도 만만치 않았고 설상 모으더라도 당시의 구버전 낙스라마스는 입장퀘가 존재하던 터라 어려움이 많았다.

와우에 존재하는 전설급 아이템 중 가장 만들기 어렵고, 가장 짧은 기간 빛을 받았고, 다시는 만들 수 없는 전설 오브 전설템.그런 주제에 사용효과는 카라잔 포탈. 아티쉬의 완성 난이도가 워낙 어려웠는지, 블리자드는 이후의 확장팩부터 추가되는 전설급 아이템의 완성 난이도를 많이 낮추어 약간의 노력만 기울이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래도 아티쉬를 만드는 방식이나 과정이 어느정도 마음에 들었는지, 블리자드는 차후에 추가되는 전설급 아이템 제작과정에 일부를 반영하기도 하였다. 리치 왕의 분노의 공격대 인스턴스 던전인 울두아르에서 얻을 수 있는 힐러전용 전설템 발아니르[8]얼음왕관 성채에서 만들 수 있는 전설급 도끼인 어둠한,[9] 대격변에서 캐스터 딜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설급 아이템인 타렉고사[10]가 이런 방식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을 리마스터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 나옴으로서 아티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모아지고 있다. 클래식 낙스라마스가 열리고 무수히 많은 해당직업들이 아티쉬 제작에 착수 중이다. 그런데 웃긴 점은 제작 예상 비용이 전 단계 전설인 우레폭풍과 비교해도 비교적 싼 편이란 것.[11][12]

클래식 세계 최초의 아티쉬 보유자는 북미 크롬크러쉬 서버 내 <Welcome> 길드의 노움 남법사 Caranthir가 제작하였다.

클래식 하드코어 세계 최초의 아티쉬 보유자는 북미 Defias Pillager 서버 내 <HC Elite> 길드의 나엘 여드루 Tabi가 제작하였다.[13]레딧 인증

3.2. 능력치

3.2.1. 드루이드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8000><width=50%><^|1>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아이템 레벨: 63
획득 시 귀속
양손 장비
지팡이

공격력 18 ~ 25
속도 3.60
(초당 공격력 6.0)
지능 +72
체력 +24
유연성 +13

내구도 145 / 145
직업: 드루이드
최소 요구 레벨: 60||<width=50%><^|1>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아이템 레벨: 90
획득 시 귀속
양손 장비
지팡이

공격력 130 - 243
속도 2.90
(초당 공격력 64.31)
지능 +28
체력 +28
정신력 +27

착용 효과: 주위 30미터 반경 내에 있는 모든 파티원의 마나가 매 5초마다 11만큼 회복됩니다.

내구도 145 / 145
직업: 드루이드
최소 요구 레벨: 60||
격전의 아제로스 기준클래식 기준

3.2.2. 사제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8000><width=50%><^|1>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아이템 레벨: 63
획득 시 귀속
양손 장비
지팡이

공격력 18 ~ 25
속도 3.60
(초당 공격력 6.0)
지능 +72
체력 +24
유연성 +13

내구도 145 / 145
직업: 사제
최소 요구 레벨: 60||<width=50%><^|1>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아이템 레벨: 90
획득 시 귀속
양손 장비
지팡이

공격력 130 - 243
속도 2.90
(초당 공격력 64.31)
지능 +28
체력 +28
정신력 +27

착용 효과: 주위 30미터 반경에 있는 모든 파티원의 모든 주문 및 효과에 의한 치유량이 최대 62만큼 증가합니다.

내구도 145 / 145
직업: 사제
최소 요구 레벨: 60||
격전의 아제로스 기준클래식 기준

3.2.3. 마법사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8000><width=50%><^|1>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아이템 레벨: 63
획득 시 귀속
양손 장비
지팡이

공격력 18 ~ 25
속도 3.60
(초당 공격력 6.0)
지능 +72
체력 +24
치명타 및 극대화 +12

내구도 145 / 145
직업: 마법사
최소 요구 레벨: 60||<width=50%><^|1>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아이템 레벨: 90
획득 시 귀속
양손 장비
지팡이

공격력 130 - 243
속도 2.90
(초당 공격력 64.31)
지능 +32
체력 +31
정신력 +24

착용 효과: 주문의 적중률이 2%만큼 증가합니다.

