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2:31:16

야마사시 호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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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 bgcolor=white,#1f2023><tablewidth=500><tablebordercolor=#ebb72a><tablealign=center><color=#ADFF2F> 네자매는 밤을 기다려
야마사시 자매 (山指姉妹) ||
파일:네자매는 밤을 기다려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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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자매는 밤을 기다려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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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1B4D><colcolor=#FFF> 야마사시 호시네
[ruby(山, ruby=やま)][ruby(指, ruby=さし)] [ruby(星, ruby=ほし)][ruby(音, ruby=ね)] | Yamasasi Hoshine
파일:네자매는 밤을 기다려 1.jpg
평상시
파일:네자매는 밤을 기다려 5.jpg
엘프의 모습
성별 여성
가족 어머니[A]
아버지[A]
이모 야미
언니 야마사시 츠키코
여동생 야마사시 코요이
여동생 야마사시 아키라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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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자매는 밤을 기다려메인 히로인.

야마사시 가(家) 자매차녀. 목에 점이 있으며 요아케의 감상으로는 미녀에다가 스타일도 발군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요아케가 숙제를 안해오자 반장으로써 걱정하며 대체 무엇 때문에 숙제를 못하는 거냐고 묻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요아케는 사과하며 사정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어서 사정이 있었다고만 답하자 요아케가 야한 짓을 하는 것이냐고 묻는다. 그래서 요아케는 오해라고 해명하는데 그럼 뭐하는지 말하라는 말에 요아케는 답변을 못해서 단단히 오해를 한다. 그 후 밤에 장난 충동을 억제하기 위해서 돌아다니지만 자신의 문제 때문에 괴로워하는 요아케를 만나는데 요아케의 상태가 안 좋아서 괜찮은 거냐고 묻자 요아케는 더더욱 장난 충동을 억제할 수 없는 나머지 변태 짓을 당하고 만다. 그래서 요아케는 자책하는데 당연히 황홀해하면서 화를 내지만 갑자기 귀가 뾰족해지자 요아케를 호시네의 집으로 끌고 가는데 거기서 자신의 자매를 만난다. 상황을 설명해서 다른 자매도 장난을 쳐봐라는 말에 요아케는 일단 장난을 치는데 다른 자매 역시 귀가 뾰족해진다.
파일:엘프 호시네.jpg
요아케의 장난으로 처음 엘프가 된 호시네.

그러던 중 이모이자 엘프 여왕 야미가 나타나는데 요아케로부터 엘프의 피가 각성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고 시험 삼아 네 자매 중 한 명에게 장난을 치라고 한다. 요아케는 상황을 모르고 얼떨결해서 선택을 못하는데 언니 야마사시 츠키코가 받겠다고 말하려고 하는 걸 가로막고 자신이 받겠다고 하는데 왜냐하면 자신이 요아케를 데려왔으며 언니는 여왕이 되겠다는 걸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아케는 당연히 당황스럽고 이런 짓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하지 못하고 있는데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의무적인 것이며 혹시 나로는 싫냐는 말과 이모인 야미가 허락해서 결국 장난을 치는데 엘프가 된다. 그래서 야미로부터 네 자매에게 장난을 받으라는 말에 상당히 놀란다.

또한 요아케는 자신의 집에 살아야했다. 요아케는 당황했으며 게다가 요아케에게 장난을 쳐달라고 부탁하려고 하자 츠키코가 저녁부터 먹자고 그래서 장보러 가기까지 했다는 말에 수긍한다. 하루가 지나자 요아케가 나머지 자매들과 지내는 과정에서 야마사시 코요이야마사시 아키라와 같이 자자 화를 내며 요아케를 끌고 나간다. 이어서 나머지 자매들에게도 장난친거냐고 묻는데 요아케는 야미가 다른 자매들에게도 장난을 쳐도 된다고 했는데 왜 화내는 거냐고 묻자 굳이 모두에게 할 필요는 없으며 넌 나한테 장난을 치면 된다고만 말한다.

그렇게 요아케와 학교에 가는데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수업 태도도 완벽하며 예습을 제대로 하며 반장으로써 일도 제대로 한다. 요아케는 대단하다고 칭찬하는데 자신에게 있어서는 평범하며 당연한 걸 해야할 뿐이라고 말한다. 요아케는 아침에 말했던 것에 대해 묻자 당연하다며 자신은 차기 여왕이 되겠다는 말을 하고 자신의 선조와 조상 그리고 부모님이 묻힌 신사에 가 참배를 한다.[3] 그 후 요아케는 성실한 것보다 오히려 필사적인 것 같다고 느끼자 자신에게 장녀인 츠키코가 후계자 1순위인데 차녀인 자신이 왜 다 안으려고 하는지 묻자 츠키코에 대해 말하는데 부모님 없이 부모님 역할을 했으며 엄마라고 느꼈을 정도였으나 무리해서 츠키코가 쓰러졌다는 사실을 밝힌다. 부모님을 잃었을 때처럼 큰 충격을 받았으며 다행히 츠키코는 괜찮았지만 너무 츠키코에게 큰 짐을 떠넘긴 게 아닌가라는 죄책감이 들었으며 그래서 여왕으로써의 짐은 자신이 짊어질 것이라고 하며 야미는 물론 모두에게 납득이 가는 형식으로 여왕의 자리에 올라갈 것이라고 하자 그래서 빨리 장난을 치라고 하자 요아케는 장난을 친다. 하지만 내성이 생겨서인지 엘프는커녕 귀도 뾰족지지 않았다. 그래서 옷까지 벗고 더 대담하게 가라고 하자 요아케는 당황했으나 여왕이 되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는 말에 결국 더더욱 대담하게 갔으며 황홀해하며 부끄러워했다가 엘프로 각성했다. 하지만 여왕의 힘까지는 각성하지 않아서 이어서 장난을 받는다.

