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9 18:15:28

야마모토 카즈에

[ruby(山本 和枝, ruby=やまもと かずえ)]

1. 개요2. 작품 일람
2.1. 일반 게임2.2. 어덜트 게임2.3. 라이트 노벨2.4. 쥬브나일 포르노

1. 개요

공식 사이트 트위터 픽시브
일본의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1969년 1월 3일생. 현재는 에로게 원화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기혼이며 아이가 하나 있다고. 출신지는 어디인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학도 오사카예술대학을 졸업했고, 이후 재직한 회사들이 모두 오사카 기업인걸 봐서는 오사카나 간사이 지역 근처로 추정중.

오사카예술대학 졸업후 캡콤에 입사하여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1] TGL로 이적하여 파랜드 스토리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였다[2]. 그리고 TGL을 퇴사한 후 STUDIO-EGO를 설립하여 이곳에서 대표이사 및 원화가로 활동하다가, 2009년 에고를 퇴사, 데보노스 제작소라는 회사를 새로 설립하여 이곳의 대표이사 및 원화가로 활동중. 스튜디오 에고는 2014년 경 판권을 인수하여 현재는 데보노스 제작소의 하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루에 5, 6장의 원화를 완성할 수 있을 정도로 작업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야마모토 카즈에의 원화는 얼굴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까는 사람이 종종 존재하는 편이다[3]. 얼굴이 비슷한 캐릭터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 저런 개성을 지닌 캐릭터가 존재한다. 팬들은 이분을 대모님이라 추앙하고 있다.

파랜드 시리즈가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자랑해서 그런지 몇 번 방한하여 사인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데보노스에서도 원화가로 참여했다. 참고로 에고사 당시에는 특유의 미려하고 고운 선이 장점이었지만 데보노스에서는 흔하게 보이는 그림체가 된것 같아서 일부 팬들은 퇴화했다고 생각하며 팬층에서 떠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몇 년 사이의 원화는 인체비례가 다소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

의외로 무녀 취향인 모양인지 에고사 당시에는 이즈모 2에서 진 엔딩은 시라토리 코토노 엔딩이 되어야 했지만,갑작스레 후속작을 발표하면서 사쿠야를 진 히로인으로 만들면서 코토노가 진 히로인 자리에서 퇴출 당하였고,데보노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무녀가 주역인 신락 시리즈를 주로 제작하는걸 보면 무녀가 좋은 모양이다. 신락 시리즈에 매 등장하는 요괴들도 나름 취향인가 보다.

Key 소속의 히노우에 이타루는 과거 TGL 재직 시절 야마모토 카즈에에게 CG 착색 및 도트 찍는 법을 배운 적이 있다고 한다.

2021년 12월 십이지장샘에 암이 발병해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야마모토 카즈에 항암치료 소식

2. 작품 일람

2.1. 일반 게임

2.2. 어덜트 게임

2.3. 라이트 노벨

2.4. 쥬브나일 포르노



[1] 캡콤 재적 시절의 행적은 많이는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캐릭터 디자인 관련이었던 듯하며, 배틀 서킷의 초창기 버전의 개발에 관여했었다는 최소한의 정보가 있다.[2] 처음 스탭롤에 등장한 것은 파랜드 스토리 2. 캐릭터 디자인을 처음 맡은 것은 파랜드 스토리 3부터.[3] 일본에서도 한때 에로게 도장 찍기 4천왕 중 하나로 불리기도 했으나, 사실 이런 이미지가 생긴 건 그 빠른 작업 속도로 다작(전성기 시절엔 1년에 3~4개에서 5개까지 게임을 냈다)을 했던 게 크다. 화풍 자체는 꾸준히 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