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5:30

압구정 백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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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관계도2. 백야와 그녀의 가족3. 장화엄과 그의 가족4. 조나단와 그의 가족5. 육선중과 그의 가족6. 기타 인물

1. 인물관계도

파일:external/img.imbc.com/con_cast_v4.jpg

2. 백야와 그녀의 가족

백야의 오빠.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여동생을 혼자 키웠다. 아내 효경의 결혼 전 병수발까지 다 하는 착한 오빠.
에스캡 팀장으로 책임감이 강하다. 절도당한 고객의 집에 갔다가 그 집이 친모 서은하가 살고 있는 조장훈네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15회 방영분에서 친모가 자신들을 여전히 외면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내자 이에 대해 충격을 받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하차했다.[2]

3. 장화엄과 그의 가족

화엄과 무엄의 아버지. 대해전자의 회장. 아내사랑이 끔찍하다. 회사에선 엄한 회장이지만 집에서는 아내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못 할 것이 없는 팔불출 남편이다. 화엄이가 백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화엄과 무엄의 어머니.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좋은 엄마이자 시어머니를 하늘처럼 모시는 착한 효부. 심성이 착하다. 강아지 털 알러지가 있다. 백야를 아끼지만 며느리감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아들들에게 지나친 접근은 못하게 막는다. 화엄이가 백야한테 꽃다발 주는 행동을 보고 수상해했으며, 끝내 화엄이가 백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화엄에게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꽃다발을 준 의도를 돌려 말하며, 화엄이 백야에게 이성으로 가까워지는 것을 걱정하였다.

4. 조나단와 그의 가족

  • 조나단(김민수) 모녀 싸움의 희생자
    파일:external/img.imbc.com/11.jpg
젊고 잘나가는 유학파 건축가. 엄마가 만나지 말라는 여자는 군소리 없이 헤어질 정도로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는 성격. 설명만 보면 그냥 마마보이 같은데? 2월 2일 방영분에서 두 번째 희생양(...)이 되었다. 사실 1주일 전 촬영 목격자 측에서 턱 치니 억 하고 쓰러졌다는 스포가 있었고, 실제로 촬영 장면을 지켜보던 구경꾼들 사이에서 도대체 쟤가 왜 저렇게 죽는 건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실제 방영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중이다. 정확히는 건달에게 한 대 맞고 쓰러지는 하필이면 벽에 뒤통수가 부딪히는 바람에...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는데...[3] 위기탈출 넘버원도 아니고...

그런데... 작중 시점에서 죽은 이후로 계속해서 백야의 회상, 조장훈의 꿈 등으로 계속해서 꾸준히 나오고 있다. 죽어도 죽은 게 아닌 셈. 어째 살아 있을 때보다 분량과 비중이 더 높다[4] 그리고 백야와 조지아의 동시에 같이 꾼 꿈[5]의 마지막으로 하차한 듯.

