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새로운 모험 (2015) Les Nouvelles Aventures d'Aladin | |
감독 | 아서 벤자쿠엔 |
장르 | 판타지,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모험 |
출연 | 케브 아담스, 바네사 기드 외 |
개봉일 | 2015년 10월 14일 |
상영 시간 | 10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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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에 개봉된 프랑스의 코미디 영화이다. 알라딘을 소재로 했지만 현대 프랑스에 산타복장한 직원인 샘이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 액자식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야기는 바그다드를 배경으로 한다.2. 줄거리
3. 등장인물
- 케브 아담스 - 알라딘 / 샘
- William Lebghil - 칼레드
- Jean-Paul Rouve - 비지어[1]
- 바네사 기드 - 샬리아 소피아[2]
- Audrey Lamy - 라바바 / 바바라[3]
- Arthur Benzaquen - 마법사
- Éric Judor - 지니
- Michel Blanc - 술탄
4. 예고편
5. 여담
- 2019년에 후속편이 개봉되었다.
- 배경은 아랍계 국가인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이지만 등장인물들이 캐피야나 니캅 같은 아랍 전통의상이 아닌 오스만 제국 시대의 튀르키예 의상들을 입고 있다. 제작국이자 근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하였던 튀르크리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라크가 과거에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나라임을 감안하면 아랍풍이 아닌 튀르키예풍이 나오는 게 완전히 틀린 고증은 아니다. 물론 튀르키예와 이란, 쿠웨이트와 역사적으로 원수지간에 있는 이라크 국민들의 입장에서 이 영화를 직접 본다면 분노할 일이겠지만...[4]
[1] 자파[2] 자스민[3] 시녀로 등장한다.[4] 다른 국가들의 경우로 치면 근현대 이전의 한반도가 배경인 서양 영화 작품의 한국인 등장인물들이 한복이 아니라 일본의 전통의상인 기모노와 게다를 착용하고 허리에 검을 차고 다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것과 한국의 어린이용 그리스로마 신화 학습 만화에서 등장하는 제우스와 헤라, 아레스 등 신 가족 캐릭터들이 히마티온, 토가, 키톤 등 그리스 로마신화의 신들을 종교로 숭앙하던 당대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 시기의 전통 복식과 갑옷들을 안 입고, 기독교 동방정교 국가였던 동로마 제국 시대때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 문양들이 새겨진 황제, 황후 복식과 금관, 동로마군의 갑옷을 입혀 묘사시킨 것과 비슷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