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P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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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 카페 아르바이트생 | |||||
존 | 주서연 | }}}}}}}}} |
<colbgcolor=#212167><colcolor=#fff> 안선량 | |
나이 | 50대~60대(추정) |
성별 | 남성 |
직업 | BIGPIC 사 부사장 |
퍼스널 컬러 | 남색 |
성우 | 김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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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나의 욕망을 실현시킬 때가 왔구나...이 회사를 내 것으로 만들 때가 말이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안신성이 프로젝트를 자기가 맡겠다고 하자 한 대사.
안신성이 프로젝트를 자기가 맡겠다고 하자 한 대사.
아주 성공적인 한 발짝이로군. 내 아들에게도, 나에게도 말이지! 그래...앞으로도 이렇게만 해 다오. 이 회사를 내 것으로 만들어 다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윽 콜록콜록 켈록켈록 우에에엑
안신성이 성과를 거두자 웃다가 토를 한 대사.[1]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윽 콜록콜록 켈록켈록 우에에엑
안신성이 성과를 거두자 웃다가 토를 한 대사.[1]
1. 개요
상여자의 등장인물.주정연과 유선우의 회사 부사장이자 안신성의 아버지. 존을 자신의 경호원으로 곁에 두고 있다. 회사를 독차지할 음모를 꾸미고 있다.
수하를 붙여 주정연의 뒷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아 시즌 3의 메인 악역임이 유력했던 인물이었고 예상대로 시즌 3 후반부의 최종 보스로 등장했다. 프로젝트 성과에 기뻐하며 웃다가 사레가 심하게 걸리거나 안신성과 주정연의 관계를 인형극처럼 설명하는 등 약간 귀여운 개그끼가 있다. 아들과 마찬가지로 동안에 미남이며 목소리도 미성이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2
9화에서 안신성과 대화하는 것으로 첫등장. 안신성이 주정연과 함께 프로젝트를 맡고 싶다고 부탁하자 도인지 레인지는 끊은 거냐고 묻는다. 안신성은 그렇다고 말하며 그동안 고생시켜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이때 회사를 독차지하려는 야망을 품고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안신성의 부탁을 들어준다. 안신성이 나가자 자신의 수하인 존에게 주정연을 낱낱이 조사해 오도록 명령한다.2.2. 시즌 3
유선우와 주서연에 대한 정보가 담긴 서류를 보고 존에게 아들의 관계를 묻는 걸로 시즌 3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때 주정연과 안신성이 맡은 프로젝트가 큰 성과를 걷었다는 전화를 받고 아주 성공적인 한발작이라며 크게 웃다 사례가 들렸는지 토한다. 곧 우리 며느리를 볼 수 있겠군.
부하를 시켜 주정연을 납치한 후 주정연을 기다리며 한 대사.
1화 이후로 등장이 없다가[2] 9화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다. 부하를 시켜 핫도그를 미끼로 주정연을 납치한다. 그리고 안신성이 납치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주정연 납치는 안선량이 독단적으로 벌였음을 알 수 있다.부하를 시켜 주정연을 납치한 후 주정연을 기다리며 한 대사.
그렇게 주정연을 자신의 집으로 납치하는데 성공한 안선량. 그러나 저택으로 가던 도중 먹을 것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경호원들이 주정연에 의해 피떡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을 알자[3] 그러니까 먹을 것을 충분히 준비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질책한다.
그 후 주정연에게 고급음식들을 차려준 후[4] 자신이 회사 부사장이자 안신성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주정연은 상사라는 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미화 모드로 돌변.(...)[5] 안선량은 주정연에게 자신의 며느리가 되는 것을 허락해주겠는 말에 주정연은
그 사이 식사를 마친 주정연이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고 묻자 결혼 계약서를 내밀며[8] 안신성과 주정연이 자신을 돕는다면 자신은 사장 자리에 앉을 수 있다며 주정연이 안씨 사람이 된다면 부와 권력의 맛을 가장 먼저 모여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주정연은 정말 어마무시한 계획이라 말하지만 반어법이라는 것을 모르는지 어서 싸인 하라고 볼펜을 준다. 당연히 주정연은 상여자 모드로 돌아가며 거절한다.
경호원들을 고급 음식의 힘으로 가볍게 털어버린 주정연에게 이래야 자기 며느릿감이라 말하며 자신의 비서이자 경호원인 존을 보내 제지한다. 막상막하로 다투긴 했지만 결국 국내 최고의 경호원들 중 하나였던 존도 주정연을 이기지 못하자 크게 당황한다. 그렇게 주정연은 나가고 때마침 그녀를 구하러 왔던 안신성이[9] 자기가 언제 이런 것을 해달라고 했냐며 다시는 자기 일에 나서지 말아달라고 일침을 듣는다. 이에 느낀 것이 있었는지 아무래도 자신이 안신성을 너무 어리게만 본 모양이라고 존에게 말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10]
2.3. 외전
외전 반전 편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악역, 흑막 설정답게 모르도르의 사우론 역할로 절대반지가 들어있는 도넛(...)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지만 제임스가 이를 훔쳐 달아난다.3. 기타
- 3기의 메인 빌런이라는 칭호와는 달리 1화 이후로는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9화부터 제대로 등장하나 싶었지만 10화를 끝으로 3기가 완결되었다.(...)
