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지슈카(데스티니 차일드)


얀 지슈카 ^{예니체리 최강검의 전투용 수트.}	각성 얀 지슈카 ^{몸에 두른 것은 예니체리의 긍지이다.}

암속성 \| 공격형
얀 지슈카 ☆5
투르제국의 수호자 예니체리의 최강검. 광선검 <지하드>를 사용한다.
^{아나드 지슈카의 손녀이며, 투르 최강의 검사이다. 예니체리라고 불리는 최강의 8명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당당한 전사이기도 하다. 살라딘이 아직 팬드래건이던 시절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그의 최측근 중 한 명이 되었다. 차갑고 냉정해 보이는 말투로 퉁명스럽게 굴 때가 많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살라딘을 걱정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김형태
성우	최덕희
스킬 ^{(TIER 1, LV 1 기준)}
어둠의 일격	대상에게 113의 기본 공격 (자동)
비 (飛)	대상에게 490 대미지를 주고 대상이 구속형이면 175의 추가 대미지 및 2턴 동안 자신에게 원거리 공격(적의 대신맞기와 피해반사를 무시)
연 (連)	구속형 우선 적에게 904 대미지로 3회 공격하고 100의 추가 대미지 및 (700의 방어 무시 대미지)
지하드	무작위 적 4명에게 2391 대미지를 주고 해로운 효과를 가진 적에게 부정폭발 효과(해로운 효과 1개를 제거하고 효과에 따라 추가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아군의 크리티컬 공격 확률 +20%

1. 개요2. 성능3. 작중 행적

3.1. 계약자3.2. 어펙션 시나리오3.3. 그 외의 행적

4. 대사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암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창세기전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한 차일드로, 원본은 창세기전 3의 얀 지슈카.

2. 성능

데차 초창기에는 아르테미스, 이난나 같은 방무뎀 캐릭, 흔히 죽창캐릭이라 불리던 캐릭터들이 큰 활약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PVP에선 도발탱, 특히 도발+반사대미지를 가진 하데스, 에아라는 완벽한 카운터가 있어 입지가 위태해졌다.

하지만 얀 지슈카는 신규 버프인 원거리 공격을 통해 상대의 도발을 씹을 수 있으며 구속형 우선으로 디자인 된 스킬 덕분에 구속형을 우선 저격하면서 상대의 방어는 씹어먹는 최고의 성능을 지녔다. 도발+반사탱의 방어를 원거리 공격으로 씹으면서 모아, 주피터 같은 위협적인 구속형을 우선 삭제하며 그 어떤 죽창 캐릭터도 얀을 따라갈 수 없었다.

얀의 기본 사용법은 평소에는 슬라이드 죽창으로 적을 썰다가 반사나 도발 탱커가 나오면 노멀 스킬로 원거리 공격 발동 뒤 다시 반복하면 된다. 덱에 가속요원을 한명 넣고 얀으로 먼저 슬라이드를 날리면 포커싱이 구속형에게 붙기 때문에 나머지 딜러들과 폭딜을 가하면 구속형적 한 명을 아무것도 못하게하고 순식간에 보내버릴수 있다.

하지만 리타, 캐미의 등장으로 구속형 메타의 유행으로 죽창 메타가 비주류로 전락하면서 같이 몰락했고 나중엔 상위호환인 모건이 출시되면서 아슈토레스가 밀려났던 것처럼 얀도 완벽하게 밀려났다. 다만 상대방이 모아, 주피터, 이졸데, 리타, 캐미, 루인 등 3인 차일드 이상을 구속형으로 깔아놓는 메타의 경우 베르들레, 메두사와 같은 상태이상 방어 차일드와 조합하여 하나씩 끊어먹는 전술은 여전히 유효하다.

2018년 5월 31일 패치로 슬라이드 스킬이 노멀스킬+ 추가계수에서 자체 계수를 가진 스킬로 바뀌며 상향됐다.

이후 이그니션 패치로 슬라 스킬이 4타로 바뀌면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구속형 상대로는 다시 원킬요원으로 쏠쏠히 써먹히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얀 지슈카의 어린시절. 이때 필립과 만났다.}
일러스트

콜라보 캐릭터라 계약자는 없다. 위에 모습은 어린시절의 모습이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2017년 2월말 데스티니 차일드가 창세기전 3와의 예고됐던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살라딘의 어펙션 스토리에서 높은 비중으로 등장했다. 얀의 명대사 중 하나인 "돌아와. 반드시 돌아와야 돼. 난 너에게 갚아야 할 빚이 있어."란 대사는 캐릭터 내면의 독백으로 처리되어 얀이 살라딘을 향한 연심을 숨기는 장치로 재해석되었다. 여기에 오스만 누리파샤의 흉계로 자신 대신 죽어가는 얀을 바라보며 살라딘이 내뱉는 독백도 애절하다. "나의 노예, 나의 스승, 나의 친구, 나의... 얀." 그리고 살라딘이 폭주하여 오스만의 무리들을 끔살하는 장면으로 살라딘의 어펙션 스토리에서의 얀의 행적은 마무리된다.

