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19:33:55

양호석

양호석
Hosuk Yang
파일:에덴 양호석.png
<colbgcolor=#bacae4> 이름 양호석 (梁浩錫)
출생 1989년 10월 13일 ([age(1989-07-31)]세)
본관 남원 양씨 (南原 梁氏)
신체 키:183cm, 체중:95kg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

1. 개요2. 활동3. 출연 작품
3.1. 예능
4. 사건사고
4.1. 피겨스케이팅 코치 차오름 폭행 사건4.2. 집행유예 기간 중 행인 폭행4.3. 전 연인 집 침입·경찰 폭행4.4. 2023년 강간 미수 혐의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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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피트니스 모델 겸 인플루언서이다.

2. 활동

한때 스포츠 모델인 구현호[2][3][4]와 친했었고 주로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몸을 많이 찍어 올린다. 머슬매니아에서 입상한 경력 외에도 다수의 우승경력이 있다. 운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저중량의 자극 위주 스타일로 운동을 즐긴다.

3. 출연 작품

3.1. 예능

연도 제목 역할 비고
2022년 에덴 참가자

4. 사건사고

4.1. 피겨스케이팅 코치 차오름 폭행 사건

일요신문과 피해자 차오름과의 인터뷰 전문

2019년 4월경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현 코치인 차오름 씨를 폭행했다는 소식이 뉴스에 떴다.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26일 동아닷컴에 차오름이 양호석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차오름은 23일 새벽 4시경 서울 강남 소재의 한 술집에서 양호석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차오름은 양호석에게 일방적으로 맞아 안와골절, 코뼈 함몰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차오름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찰 신고는) 제 입장에서도 힘든 결정이었고 많이 고민했지만 (양호석은) 10년간 같이 자라오고, 가족같이 지냈던 사람이기에 너무 서운함과 섭섭함이 공존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 차오름은 “진실은 조사 후에 무조건 밝혀질 것”이라며 “몸싸움, 까불었네, 들이 댔네, 일체 없었다. 남자답게 그냥 맞은 것뿐이고, (저는) 일체 손 한 번 뻗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차오름은 “제가 맞을 만한 짓을 해서 맞았다고 하시고, 인테리어에서 뒷돈을 돌렸다고 하시는데 그런 일 절대 없었다”며 “원하신다면 어떤 식으로든 다 밝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차오름의 주장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굴 상태와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지금 사진을 올리진 못하지만 기사 보고 많은 분들께서 위로의 말씀과 안부 연락 주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죄송할 뿐입니다.

제 입장에서도 힘든 결정이었고 많이 고민했지만 10년간 같이 자라오고 가족같이 지냈던 사람이기에 너무 서운함과 섭섭함이 공존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일단 너무 죄송하고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빨리 완쾌해서 제자리로 돌아가고 열심히 일해서 좋은 선수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걱정해주시는데 걱정해주셔서.감사합니다 진실은 조사후에 무조건 밝혀질 것이고 몸싸움 까불었네 들이댔네 일체없었고 남자답게. 그냥 맞은 것뿐이고 일체 손 한 번 뻗은 적 없습니다.

제가 맞을만한 짓 해서 맞았다고 하시고 인테리어에서 뒷돈. 돌렸다하시는데 그런 일 절대 없었고 원하신다면 어떤 식으로든 다 밝혀드릴 수 있습니다. 양호석 선수께서. 공식입장 발표하신다고 하는데 저도 그렇게 하도록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런 차오름의 주장이 있고 난 뒤 양호석은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또 SNS에 올렸다. 그 내용인즉
집중. 가끔은 내가 느끼는 그대로의 진실을 말하세요. 상대가 처음엔 상처를 받아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알게 됩니다! 진실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단번에 자유롭게 합니다!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봅니다!
사람들은 이에 대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반응.

