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7:30:47

애런 힉스/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애런 힉스
1. 개요2. 미네소타 트윈스
2.1. 2013 시즌2.2. 2014 시즌2.3. 2015 시즌
3. 뉴욕 양키스
3.1. 2016 시즌3.2. 2017 시즌3.3. 2018 시즌3.4. 2019 시즌3.5. 2020 시즌3.6. 2021 시즌3.7. 2022 시즌3.8. 2023 시즌
4. 볼티모어 오리올스
4.1. 2023 시즌
5.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5.1. 2024 시즌
6. 연도별 기록

[clearfix]

1. 개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외야수 애런 힉스의 커리어를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2. 미네소타 트윈스

2.1. 2013 시즌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개막전 로스터에 당당히 들었지만 삽질만 하며 강등과 콜업을 반복했다.

2.2. 2014 시즌

전년도보다 더 안 좋은 성적을 보이며 또다시 콜업과 강등을 반복하며 힘든 한 해를 보냈다.

2.3. 2015 시즌

97경기에 출전하며 어느 정도 활약을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이었다. 그러다 존 라이언 머피랑 1:1로 트레이드되어 이적.[1]

3. 뉴욕 양키스

파일:애런힉스.jpg

3.1. 2016 시즌

브라이언 캐시먼이 '그는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만큼 잘 할 수 있다'라는 립서비스를 받았지만 강한 어깨를 보여주는 것 말고는 말 그대로 구제불능 수준의 플레이만 보여줘서 양키스 팬들의 혈압을 올렸다. 덕분에 'Fake JBJ', '짭BJ'같은 소리를 들으며 까임지분을 독차지.

3.2. 2017 시즌

스프링캠프를 거쳐 마이너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제 4외야수 롤로 메이저로스터에 남았다.

전형적인 안 터지는 툴기꾼 테크를 밟지 않나 싶었는데 답이없던 프리 스윙어 기질이 고쳐지면서 삼진이 줄어들고 좋은 공을 치면서 좋은 타구를 날리고 나쁜 공을 골라내면서 출루가 늘고 도루기회가 많이 생기고 잉여짓할때도 그나마 나쁜 평가가 없었던 수비도 건재하니 말 그대로 5툴 플레이어의 전형을 보이면서 맹활약하는 중이다. 제4외야수롤로 시작해서 자코비 엘스버리의 부상을 틈타 붙박이 중견수로 안착할 기세. 타율을 2할 후반 대에서 3할 언저리를 왔다갔다 하면서 갭파워도 보여주는지라 엘스버리를 볼 일이 거의 없어졌다.

이후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되는데 팀의 페이스는 나빠져 지구 2위로 밀려났다.

이후 9월 27일, 부상에서 복귀한 첫 경기에서 1회말 탬파베이 타자의 만루홈런을 펜스를 넘어가는 순간에 점프해서 잡아내며 아웃시키면서 팀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날 경기는 1-6으로 양키스의 승리.

부상 복귀 후 타격에서는 영 아닌지라 타율이 매우 급감했다. 2할 6푼대까지 하락한 이후에는 계속해서 그 정도를 유지 중이다. 그래도 기대도 안 한 힉스가 이정도로 터진지라 팬들은 만족해하는 중. 10-10에 달성했다. 최종성적은 .266 15홈런 52타점 10도루 OPS .847 fWAR 3.3.

포스트시즌에서도 주전으로 나서고 있으며 와일드카드와 디비전시리즈를 거쳐 ALCS에 진출하게 된다.

3.3. 2018 시즌

4월 초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이후 복귀하여 4월 1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원정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즌 첫 홈런을 가동했다.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7월 1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로 선발출전하여 3홈런을 기록하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여담으로 이날 양키스는 6홈런을 기록했다.[2][3]

9월 28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까지 포함해서 135경기 .249/.368/.470/.839의 비율 스탯에 27홈런 79타점 90득점 90볼넷 109삼진을 기록하는 중이다.

3.4. 2019 시즌

2월 26일 양키스와 7년 7,00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맺었다.

시즌 초 작은 부상을 당하여 전반기는 많이 출전하지 못하였지만 전반기 말미부터 타격감을 끌어올리더니 후반기에는 제 모습을 찾았다.

