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야마 시민구장 알펜 스타디움 富山市民球場アルペンスタジアム | |
| 개장 | 1992년 |
| 소유 | 도야마시 |
| 관리·운영 | 도야마시 체육협회 (지정 관리자) |
| 그라운드 | 롱파일 인조잔디 |
| 조명 | 6기 |
| 수용인원 | 30,003명 |
| 면적 | 14,200㎡ |
| 규모 | 양익 - 99.1m, 중견 - 122m 울타리 - 3.5m |
1. 개요
도야마현 도야마시에 위치한 야구장이다. 시설은 도야마시 소유이고 도야마시 체육 협회가 지정 관리자로서 운영·관리하고 있다. 공식명은 도야마 시민구장 알펜 스타디움이다.2. 역사
알펜 스타디움이 건립되기 전에는 도야마 도심 서쪽의 도야마대학 인근의 현영 토야마 야구장(1950년 완공, 현재도 존속)이 있어 고교 야구와 사회인 야구 등 각종 아마추어 경기를 비롯해 프로야구 공식전도 개최되었다. 특히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설립자이자 '프로 야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쇼리키 마쓰타로가 도야마 현 출신이라는 인연도 있고 해서 요미우리가 연간 1경기, 이시카와현 다테 구장과의 2연전 형식으로 호쿠리쿠 시리즈를 개최하는 등 프로구단 공식전을 개최해 왔다. 그러나 노후화와 부지가 협소하기 때문에 대규모 증개축이나 야간 시설의 추가 설치가 어려워 도야마 현에서는 프로 야구를 개최할 수있는 본격적인 야구장의 건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오다 도야마시 승격 10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시민 구장 건설'을 내걸고 사업을 착수하여 1992년 7월 1일에 호쿠리쿠 지방에서는 최초의 전면 인조 잔디 야구장을 완공하였다.3. 경기 개최
호쿠리쿠 지방[1]에 프로구단이 없는 관계로 일본프로야구 구단들이 매년 돌아가며 지방경기를 치르고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1993년, 2008년, 2010년, 2011년, 2013년, 2016년, 2018년, 2021년)
· 주니치 드래곤즈 (준 본거지, 1992년~ 2014년, 2016년)
· 치바 롯데 마린즈 (2000년, 2002년, 2004년 ~ 2005 년, 2018년[2])
· 히로시마 도요 카프 (부정기)
· 도야마 GRN 썬더 버드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 2007년 ~)
[1] 우리나라 동해와 맞닿아 있는 4개의 현 니가타현,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을 이르는 말[2] 원래는 2020년 6월 30일 소프트뱅크전에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