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01820><colcolor=#C7D3D4> 야누시카 그린웨이 | |
나이 | ??? |
성별 | 여성 |
이명 | 약선(藥仙) |
직업 | 의사, 약제사 |
소속 | 견뢰의 마탑 |
종족 | 인간 |
위계 | 성위 (7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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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통칭 약선이라고 불리는 전설적인 실력의 약제사[1]로 거대 도시 발칸의 55구역에 은거하고 있다. 자신의 부적을 가지고 방문하는 이들만 진료하여 약을 지어준다.2. 능력
7레벨의 약제사로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해내면서 드높은 명성을 쌓았다. 그러나 8레벨에 오르기 위해 스스로에게 걸었던 기아스[2]가 되려 발목을 잡아 8레벨에 오르는 것은 실패했다.3. 작중 행적
뛰어난 약제사였던 야누시카 그린웨이의 능력을 탐낸 주스마스터 도미닉 카바로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한 탓에 보복을 받아 가족들이 붙잡히고, 가족들을 죽이겠다는 도미닉 카바로의 협박을 받아 가족들을 직접 치료하여 가족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만다.레녹이 제니의 도움[3]을 받아 경매장에서 부적을 확보하여 야누시카 그린웨이를 찾아오자 그의 상태를 진료하여 레녹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파악하게 된다.
레녹이 앓는 수많은 병증 가운데 마나 중독증을 진료하여 개선시킬 수 있다는 답을 하지만, 마나 중독증의 치료제의 재료 중 하나인 마약 '말라베스'를 현 시대에 구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야누시카 그린웨이는 말라베스를 구할 방법으로 판데모니엄의 멤버인 도미닉 카바로가 마약들을 보관하는 창고의 존재를 알려주고, 도미닉 카바로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복수를 해주면 마나 중독증의 치료제를 제조해주겠다고 답한다.
레녹이 청의 눈과 힘을 합쳐 도미닉 카바로의 자아를 말살한 후, 말라베스를 가지고 찾아와 도미닉 카바로의 죽음을 전달하자 레녹에게 감사를 표한다. 레녹을 자신의 손자처럼 여길 정도로 친근함을 느꼈지만, 마나 중독증 치료약을 처방해준 뒤, 레녹에 대한 기억을 잃는다.
이후 시간이 흘러 레녹이 자신의 마탑을 세운 직후에 재등장한다. 레녹이 직접 오지 않고, 매드 맨슨을 수 차례 보낸 것에 대해 화를 내지만, 레녹이 하는 말을 통해 그가 자신을 대신해 도미닉 카바로에게 복수를 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후 레녹으로부터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기아스를 조정할 수 있으며, 마탑으로 들어오면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되자 이를 받아들여 레녹의 마탑에 들어오게 된다.
4. 여담
- 한 번 치료한 환자에 대한 기억을 잃는다는 기아스는 야누시카 그린웨이 본인에게는 비극적으로 작용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고객들에게는 비밀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되려 수요의 요소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