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국제공항 Halyqaralyq Almaty Äuejaiy Международный Аэропорт Алматы Almaty International Air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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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코드 | |
IATA | ALA |
ICAO | UAAA |
개요 | |
국가 | [[카자흐스탄| ]][[틀:국기| ]][[틀:국기| ]] |
위치 | 알마티 |
종류 | 국제공항 |
고도 | 681m (2,234 ft) |
좌표 | 북위 43°21′19′′ 동경 077°02′41′′ |
운영 | |
TAV Airports Holding | |
활주로 | |
1 활주로 | 05R/23L |
2 활주로 | 05L/23R |
지도 |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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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자흐스탄의 최대도시인 알마티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알마티 시내에서 약 15km 떨어져있으며 카자흐스탄 최대의 국제공항이다. 터미널 2개가 있으며 두번째 터미널은 2024년 6월 1일에 문을 열었다. 제1터미널은 국내선 전용, 제2터미널은 국제선 전용이다.2. 시설
1층은 도착층으로, 입국심사를 마치고 게이트를 나오면 환전소 및 유심 판매소가 있다. 1층 끝자락에는 ATM과 짐 보관소가 있는데 요금은 상당히 비싼 편. 하루 보관 시 2000텡게(약 6000원)이므로 캐리어가 아니라면 가능한 개인 휴대를 하는 게 좋다.2층은 출발층으로, 들어가자마자 대문짝 만한 삼성 광고판이 있다. 다만 해당 광고판은 출국심사 하는 곳에 있으므로 출발층에서는 벽 너머로 살짝 보인다. 여러 기념품샵과 카페가 있으며, 커피 가격은 약 3~4천원 선이라 공항 물가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출국 심사 및 짐 검사를 마치고 탑승장으로 가면 카자흐스탄 특산품을 파는 아주 작은 면세점과 그 옆에 각종 화장품 및 술을 파는 면세점이 있다. 밖에서 볼 때는 작아보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꽤 크고, 특히 술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하고 일본보다는 좀 더 비싸다. 또한 면세점 외부에 시바스 리갈 전용매장도 있다.
탑승대기장이 상당히 협소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자리를 잡기 굉장히 힘들다. 보딩게이트로 빠지는 길 역시 하나밖에 없어서 탑승시간이 되면 사람이 엄청나게 몰려서 혼잡하므로 미리 줄을 서는 게 좋다.
3. 운항 노선
3.1. 제1터미널(국내선)
3.2. 제2터미널(국제선)
3.3. 대한민국 노선
아시아나항공과 에어 아스타나가 인천국제공항 직항을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한정으로 화물편도 운항하고 있다.항공사 | 목적지 | 편명 | 기종 |
서울(인천) | OZ577 / OZ578 | A330-300[1] 보잉 747-400F[2] | |
서울(인천) | KC909 / KC910 | 보잉 767-300ER / A321neo |
4. 기타
- 카자흐스탄은 친북 국가인 러시아와 인접하다보니 북한이탈주민은 이 공항을 이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다만 카자흐스탄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과 가까워지며 북한이탈주민들을 강제로 북송시킬 가능성이 낮아질 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