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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b9519><colcolor=#ffffff> 히노우에 이타루 樋上いたる | Itaru Hinoue | ||
| 본인 | 오너캐 | |
| 필명 | <colbgcolor=#fff,#1f2023>히노우에 이타루([ruby(樋, ruby=ひの)][ruby(上, ruby=うえ)]いたる)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출생 | 1972년 3월 1일 ([age(1972-03-01)]세) | |
| 일본 오사카부 | ||
| 직업 | 게임 원화가, 일러스트레이터 | |
| 소속 | Nexton (2021년~ ) | |
| 경력 | TGL (연도 불명) 비주얼 아츠 (1995, 1998-2016년) / Key (1998-2016년) Nexton (1995-1998년) / Tactics (1997-1998년) | |
|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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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비주얼 아츠/Key, 現 Nexton 소속 일본의 여성 원화가. 오너캐는 개구리와 판다. 히노우에 이타루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라 키타가와 쇼의 만화 'C'의 주인공 '아마노 이타루'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한 이쪽 업계 일러스트레이터 치고는 특이하게도 얼굴공개가 되어있다. 요즘에도 자신의 트위치나 트위터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것을 볼 수 있다.
2. 활동
그림체 변천사 [2]
원래는 고등학교때도 만화연구부였을 정도로 만화가 지망생이었지만 전문학교 재학 시절 동급생을 접하고 나서 충격을 받아 게임 관련으로 진로를 변경.[3] 처음으로 입사한 회사는 TGL로, 당시에는 컴퓨터를 게임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었던지라 야마모토 카즈에에게 도트 찍는 법이나 CG 등을 배웠다고 한다. 이후 비주얼 아티스트 오피스(現 비주얼 아츠)로 이직해서 ボンびいボンボン！의 계란 요리의 서브 그래픽 팀으로 참전했다가 넥스톤으로 이직하여 주로 그래픽 작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비주얼 아티스트 오피스에서 먼저 작업했으나 넥스톤에서의 작업물이 먼저 출시된 이유로 공식적인 첫 작품은 Mayfar Soft(넥스톤의 브랜드)의 팬텀 레이디.
이후 당시 넥스톤의 신생 에로게 브랜드였던 Tactics에 원화가로 참여. 소위 나키게(泣きゲー)의 시발탄으로 알려진 MOON.과 ONE ~빛나는 계절로~ 등을 작업하며, 이후 자신의 추천으로 Key로 이적하게 되는 마에다 준, 오리토 신지, 히사야 나오키(일명 이타루 사단)와 연을 맺는다.
일반적인 모에 그림과는 어딘가 다른, 8~90년대 순정만화와 2000년대 미소녀 만화 그림체가 섞인 그림체로 유명.[4] 하지만 너무 강조된 눈 크기와 밸런스가 좋은 편은 아니라는 단점 탓에, 눈깔괴물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그 독특한 분위기(?)의 그림에 열광하는 팬들도 있는가 하면,[5] 암만 좋게 봐줘도 에로게의 원화로는 부적합하기에 원화가로서의 실력은 수준 미달이라는 평도 있다.
하지만 아예 수준 미달만은 아니다. 실제로 현재까지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이타루의 그림체의 작품도 따로 존재하긴 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림체의 변천사 때문인지, 그녀의 최고의 그림체와 최악의 그림체의 예시가 딱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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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노우에 이타루 그림체의 좋은 예시 | |
그리고 작화의 최악의 예시로는 대부분 2014~2015년 이후의 작화가 가장 많이 거론된다. 특히 2016년부터의 이타루가 맡은 작품 그림체의 경우 캐릭터의 밸런스도 그렇지만, 그래도 예전까지만 해도 사랑스럽다는 평을 받았던 눈마저 균형까지 이상해져서 이도저도 아니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늘어났다. 심지어 앞에 서술된 이타루 그림체의 좋은 예시작의 가장 최근작 Rewrite 이후에 대체 이타루한테 무슨 일이 있었냐는 반응도 존재한다.(...)
결론적으로는, 잘할 수 있으면서 초심과 열정 등이 없으면 순식간에 망하면 어떻게 되는지 대표적인 예시로 보인다. 자세한 분석은 이 문서 참조 바람. 실제로 전성기의 가장 마지막인 리라이트가 대중들이 봐도 장족의 발전이자 이타루의 고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는데, 왜 갑자기 퇴화를 시작했냐며 안쓰러운 반응도 생겼다.
