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의 前 축구 심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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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 이름 | 안토니우 가히두 António Garrido | |
본명 | 안토니우 조제 다실바 가히두 António José da Silva Garrido | |
출생 | 1932년 12월 3일 | |
포르투갈 국가독재 비에이라데레이리아 | ||
사망 | 2014년 9월 10일 (향년 81세) | |
포르투갈 레이리아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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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축구 심판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colcolor=#000> 국내 | 프리메이라 리가 (1964~1982) |
국제 | FIFA (1967~1982) |
1. 개요
포르투갈의 前 축구 심판. 1980년 유러피언컵 결승전을 주관한 최초의 포르투갈 심판으로, 세 번의 FIFA 월드컵과 UEFA 유로 1980 경기를 주관하는 등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했다.2. 심판 경력
안토니우 가히두는 1964년부터 1982년까지 프리메이라 리가 심판으로 활동했으며, 1967년부터 1989년까지 FIFA 국제 심판으로 활약했다. 1982년 연령 제한으로 인해 심판직에서 강제 은퇴했다. 안토니우 가히두는 긴 투병 끝에 2014년 9월 10일, 향년 81세로 사망했다.3. 여담
2005년, 포르투갈 축구계의 부패 스캔들인 '아피토 도라두(Apito Dourado, 황금 호루라기)' 사건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사건은 그가 당시 포르투갈 축구 연맹 심판 위원회 의장과 다른 리그 회장과 통화한 내용이 도청된 것이 밝혀지면서 불거졌다.그는 선수 시절까지는 스포르팅 CP의 팬이었다고 밝히면서도 은퇴 후에는 FC 포르투의 팬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 때문에 FC 포르투와 협력했다는 비난을 받았으나 본인은 이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