- 시즌 3 최종화가 나오기 전에 독자들은 납치당한 주정연보다 메인 빌런인 안선량을 더 걱정하고 있었다(...) 다행히 진수성찬을 차려주고 존이 있었기 때문에 잘 넘어갔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면...[14]
- 부자지간 아니랄까봐 빌런이지만 은근 허당끼가 있고 귀여운 행동이 아들과 닮았다. 거기다 둘 다 상당히 애매한 최종 보스를 맡았다는 점까지 닮았다.[15]
- 일본 일인칭은 와타시.
- 사실 최아롬보다 이쪽이 더 악역 미화 의혹을 받아야 마땅한 인물이다. 최아롬은 적어도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한 최소환의 업보를 받기라도 했지[16] 안선량은 부하들에게 납치까지 지시했음에도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기껏해야 경호원들이 부상을 입고 아들에게 일침을 들은 것 뿐이었다.
- 시즌 4에서 임채린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부사장인 안선량과의 접점이 생길 것으로 보였지만 임채린이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면서 둘간의 접점은 생기지 않았다. 대신 그의 아들이 임채린과 이어져 고백하기 직전까지 갔다.
- 키는 존의 이마 높이인 것으로 보아 177~178cm 정도 추정된다.
- 존과는 업무 얘기만이 아닌 사담 그것도 별의 별 희한한 얘기를 다 하는데 단순한 고용주와 경호원의 사이는 아닌 듯 하다.
[1] 이 광경을 지켜본 존은 걱정을 해주었다.[2] 직접적인 등장만 없었을 뿐 중간중간 안신성이 그를 몇 번 언급한 적은 있다.[3] 심지어 한명은 아예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나마 비상용인 젤리로 어찌어찌 데려오는데 성공했다고.[4] 차려진 메뉴는 왼쪽 위 부터 샐러드 두 종류(가든 샐러드와 콥 샐러드로 추정), 적포도주, 전방에는 빠네 파스타, 구운 통 칠면조, 로스트 비프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김현식이 먹방으로 먹었던 음식들이기도 하다.[5] 사실 안선량의 직급과 주정연의 직급차이가 넘사벽인데다가 안선량이 대부분 재택 근무로 일했기 때문에 주정연이 안선량을 처음 본 것도 이상하지 않다.[6] 이때 주정연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거냐고 묻자 안선량 왈. 해외로 장기 출장을 갔다고.(...) 어머니가 이혼 후 해외로 떠났거나 연락이 두절된 걸로 추정된다. 그 말을 들은 주정연의 분노도 포인트다.[7] 이때 안선량이 종이 인형극으로 빛나는 주정연이 내려와 안신성을 구했다고 직접 보여준다. 귀엽다[8] 계약서 제목 페이지를 자세히 보면 일러스트가 초등학생 그림일기 마냥 매우 귀엽게 나온다. 귀엽다[9] 유선우도 같이 왔지만 안선량이 그를 가만 두지 않을 거라며 신성이 그를 밖에 대기시켰다.[10] 쉽게 설명하면 주정연을 집으로 데려오는 과정에서 주정연을 납치하고 아들과 어떻게든 결혼하겠다는 답을 받기위해 힘을 쓰기고 하는 등의 방식이 잘못되긴 하였으나 의도는 그저 자식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장가보내고 싶었던 평범한 아버지의 마음이였을지도 모른다. 더불어 안신성의 어머니인 아내가 해외출장으로 인해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어, 불쌍한 마음에 안신성을 조금 오냐오냐 하며 키웠을 수도 있다.[11] 비슷하게 아들인 "안"신성도 신성하지 않다는 뜻이다.[12] 예전엔 회사를 독차지 하려는 나쁜 놈 같았는데 설정오류인건지 개심한건진 아직까진 불명.[13] 주정연에게 회사를 집어삼킨다는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자신이 사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야심을 가진 것은 확실하다. 단지 그것과는 별개로 나름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도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14] 존을 시켜 미리 사전정보를 습득했기 때문에 미리 작전을 계획할 수 있었다.[15] 아들의 경우엔 당시에는 주역이 아니라 한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한 1회성 단역이었기 때문에, 흔히 쓰이는 흑막이나 집단의 리더인 존재가 아닌 말그대로 마지막으로 상대하는 인물이라는 의미로 최종보스이며, 안선량은 굳이 따지자면 철저히 서포트계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보스는 같이 나온 존이라고 볼 수 있다.[16] 물론 그 업보라는 게 직장 내 괴롭힘인지라 마냥 제대로 된 방식은 아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