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8 21:01:52

안동국제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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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센터'를 달고 있는 기관들은 대한민국에 많으나 한국전시산업진흥회(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전시장 현황'에 있는 것만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법에서 인정하는 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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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안동국제컨벤션센터 CI.svg
파일:14727_27041_5318.jpg
<colbgcolor=#002F6C><colcolor=#fff> 정식 명칭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영문 명칭 Andong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ADCO)
설립일 2022년 8월 31일
준공일 2021년 6월 30일
개관일 2022년 9월 1일
운영사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회의실 2,400㎡ (최대 2,000명 수용)
중소회의실 1,506㎡ (최대 800명 수용)
건설사 경북개발공사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1





1. 개요2.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특징3. 추진배경
3.1. 2008년: 사업 초기 구상3.2. 2009년~2012년: 기본계획 수립3.3. 2013년~2015년: 설계 및 예산 확보3.4. 2016년~2018년: 사업 본격화3.5. 2019년~2022년: 건설 및 완공3.6. 2023년~현재: 운영 및 활성화
4. 개장5. 규모
5.1. 컨벤션홀 (대회의실)5.2. 중·소회의실5.3. VIP 보드룸5.4. 부대시설
6. 주요 행사
6.1. 21세기 인문가치포럼6.2. 세계역사도시회의6.3.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안동총회6.4. 세계탈문화컨퍼런스
7. 대중교통 (도산면 방면 버스)
7.1. 도로
8. 주변 환경9. 숙박

1. 개요

안동국제컨벤션센터(Andong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ADCO)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1에 위치한 컨벤션센터이다. 경상북도 3대 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으며,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컨벤션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이 컨벤션센터는 국제회의, 전시회, 학술대회, 기업 행사 등 다양한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도산서원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약 10,000㎡ 규모의 전시·회의 공간을 갖춘 센터는 전통 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최첨단 시설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여 건설한 국내 최초의 컨벤션센터라는 의미를 가진다.

센터 개관 이후, 국내외 주요 학술행사, 기업행사, 문화행사 등을 유치하며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마이스 시설로 자리 잡았으며, 도산서원, 선성현문화단지, 예끼마을, 한국국학진흥원 등 인근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시설 개요
시설 구분 면적 수용 인원 주요 용도
컨벤션홀 (대회의실) 2,400㎡ 2,000명 국제회의, 포럼, 공연 등 대형 행사
중·소회의실 1,506㎡ 800명 학술대회, 기업 세미나, 워크숍
VIP 보드룸 별도 20명 귀빈 회의 및 응접실
3층 옥상정원 별도 800명 야외 휴식 공간 및 소규모 행사
부대시설 별도 미정 레스토랑, 로비, 야외 전시장 등

2.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특징

전통과 현대의 조화
- 전통 한옥 양식의 디자인과 현대 건축 기술이 결합된 독창적인 디자인
마이스(MICE) 산업의 거점
- 대규모 국제행사, 기업 회의, 학술대회 개최
지역 문화와의 연계친환경 운영 시스템
- 탄소 저감 및 지속가능한 컨벤션 운영 도입(지열발전기 등)

3. 추진배경

3대 문화권 사업 추진 과정
3대 문화권 사업 추진 과정
파일:andong_convention_center_project.jpg

3.1. 2008년: 사업 초기 구상

- 5+2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 선정
- 이명박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5+2 광역경제권 전략을 발표하면서, 문화·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지정하였다. 이 과정에서 경상북도가 제안한 ‘3대 문화권 사업’이 공식 포함되며 광역 문화벨트 구축이 추진되기 시작했다.
- 경상북도의 역할 분담
- 경북 전역의 역사·문화 구조를 기반으로 유교문화권(안동 중심), 가야문화권(고령·김해권역), 신라문화권(경주권)을 3대 축으로 설정하였다. 이 중 안동은 한국 유교문화의 상징성과 역사적 밀도가 가장 높아 ‘유교문화권 중심지’로 확정되었다.
- 단일 투자 구상에서 광역 확대로 전환
- 초기에는 안동 유교문화권 중심의 대규모 단일 투자안이 논의되었으나, 경북 23개 시군에서 “안동 편중”에 대한 강한 반발이 제기되며 사업 구조가 조정되었다. 그 결과 3대 문화권은 경북 전역을 아우르는 광역 프로젝트로 확대되었으나, 유교문화권 중심지로서 안동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3.2. 2009년~2012년: 기본계획 수립

