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5:41:41

배신당해서 왕비님의 전속 시녀로 직업 체인지!

배신당해서 왕비님의 전속 시녀로 직업 체인지!
婚約者に裏切られたので、子爵令嬢から
王妃付き侍女にジョブチェンジしてみた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소설 1권.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치마 치마코
삽화가 니타카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맥가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맥가든 노벨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1. 05. 10.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 측 인물4.2. 주요 반동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5.1.1. 발매 현황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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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치마 치마코, 삽화가는 니타카.

2. 줄거리

자작 영애 마샤는 다른 여자에게 무릎을 꿇고 사랑을 비는 약혼자 라울의 모습을 목격한다…! 그로부터 10년 뒤, 마샤는 왕비 직속 시녀가 되어 있었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소설 1권.jpg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소설 2권.jpg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소설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5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2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9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측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마샬리 그레이시스
    본작의 여주인공. 애칭은 마샤, 자작가의 영애. 본디 라울과 약혼녀로 되어 있으나 라울의 바람을 생생히 목도, 라울이 대놓고 다른 사람에게 연심을 보이는 행위를 적나라 하게 보이자 약혼을 철회를 요구하지만 라울측이 약혼을 지속하자는 개노답 개억지에 파혼은 요구할수 있지만 파혼시 골덴가문에 악영향이 있다는 이유로[1] 사랑없는 약혼은 지속하되 결혼은 하지 않는 계획을 짜고[2] 유학 경험을 토대로 이웃나라 출신인 왕비시녀가 된다. 라울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대했을 뿐인데 왕세자비 프리실라를 괴롭히는 악녀로 오해받는다. 이게 다 라울탓이다. 나중에 프리실라의 보석을 훔친 절도범으로 몰렸으며 취조에서 당당히 논리정연하게 반론, 거기서 동기인 프리실라와 라울 사이를 질투하여 보석을 훔쳤다는 동기를 "애초에 10년전부터 라울이 자신을 약혼녀 취급조차 하지않았으며 이에 실망하고 라울에 대한 연심을 다 끓었고 그레이시스 가문에서는 골덴 가문을 상대로 10년전부터 계속 약혼 철회를 요구하는데도 자기 평판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매달리는 것은 라울 골덴이다"라는 사실을 4기사단, 서기관 앞에서 진실을 폭로[3]하고 제대로 된 절차도 밟지 않고 확증된 증거도 없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마샬리)을 비방하고 범죄자 마냥 취조실로 끌고 온게 기사로서 할 짓이냐? 궁지에 몰리면 책임을 자신에게 전가하는 행위는 기사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방하다 분노조절 못한 다릴에게 주먹으로 맞는다. 잠시 기절하다 라울이 걱정하면서 라울의 손이 다가오자 반사적으로 뿌리친다. 서기관의 부축을 받으며 자신을 취조한 4기사 단원에 대한 처분은 근위기사단님이 처분을 내려주실거라고 비꼬고 간신히 퇴실하고는 쓰러진다. 다릴에게 맞은 여파로 시녀일을 당분간 쉬게 된다.