그래서 이런 개그도 나왔다. 원전은 공산주의 유머/소련의 '피카소와 문화부 장관' 또는 '베드로의 판단력2'.[6]
| 천국의 문앞에 죽은 오리토 신지가 도착했다. 신은 "네가 오리토 신지라는 걸 증명해보거라. 증명할 수 있다면 너를 통과시켜주지." 라고 말했다. 오리토 신지는 거기에 놓인 키보드를 들고 즉흥으로 한 곡을 연주했다. 신은 "과연, 너는 오리토 신지 본인이 분명한 것 같군. 통과해도 좋다"라 말했다. 다음으로 Tony가 나타났다. 신은 "Tony라는 걸 증명해보거라. 이하 생략"이라고 말했다. Tony는 종이와 연필을 빌려 눈앞의 신을 모델로 상당히 정확한 데생을 해보였다. 신은 "흐음, 본인이 맞는 거 같군. 통과해도 좋다"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타루가 나타났다. 신은 "네가 히노우에 이타루라는 걸 증명해보거라. 참고로 너와 같은 원화가인 Tony는 나를 모델로 데생을 그렸느니라"라고 말했다. 히노우에 이타루는 "외람된 말이지만 신이여, 데생이 뭡니까?"라고 되물었다. 신은 "과연, 넌 히노우에 이타루 본인인 게 분명하군. 통과해도 좋다"라 말했다. |
원래부터 그림체가 개월 단위로 자주 바뀌기는 했지만 AIR 이후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갖고나서 나온 CLANNAD에서는 독특함이 많이 사라진 편.[7] 리틀 버스터즈!에 와선 그림체가 확실히 변해서 이에 환영하는 사람도 있는 한편, ONE ~빛나는 계절로~, Kanon, AIR 시절부터 플레이한 몇몇 키빠들은 오히려 이타루 특유의 작풍이 사라졌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림체 자체가 클라나드보다 퇴화했다는 평도 많다.
하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보다 모에에 좀 더 가까워진 그림체가 되어서 이전보다 까는 사람은 많이 줄었다. 특히 인체비례에 한해서는 이전작들에 비교할 수 없이 훨씬 낫다. 리틀 버스터즈! 엑스터시의 이타루 담당 H신은 이전작들에 비하면 상당히 괜찮은 수준.[8][9]
다만 Harmonia 이후 혹은 rewrite 이후의 그림은 볼살이 과도해지고 눈의 비율도 너무 커졌다며 퇴화되었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특히 하루카 드라이브의 경우 미묘하게 기분 나쁜 그림체와 비율로 인해 밈화되어 놀려먹히고 있는 중이다. 채색도 그래픽커의 힘이 사라지자 아마추어 그림쟁이들보다도 못한 느낌의 채색과 눈깔 괴물이 만나 심하게는 아예 얼굴을 가려버리는 사람도 생겨났다.[10]
2006년에 '우리들은 모두, 사랑을 한다' 라는 BL 게임의 원화를 맡기도 했다. 결과는
SOLDIER FROG라는 서클명으로 동인활동도 했었지만, 게임 원화가로 자리를 잡은 이후로는 활동이 뜸하다. 하지만 활동을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닌지 2011년 코믹 마켓에서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동인지를 내기도 했고 2016년 코믹 마켓에서는 자신이 냈던 여러 동인지의 총집편인 ALL ABOUT SOLDIER FROG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기업 부스가 아닌 이타루 본인 서클로서의 가장 마지막 참여는 2018년 C95.
2009년 Key 10주년 기념 이벤트 Key 10th MEMORIAL FES에서 이벤트 한정 발매로 개인 화보집 'WHITE CLOVER'를 발매했었는데 8000엔이라는 가격에 많은 팬들이 피눈물을 흘렸다는 일화가 있다. 그러나 몇 달 후 통상판 발매가 결정되었다. 덕분에 키빠들은 환호. 이후로도 계속된 수요와 수많은 팬들의 재발매 요청에 따라 2013년 이타루의 개인전시회를 열며 표지 디자인을 바꿔 재발매했다.