그러다가 차오름이 양호석과 주고받은 메세지를 공개했는데 양호석이 차오름에게 결국 사과를 하긴 했다고 한다. 그런데 차오름 말에 의하면 그 사과도 처음에는 하려고 하지도 않고 기사가 나가니까 그제서야 했다고 한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차오름은 "양호석이 저를 폭행한 뒤 버리고 갔고 행인 덕분에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다. 처음 경찰이 왔을 땐 10년간 알고 지낸 형이라 제가 해결한다며 보냈다. 그리고 화요일 오전 전화해서 병원으로 오라고 하니 '지랄하네', '신고해'라고 답장이 왔다. 그때 제 마음은 무너졌고, 신고를 결심했다. 이후 기사가 뜨고 나니 연락이 왔다. 그래도 사과는 없었다"고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또한 "없는 이야기까지 지어내고 우리 아버지를 모욕한다. 뵌 적도 통화한 적도 없으면서 전화로 '사과드렸다', '합의금 이야기해서 기분이 나빴다'고 소문을 내고 다니더라"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리고 "제가 병을 들고 더 때려보라고 했다며 자기는 병을 든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럼 주먹을 쇠로 만들었냐. 제가 본 것은 스티로폼이냐. 아직까지도 미안한 척하며 마음에도 없는 말 하고 인맥들이 시키니까 사과하는 척하는데 정말 진절머리 난다. 연락하지 말아달라. 소름 돋는다"고 전하기도 했다고 했다.

2019년 5월 8일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양호석은 “10년 가까이 우정을 쌓아 온 동생과의 일을 언론에 알리면서까지 싸우고 싶진 않다. 다 제 잘못이다. 제가 잘못했다”며 “진심으로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며 법의 처벌을 달게 받을 것이며,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 라고 말하면서 차오름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동생아. 형을 용서하지 마라. 형이 달게 처벌받을게”라고 글을 남겼다.

그런데 그러다가 한 달 뒤 SNS를 재개함과 동시에 다음 달 세계 피트니스 대회에 참전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SNS에는 "내 잘못된 행동으로 올해 모든 계획이 틀어졌고 많은 걸 잃었다."고 말문을 연 뒤 "잘못을 인정했고 사과했다. 하지만 내 삶을 포기하고 싶진 않다. 법의 심판은 달게 받겠다. 내가 제일 잘하는 건 운동이기에 이걸 포기하라고는 하지 말아 달라. 질타는 받겠지만 출전까지 막지 말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차오름의 반응은 "반성한다면 제발 조심히 좀 있었으면 좋겠다. 그쪽과는 합의도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할 테니까 설레발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반성한다더니 6월에 (피트니스) 시합 준비를 한다는 게 말이나 되나. 나는 당신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며, 아무것도 못하고 많은 걸 잃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차오름의 2차 폭로에 따르면 양호석은 유부녀불륜관계를 맺고 금품을 받았으며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몰래 바람을 피우기도 했다고 한다. 또 경기 전 날에는 도박했다고 한다.



2019년 10월 17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4.2. 집행유예 기간 중 행인 폭행

2020년 5월자 기사에 따르면, 양호석은 집행유예 기간 중 다른 폭행 사건을 저질렀다.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 지하 1층 무인클럽 앞 길거리에서 클럽을 방문한 손님 A씨와 주차 시비를 중 주먹을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이다 쌍방폭행 혐의로 현장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4.3. 전 연인 집 침입·경찰 폭행

피트니스모델 양호석, 전 연인 집 침입·경찰 폭행' 집행유예

2023년 1월 10일, 법원은 주거침입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양호석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4.4. 2023년 강간 미수 혐의 구속 기소

2023년 2월, 집행유예 기간에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업소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으며, 5월 16일 선고 공판이 예정되어 있다. # #

2023년 5월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는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호석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2023년 8월 24일,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는 그의 항소를 기각해 그대로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
[1] 폭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제재된 것으로 보인다.[2] 인스타링크 가끔 릴스에서 봤겠지만 항상 어딘가를 우르르 몰려다닌다.[3] 한때 나는 펫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깡마른 모델이였지만 페이스북에서 멸치남에서 어깨깡패로 바뀐 문신 많은 남자다. 탈동양인 덩치로 유명해졌으며 지금은 인스타그램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피트니스 모델이자 의류(리코나인) 및 닭가슴살(바디나인) 대표 모델을 하는 사업가. 조준 및 황철순과 형동생하는 사이 이다 키는 186cm 체중은 90~98kg정도의 거구이다.[4] 지금은 양호석이 구현호와 사이가 엄청 안좋다. 왜냐하면, 사실 차오름 코치는 구현호가 아끼는 동생이였는데, 차오름과 10년동안 형동생 하던 양호석이 차 코치를 크게 폭행하였다. 직후 구현호는 양호석의 인스타를 언팔 하였고 후에 양호석도 구현호를 언팔하였다. 즉, 서로 둘이 아예 손절한 것. 심지어 황철순 결혼식에서 사진촬영을 두번 나눠서 했는데 거기서 조차 같이 찍지 않았다.