7월 24일 미네소타와에 경기에서는 팀이 9회 10:1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리드를 되찾는 투런포를 치고, 연장 10회말 2사만루 상황을 엄청난 다이빙 캐치로 끝내는 등의 만능 활약을 선보였다.
[kakaotv(400971097)]

8월 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중계플레이 도중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정밀 검진에서 굴근 염증이 발견돼 재활에 돌입했고 9월 내 복귀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최근 회복에 진전이 없다는 소식이다. MRI 검진에서는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오른쪽 팔꿈치 부상이 재발했고, 애런 분 감독은 “검진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하지만 재활 속도를 끌어올릴 정도로 좋은 상태는 아니”라고 전했다. 시즌 아웃 가능성도 농후한 상태.#

컨택, 선구가 작년보다 떨어지면서 약간 부진했다.

부상에서 복귀하여 2019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로스터에 합류했고, 5차전 경기에서 1회말에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면서 벼랑끝에 몰린 양키스에 승리를 선사했다.

시즌 후,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10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예상 재활 기간은 8개월에서 10개월이 걸릴 예정이다.

3.5. 2020 시즌

뉴욕 양키스 2020 시즌의 붙박이 3번타자로 출장하였다. .225의 타율로 타율은 낮지만 .379의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며 눈야구에 눈을 뜬 듯하다. 단축시즌이지만 2019년 대비 0.43[4]이었던 볼넷/삼진 비율을 1.08[5] 까지 끌어올렸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2020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는 다소 부진하였으나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020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맹타를 휘둘렀다. 하지만 팀은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하였다.

3.6. 2021 시즌

32경기에서 타율 0.194의 재앙급 성적을 기록하다가 5월 22일 손목수술로 시즌아웃되었다. 이후 팀은 브렛 가드너를 중견수로 쓰다가 트레이드로 조이 갈로를 영입.[6]

3.7. 2022 시즌

다시 중견수 자리에 복귀했고,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보이다가 오래 못가고 한 달도 안돼서 타선의 구멍이 되어가는 중.

조이 갈로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우익수로 나오는 가운데 애런 저지가 중견수로 주로 출장하게 되어 좌익수로 출장하고 있다.

7월 14일 기준 지난 30경기 간 .273/.385/.534를 기록하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fWAR/bWAR는 1.4와 1.3.

그러나 다시 부진에 빠져있으며, 앤드류 베닌텐디, 해리슨 베이더가 트레이드로 합류하면서 힉스의 입지가 심히 좁아졌다.

베닌텐디의 시즌아웃급 부상으로 인해 다시 출전 기회를 잡고 있으나, 부진은 여전하다. 특히 9월 9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는 두 차례 아쉬운 수비를 보이며 도중에 교체되었다.

2022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에 오스왈도 카브레라와 충돌해 왼쪽 무릎 부상을 입었고, MRI 결과 회복까지 6주 정도 걸린다는 것이 발표되면서 시즌 아웃되었다.

3.8. 2023 시즌

양키스가 2023 시즌을 앞두고 피츠버그의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트레이드 영입을 시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듯이[7] 힉스의 현 입지는 재계약을 맺기 전에 비해서 많이 나쁘다. 포지션이 겹치는 해리슨 베이더가 2022 시즌 포스트시즌처럼만 해준다면 힉스는 사실상 전력 외 처분될 것이다.

힉스 본인은 최대한 주전으로 나오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장기계약 이후로 시작된 에이징 커브가 워낙에 확연한지라 붙박이 주전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양키스 팬들도 기나긴 먹튀짓에 질렸는지 힉스가 못하면 딴 선수들보다 유독 야유를 하는 중이다.

4월 28일 기준 37타석중 12삼진, 타율 .132에 출루율 .214, WAR -0.6으로 여전히 부진 중이다. 홈 관중들은 이제 야유하다 지쳐 야유보다 나쁘다는 무반응을 보이는 중. 슬로우 스타트라기엔 BABIP도 본인 커리어 평균인 .268보다 한참 낮은 .185를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지표도 처참하다. 힉스의 7년 70M 계약은 총액이 비교적 낮지만 계약 후 힉스의 멸망으로 인해 이미 21세기 양키스의 대표적인 망한 계약 중 하나로 평가받는 중이다.

그런데 5월 18일에는 느닷없이 3안타를 치며 오랜만에 활약했다.