활동 초기부터 이타루가 그리는 캐릭터들은 무슨 업보인지 안경 캐릭터가 상당히 적은 편이고 특히 히로인 중에는 안경 캐릭터가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이타루가 그린 안경 캐릭터는 전부 남자로, '우리들은 모두, 사랑을 한다'에서의 안경 캐릭터(이자키 히사타카)하나와 Rewrite에서 안경 캐릭터를 등장시킨 정도.(사실 안경 캐릭터라기에는 조금 뭐하지만 클라나드에서 토모요가 안경 끼고 등장하는 부분이 있긴 했다) 덧붙여 그 안경 남캐들은 대부분 여자팬들을 노린 캐릭터란 것도 미묘한 공통점.
Rewrite와 2014년 코믹 마켓 발매 게임인 'HOLY BREAKER!' 기획을 주도한 것으로 보아 전기물 제작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2014년 말, 'H.I design office(히노우에 이타루 디자인 오피스)'라는 브랜드로 게임 HOLY BREAKER!를 발매했다. 리틀 버스터즈!부터 Key의 주 원화가가 Na-Ga가 되어 가는 듯한 형세였고, Rewrite는 마에다 준이 시나리오조차 참여하지 않아 Key와 사이가 멀어져 독립을 시도한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지만, Harmonia에서는 원화를 그리게 되어서 아직 완전한 독립은 아닌 것 같다.
이러한 오해에 반박하듯이, 최근 본인의 트위터에서 창립부터 지켜봐온 만큼 자신에게 Key는 정말 소중한 존재이고, 덧붙여 회사의 발목을 잡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그림을 그려왔다고 밝혔다. '죽어'라는 말을 들으면 겉으로는 웃으면서도 뒤에서는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한다.[12]
하지만 2016년 9월 20일, 결국 Key/비주얼 아츠를 퇴사한다고 한다. 이유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8년 10월에 출시 예정인 하루카 드라이브의 원화가를 했고 Rewrite에서 호흡을 맞췄던 용기사07과의 합작인 환상감옥의 컬라이더스코프[13]를 초기에 소속되었던 엔터그램(구 TGL)에서 출시했다.
신이 된 날 기념 특설 사이트 마에다 준 연구소에서 마에다 준과의 대담으로 비주얼 아츠를 퇴사한 배경이 밝혀졌다. CLANNAD 작업부터 마에다 준이 요구하는 이미지대로 그리지 못한다는 사실에 괴로웠다고 한다. 또한 마에다 준이 선화부터 이미 채색이 완료된 CG까지 굉장히 많은 양을 리테이크하길 요구했고 이타루는 이에 맞추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마에다 준이 리테이크를 포기하고 그대로 원화를 사용했으며, 이 때부터 서로 같이 일하기는 무리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한다. 토모요 애프터부터 원화가가 바뀐 건 이런 배경 때문이다. 다만 리틀 버스터즈!를 작업할 땐 Na-Ga가 이타루와 같이 작업하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의견을 피력한 덕에 공동 원화로 마에다 준과 작업할 수 있었다.[14] 이후 2016년 마에다 준과 생긴 거리감이나 같이 작업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퇴사를 결정한다.[15][16]
다만 이타루가 아무리 좋게봐도 프리랜서로 활동할 만큼의 실력은 아니었고, 하루카 드라이브와 코로포클, 게로카스등이 흥행하지 못하고 덤핑처리되는 등 잘 풀리지는 않았으며 한 tcg게임에서 유명일러레와의 콜라보 명목으로 진행한 카드가 항의를 받아 교체당하는 등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이타루도 자신이 독립할 만한 실력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뼈저리게 느꼈는지, 누가 부추겨서 나왔다. key사에 돌아가고 싶다는 트윗을 썼다가 삭제하기도 했다.[17]
이후 프리랜서 활동을 하다가 2021년 9월 1일 Nexton에 입사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트위터에 알렸다. Key의 핵심 인력 대부분이 넥스톤의 하위 브랜드인 택틱스 출신인 걸 생각하면 돌고 돌아 복귀한 셈. Nexton 복귀 이후 Tactics의 작품 리메이크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신만이 아는 세계의 스기모토 요츠바가 이타루 작화의 캐릭터(카논의 츠키미야 아유)를 오마쥬한 캐릭터인데, 작중 욧큥의 작화를 보고 비웃는 쿠죠 츠키요에게 일갈하는 카츠라기 케이마의 절규가 인상적이다. "욧큥의 그림이 이상한 건 욧큥 탓이 아냐! 화가가 허접일 뿐이야!" 그래서인지 이타루가 직접 11화에서 욧큥의 엔드카드도 그렸다.