5. 육선중과 그의 가족



6. 기타 인물

  • 이반석(오기찬)
    무엄의 친구. 무엄과 같은 방송국에서 조연출 일을 맡고 있다. 조지아를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보인다. 매회 깨알 같이 나온다. 출연료 챙겨 먹기 혼자 노래방에서 쇼한 적도 있었다. 어떻게든 분량 챙겨 주려고 하네
  • 안수산나(이가령)
    안성형외과 외동딸. 은하가 나단의 짝으로 점 찍어 두었었으나, 좀 더 빵빵한 자산을 가진 처자와 조나단을 이어주기 위해 궁합을 언급하며, 더 이상 만나지 말라고 하였다. 이후 자존심에 적지 않은 상처를 입었는지, 음주 상태로 은하에게 가서 따졌고 그 관계는 끝이 났다.
  • 도미솔(강태경)
    미강개발 막내딸. 모든 것을 자신의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하는 마마걸이다. 은하가 나단과 이어 주려고 했지만 미솔의 행동이 나단의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차였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러브 매니저(?)한테 이것저것 배우고 숙련된 상태에서 화엄과 소개팅을 봤다. 첫 번째 소개팅은 그럭저럭 잘 넘어갔는데에 비해 두 번째 소개팅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백야가 그 장소에 나타나게 됐고, 백야가 소개팅에 따라가 초 치는 바람에 일이 꼬이게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백야가 화엄이의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급한 일 있다고 둘러대고 황급히 소개팅 장소에 빠져나가 결국엔 화엄이와의 소개팅은 실패로 끝을 맺게 됐다. 이후 그녀의 어머니는 백야에게 도미솔의 어떤 점이 문제였었는지는 물어보았고, 백야가 어드바이스한 부분을 상당부분 참고하여 성격의 많은 부분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서은하의 언급에 따르면 결혼을 하였고, 아이도 키우고 있다고 한다.
  • 황유라(원종례)
    미솔의 어머니. 딸의 모든 것을 간섭하는 듯하다. 심지어 미솔과 나단이 만나던 레스토랑에 따라가서 뒤에서 몰래 미솔에게 문자로 일일이 지시하기도 했을 정도.
    미강개발 측 출연진들은 모두 유쾌하고 코믹하다는 것이 특징. 작중의 개그 캐릭터들이다. 사실은 검은색 자동차가 집이다. 쉽게 말해 움직이는 집. 거실,방,화장실,옷장 모두 없다. 낮이든 밤이든 항상 기사랑 함께 길거리를 쏘다닌다. 물론 믿으면 심히 곤란하다.[6]
  • 도병만(김익태)
    미솔의 아버지. 미강개발 회장. 미솔과 나단이 레스토랑에서 만났을 때 부인과 함께 뒤에서 몰래 지켜봤던 장면을 제외하고는 출연이 없고 이름만 언급되는 정도였다.
  • 모나리자(최수린)
    은하와 아는 사이인 큐레이터. 선중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 것을 보면 캐릭터가 잊어진 듯.
  • 유레카(유승옥)
    극중 장화엄이 연출하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 예정이고 거기에 여자주인공 맞은 여배우이다. 서브여자주인공 정도 되는 듯. 드라마 제작에 관한 작은 조촐한 잔치에서 장화엄한테 집적거려 백야한테 미움을 샀다. 이후 나중에 홍상우가 오자 관심을 홍상우에게 관심을 보였다. 조지아가 말하기를 속물이라고 칭했다. 임성한만 시청률 덕 보고 본인은 발연기로 망했다. by 유승옥 문서
  • 홍상우
    화엄의 친구, 부잣집 아드님으로 묘사된다. 유레카가 빠진 상대이다.
  • 다진정성+훈
    무엄과 선지가 낳은 일란성 네쌍둥이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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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황후에서 타환의 후궁 중 한 명인 우희로 나왔다. 거기서 까칠하고 빈정대는 성격으로 나왔다. 결국 극에서는 기승냥에게 씌웠어야 할 누명을 대신 뒤집어 쓸 희생양이 되고 결국 끔살당했다. 곤장으로 허벅지가 가루가 될 때까지 맞고 삶아 죽여짐. 듣보 후궁 재인의 슬픔.[2] 특별 출연으로 정해져 있었다.[3] 실제로 머리를 부딪히면 억소리도 못하고 그냥 사망할 위험이 크다. 실제로 다른 드라마의 주연들도 싸움이나 사고 때문에 벽에 머리를 충돌해서 사망하는 장면이 나오긴 한다. 그런데 주연이면서도 연출 면에서 미흡한 탓에 무리수라고 까이고 있다.[4] 김민수가 썰전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새로 찍은 회상 장면은 출연료 100%, 전에 찍은 장면이 회상으로 다시 나오면 50%, 그리고 사진으로만 나오면 25%를 받는다고 한다. 개이득[5] 꿈의 내용은 강변 변두리에서 백야랑 조지아랑 놀고 있는데 갑자기 상하의를 흰 옷으로 깔맞춤한 조니단이 나타나면서 그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조나단 몸이 빛속으로 서서히 사라지는 내용이다 참고로 백야는 택시 안에서 그 꿈을 꿨으며, 조지아는 서은하의 차 안에서 그 꿈을 꿨다. 나중에 밥상에서 같은 꿈을 꿨다며 서로 놀라워한다.[6] 미강개발 측 출연진들의 집은 따로 제작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