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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슨 케리 Allison Kerry | ||
| 등장 | 쏘우 1 | |
| 사망 | 쏘우 3(아만다 영의 앤젤 트랩 으로 인해 사망 | |
| 성별 | 여성 | |
| 가족관계 | 불명 | |
| 인간 관계 | 존 크레이머(적) 아만다 영(적) 데이비드 탭(상관) 스티븐 싱(동료) 에릭 매튜스(상관) 마크 호프만(상관 or 동료->적) 피터 스트람(FBI 연락책) 린지 페레즈(FBI 연락책)) | |
| 배우 | 디나 메이어(Dina Meyer) | |
| 일본판 성우 | 토미모토 마키코 | |
1. 개요
Allison Kerry쏘우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디나 메이어(Dina Meyer).[1]
2. 작중 행적
1편에서는 탭 형사의 지나가던 부하 수준으로 역할이 처참했지만, 2편부터는 "직쏘 전문가"로 불리며 비중이 높아진다. 실제로 직쏘의 사상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들 중 하나이다. 게임 2편에서는 과거에 에릭 매튜스 형사와 불륜을 저지르는 바람에 에릭이 아내와 이혼하고 아들 대니얼하고만 살게 되는 상황을 제공[2]했으며, 승진하려고 경찰과 FBI 쪽의 높으신 분들과 동침했다는 부분이 나온다. 하지만 게임이 워낙 흑역사라 그런지 크게 다뤄지지 않는다.2편에서는 에릭 매튜스, 대니얼 릭과 함께 직쏘의 은신처[3]에 쳐들어간다. 그리고 직쏘와 에릭 간의 게임에 참여[4]하여 어떻게든 에릭이 직쏘의 말을 듣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5]간다. 그리고 에릭이 직쏘와 함께 떠난 사이 금고에 갇혀 있던 대니얼을 구해낸다.[6]
안녕, 케리. 게임 하나 할까? 지금까지 너는 죽은 자들과 함께 하면서 그들의 마지막 순간을 끼워 맞췄지. 네가 그걸 잘하는 이유는 너도 그들처럼 죽었기 때문이야... 내면이 죽었어. 살아있는 사람보다 죽어있는 사람을 더 알아보지. 너는 너의 진짜이자 유일한 가족을 죽어서 만나려는 것 같아. 네가 차고 있는 장비는 네 흉곽에 걸려 있는데, 이 테이프가 끝나면 넌 1분 안에 빠져나와야 해. 시간이 다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진 누구보다 잘 알겠지. 그 장치를 푸는 간단한 열쇠가 있어, 케리. 바로 앞에 말이야. 바로 손을 뻗어 잡으면 돼. 하지만 서둘러. 몇 초 안에 키가 녹아버릴[7] 테니까... 알아서 선택해.
-케리의 테이프 내용
-케리의 테이프 내용
3편에서는 전문가답게 범죄자 겸 희생자인 트로이의 '게임'이 직쏘가 아닌 다른 누군가[스포일러1]의 작품이라는 걸 바로 알아내지만, 다니엘 릭과 의견이 상충한데다 "증거불충분"으로 인해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9] 그리고 그 직후 실험 대상이 되지만[10]어맨다가 생존 불가능한 게임을 만든 탓[11]에 갈비뼈가 모두 뜯겨나가며 사망한다.[12] 이 때문에 4편에서 릭이 분투[13]하는 계기들 중 하나가 된다. 5편에서는 이전 시리즈에서 사망한 모든 형사들(탭, 싱, 에릭 매튜스, 릭)과 함께 기념식[14]에서 사진으로 등장.
3. 관련 문서
[1] 스타쉽 트루퍼스(1997년)에서 여주인공 디지 플로레스 역할을 맡았다. 다만 영화에서 대박을 친 적은 별로 없고, CSI 마이애미와 버즈 오브 프레이(TV드라마), 미녀 삼총사(TV드라마) 등의 범죄물에서 대거 활약했다.[2] 에릭이 직쏘의 게임 장소로 쳐들어가기 전 한번 더 언급하는데 자기 때문에 아들을 두번이나 잃은 느낌 이다 라는 식으로 토로하면서 사과한다.[3] 해당 은신처에는 함정이 있었고 부상당한 동료들이 4명 정도 있었다. 사망했는지에 대해 불명이나 일단 부상을 크게 당한걸로 확인.[4] 직쏘 본인과 단 2시간 이라는 대화만 해달라는 내용.[5] 멘탈이 확 나간 에릭이 직쏘의 손가락을 꺾고 이러쿵 저러쿵 피떡이 될 정도는 아니지만 뚜들겨 패서 게임이 있던 장소에 데려가게끔 했다. 직쏘는 웃으면서 "게임오버" 라고 선언한다.[6] 케리는 이 때 대니얼로부터 어맨다가 직쏘와 작당했다는 얘기를 들은 걸로 보인다. 대니얼은 금고에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양손이 묶여 있어서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7] 비커안에 염산 or 황산이 들어가 있다. 그안에 손을 넣어 키를 가져 가라는 의미.[스포일러1] 아만다[9] 이는 케리와 호프먼이 말다툼을 하는 사이 현장에 먼저 도착한 호프먼이 몇몇 단서를 숨겼기 때문이다. 호프만도 이때는 동료 형사로 단역이였을 뿐 다음 시리즈 부터는 그가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라고는 상상도 못한 관람자들이 있을정도다.[10] 케리의 참가 사유는 죽은 것처럼 보이게 하는 죽음을 수반하는 죽음에 대한 그녀의 작품들을 압도적으로 즐기고 있다"는 이유. 어렵게 나와서 이해하기 어렵지만, 풀이하면 이유는 간단하다. '살아있는 삶보다 죽어있는 죽음 그 자체에 끌려서'이다. 즉, 케리가 잡혀온 이유는 삶보다 죽음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11] 켈리를 죽게 만든건 아만다 영이 맞으나 마크 호프만도 공범자에 포함이 된다. 이유는 켈리가 아만다 보다 몸무게가 많고, 설계자인 존 크레이머(직쏘)는 암환자이며 힘을 막 사용하기에는 거의 불편한 상태였었다. 결국 남은건 건장한 몸을 지닌 호프만이 해당된다. 4편으로 넘어가면 켈리의 먼 동료인 페레즈와 스트라움 형사가 현장에 와서 반박하는 내용이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러면서 호프만도 작중 내내 페레즈/스트라움을 껄끄러워 하고 저 둘도 호프만에 대해 의심이 가는듯한 기류를 보였다.[12] 본래 3편 감독에 의하면 엔젤트랩이 아닌 4편에서 성범죄자이자 모텔 주인인 남자를 릭이 죽이기 위해 나온 오체분시 트랩처럼 팔다리를 뜯어 죽일려 했다고 한다. 다만 우아한 죽음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엔젤트랩으로 바꾸었다고..[13] 좋게 얘기하면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좌충우돌.[14] 호프만이 진급하는 인터뷰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