    성격, 능력, 외모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완벽한 엘리트 그 자체이지만, 핵폐기물 급도 아까운 라울 골덴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자기 자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우수한 신부감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 할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이다.
  • 더글라스 워렌
    근위대장겸 제1기사단장. 국왕의 제 1측근. 리암이라는 아들 하나 있으며 부인과 사별했다. 다만 아직 젊은 나이, 국왕의 최측근이라는 점에서 우량물건으로 취급받는 중. 이 리암이라는 아들이 아버지 보호욕이 있어서 사교계에서는 워렌을 공략하려면 먼저 아들인 리암의 호감을 사라고 소문이 나있다. 호감을 산 인물 중 마샬리와 그녀의 동료 미라뿐이다.
  • 라이닐 에이브람스
    제2기사단장. 이전에는 4기사단 부단장으로 일했으나 승진하면서 제2기사단장으로 탈출 겸이직했다. 이쪽도 라울 골덴의 독선적 망상에 가까운 행동에 상당히 시달렸는지 마샬리로부터 라울의 독선극장에 시달렸다는 말에 "당신도 고생이 많군요" 라면서 동질감을 표하기도 하였다. 마샬리 평에 의하면 라울 골덴과 달리 엄격하면서 우수한데다가 사적인 감정을 넣지 않기에 같이 일하기 가장 편한 동료이다. 라이닐 본인은 은근 마샬리에게 호감이 있는 모양이다.
  • 노아 레그타트
    왕궁 서기관. 마샬리의 취조 상황을 기록했으며 갑자기 불려온 것도 모자라 엄연히 서열이 높은 서기관한테 인사도 안 하는 제4기사단 다릴을 비롯한 패거리들에 비해 갑작스러운 취조 동석에 양해와 용서를 구하는 마샬리의 태도에 동질감을 느끼며 아군이 되었다. 다릴 패거리의 모순에 가까운 의혹이 전부 깨지자 다릴은 최후의 발악으로 추녀 등 단어를 쓰며 온갖 폭언을 하자 얼굴을 찌푸릴 정도다. 이후 쓰러진 마샬리를 부축하고 연을 맺는다. 웹판에서 속마음이 나오는데 라울에 대해서 대차게 깠다.
  • 카이트 그레이시스
    마샬리의 친오빠로 현재는 문관으로써 일하고 있다. 마샬리를 끔찍히 아끼는 데다가 라울과는 동급생이자 그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매제가 될 라울의 절친한 친구였다. 그러나 라울이 프리실라에게 사랑의 맹세를 선언한 계기로 여동생을 가지고 놀았다고 분노해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심기도 안 좋은데 골덴 백작가에서는 라울이 자기 체면 때문에 약혼을 유지하고 싶어한다는 말에 가장 분노하여 "내 여동생은 그딴 녀석의 '놀잇감'이 아니야!" 라고 분노하였다. 이후 문관으로써 왕궁에서 일하고 있지만 당연히 라울과의 만남을 하지 않고 있으며 라울이 먼저 접근해도 철저하게 무시로 일관하는 중이다.

4.2. 주요 반동인물

  • 라울 골덴
    왕국 제4기사부대 단장 본작의 악역이자 개멍청이, 멍청이라는 단어조차 아까운 파렴치한 폐기물. 본디 마샬리와 약혼되어 있는데 제 2왕자 왕태자 비 프리실라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다. 마샬리가 이를 목격하고 이를 빌미로, 그레이시스 가문이 정당하게 약혼 철회를 라울의 골덴 가문에 요구한다. 그러나 이런 일을 벌인 주체이면서 사과하러 오지 않았고[4] 파혼 요구를 거절하였다. 이는 파혼으로 가면 골덴 백작 가문은 약혼자를 두고 바람이나 핀 가문이라는 오명을 얻어 라울 본인의 명예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과 함께 자신의 경력에 오점이 생기는데다가 제2왕자 태자비 프리실라에게도 피해가 가기 때문에 백작 가문자체에서 파혼을 권장했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 약혼을 지속하고 졸업 후 결혼을 하자며 일방적으로 요구했다.

    이런 답변에 마샬리를 포함해 그레이시스 가문 전체가 화는 났지만 마샬리는 엿먹이기 위해 골덴 백작가문이 자신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줘야 할 입장을 이용해 "약혼을 유지하는 대신 마샬리 본인이 결혼을 원할 경우 결혼할 것. 만약 이게 불만이라면 골덴측이 자발적으로 파혼할 것"이라는 약조를 걸며 한발 물러준 덕에 10년간 아무런 일 없이 제4기사단 단장이 될 정도로 체면이 유지되는 것인데도 정작 본인의 처신을 제대로 못하는 멍청이. 자신의 행동과 독선극장에 가까운 본인의 미화와 세간의 질투로 "라울의 상냥함에 기대는 악녀"라는 소문으로 마샬리가 오명을 쓰는 와중에도 아무것도 안했으며 여론이 자기에게 유리하고 자기랑 관여가 안 되니까 가만히 있던것이다. 만약 본인과 관련되어있으면 그제서야 움직이는 본인중심 이기주의자에 모든 것을 본인 입맛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마샬리는 그만의 독선 극장이라고 대차게 갔다.

