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아흘라미 Ahlami | |
본명 | <colbgcolor=#fff,#191919>○태연 |
출생 | 1992년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1] (現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 |
MBTI | ENFP |
가족 | 부모님, 오빠[2] |
컨텐츠 | 여행 |
개설일 | 2021년 8월 4일 |
구독자 | 4.75만명[기준] |
조회수 | 2,386,080회[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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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에서 활동을 하는 여행 크리에이터.2. 컨텐츠
2021년 스페인 여행 영상을 시작한 이후로 여행 영상을 주 컨텐츠로 업로드 하고 있다.중동, 아랍권 국가를 주로 여행한다.
3. 여담
- 채널명 "아흘라미(Ahlami)"는 아랍어로 ‘내 꿈들’이라는 뜻이다.
- 본인의 아랍식 이름은 "제이나"이다.
- 직업은 유튜버 외에는 없다고 한다. 알바는 옛날에 이것저것 많이 해봤다고 한다.
- 여행 유튜버를 시작한 계기는 평상시에는 유튜브로 먹방이랑 예능 밖에 안 보다가 어느 날 아침 때 소파에 앉아서 유튜브를 키다가 본인 계정의 알고리즘에 생전 본 적도 없는 여행 유튜버의 여행 영상을 접하게 되고, 보자마자 너무 재밌어 보이고, 너무 가보고 싶었고, 본인도 여행은 이 분과 비슷하게 다니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해보고 싶고, 이걸 안 하면 너무 후회될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요르단에서 대학원을 다녔다. 대학교 졸업하기 6개월 전에 아랍어를 알아서 아랍어 공부를 좀 하다가 요르단에 와서 공부를 좀 하다가 대학원을 다니고 졸업했다고 한다. 대학교 전공은 사회복지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 했다고 한다.
- 아랍어를 배우게 된 이유는 본인이 대관령 출신이라서 겨울마다 스키를 타러 다니는데 친오빠와 스키를 타러 갔다가 친오빠의 지인의 지인을 만났는데, 그 친오빠의 지인의 지인이 아랍어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었고, 친오빠의 지인이 본인한테 "태연아 너 아랍어를 한 번 해보는 게 어때?"라고 했고, 본인은 "남의 인생이라고 막말하시면 안돼요. 영어를 몇십년 했는데도 영어도 못하는데 무슨 아랍어입니까"라고 했다. 그러다가 몇 달 있다가 집에 있는데 너무 심심해서 유튜브에서 아랍어 알파벳을 공부해봤고, 너무 재밌어서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리고 아랍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 요르단이 마음의 고향이라고 한다. 20대 거의 반을 요르단에서 보냈고, 좋은 사람도 너무 많이 만나서라고 한다. 아랍 국가에서 6년을 다 못채우고, 6년 가까이 살았다고 한다.
- 한국어, 영어, 아랍어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아랍어를 공부한 기간은 6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 아랍어 외에 배우고 싶은 언어는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라고 한다. 스페인어는 무조건 공부를 할 거라고 한다.
- 아랍 음식을 어느 정도 먹는다. 요르단에 처음 왔을 때 에어비앤비 아저씨가 팔라펠 샌드위치를 파는 곳으로 데려갔는데, 중동 음식을 단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왔는데, 그냥 샌드위치 받아서 먹는데 초록색이 뭔가 이상했고, 맛도 좀 이상해서 팔라펠을 다 골라내고, 안에 있는 피클이랑 야채랑 빵만 먹었다고 한다. 근데 그러고나서 며칠 있다가 친구들이랑 같이 밥을 먹으러 갔다가 팔라펠이라는 걸 처음 먹고, "아 이게 그 때 그게 콩으로 만든 거구나"라는 거를 알게 된 순간부터 맛있었다고 하며, 그 때부터 중동 음식이 잘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향이 너무 쎄게 들어간 요리는 못 먹는다고 한다.
- 여행해 본 곳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예루살렘이라고 한다. 종교라는 것이 사람의 생활방식과 생활양식과 행동과 어떤 생각, 문화, 모든 걸 바꾸는 것이 큰 충격이었다고 한다.
- 영상 촬영, 편집은 혼자서 하며, 독학으로 배웠다고 한다.
- 원래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라고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된 계기는 어릴 때 부모님이 본인을 잘 키워주셨다고 한다. 본인에게 엄했고, 예의범절을 진짜 집중해서 잘 가르쳐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낌없이 조언해주시고, 항상 '잘한다', '할 수 있다', '우리 딸 최고' 이런 칭찬 가득한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 해외여행을 장기간으로 다녀서 한국이 항상 그립다고 한다. 특히 엄마 밥은 항상 먹고싶다고 한다. 해외여행 중에 그리움은 그냥 디폴트한다고 한다.
- 고등학교 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시작했었다고 한다. 강릉에 있는 고등학교(기숙사 있는)를 다녔었다고 한다.
- 고양이와 개 중 선택을 한다면 고양이라고 한다.
- 선호하지 않는 음식이 있다. 선지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선짓국은 좋아하지만 선지의 맛과 식감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순대의 간, 허파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순대 먹을 때 간, 허파를 잘 안 먹는다고 한다.
- 남자친구는 없다고 한다.
- 이상형은 마음 따뜻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 본인과 약간 유머코드가 잘 맞고,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이라고 한다. 친구 같은 연애를 좋아한다고 한다. 본인과 장난도 치고, 재밌고, 그렇게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한다.
- 연상, 연하, 동갑 나이 상관 없이 본인과 같이 있을 때 마음 편하고, 재밌는 사람이면 상관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