며칠이 지났다. 이번에는 여왕이 될 것 같아서 장난을 치라고 하는데 요아케는 지친 기색이 보일 정도로 눈에 띄었다. 하지만 여왕이 되면 요아케의 충동을 억제할 수 있으며 서로 좋지 않냐는 말에 집에 가서 자신의 방에 요아케의 장난을 받으려고 하는데 너무 지나치게 한 나머지 마나의 회복이 따라오지 못해 효과가 없었다. 그렇게 서로 사과하는데 요아케는 원해서 장난을 치고 있는데 따라와주지 못해서 그랬으며 자신은 요아케를 생각하지 않고 엘프의 여왕이 되어야하는 생각만한 나머지 이기적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의견 충돌로 서로 싸우게 되어 버렸다. 그 일이 있는 후 요아케와 사이가 어색해져 버렸다.요아케가 집에 없자 자신과 자매들과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 얘기를 나누는데 코요이와 아키라에게는 자신들도 요아케에게 장난을 받고 싶은데 독점한다는 불만을 받았으며 츠키코에게 너무 혼자서 부담갖지 말라는 것과 누굴 선택할지는 요아케이며 요아케에게 사과하라는 조언을 한다. 그래서 자매들에게 사과하고 레프러콘의 특성인 간절하게 레프러콘을 오기를 바라면 집에 들어온다는 것을 알기에 요아케를 간절히 부르는데 요아케가 나타났다. 요아케와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화해한다. 그리고 이걸로는 안 된다며 자신도 요아케라고 부를테니 요아케도 이제부터는 호시네라고 부르라고 한다. 그렇게 더더욱 사이가 가까워졌으며 그 후 츠키코, 코요이, 아키라 순으로 엘프로 각성시켰다. 그러던 과정에서 네 자매가 마법을 쓰는데 츠키코가 마력 조절을 못해 폭주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다행히 야미가 상태를 보러온 덕분에 무마했으며 피를 각성시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소문을 듣고 다크 엘프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부탁하는데 그 부탁을 들어주었으며 네 자매가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자 지금 마력 조절을 못하는 츠키코가 위험해서 츠키코만 동행하기로 한다.

그렇게 요아케와 츠키코가 일을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가서 자신과 함께 반에서 얘기를 나누는데 전학생이 전학생이 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바로 요아케와 츠키코와 만난 다크 엘프 에이였다.

그 후 에이가 방음 결계까지 치면서 요아케 그리고 세 자매와 함께 얘기를 나누는데 사정을 설명해서 납득은 했지만 문제는 자신은 물론 세 자매는 상당히 경계를 한다. 그래서 어색한 저녁 식사를 한다. 요아케는 목욕을 하러 들어가는데 자신과 세 자매 역시 목욕하러 와 있었다.[4] 자신은 물론 다들 요아케에게 장난을 받으러 온 목적으로 온 거라서 요아케에게 들이댄다. 그렇게 자신과 세 자매는 요아케의 장난을 받은 후 야미의 부탁으로 에이가 마력 조절 담당관으로 자신과 세 자매를 가르치는 입장이 되었다. 그래도 자신과 세 자매는 자신의 처지를 잘 아는지 에이의 가르침을 받는데 잘 따라왔다. 그런데 야미가 요아케에게 음식을 먹여주려는 애교를 부려서 당연히 자신은 물론 요아케와 세 자매는 당황한다.

감사제를 기념하기 위해 자신과 요아케가 요정이라는 걸 이용해 연극을 하기로 한다.[5] 그렇게 연습을 한 과정에서 요아케를 보면 이상하게도 가슴이 괴롭고 두근거린다는 독백을 한다. 연극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그래서 요아케에게 감사제를 돌아보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요아케와 함께 감사제를 도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은 요아케를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34화에서 츠키코와 요아케가 하렘을 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엿듣게 된 코요이로부터 이 사실을 듣게 된다. 자신은 물론 이 사실을 듣게 된 야미와 아키라 그리고 코요이는 츠키코가 이런 의견을 낸 것에 대해 반대한 것처럼 여전히 반대한다. 그러던 중 이미 에이와 츠키코가 요아케의 장난을 받은 영향으로 마력이 강해짐을 느끼고 에이의 집에 가서 에이와 츠키코 그리고 요아케를 만나게 된다.

3. 여담

  • 어머니는 엘프이며 아버지는 인간이라서 하프 엘프이다.


[A] 작중 고인이다.[A] 작중 고인이다.[3]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매일 참배한다고 한다.[4] 이때 네 자매 모두 엘프가 된 상태였다.[5] 당연히 호시네와 에이 그리고 요아케는 엘프, 다크 엘프, 레프러콘으로 변한 모습이다. 하지만 연극이기 때문에 변장한 것으로 넘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