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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 |
성별 | 남성 | |
첫 등장 | 쏘우 3 | |
관계 트랩 | 냉동실 트랩(희생자 테스트) 돼지 탱크(희생자 테스트) 더 랙(희생자 테스트) | |
가족 | 아들 딜런 딸 콜버트
| |
배우 | 앵거스 맥페이든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고토 아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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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쏘우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3편의 주인공.2. 작중 행적
2.1. 3편
안녕하신가, 제프. 자네는 지난 몇 년간 증오와 복수심 때문에 과거의 자신을 거의 잃어버렸어. 자네의 외아들을 죽인 음주운전자에 대한, 자네가 당황하고 놀란 그 경솔한 재판 덕에 석방된 살인자에 대한 복수심 말일세. 허나, 오늘 재판을 받는 건 자네일세. 자네가 있는 곳에서 탈출하려면 일련의 시험들과 맞서야 해. 하나의 시험을 통과할 때마다 괴롭겠지만, 각 시험마다 기회를 얻게 될 걸세. 용서의 기회 말일세. 시험들을 완수하면, 나중에 자네 아들을 죽인 자와 대면하게 해 주지. 그게 마지막 시험일세. 그를 용서할 수 있겠나? 다만 서두르게. 2시간이 지나면 문이 잠기고 거기가 자네의 무덤이 될 테니까. 자네가 기다렸던 순간일세, 제프. 게임을 시작하지.
- 제프가 첫 번째로 듣게 되는 테이프에서
위의 테이프 내용에서 보듯이 음주운전자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잃자 그 살인범에게 복수심을 품느라 인생이 거의 망가져 있었다. 아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아들이 죽은 후에도 아들의 방이나 유품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고, 딸이 그 유품을 건드리자 불같이 화를 낼 정도였다.- 제프가 첫 번째로 듣게 되는 테이프에서
허나 제프의 '게임'은 살인을 목격하고서도 모른 척하고 증언을 거부했던 여자, 살인범에게 가벼운 형을 선고한 판사, 그리고 살인자, 이 3명을 구해야 했다. 제프는 결국 모두를 용서하고 구하려 하지만 실패했고,[1] '마지막 기회' 끝에 아내 린이 있는 곳에 도착하지만, 아만다가 린을 쏜 직후인지라 제프도 곧바로 어맨다를 쏴서 죽인다. 허나 이 모든 건 어맨다가 제프와 린이 부부관계라는 걸 모르는 상황에서 린을 증오했기에 생긴 참극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린 덴런 문서 참고.
이에 직쏘는 목숨이 위중한 린을 위해 앰뷸런스를 불러주는 대신 아내 린을 갖고 논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제프에게 부탁한다. 제프는 용서하겠다고 말하지만 결국 복수심을 이기지 못하고 옆에 놓여있던 전기톱으로 직쏘의 목을 베어 죽여버린다.
i forgive you (용서할게)
전기톱으로 직쏘의 목을 베어 버린 후.
목이 썰린 직후 죽어가는 직쏘가 튼 테이프로 딸 콜베트까지 게임에 말려들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면서 완전히 넋이 나가버린 후 절규를 한다.전기톱으로 직쏘의 목을 베어 버린 후.
이제 자네가 살아갈 이유를 주겠네. 자네가 날 죽이진 못할 거라고 말했지, 제프. 그 이유를 깜박했군.[2] 답은 간단하다네. 자네 아이의 목숨을 잃게 한 자가 나이기 때문일세. 자네의 딸이 있는 위치를 아는 건 나밖에 없으니까. 그녀가 있는 곳은 공기가 부족하니, 그녀를 구하러 돌아가고 싶다면 게임을 하는 수밖에 없어.
- 직쏘, 죽기 전에 제프에게
그리고 직쏘의 목숨과 연결되어 있던 린은 목에 걸린 샷건 칼라가 발사되면서 사망한다.[3]- 직쏘, 죽기 전에 제프에게
2.2. 4편
4편에서 스트라움 요원이 릭의 시험을 통해 단서를 얻고 난입하자, 딸을 살려내라며 스트라움에게 총구를 겨눴다가 총을 맞고 사망한다.린 덴런과 제프의 게임에 말려들었던 콜베트는 직쏘의 또 다른 제자였던 호프만이 구해주는데, 어맨다는 죽기 전에 콜베트에게 '널 구해주는 사람을 믿지 마'라고 경고했다.[4] 만약에 제프가 죽지 않았다면 스트라움이 5편에서 발견했던 비밀문을 발견했을 것이고, 콜베트를 찾아내서 그냥 건물에서 나가면 됐을 것이다. 그리고 4편은 본래 제프가 딸을 구하기 위해 뛰어다닌다는 내용이라는 루머도 있었다. 게다가 제프는 본래 4편의 내용에서 또 다른 게임을 하다가 믹서기 트랩에서 죽을 계획이었다고 한다. 아마 4편 이후로 시리즈가 분기한 영향으로 보인다.
2.3. 5편
영화 초반에 쏘우 4의 마지막 장면이 다시 나오며 잠깐 등장한다.3. 여담
- 3편이 고어도가 높아져서 출연에 제약이 있었는데, 담당 배우인 앵거스 맥페이든은 캐릭터의 도덕적 딜레마가 마음에 들어서 맡았다고 답했다. 폭력성이 거슬릴 정도라도 그에 관련된 사람의 감정적인 측면이 드러나면 그게 핵심을 보는 것 아니겠냐는 내용. 그리고 3편에서 (직쏘의 제안을 제외하고)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 없었던 트랩에 대해서는 '극중의 설정'이라고 얘기하면서도 "얼마나 망설이다가 행동하느냐와 똑같은 것 같지 않은가? 만약에 한 방에서 성공했다면, 다음 번에는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안 그러면 너무 늦을 테니까. 그래서 우리가 많이 토론하는 것이다. 또한 각 장면에서 그들 모두에게 똑같이 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번에 한 명씩 대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그를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그 캐릭터가 자기 자신을 매우 좋아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 참고로 영화상에서는 성이 부인 린 덴런과 마찬가지로 "덴런"이었다. DVD판에서 라인하트로 바뀌었다. 아마 제프와 린이 부부관계였다는 반전을 숨기기 위해서 그런 듯.
- 유튜브 댓글 등지에서 몸놀림이 굼뜨다고 까이곤 한다.
[1] 판사는 구하기는 했는데 마지막 살인자의 트랩을 여는 열쇠를 샷건 트랩 근처에서 꺼내려다 총을 맞고 사망. 애초에 판사는 법대로 했을 뿐인데 억울...[2] 이로서 직쏘는 제프에게 자신을 죽일 수 없는 이유를 일부러 말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미리 만들어 두었던 테이프인데 이런 말을 할 리 없다. 더군다나 직쏘가 이런 사실을 잊을 리 없다.[3] DVD판에는 엔딩이 약간 다른 데, 죽어가고 있던 직쏘는 테이프를 틀지 못한 채 바로 사망하지만 그 후에 또 다른 장면이 비춰나오면서 제프가 직접 테이프를 가져가 튼 장면으로 나온다. 여기서 린의 시체가 더 자세히 나온다.[4] 6편의 엔딩이 끝난 이후 맨 마지막 보너스 장면으로 나오는데 직쏘가 애들을 죽일 만큼 미치진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이건 호프만의 독단일 가능성이 높다. 제프에게 남겨뒀던 테이프에서 직쏘는 분명 콜베트 댄런이 제한 시간 내에 못 구하면 산소 부족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통보했었다. 이것도 4편의 각본이 어긋났기 때문인 걸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