내구도 145 / 145
직업: 마법사
최소 요구 레벨: 60||
격전의 아제로스 기준클래식 기준

3.2.4. 흑마법사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8000><width=50%><^|1>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아이템 레벨: 63
획득 시 귀속
양손 장비
지팡이

공격력 18 ~ 25
속도 3.60
(초당 공격력 6.0)
지능 +72
체력 +24
치명타 및 극대화 +14

내구도 145 / 145
직업: 흑마법사
최소 요구 레벨: 60||<width=50%><^|1>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아이템 레벨: 90
획득 시 귀속
양손 장비
지팡이

공격력 130 - 243
속도 2.90
(초당 공격력 64.31)
지능 +29
체력 +30

착용 효과: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낼 확률이 2%만큼 증가합니다.

내구도 145 / 145
직업: 흑마법사
최소 요구 레벨: 60||
격전의 아제로스 기준클래식 기준

4. 하스스톤

모험 모드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공용 전설인 메디브의 전투의 함성의 효과로 착용할 수 있다. 능력치 자체는 1/3으로 별볼일 없지만,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그 주문과 같은 비용의 무작위 하수인을 소환하고 내구도를 1 잃는 효과를 지녔다. 이전에 나왔던 '소환의 돌'의 무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소환의 돌이 무한정 사용할 수 있지만 쉽게 파괴되는 반면, 아티쉬는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지만 무기 파괴 없이는 제압하기 어렵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5. 관련 문서



[1] 오리지날 낙스라마스 입구 앞에 쪼그려 있던 나이트 엘프 NPC.[2] 오리지널 및 클래식에서 주술사는 얼라이언스의 성기사에 대응하는 호드 전용 직업이다. 근데 정작 우레폭풍은 기사가 만들수 있었다. 진짜 아티쉬 주술사의 예외가 형평성 때문인지에 대해서는 애매한 편.[3] 뎀증과 치증이 구분되어 있었을 당시, 치증과 변신 시 전투력옵이 붙어 있었다.[4] 다리온 모그레인을 거부하고 티리온 폴드링을 새로이 주인으로 고르며 스스로 정화된 파멸의 인도자는 2016년 확장팩에서 징벌 성기사가 획득 가능하다.[5] 이 이펙트가 무엇인지 궁금하면 용의 안식처에서 붉은 돌격대 까마귀 사제라는 몹을 만나면 구경만 할 수는 있다.[6] 아티쉬 속 악마가 모종의 방법으로 이들을 살해한 듯.[7] 리치 왕의 분노때 브란이 살아서 나온 걸 보면, 안퀴라즈 탐험하다 생환하는 과정에서 밑동을 분실했다는 설정인듯.[8] 아티쉬와 비슷하게 조각 30개를 수집한 이후에 최종 보스 요그사론을 통하여 완성하는 방식을 사용했다.[9] 보스들이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어둠서리 조각'을 모으는 방식이다.[10] 조각 모으는 방식을 약간 변경하여 불의 땅에 존재하는 보스들이 드랍하는 아이템 이외에 정수를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11] 아타쉬 파편이 개당 평균 2~3천에 팔리는 편이므로 40개를 모으는데에 드는 돈이 사실 8~12만 골드가 든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미 우레폭풍은 한쪽 족쇄값만 해도 클래식에서 최대 13만 평균 5~7만인지라 단순 비교해봐도 제작 비용이 상당히 싼 편이다. 또한 우레폭풍의 제작재료인 아케이나이트 값 또한 만만찮다는 것 또한 비용을 추가적으로 올리는데 기여한다.사실 클래식의 물가가 제정상이 아니다 사실 전사가 먹을 수 있는 템들이 보통 최고가를 달리는 편이다. 사람들이 전사=지갑전사 의혹을 갖는 이유.[12] 클래식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전사의 태생적인 한계인 광역 어그로 유지력을 보강해 준다는 점에서 경쟁력 있는 공대의 탱커의 반필수품 취급을 받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클래식의 낙스라마스 시점에는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획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탈 유저가 증가했고 템에대한 경쟁이 비교적으로 적었던 것도 원인이다.[13] 단 한번의 삶이라는 모토대로 한번의 죽음이 캐릭터 영구사용불가로 이어지는 서버이다보니, 준비에 어마어마한 시간을 들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