    이후 마샬리가 프리실라의 보석을 훔쳤다는 누명을 쓸때 변호 및 동석했는데 마샬리는 자신을 변호하려는게 아니라 실상은 약혼녀를 버린 놈인데 그게 들통날까봐 자신의 평판을 지키기 위해서이고 동석 또한 마샬리가 밝히려 하면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서라는 이기심이라고 마샬리가 속으로 깠다.[5] 작중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면 과연 근위기사를 낙하산으로 취임했는지 왕족 호위엔 신원이 확실한 자가 임용된다 쳐도 근위기사의 대장으로서 엄청나게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6] 부하들이 독단으로 마샬리를 절도범으로 강제연행하는데 말리려고 사람들을 밀쳐 가지만 전혀 말리지 못했다. 이쯤되면 유학생이라는 이점도 있지만 실력으로 왕비의 직속 시녀가 된 마샬리가 안타까울 정도.

    나중에 마샬리가 논리정연하게 다릴의 궤변을 논파했으며 다릴이 마샬리가 프리실라와 라울 사이를 질투하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할때 마샬리가 "제가 라울을 연모해서 프리실라님을 질투했다? 그 전제 자체가 뒤집어지면 제 결백은 더 확고해지는 군요"라고 말하면서 세간의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려고 하자 끼어들어 자신의 이미지가 추락될까봐 그만하라며 마샬리를 말리며 자기선에서 전부 해결하겠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마샬리는 자신을 범죄자로 취급한 4기사단들을 비롯해 라울을 절대 용서를 할 이유가 없었고 라울은 이미 거짓말을 통해 자기는 좋은 인물로 자기를 악인으로 만든 결과에 거짓말쟁이인 라울을 못 믿겠다고 일갈, 이참에 오해를 정정해야 이 사단이 더 안 날 것이라며 단호히 거절한다. 이들에게 "정략이지만 약혼자는 있느냐 선물한 적은? 데이트 한 적은? 근무 중에 못 만나니 적어도 편지라도 보낸 적은?" 이라고 돌려 질문, 얼치기 4기사단들은 당연히 매너로써 최소 약혼녀는 기본적으로 챙겼다 사실을 말한다.[7] 이를 근거로 자신은 10년동안 겉으로 라울의 약혼녀로 지냈지만(계속 약혼 철회를 요구했지만) 기본적인 약혼녀 취급조차 받지 못했다."고 적나라하게 라울의 비행을 폭로하며 깠다.[8]

    마샬리는 왕제비 궁 시녀들에게 라울과 프리실라의 사이를 질투하여 괴롭히는 악녀, 프리실라의 호위를 맡는 제4기사단 기사들에게 프리실라를 질투하는 추녀로 취급받고 있었으며 사랑은 없지만 약혼자 체면을 지켜주기 위해 가만히 있었지만 그게 잘못이었다고 말하며 "약혼에 매달리는건 내가 아니라 라울이다"라는 사실을 말하기 전에 자기 평판을 지키기 위해 마치 무슨 사정이 있는 것 마냥 마샬리를 말리려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인다.[9] 다릴은 이를 믿지 않으며 증거 있냐는 말에 마샬리가 라울이 제출할수 있다고 지적하자[10][11] 결국 라울은 이를 인정한다. 그럼에도 이 일에는 사정이 있었다고 찌질거리며 변명하나 그 후 바로 마샬리가 "그 사정이라는 것이 내 마음과 평판이 상처 입어도 용서받을 사정인가?"라고 묻자 아무말도 못 한 건 덤. 이후 마샬리는 현실부정하는 다릴에게 통렬한 비꼬다가 이성 끈을 놓은 다릴에 의해 맞는데 이때 마샬리에게 손을 내밀다가 그녀가 강력하게 "손 대지마"라는 의사를 표하며 거부한다. 이후 왕실 기사단장에 의해 강제 연행건으로 부하들과 함께 3개월 월급 무급(절반은 폭행당한 마샬리의 치료비)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게 된다.[12]

