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올림피아 No. 14 | |
안디 나하르 Andy Najar | |
<colbgcolor=#ffffff> 본명 | 안디 아리엘 나하르 로드리게스 Andy Ariel Najar Rodríguez |
출생 | 1993년 3월 16일 ([age(1993-03-16)]세) |
온두라스 촐루테카 | |
국적 | [[온두라스| ]][[틀:국기| ]][[틀:국기|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0cm |
포지션 | 라이트백 |
소속 클럽 | DC 유나이티드 (2010~2013) → RSC 안데를레흐트 (2013 / 임대) RSC 안데를레흐트 (2013~2020) 로스앤젤레스 FC (2020) DC 유나이티드 (2021~2023) CD 올림피아 (2024~) |
국가대표 | 42경기 4골 (온두라스 /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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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두라스의 축구선수. CD 올림피아 소속이다.2. 클럽 경력
온두라스에서 태어났지만 13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성장을 했다. DC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 들어가 축구를 시작했고, 촉망받는 라이트백 유망주로 성장한다. 이후 2010년 DC 유나이티드와 정식 프로계약을 맺어 1군에 데뷔한다.[1]2010 시즌 데뷔한 후 곧바로 팀의 주전 라이트백을 꿰찼고, 3시즌 동안 82경기 출전 10골을 득점하는 출중한 성적을 낸다. 특히 공격력이 좋아 윙어로도 활약하면서 2010, 2011 시즌 연거푸 리그 5골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상에 벨기에 명문 클럽인 RSC 안데를레흐트가 긴급히 1달 임대로 그를 2013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온다. 그리고 주어진 출전 기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나하르는 이후 300만 달러에 안데를레흐트 완전 이적에 성공해 유럽 완전 이적에 성공한다. 온두라스인으로는 드물게 유럽 1부리그 주전급 선수가 된 그는, 2013-14 시즌 후반기에만 15경기 2골을 기록하며 곧바로 주전 라이트백을 차지했고, 이후 2014-15 시즌, 2015-16 시즌 모두 안데를레흐트의 주전 우측 풀백으로 활약한다.
그러나 2016-17 시즌부터 서서히 경쟁에서 밀리더니 2017-18 시즌 리그 1경기 출전이라는 최악의 시즌을 보낸다. 이후 2018-19 시즌 다시 18경기 출전을 하며 서서히 폼을 끌어올렸지만 2019년 큰 부상을 당하면서 다시 개점 휴업 상태가 되었고, 2020년 코로나 19까지 겹치며 벨기에 리그가 중단되자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2020년 LA 갤럭시에 입단하며 다시 MLS 무대로 돌아온 그는, 한 시즌 뒤인 2021 시즌 친정팀 DC 유나이티드에 재입단했다. 과거보다 공격적인 폭발력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다시 주전 라이트백을 꿰차며 경기를 소화했고, 2023시즌까지 꾸준히 활약했다.
이후 2024 시즌 초, 커리어 처음으로 자국 명문 CD 올림피아에 입단하며 고국 무대로 돌아갔다.
3. 국가대표 경력
미국에서 대표 유망주로 선정되는 등 미국 청소년 대표 제의도 받았지만, 그는 2011년 온두라스 대표팀을 선택했고 그 해 9월 3일 가진 콜롬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다.이후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했고 2013년 골드컵, 2014년 월드컵, 2015년 골드컵에 연이어 뽑히며 대표팀에서도 핵심 멤버로 뛰었다.
그러나 2016년 이후 안데를레흐트에서 부진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대표팀과 멀어졌던 그는, 2021년 미국 복귀 이후 다시 정기적으로 대표팀에 선발되기 시작했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과 2023-24 시즌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다수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