- 사업 타당성 조사
- 중앙정부와 경상북도는 3대 문화권 사업 전체의 경제성, 지역 파급효과, 문화 재생 가치 등을 분석하는 광역 단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안동 도산권을 중심으로 한 유교문화권 복합문화벨트 조성 필요성이 확정되었다.
- 안동 유교문화권 컨셉 확정
-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을 중심으로 하는 ‘도산권 핵심사업지’가 기본계획에 포함되었다. 유교문화·학술·관광·국제교류 기능을 결합한 복합 거점 구축이 목표로 설정되었다.
- 지역 의견 수렴
-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 주민, 문화재단, 학계 전문가, 관광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산권의 시설 배치·규모·동선·운영 방향이 조정되었다.
- 안동시는 유교문화권 중심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산권 외에도 동남권(임하면·남후) 지역에 전통생활문화시설 확충 요구를 제시하였다.

3.3. 2013년~2015년: 설계 및 예산 확보

- 기본 및 실시 설계
-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비롯한 도산권 핵심시설의 기본 설계와 실시 설계가 순차적으로 추진되었다.
- 설계 과정에서는 전통문화 이미지와 국제회의시설의 현대 기능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건축 콘셉트가 확정되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협력
- ADCO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체부가 직접 건립비를 부담한 컨벤션센터로 계획되었고, 도산권 복합문화벨트 내 선도사업(국가사업)과 전략사업(도·시군사업)의 역할 분담이 명확히 확립되었다.
- 예산 확보
- 복합문화벨트 조성을 위해 국비·도비·시비가 다년도에 걸쳐 투입되었으며, 선도사업(ADCO·테마파크·유교박물관)과 전략사업(이육사문학관·선성현문화단지·전통생활문화시설)의 재정 구조가 완성되었다.

3.4. 2016년~2018년: 사업 본격화

- 부지 조성 완료
- 도산권 내 ADCO,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선성현문화단지 등의 부지 조성과 기반시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 홍보 활동 확대
- 유교문화권의 브랜드 권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홍보 전략이 강화되었고, 도산권 일대는 경북 북부권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클러스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 시설 설계 구체화
- 회의동선, 수용인원 규모, 전시·체험·교육 공간 구성 등 기능적 요소들이 확정되었고, 전략사업 시설의 운영 프로그램도 구체화되었다.

3.5. 2019년~2022년: 건설 및 완공

- 2019년: 건설 착공
-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포함한 도산권 주요 선도사업 시설의 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 코로나19 영향
- 세계적 팬데믹으로 인해 일부 공정이 조정되었으며, 준공 일정은 유동적으로 관리되었다.
- 2022년 8월: 완공 및 시범 운영
- 14년간의 장기 사업 끝에 ADCO가 완공되었고 시설 점검·시범 운영을 거쳐 개관 준비가 마무리되었다.
- 2022년 9월: 정식 개관
- 안동국제컨벤션센터가 공식 개관하며 도산권 복합문화벨트는 실질적인 운영 단계에 진입하였다.

3.6. 2023년~현재: 운영 및 활성화

- 마이스(MICE) 산업 육성
- ADCO를 중심으로 국제회의, 전시회, 기업 행사, 학술대회 유치가 확대되며 경북 북부권 마이스 허브로서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
- 도산권 선도·전략사업 시설과 연계한 관광·교육·체험 프로그램이 고도화되었으며, 지역 문화자원과 결합한 특화 콘텐츠 개발이 진행 중이다.
- 활성화 대책 추진
-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도산권 복합문화벨트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ADCO 중심의 회의·관광·교육 산업을 지속 가능한 구조로 만들기 위한 후속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4. 개장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2022년 8월 31일에 공식 개관하였다. 개관에 앞서, 같은 해 7월 1일 안동시장 권기창의 취임식이 센터에서 개최되면서 첫 공식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는 센터의 개장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안동시의 마이스(MICE) 산업 육성 의지를 강조하는 의미를 지녔다. 관련 기사