    사실 잘 살펴보면 존재 자체가 왕국의 해악인 놈이다. 백작가 자제라는 놈이 제 2왕자 비, 부인에게 이성적 호감을 품고 있으며이게 대놓고 티가 크게 안날뿐이지 주변에서 도는 소문은 '신분의 차로 이어질수 없는 로맨틱 소설'이고 라울의 프리실라에 대한 연모 즉 바람기가 미화된 상태지만 이는 사실 코에 건 게 미화였을 뿐이지 귀에 걸면 '왕태자의 비의 호위기사가 불륜 조짐'이 조장된 상황으로[13] 왕가 입장에선 유서 깊은 명문가든 백작가 따윈 한큐에 멸문시킬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건수다. 왕가 입장에서야 자기들 위신 떨어트리는 놈팡이 그 이상도 아니다. 마샬리 누명 및 납치 사건 이후 4기사 단장에서 부단장으로 강등당했다.[14][15][16] 파혼 이후에도 소꿉친구인걸 빌미로 마샬리에게 찝적거리는 모습을 보인다.[17]
  • 다릴 브레이브
    왕국 제4기사부대 단원 출신은 백작가. 본작의 악역이자 라울보다 더한 멍청이 오브 멍청이4기사단을 몰락시킨 x맨 그저 고위층으로부터 증언과 겪었다고 주장하는 심증만을 가지고 물증조차 없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왕비직속 시녀 마살리를 왕제비 보석 절도범으로 몰고 왕비의 허락도 없이 강제연행하여 절도범으로 확정시키려고 한 것도 모자라 왕제비 보석 절도라면 왕실의 경비문제도 있어서 비공개 수사를 해야함에도 크게 떠벌이는게 아니라 조용히 다가가 혐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조용히 끌고 갔어야 했다.[18][19] 심문실에 도착한 마샬리가 취조를 기록하는 서기관을 요구하자 취조할 때 기록하는 건 필수적으로 거쳐야할 절차임에도 마샬리가 기껏 일개 시녀 따위[20]에게 그딴거 하겠냐고 비이냥 댔다. 이에 마샬리는 절차상의 문제와 공정함을 기하면서 반격 "왕비의 시녀인 내가 어떻게 왕제비 궁으로 아무런 절차도 없이 방문하고 절도를 할수 있겠냐"[21]의 주장을 논파하며 자기를 여기까지 끌고 올 만큼의 강력한 물증 증거를 대라는 이야기에 다릴은 높으신 귀족의 밀고와 증언은 왕제비 사용인이었다고 궤변을 놓으며 그게 확실한 증거라고 멍청한 소리를 내뱉는다.

    당연히 마샬리는 그 증언을 법적 기록을 해뒀냐고 묻자 신분이 높으신 분이 어떻게 거짓말을 하겠냐 그딴거 없다는 어이가 상실하는 태도를 보인다.[22][23] 이후 마샬리의 팩트폭격에 분노조절을 하지 못하고 격분하고 마샬리에게 주먹을 날려 다치게 한다. 이쯤되면 이런 놈을 기사단으로 받아들인 4기사단이 심각하게 무능하게 보일 정도. 이후 사건에 관련된 4기사단 일부가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는다. 이 또라이는 이쯤에서 반성이나 뉘우침 없이 이 모든 게 마샤 탓이라며 도난품을 가지고 왕비궁의 경호를 담당하는 2기사단의 단원을 기습으로 쓰러트려 침입해 도난품인 보석을 왕비 시녀방 마샤의 방에 두고 "제 독자적 수사로 마샬리가 범인인 증거를 찾았습니다!"하는 답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체포당하고 강제로 제대, 추방 처분을 먹는다.[24][25] 동조한 4기사 단원들은 견습기사로 강제로 강등당했다.어째 이놈들이 다릴보다 더 크게 처분받은 것 같네?[26]
  • 프리실라 그랑
    남작가 출신, 제 2왕자 부인. 이쪽도 왕가의 사람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심각하게 개념이 없는 여성 라울의 연모를 알고 있음에도 굳이 그걸 방치하는 무개념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27][28][29]