바로 위의 이미지가 해당 엔드카드.
본업이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것 치고는 기타 실력이 꽤나 출중한 편이다. 그런 이유로 비주얼 아츠 20주년 행사에서 오리토 신지와 함께 게스트로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했다. # 입장 장면 포함
3. 주요 참여작
3.1. Nexton
3.1.1. Mayfar Soft
- Phantom Lady
3.1.2. Tactics
- 동거(同棲)
- MOON.
- ONE ~빛나는 계절로~
3.1.3. novamicus
3.2. 비주얼 아츠
3.2.1. ボンびいボンボン！
- 계란 요리(たまご料理)
3.2.2. Key
3.2.3. pekoe
3.2.4. H.I design office
3.3. 그 외
- School Heart's 달과 불꽃과 약속과(노벨라이즈판 표지담당)
- 카드파이트!! 뱅가드 부스터 8탄 창람함대 수록 카드 메이든 오브 레인보우우드 일러스트 담당 [24]
- 마지널 나이트(マージナルナイト)[25]
- 하루카 드라이브!(はるかどらいぶ！)
- Koropokkur in Love ~A Little Fairy's Tale~
- 환상감옥의 컬라이더스코프(幻想牢獄のカレイドスコープ)[26]
- 판타지아 리빌드 - 이스터 루미아(루미아 틴젤 부활절 버전) 일러스트 담당.[27]
- CHUNITHM AIR-아마노 아이(First Twinkle 대응 캐릭터).
- これなんてギャルゲ？[28]
[1] code_18등의 원화를 담당한 아카츠 유타카와 같이 방송을 진행한다.[2] 왼쪽 위부터 MOON.의 아마사와 이쿠미(1997), ONE ~빛나는 계절로~의 나가모리 미즈카(1998), Kanon의 미나세 나유키(1999), AIR의 카미오 미스즈(2000), CLANNAD의 후루카와 나기사(2004), 리틀 버스터즈!의 사이구사 하루카(2007), Rewrite의 나카츠 시즈루(2011), Harmonia의 시오나(2016), HOLY BREAKER!의 사텐 슈바르츠발트(2016)[3] 이 때의 인연으로 동급생 리메이크에 일러스트와 엔딩 크레딧의 Special Thanks에 이름이 실리게 된다.[4] 흔히 '이타루 그림(いたる絵)'이라고 부른다.[5] 해당 팬들을 국내에선 이타루단이라 통칭한다.[6] 진주문 앞에 아인슈타인과 다빈치, 부시가 왔는데 마지막에 부시가 앞의 두 명이 누구냐고 묻자 베드로가 '들어가라! 조지'라고 하며 통과시켜 준다는 내용.[7] 초회판으로만 따지면 4년의 갭이 있었다. 클라나드 발매 이전만 해도, 그 독특한 그림 탓에 Key의 게임은 관심은 가지만 하고 싶지는 않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도 이 그림체는 카논과 AIR의 플레이를 포기하게 만드는 장벽으로 존재하고 있다.[8] 다만 현재 섬머 포켓이나 헤븐 번즈 레드로 입덕한 비교적 젊은 키빠들은 이런 이타루의 그림이 큰 장벽으로 존재하고 큰 거부감을 드러내며 나이 든 키빠들도 과거작들은 몰라도 현재 작들에는 이타루가 없어서 다행이다라고 얘기하고 더 빨리 나갔어야 했다고 이야기 하는등 딱히 환영받고 있지는 못하는 모습이다...[9] 이타루가 없었으면 배는 더 팔릴수 있었다고 보는 팬들도 솔직히 말하자면 매우 많다. 일본의 서브컬쳐를 다룬 책에서 카논을 언급하며 스토리로 장벽인 그림을 깨부수는 작품이라 언급한 것 보면...[10] 이는 프리랜서 이후 최신 트렌드의 그림을 참고하고 바꾸려 노력했던 흔적으로 보이나 잡아주는 사람이나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 그리다 보니 눈깔괴물로 인한 거부감은 심화되었고 본래의 강점이었던 풍부한 감정묘사는 잃는 악순환을 만들어, 오래된 키빠를 자청하는 인물이라도 현재 그림체는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11] 어떤 이들은 캐릭터들이 전부 쇼타에 수(受け)같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BL팬들은 귀여운 그림체보다는 준수하고 개성있는 그림체를 선호하는 편이다.