공식 개관식은 8월 31일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요 인사 및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개관식에서는 전통문화 공연과 지역 특화 콘텐츠가 함께 선보여, 센터의 전통과 현대적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임을 강조하였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전통 건축 양식과 최첨단 시설을 결합한 다목적 컨벤션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국제회의, 전시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유교문화를 기반으로 한 안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글로벌 마이스 산업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개관 이후, 컨벤션센터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경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국제 행사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5. 규모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로, 국제회의, 전시회, 세미나,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첨단 복합 문화공간이다. 전통적인 한국 건축양식과 현대적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5.1. 컨벤션홀 (대회의실)

컨벤션홀
파일:컨벤션홀 이미지.jpg
- 위치: 지하 1층
- 면적: 약 2,400㎡
- 수용 인원: 최대 2,000명
- 3개실로 분할 가능한 가변형 구조로, 대규모 국제회의, 포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음.
- 최신 음향, 조명, 영상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동시통역이 가능한 통역 부스가 설치되어 있음.

5.2. 중·소회의실

중·소회의실
파일:중소회의실 이미지.jpg
- 위치: 2층
- 면적: 총 약 1,506㎡
- 수용 인원: 800명
- 구성: 총 13개의 중소형 회의실
- 다양한 행사 규모에 맞춰 공간을 조정 가능.
- 각각의 회의실은 최첨단 IT 장비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효율적인 회의 및 세미나 운영이 가능.

5.3. VIP 보드룸

VIP 보드룸
파일:VIP보드룸 이미지.jpg
- 위치: 2층
- 수용 인원: 20명
- 구성: 고급 회의실 및 응접실
- 내부에는 별도의 화장실과 탕비실이 설치되어 있어 귀빈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5.4. 부대시설

부대시설
파일:sub0201_img0403.png
- 수용 인원: 미정
- 레스토랑, 야외 전시장, 로비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음.
- 방문객과 행사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 조성.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이러한 다양한 시설을 바탕으로 대규모 국제행사부터 지역 중심의 소규모 모임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6. 주요 행사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국내외 주요 학술포럼, 문화행사, 기업행사 등을 개최하며 지역과 글로벌 협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국제회의와 문화 교류 행사가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주요 행사
파일:주요행사 이미지.jpg

6.1.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1세기 인문가치포럼
파일:인문가치포럼 이미지.jpg
- 현대사회에서 인문학적 가치를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
- 철학, 환경, 교육,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과 실무자가 참여
- 주제별 강연, 패널토론,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

6.2. 세계역사도시회의

세계역사도시회의
파일:세계역사도시회의 이미지.jpg
- 세계 각국의 역사도시들이 모여 문화유산 보존과 도시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회의
- 유네스코, 역사보존 기구, 도시행정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험과 정책을 공유
-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문화유산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

6.3.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안동총회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안동총회
파일:IMACO 안동총회 이미지.jpg
- 세계 각국의 탈춤 전통과 연구를 공유하며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조명
- 탈 문화의 보호 및 현대적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
- 탈춤 공연, 전시, 학술회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6.4. 세계탈문화컨퍼런스

- 탈 문화의 현대적 해석과 미래적 가치를 논의하는 국제 학술대회
- 전통 탈춤과 현대 무용,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와 접목한 발표 진행
- 각국 연구자 및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탈 문화를 통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

7. 대중교통 (도산면 방면 버스)

안동국제컨벤션센터(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1)로 이동하려면 안동 시내에서 도산면 방향으로 운행하는 급행 3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 급행3번 버스 노선
- 주요 경로
안동터미널 → 태화오거리 → 안동시청 → 와룡면행정복지센터 → 도산면행정복지센터 → 도산서원
- 하차 후 이동
- 도산면행정복지센터 또는 도산서원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 도보 약 40분 소요 (산길 포함) → 이동 시 충분한 준비 필요

2. 주요 경유지
- 안동터미널
- 태화오거리
- 안동시청
- 와룡면행정복지센터
- 도산면행정복지센터
- 도산서원

3. 이용 시 참고 사항
- 운행 시간 확인: 안동시 버스정보시스템 (https://bus.andong.go.kr)에서 최신 시간표 확인 가능
- 행사 기간 임시노선 운영 가능: 대형 행사 시 추가 셔틀버스 운행 여부 확인 필요
- 도보 이동 주의: 도산서원 정류장에서 센터까지 약 40분 거리이며, 일부 구간이 산길이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 권장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방문 시 버스 노선과 운행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원활한 이동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7.1. 도로

안동국제컨벤션센터(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1)는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이용이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접근하는 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제한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요 지점에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다음과 같다.