    머리도 꽃밭인지라 엄연히 서열이 더 높은 왕비를 접견하기 위해 사전에 연락도 안 하고 다짜고짜 찾아오는 것도 모자라 왕비와 국왕이 회담하는 중인데 "왕비님이 곧 첫 날 밤 의식을 치르는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조언을 해주기 위해서 왔다."며 마샬리에게 당당히 등장한 것도 모자라 첫 날 밤에 대해 남성 앞에서 이야기하려는 무개념을 선보인다.하급 귀족 가문 출신이라지만 이런 품행으로 2왕자 부인이 된것도 용하다... 게다가 본인이 라울의 연모를 방치해 피해를 입은 마샬리에게 다도회 초청을 보내는 등의 행보[30]를 보이고 있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배신당해서
왕비님의 전속 시녀로 직업 체인지!

裏切られたので、王妃付き侍女にジョブチェンジ!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코믹스 1권.jpg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5c011d,#5c011d> 장르 판타지, 순정
작가 아오야마 카츠미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맥 가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프트코믹스
연재처 맥코미
레이블 맥 가든 코믹스 avarus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08. 15.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2024. 01. 2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2024. 02. 16.)
파일:투명.png 3권 (2024. 04. 19.)[e북]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ae9433,#ae9433><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fff,#ffffff> 배신당해 왕비님의 전속 시녀로 직업 체인지! ||
<rowcolor=#ffffff,#ffffff> 01권 02권 03권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코믹스 1권.jpg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코믹스 2권.jpg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코믹스 3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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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코믹스 1권(일).jpg
[ 원서 표지 ]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코믹스 2권(일).jpg
[ 원서 표지 ]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코믹스 3권(일).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1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9월 1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6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5월 1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2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e북.svg 2022년 10월 28일 파일:e북.svg 2023년 07월 18일 파일:e북.svg 2024년 04월 19일
<rowcolor=#ffffff,#ffffff> 04권 05권 06권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코믹스 4권(일).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rowcolor=#ffffff,#ffffff>
[ 원서 표지 ]
파일:배신당해 시녀로 직업 체인지 코믹스 4권(일).jpg
[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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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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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1월 24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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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부 링크