그러나 결국 5월 20일 지명할당되었고 이후 방출되었다. 근 며칠 동안은 그나마 사람다운 활약을 보였기에 힉스에게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방출이었다. 그러나 힉스의 자리에 등록된 그렉 앨런이 양키스 컴백 첫 경기부터 공수주 모든 면에서 힉스의 전성기가 생각날 만큼 완벽한 경기를 치르면서 벌써부터 힉스가 누구냐는 소릴 듣는 중이다.

4. 볼티모어 오리올스

5월 30일, 볼티모어와 메이저 계약을 맺었다.
파일:오리올스힉스.jpg

4.1. 2023 시즌

볼티모어에서는 7월 1일 기준 24경기 89타석에서 .270/.393/.500 wRC+ 151로 부활해 양키스 팬들이 힉스를 찾는 아이러니한 사태가 발발 중이다.

그러나 다시 추락해 양키스 시절의 모습으로 회귀했다.

최종적으로 65경기 출전 OPS .805를 기록하며 생각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도 지구 우승으로 최상의 결실을 맺었다.
양키스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5.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파일:에인절스공식합성애런힉스.jpg

2024년 1월 29일, 에인절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에인절스는 최저 연봉 74만 달러만 지급하고, 기존 계약의 잔여 금액은 여전히 양키스에서 지불한다.

5.1. 2024 시즌

6. 연도별 기록

파일:MLB 로고.svg 애런 힉스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3 MIN 81 313 54 11 3 8 37 27 9 24 84 .192 .259 .338 .597 0.4 0.7
2014 69 225 40 8 0 1 22 18 4 36 56 .215 .341 .274 .615 0.1 0.4
2015 97 390 90 11 3 11 48 33 13 34 66 .256 .323 .398 .721 2.0 1.4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6 NYY 123 361 71 13 1 8 32 31 3 30 68 .217 .281 .336 .617 -0.3 -0.2
2017 88 361 80 18 0 15 54 52 10 51 67 .266 .372 .475 .847 2.7 3.9
2018 137 581 119 18 3 27 90 79 11 90 111 .248 .366 .467 .833 4.3 4.4
2019 59 255 52 10 0 12 41 36 1 31 72 .235 .325 .443 .769 0.6 1.3
2020 54 211 38 10 2 6 28 21 4 41 38 .225 .379 .414 .793 1.1 0.7
2021 32 126 21 3 0 4 13 14 0 14 30 .194 .294 .333 .627 0.0 -0.3
2022 130 453 83 9 2 8 54 40 10 62 109 .216 .330 .313 .643 1.5 1.6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3 NYY/BAL 93 312 68 9 1 8 44 36 6 42 69 .253 .353 .383 .735 1.0 0.4
MLB 통산
(11시즌)
963 3588 716 120 15 108 463 387 71 455 770 .233 .332 .387 .719 13.5 14.2

[1] 결과적으로 양키스에서 힉스가 터진 반면 존 라이언 머피는 커트 스즈키, 이후 제이슨 카스트로의 백업 포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완전히 실패하면서 미네소타를 떠났고, 결국 2018 시즌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백업 포수로 뒤늦게 빛을 보게 되었다. 이 트레이드가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은 아니고 그 이후 후속 조치의 실패와 함께 2016 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의 성적 부진과 관련이 된 사항이긴 하지만, 이 트레이드를 주도했던 미네소타 트윈스의 단장이었던 테리 라이언은 2016 시즌 중 경질되었다. 현 시점에서 보면 미네소타가 양키스에게 완전히 조공을 해 버린 트레이드인 셈.[2] 보스턴의 선발투수는 데이비드 프라이스였다.[3] 심지어 이 3홈런 경기가 더 의미있었던 게 ESPN에 따르면 애런 힉스 이전 뉴욕 양키스 선수가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3홈런을 쏘아 올린 선수가 마크 테세이라, 루 게릭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3홈런 기록을 뉴욕 양키스의 프랜차이즈들과 함께하게 되었다.[4] 12.2%/28.2%[5] 19.4%/18.0%[6] 그렇다고 조이 갈로를 중견수로 쓰는 게 아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수비를 소화하면 애런 저지가 중견수 알바를 뛴다.[7] 피츠버그 측에서 무리한 유망주 요구를 하는 바람에 결렬되었다. 후에 레이놀즈는 피츠버그와 8년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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