1. 안동시청에서 약 30분
- 안동 시내에서 출발해 도산면 방향으로 이동할 경우 차량으로 약 30분 소요
- 도로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지만, 국도와 지방도를 이용해야 하므로 일부 구간에서 주의 필요

2. KTX 안동역에서 약 50분
- KTX 안동역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소요
- 국도를 따라 이동하며 도산면으로 접근할수록 도로 상태가 다소 열악한 구간 존재

3. 경상북도청 신도시에서 약 70분
- 경상북도청 신도시에서 차량으로 약 70분 소요
- 도청에서 센터까지 연결되는 도로는 청량산 방면을 지나며, 일부 산악 구간 포함
- 좁고 굴곡이 많은 도로 구간이 있어 안전 운전 필요

4. 도로 이용 시 유의 사항
- 국도 및 지방도로 이용: 일부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커브가 많아 운전에 주의
- 겨울철 도로 결빙 가능성: 도산면 일대는 겨울철 강설량이 많아 노면 결빙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차량의 겨울용 타이어 또는 체인 준비 필요
- 야간 운전 주의: 도산면 방면 도로는 가로등이 부족한 구간이 있어 야간 운전 시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음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이용이 더욱 편리하므로 방문 전에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8. 주변 환경

안동시 도산면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북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한국 유교문화의 중심지이자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면적은 약 101.9㎢이며, 2022년 기준 인구는 약 1,560명이다. 조선 시대에는 예안군에 속해 있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도산서원의 이름을 따 현재의 도산면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명소
파일:주변환경 이미지.jpg

도산서원
- 퇴계 이황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1574년에 설립된 서원으로,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 한국 유교문화의 중심지로, 퇴계 선생의 유물과 서책을 보관
- 청량산과 낙동강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역사적 명소

이육사문학관
-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육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문학관
- 출생지인 도산면 원천리에 위치하며, 시집, 독립운동 자료, 사진 등이 전시
- 역사와 문학적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

예끼마을
- 전통 한옥마을로, 전통문화 체험과 숙박이 가능한 문화예술 마을
- 벽화와 지역 예술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져 있어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경험 제공
-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한국의 전통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명소

선성수상길
- 안동호 위를 가로지르는 약 1km 길이의 수상 데크길로, 예끼마을과 선성현문화단지를 연결
- 낙동강과 안동호의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명소
- 물 위를 걷는 듯한 독특한 경험과 주변의 경관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인기
선성현문화단지
파일:03_선성현문화단지.jpg
- 한국 유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 전통 건축물과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한국 유교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장소
- 유교 교육 프로그램, 전통 놀이,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안동호
- 안동댐 건설로 형성된 인공호수로, 주변의 청량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 제공
- 낙동강 상류의 수자원을 기반으로 한 청정 자연이 특징
- 호수 주변에는 산책로와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힐링과 자연을 즐기기에 적합

월천서당
- 전통 서당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산면의 학문적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유산
- 한문 강독, 전통 서예 체험 등의 프로그램 운영
- 한국 전통 교육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안동시 도산면은 유교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지역으로, 전통과 역사를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다양한 명소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9. 숙박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주변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편리함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컨벤션센터 이용객, 관광객, 학술 행사 참가자 등을 위한 숙박 옵션이 있으며,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 많다.

호반자연휴양림
- 안동호를 바라보는 자연휴양림으로, 숲과 호수의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숙박 시설
- 통나무집, 숲속의 집 등 자연 친화적인 숙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적합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
- 국학진흥원 내에 위치한 연수 시설로, 학술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많이 이용
- 전통적인 한옥 스타일과 현대적 숙박 시설이 결합된 공간으로, 세미나 및 학술 연구자들에게 적합

선성현문화단지 한옥체험관
- 전통 한옥에서 숙박하며 한국 유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 한옥 특유의 정취와 함께 전통 놀이 체험, 유교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군자마을
- 도산서원 인근에 위치한 전통마을로, 한옥 숙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숙박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장소

이 외에도 안동시 전역에는 고택 스테이,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숙박 수요를 충족시킨다. 숙박 정보와 예약은 안동컨벤션뷰로 공식 웹사이트 (http://www.andongm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