[1] 그레이시스 가문에는 문제는 없었다.[2] 계속 그레이시스 가문이 골덴가문에 약혼 철회 요청한건 덤 정식 문서이기 때문에 나중에 마샬리가 누명을 벗을때 동기(프리실라와 라울의 애정에 질투했다)를 반론하는 것에 확고히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3] 이때 자신이 얼마나 약혼녀로서 대우를 받지 못했으며 남자가 생각해도 얼마나 라울이 얼마나 마샤에 대해 함부로 했는지 느낄 수 있도록 라울을 따르는 기사들에게 상세히 설명한다. 오죽하면 조금 전까지 라울을 존경한다며 따르던 기사들조차도 그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뒤 "어찌 그럴 수 있냐.."란 시선으로 라울을 바라보게 된다.[4] 이런 일이면 당사자가 외가측(그레시이스 자작가)에 찾아가 사죄를 하며 해명을 해야하는데 마샬리 왈 한번도 부친을 만나러 오지 않았다. 그레이시스 자작도 이런 면에 놀라면서도 아무리 자신들이 자작가여도 백작에 가까운 위상을 지닌 귀족이었다. 당연히 그런 자기 딸을 두고 제2왕자 비에게 추파를 던지며 사랑의 맹세를 한 라울의 일을 듣고 극대노해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며 마왕에 가까운 살기를 내뿜었다.[5] 또 서기관을 데려왔을때 서기관에게 라울은 들러리라고 책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6] 부하들은 라울을 무조건 대단하다며 따르는 걸 보면 이쪽도 라울에 대한 과대 포장된 소문에 빠져서 무조건적으로 신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능력 자체는 무능력하기에 그 존경을 전혀 제대로 써먹지 못해서 그저 휘둘리는 꼴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부하들은 멋대로 "우리 대장 대단하다!" 그러며 날뛰고 정작 그 대장은 능력이 안 되어서 그저 휘둘리기만 하며, 어쨌든 라울의 빽은 확실하니 그 외의 밑사람들이 어떻게든 죽어라 일해서 어찌어찌 갈아가며 유지되는 상황이었단 걸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다.[7] 심자어 이러한 최소한의 매너는 본착의 똥멍청이의 대명사라는 다릴조차도 당연하다는 듯 하고 있었던 행위였기에 이를 본 독자들에게 라울은 이전보다도 한층 더 욕을 먹고 까내려지며 똥멍청이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결과만를 초레하고 말았다.[8] 이런 말이 어찌나 충격적이었던지 그 행위의 장본인인 라울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자리에 있던 4기사단의 멤버들에 이어서 심지어는 마샬리를 무조건적으로 까내리며 라울과 프리실라만을 옹호하던 다릴마저도 라울에 대한 옹호나 마샬리에 대한 반박은 커녕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무런 말도 못 하고 그저 멍하니 서 있기만 할 정도였다. 물론 나중에 증거 운운하며 억지를 부리지만 그런 억지를 부린 직후에 라울의 반응 보고선 바로 다시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렸다.[9] 물론 마샬리는 그딴거 죄다 무시하고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까발렸지만...[10] 이것도 그레이시스 가에서 공증한 문서와 사본이 있다고 하는데 이 다릴이라는 머저리가 조작했을 수 있다고 억지를 부렸다. 이런 공식 문서는 조작할수 없거니와 조작하다 걸리면 문서위조죄로 귀족 작위가 박탈되는 일임에도 말이다.[11] 아마도 이 다릴이라는 놈은 집에서 기본적인 예절이나 상식은 고사하고 그저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살아 온 동시에 부모를 비롯 한 주변 어른들에게마저도 "오냐오냐, 오구오구 잘한다! 잘한다! 우리 애기!!!!!"라면서 보호만 받고 지내온 것으로 보인다.[12] 처음엔 마샬리가 연행될때 '이게 다 4기사단 '전원'의 총의냐(다릴 멍청이는 신입에, 독단으로 일을 저지르는 주제에 4기사단 총의라고 시부려댔다.다릴 이외 4기사단:이 새끼가 진짜? 