[12] 다만 이런 태도와는 별개로 그림 실력은 지금도 매우 부족하다는 평이며, 인체비례의 어색함은 물론이고, 구도 등도 다채롭지 못하며 어색하다는 평이 많은데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림 특유의 매력적인 장점은 퇴색되고 단점이 부각되도록 변화한 탓에 다른 원화가들의 발전 양상을 보여주며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뭐했냐며 질책하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실제로 타케우치 타카시 등 동시대 원화가들의 그림과 현재를 비교하면 혼자만 제대로 발전하지 못한게 눈에 보일정도라 트위터로 이미지를 깎아먹은 후로는 진짜 노력한게 맞냐면서 까이기도 했다.[13] 공식적인 약칭은 '게로카스'. 초기 제목은 '참극 샌드박스'였다.[14] 원래 리틀 버스터즈!는 Na-Ga 단독 원화일 예정이었다.[15] 다만 마에다가 시나리오에 필요하다며 그려달라는 그림을 자신은 그리지 못한다며 마에다가 시나리오를 폐기해야만 했다거나 리라이트 등에서도 흐름상 cg가 필요한 부분에서 글로만 떼운것을 보면, 고질적인 실력 부족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만약 그 이후로 발전을 거듭해 다양한 구도와 자세등을 안정적으로 그려낼수 있는 원화가로 성장했다면 미래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일현실은...[16] 이후 인터뷰에서 na-ga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먼저 애니메이션 원안을 맡았다며 질투하는 모습에 실망한 팬도 많으며,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헤번레가 잘나가자 cm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트윗을 썼다가 삭제하는 등 다소 추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민심을 깎아먹기도 했다. 이 때문에 앞선 두 트윗을 사실상 술 마시고 쓴 트윗일거란 추측이 팬들 사이에선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편.[17] 인터뷰나 프리랜서 선언에서 바바 사장이 몇번이고 말렸지만 결국 사표를 냈다는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원래 관리직 쪽으로 자리를 주려고 했지만 이타루가 거절하고 결국은 스스로 나왔기 때문에 이런 행보를 안타깝다고 보는 팬들과 함께, 객관적으로 능력도 안되는데 무리하게 나온거냐면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오만했던거 아니냐는 비판도 많다. 실제로 key사를 퇴사하자마자 화가 100인전에서 초청이 안왔다고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면 자기 객관화가 부족했던 면이 여실히 드러난다...[18] ONE ~빛나는 계절로~의 리메이크. 2023년 12월 22일 발매.[19] 2022년 4월에 만우절 이벤트로 발표된 작품이라 발매 예정일이었던 2023년 봄까지 실제로 제작되지는 않았다.[20] Na-Ga와 공동 원화. 니시조노 미오 루트의 안경씬을 그린 것은 히노우에 이타루가 아니다.[21] 리틀 버스터즈!와 동일한 캐릭터+아짱 선배 담당.[22] 기획부터 히노우에 이타루가 맡았다.[23] 마찬가지로 비주얼 아츠 산하의 브랜드이기는 하나 Key에서 벗어나, 히노우에 이타루 자신이 기획을 주도한 작품이다. 시나리오 라이터는 카시다 레오[29].[24] 다만 한국판 카드는 트러블이 있었던 건지 원본 일러스트 대신 다른 일러스트를 공모전을 통해 모집해 1등한 작품을 카드 일러스트로 대체했다.[25] 다나카 로미오가 스토리를 담당한 라이트 노벨.[26] 용기사07이 기획을 담당한 게임.[27] 다만 미시마 쿠로네가 그린 원본 루미아 틴젤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이타루 다운 일러 때문에 욕을 들어먹고 있다. 자세한건 루미아 틴젤 문서의 행적의 판타지아 리빌드 문단, 혹은 판리빌 루미아와 판리빌 이스터 루미아 문서를 확인.[28] 보드게임
[29] 카시다 레오도 Key와 연관이 많다. 그 때문에 팬층에서 Key 작품에 합류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당시 Key가 활동이 없던 탓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