얀 본인의 어펙션 스토리는 살라딘과 얀의 첫 만남에서 시작하여 정신이 무너진 살라딘을 발견하는 장면, 그리고 오스만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이 다뤄진다. 이 스토리에서는 살라딘과 오스만 이외에도 발라 역의 정승욱이 원작 성우로서 참여했다. 살라딘의 방패가 되어 희생하는 순간 "위대한 시반 슈미터의 수장이자 나의 주인, 나의 친구, 나의 전우, 나의 살라딘..."이라 독백한다.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예니체리의 영광을 위해!
D	첫번째 이야기	우리 아버지가 그러셨어. 순간의 굴욕에 목숨을 내던지는 것이 작은 용기라면, 굴욕을 딛고 일어서 복수를 하는 것이 진짜 용기라고.
D+	약점공격	실력 좀 볼까?
D++	크리티컬	흥, 날 상대하겠다고?
C	마음의 소리 1	내 이름은 얀 지슈카. 위대한 예니체리의 손녀다. 날 이기고 싶다면 목숨을 담보로 걸어야 할 거야.
C+	피격	윽...
		헛...
		흥...!
C++	사망	제길...
C++	사망	으윽....!
B	두번째 이야기	돌아와! 반드시 돌아와야 해. 난 너에게 갚아야 할 빚이 있어.
B+	전투 시작	겁쟁이들만 모여있군.
B++	온천	자리를 차지하는 녀석들이 쓸데없이 많군.
A	마음의 소리 2	살라딘은 모든 것이 무너진 폐허 속에서 일어났어. 복수 하나만을 위해… 어쩌면 내가 보고 싶었던 용기는 살라딘이 아니었을까?
A+	슬라이드 스킬	날 이기려면 아직 멀었어!
A++	승리	예니체리는 지지 않는다.
S	세번째 이야기	바보 같은 사람… 안녕…
All	마음의 소리 3	살라딘. 위대한 시반 슈미터의 수장이자… 나의 주인. 나의 친구. 나의 전우. 나의 살라딘… 안녕.[1]
전투 시작 (보스 전용)		나에게 덤비다니, 배짱 한 번 두둑하군.
전투 시작 (보스 전용)		자, 덤벼봐!

D~C	앨범 말풍선	굴욕을 딛고 일어서.
B~A		예니체리는 한 입으로 두 말 하지 않아!
S		바보 같은 사람.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자리를 차지하는 녀석들이 쓸데없이 많군.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내 길을 결정할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다. 그게 바로 정의라는 거야.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예니체리에게 맹세는 절대적이야. 목숨을 걸어서라도 반드시 지키고 말지.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살라딘… 부디 자책하지 않기를…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나는 살라딘의 노예야. 그리고 그의 친구고, 그의 추억이야. 그게 내가 선택한 운명.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Ⅵ	영원한 이별은 없어. 우주의 모든 것들이돌고 돌아 결국 제자리를 되찾아 가듯, 나도 언젠가...제자리를 찾아 갈 거야.
	온천욕 종료	...신세 졌다. 다음에 꼭 갚도록 하지.
	혼불 대화	누구냐? 당당하게 이름을 밝혀라!

5. 여담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얀의 손에서 지하드가 떠오르다가 상대를 향해 4번의 참격을 날린 뒤 찍어서 폭발을 일으키는 이펙트.

정식 히로인으로 분류되는 셰라자드는 대화로만 언급될 뿐 전혀 등장하지 않는 가운데,[2] 직접 살라딘의 어펙션 스토리에서 실질적인 여주인공 역할을 꿰찼다. 10여년전 일러스트를 그대로 쓴 버몬트, 오스만과는 다르게 Live2D가 적용된 새로운 캐릭터 일러스트에 성우 녹음까지 새로 된 것으로 보아 살라딘에 이어 얀 지슈카 역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될 가능성이 점쳐졌는데, 3월 29일 정말로 암속성 공격형 5성캐릭터로 참전 했다.

어펙션 스토리는 파트1 요약본이고 살라딘과 얀이 왜 데차 세계에 떨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주인공들과의 관계, 마왕쟁탈전이나 차일드 등 데차 세계관과 관련된 내용은 일언반구도 없다.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데차와 창세기전을 연결하는 형식도 생각해봤지만 그러면 창세기전쪽의 볼륨이 너무 커지고 데차의 게임 콘셉트도 틀어진다고 여겨 단순히 인물만 등장시키는 방식으로 선회했다고 한다.해당 기사. 다만 이를 보고 회사 망하고 갈 곳 잃은 캐릭터들이 신체포기각서 쓰고 영업하러 다니는 것 같다고 느끼는 유저들도 많은 편. 2017년 8월 콜라보로 추가 된 춘리와 캐미의 어펙션 시나리오가 심각할정도로 무성의하기에 차라리 창세기전 캐릭터가 나았다고 재평가 받기도.

원작인 창세기전 3에서 얀을 비롯한 예니체리는 비와 연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각각 격과 참으로 바꿔달라는 의견이 계속 제시되고 있다.

6. 둘러보기

데스티니 차일드 5성 공격형 암속성

에르제베트	프레이	얀 지슈카	케프리	마스

마아트	쿠바바	반시	아르테미스	아라한

제피로스	스노우폴 마스	두엣샤	디아누스	베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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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차일드





일본 서버에만 있는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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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라딘의 세번째 어펙션 스토리에 나왔던 살라딘의 독백과 동일한 구조의 대사다.[2] 성우인 윤소라가 메갈을 옹호한게 원인으로 보인다. 윤소라를 그대로 기용한다면 기존에 메갈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물을 전부 교체하는 등 메갈과 연관점을 끊으려는 시프트업/넥스트플로어의 운영 방침과 완전히 반대되기 때문. 그렇다고 성우를 교체하면 창세기전 시리즈의 팬들의 추억을 훼손하는 꼴이 될 수 있기에 차라리 출연을 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간 것 같다. 같은 이유로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에서 셰라자드의 성우가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