진짜 이게 들어먹혔으면 이 멍청이들 때문에 다른 4기사단 대원들이 피해를 볼뻔,)할때 제지를 전혀 못했다.[13] 라울 왈 본인 마음으로는 포기했다고 하지만 주변에서 그렇게 보지 않는 게 문제다. 주변에 대한 풍파 없이 처신할 것이면 마샬리의 그레이시스 가문의 철회 요청을 수락하거나 파혼하고 다른 영애와 정략결혼을 하든 또는 배속을 바꾸어달라고 요청을 하던 간에 행동했어야 했다.[14] 참고로 아직 이는 추측일 뿐이지만 이 일이 있은 후에는 무슨 일이 있던지 간에 마샬리와의 약혼파기는 물론이요 마샬리에게 말을 거는 것은 고사하고 함부로 그녀의 근처에 가는 것도 못하게 될 것으로도 보이는데 그 이유는 라울과 그의 집안은 앞으로 마샤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기 때문에 더 이상 마샬리에 대한 헛소문을 퍼트리면서 쓸때없이 그녀의 심기를 건들였다간 최악의 경우 본인은 말을 할 것도 없고 라울 본인의 집안과 함께 그를 따르는 우호적인 귀족들 및 추종 집단과 세럭들까자도 하루 아침에 죄다 싸잡혀서 박살이 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15] 그렇다보니 라울이 아무리 똥멍청이라도 이번 일을 격으면서 크게 혼이 났으니 더 이상은 함부로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이니기 때문으로 보인다.[16] 물론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라울의 집안에서 먼저 라울을 손절할테지만... 그리고 사태가 사태였던 만큼 라울의 아버지가 단단히 경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17] 당연히 마샬리는 질색을 하지만 그래도 소꿉친구라서 완전히 내치지는 않고 "이야기만큼"은 들어주는 듯 하다. 물론 그마저도 마샬리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으로 보인다. 하긴 눈치를 안보면 그게 더 이상한 상황이지만[18] 사실 절차대로 따지면 마샬리가 왕제비의 보석을 절도한 게 확실하다 해도 왕비궁의 왕비직속시녀인 이상 마샬리가 범인임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왕비의 허락을 받고 난 뒤에 취조해야 했다. 이런 절차는 대개 보통 왕정 국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높으신 분들이 제정한 '왕가의 법'에 의거하여 생긴 절차들인데 기껏해야 기사단 신입들이 이런 왕정의 룰을 대놓고 무시한 것. 또 자칫하면 제2왕자의 비가 왕비에게 싸움을 거는 모양세가 될 뻔했다![19]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사실 이놈들의 책임전가에 가깝다. 왕제비의 궁에서 보석이 도난당한건 맞는데 이놈들의 근무 태만 때문에 경비에 허점이 생겼고 도난당한 사실이 알려졌을 땐 범인이 누군지 찾기 힘든 상황으로 이놈들 책임이었다. 이 4기사들의 실태가 주변에 퍼지지 않도록 라울이 조심스럽게 도난범을 수색하고 있었으며 진짜 범인을 못찾으면 책임을 지게 되는 상황이라 대외적으로 왕제비를 괴롭히고 있는 왕비 직속 시녀 마샬리를 범인으로 몬 것.[20] 시녀라도 왕성 시녀라면 더더욱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중세든 뭐든 시녀들은 대다수가 최소 귀족자제들이며 시녀의 집안을 얕봤다가는 지방귀족의 반발을 불러오게 된다.[21] 또 다릴의 주장인 왕제비궁 시녀를 협박해 들어왔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왕비수석 시녀인 자신이 휴일을 받지 않고 프리실라 왕제비가 왕제비궁에서 펼치는 다과회에 참석하겠냐며 이야기 하며 골덴으로부터 인정을 받아냈는데 그러면 왕제비궁에 한번도 입궁하지 않은 자신의 폭언을 어떻게 왕제비궁 메이드가 들었냐며 이들의 모순을 논리정연하게 반론한다. 또 마샬리는 속으로 "왕비 직속 시녀라 해도 내가 어떻게 왕제비를 상대로 괴롭힘을 하냐? 목숨이 여러개인 줄 아냐고 깠다.[22] 이 발언과 철부지 없는 행동에 분노한 마샬리는 마음속으로 온실 속 도련님이라고 까면서 귀족사회에서는 거짓말은 필수에 가깝다며 깠다.