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22:54:08

알렉세이 이그나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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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렉세이 비타라비치 이그나쇼프
([ruby(Аляксей, ruby=A l y a k s e y)] [ruby(Віктаравіч, ruby=V i k t a r a v i c h)] [ruby(Игнашов, ruby=I g n a s h o v)])
생년월일 1978년 1월 18일 ([age(1978-01-18)]세)
소련 벨로루시SSR 민스크 주 민스크
국적
[[벨라루스|]][[틀:국기|]][[틀:국기|]]
입식 전적 108전 86승 22패 (41KO)
종합격투기 전적 3전 1승 1패 1무효
1KO
1SUB
체격 198cm / 117kg
링네임 The Red Scorpion
주요 타이틀 2000 K-1 벨라루스 그랑프리 우승
2000 K-1 WGP In Nagoya 우승
2000 K-1 WGP In Paris 우승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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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라루스의 킥복싱,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

※ 종합격투기
* 주요 승: 스티브 윌리엄스
※ 입식
* 주요 승: 다니엘 기타, 레미 본야스키, 요르겐 쿠르트(2), 헨리 후프트, 로이드 반담(2), 페타르 마이스트로비치, 앤드류 톰슨, 제렐 발렌타인, 니콜라스 페타스, 하야시 노부, 비욘 브레기(2), 피터 아츠, 바다 하리, 알렉산더 우스티노프, 시릴 아비디, 얀 노르키아, 마이크 베르나르도, 요시프 보드로지치(2), 카터 윌리엄스, 시릴 디아바테, 세미 슐트, 아서 윌리엄스, 파울 슬로빈스키, 개리 굿리지, 페트르 본드라세크, 유양래, 두제바드 포투라크(2), 론 스파크스, 프레디 케마요, 토마스 론, 지네딘 하메우르라인

3. 커리어

1998년 데뷔해 동구권에서 활동하다가 2000년 K-1에 입성했고 지역대회에서 우승하며 이펙트를 보였다. 본야스키, 슐트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하지만 본인의 게으름과 알콜 중독으로 인해 기량하락이 빠르게 찾아왔고 하리와의 복귀전에서 확연한 기량저하를 보이며 패배했다. K-1이 사실상 도산한 후 동구권 단체에서 활동하다가 2018년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

무에타이 베이스로 자신의 긴 신장에서 나오는 클린치 니킥이 주 무기였다.[1] 그 외에 레그킥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끊거나 기습적인 헤드킥으로 넉다운시키는데에도 능했다. 펀치도 잽을 활용해 거리조절하다가 상대가 들어오면 오른손으로 받아쳤는데 2006년 암스테르담 토너먼트에서는 레이 세포와의 훈련으로 복싱 스킬이 더욱 향상된 모습도 보여줬다.

단점은 본인의 게으름이랑 알콜 중독 때문에 기량이 빠르게 하락되어 2000년대 후반 정상급에서 빠르게 이탈했다.

5. 여담

  • 별명은 <붉은 전갈>이었다.
  • 2003년, 2004년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이었던 레미 본야스키가 가장 붙어보고 싶은 선수로 이그나쇼프를 지목했었다. 결국 2005년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에서 시합이 성사되었는데 레미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1] 2000년 니콜라스 페타스와의 시합에서 클린치 니킥으로 페타스를 KO시켰는데 이때 페타스의 코뼈가 부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