[23] 당연한 이야기지만 제아무리 왕조시대, 신분제 시대라 하더라도 범죄에 대한 심문과 재판은 기본적으로는 문서와 법치주의를 기본으로 진행된다. 전근대 시대에 흔히 떠오르는 심문 방법 중 하나인 고문도 강압적이고 잔인무도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증거 확보라는 수사 목적에서 행해지는 것이었다.[24] 사실 본작이 비판받는 요소로 특히 마샤는 왕비 전담 시녀라 특권이 있음에도 국왕과 왕비의 허락도 받는 절차를 무시하고 왕비의 직속 시녀 마샬리를 연행한 것은 명백한 왕권에 대한 도전행위다. '설령 마샬리가 진짜 절도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해도(!)' 문제가 되는건 이놈과 이놈에게 동조한 4기사단의 왕궁의 절차를 무시하는 월권 행위가 더 큰 문제였다, 제대로 돌아가는 왕정이었다면 보통 왕정시대의 룰을 보자면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마샬리를 도둑으로 몰고 절차도 없이 연행한 월권 행위는 근신 처분이 아니라 최소 귀족 작위 박탈수준이다. 이놈이 한 짓 때문에 브레이브 가문까지 연좌되어 최소 작위 강등, 심하면 멸문지화 당할 급의 위험한 짓거리 였다. 그럼에도 정작 받은건 무기한 근신이라는 솜방망이 현대적 처분(...)이니. 게다가 이후 근신처분 주제에 수사권도 없으면서 강제수사랍시고 왕비궁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경비를 쓰러트린것은 명백한 반역 행위다. 이러한 명백한 반역행위에 대한 처분이 제대 및 국외 추방으로 처벌하는 것으로 끝이니 독자들의 비판이 나오는 것.[25]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에 그럴만한 이유가 나오면 줄어들긴 한다.[26] 사실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는 게 이놈들이 친 사고는 4기사단 뿐만 아니라 '왕궁의 기사단 전원의 얼굴을 먹칠하는 행위'였다.(...) 아무리 왕비궁 뒤떨어지는 메이드의 협조가 있었다지만 다릴이 왕비궁에 침입한 죄로 왕비궁을 담당하던 2기사단은 책임의 일부를 묻게 되었며 이에 앙심을 품은 선배/동기/후배 기사들이 이 견습기사들을 질책하는건 당연하다. 만약 다릴이 견습기사로 남아 있었으면 다릴을 상대로 갈구었겠지만.[27] 진짜 무개념인데 국왕이 너 호위기사 라울이랑 바람 피우는 소문이 들더라? 라고 꼬집었으면 이년은 그날로 강제 이혼당하고. 친가에서 집안의 명예를 지핵으로 떨어트린 쓰레기 취급 받고 의절크리가게 된다.[28] 본작이 비판받는 요소로 모든 일의 흑막이지만 책임지는 게 없었다로 나온다. 진실 여부를 떠나라울과 불륜 소문이 돌았다면 마샬리가 악녀 취급 받는게 아니라 중세 후반 유럽 기준으로 프리실라가 귀족들에게 왕가의 명예를 떨어트렸다는 규탄을 받고 이혼당하거나 처형당한다.이쯤되면 왕가가 무능해 보이는데 정작 국왕 라인하르트는 프리실라 때문에 마샬리가 라울과 약혼 철회를 요구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29] 일련의 마샬리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절도범 누명, 납치)들은 사실 이 프리실라 측 측근이며, 실상은 왕자비인 프리실라 질투하고 2왕자를 사모하고 있었던 프리실라의 측근인 자작영애(단발머리)가 프리실라가 왕자의 부인자리에서 끌어내리기 계략을 일환이었다. 다릴과 같은 직위차별로 자작가보다 떨어지는 남작가 소생이 2왕자 부인인게 마음에 안든다는게 주 이유긴 하지만, 라울과 애정 행각을 펼치는데 이런 파렴치한 여자가 왕자의 비라는 게 말이 되느냐는 이유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프리실라의 처신이 제대로 된게 아니긴 하다.[30] 당연히 마샬리 입장으로는 원흉에 가까운 인물이기에 친해지고 싶은 마음 1도 없어서 수석 시녀는 휴가기간이 아닌 이상 초청을 받아 다른 왕족의 궁으로 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는 명분으로 거절하고 있다.[e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